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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제공하는 노동의 정당한 가치라는 단어가 사전에서 찢겨져 나가버린 나라.

꿈이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그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나라.

그리하여 주식과 부동산이라는 불로소득에 미쳐버린 아귀들이 죽은 소 시체위의 파리떼처럼 들끓게 되어버린 나라.

혹은 저 강고한 노예계급체제를 돌파할 어떤 실질적 수단도 좌절되어 결국에는 삶에 대한 의지와 스스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귀중한 정신을 함께 놓아버린 객체의 뭉치들로 들끓고 있는 나라.

그런 아귀와 폐인의 뭉치로 인해 썩은내와 똥쿠린내와 시체썩는내가 온 천지에 진동하여 멀쩡한 사람도 종국에는 그 정신의 항상(恒常)을 유지하지 못하고 미쳐버리는 나라.

커다란 파이의 찌끄레기만을 줏어 먹으면서도 나머지 파이를 다 제 입속에 쳐넣는 개새끼들을 옹호해 주는 정신나간놈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헤헤호호거리는 나라.

그 사실에 대해 비판하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외치는 자들이 같이 갈려고 했던 존재들에 의해 물어뜯기고 찢어발겨지는 나라.




그런 추악한 나라에서 벌어지는 어떤 사업. 만안뉴타운.


*안양뉴타운 공식페이지
http://newtown.anyang.go.kr/index.asp

*만안뉴타운 관련 소식이 계속 올라오는 카페

http://cafe342.daum.net/_c21_/bbs_list?grpid=18w8d&mgrpid=&fldid=EDeO

'뉴타운' 보기 좋으면 뭐하나 '돈' 이 문제지
http://aynews.net/sub_read.html?uid=2473&section=section20&section2
만안뉴타운 '행정심판' 재결 차일피일
http://www.inews.org/Snews/articleshow.php?Domain=ngoanyang&No=26221

"우리 동네 뉴타운으로 만들지 마세요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17030

안양시  만안뉴타운사업 추진현황
http://newtown.anyang.go.kr/cms.asp?code=H2060000

“우리가 그 아파트에서 과연 살 수 있을까?”
http://aynews.net/sub_read.html?uid=2209&section=section2&section2=

안양뉴스 뉴타운관련 기사
http://www.aynews.net/search.html?submit=submit&search_and=1&search_exec=n_t&search_section=all&news_order=1&search=%B4%BA%C5%B8%BF%EE&imageField.x=0&imageField.y=0



*보너스

[경기] 안양 시청사 100층 복합건물 신축 추진 논란
2010/01/29 14:06 2010/01/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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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하느라 돈은 없고 기업,부자감세한거 깎아줄 생각은 없으니 씨발 한명당 오천원씩 각출하는 수밖에 더있어??

그래도 표깎일까 걱정은되는 모양인지 지자체장 선거는 하고 올린다네 푸하하 이러고도 한나라♡당 하면 미쳐♡죽는 대한민국 궁민들...



...이 쒸발넘들이 누구 앞에서 간보고 지럴이야?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0/01/25/0301000000AKR20100125195100002.HTML?template=2087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26800004
2010/01/26 15:20 2010/01/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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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첫 걸음 : 자소서 이야기

그렇댄다...


A Map of the Universe

디락선생의 박사논문인 `Quantum mechanics` 의 맥을 잇는 포스가 좔좔 넘쳐흐르는 논문제목. 안읽어봐서 내용은 모르겠지만 첨부된 이미지를 보니 얼마전에 뉴스화 되었던
세계최대 천문관측 프로젝트 3차원 우주지도 완성
이 기사에서 다룬 내용인것 같다.


中 과학자들의 귀환

 
도데체 뭐가 다른걸까?

세상에 내린 눈송이 중 쌍둥이는 없다

그저 경이롭다는 수식어 말고는 자연을 설명할 방법은 없다.


휴대전화 충전을 위한 초고용량 캐패시터를 이용한 무선 충전 시스템

이 기사랑 관련있는건가?

아니.. WiFi만 연결되도 배터리가 충전된다?!



병의 냄새


여기 맨 아래항목에
장폐색…숨에서 똥냄새

라는 내용이 있는걸 보고 숨이 멎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엄마가 세상을 뜨기 1~2주일쯤 전부터 엄마 입에서는 진짜로 똥냄새가 났다. 나는 누워있어서 이를 닦지 못해서 그런가 하고 물어봤더니 엄마는 이빨은 깨끗하게 잘 닦고있다고 나한테 그랬었다. 그리고 나는 아마 충분히 닦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하고 넘어갔었는데 이제보니 장폐색이였던 거였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서 웹을 뒤졌다.

장폐색
[intestinal obstruction]

소화관이 기능적·기계적으로 막힌 상태.

장 벽의 근육이 장 내용물을 운반하는 연동운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되면 기능적 폐색이 일어난다. 기계적 폐색에는 소화관의 협착, 유착(癒着), 이물질의 존재, 외부 압력, 탈장, 장꼬임, 장중첩 등이 속한다. 탈장의 경우 복부로부터 돌출한 장의 고리가 복부벽을 통과하는 부위에서 압축된다. 장꼬임에서는 장 자체가 꼬이고, 장중첩에서는 장의 일부가 인접한 장 속으로 끼어들어간다(→ 장중첩증, 허니아).

장 관 상부에서 폐색이 되면 구토로 인해 흔히 체액과 화학물질의 손실이 일어난다. 소장의 하부(회장)나 대장에서 폐색이 되면 구토로 배출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폐색된 윗부분은 축적된 물질과 흡입된 공기로 팽창되며, 소화관에 생기는 압력으로 관벽의 조직이 죽게 되고, 비정상으로 투과성이 증가되어 해로운 물질들이 복강 속으로 빠져나가 혈류로 가게 된다. 치료뿐만 아니라 장폐색의 징후(徵候)와 증상은 폐색의 성질과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장폐색[intestinal obstruction]


말기 암 환자의 수술 후 혹은 치료 중에 드물지 않게 나타나는 증상이 장폐색입니다.


장 폐색은 응급상황에 준하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수술을 꺼려합니다. 병원에서는 말기 암 환자들의 체력이 수술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하지가 않고, 어차피 수술하나 하지 않으나 얼마 남지 않았는데 굳이 고생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병 원치료를 포기하고 자연적인 방법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말기 암을 치료하려 노력하는 경우는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경우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가야 할 상태에서 자연적인 방법을 찾아옵니다. 이 상태에서 장이 폐색되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어떠한 노력도 시도해보기가 불가능해집니다.


장페색의 대표적인 징후는 음식 섭취 후 구토, 복부 통증과 변이 가늘어지고 관장액 주입이 힘들어 집니다.


말기 암 환자의 장폐색은 주로 암세포에 의한 현상입니다. 필히 병원의 도움을 받아서 폐색된 부분을 잘라내고 통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치료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장폐색에 대한 [브리태니커]의 설명입니다.


[장벽의 근육이 장 내용물을 운반하는 연동운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되면 기능적 폐색이 일어난다.


기 계적 폐색에는 소화관의 협착, 유착(癒着), 이물질의 존재, 외부 압력, 탈장, 장꼬임, 장중첩 등이 속한다. 탈장의 경우 복부로부터 돌출한 장의 고리가 복부벽을 통과하는 부위에서 압축된다. 장꼬임에서는 장 자체가 꼬이고, 장중첩에서는 장의 일부가 인접한 장 속으로 끼어들어간다


장관 상부에서 폐색이 되면 구토로 인해 흔히 체액과 화학물질의 손실이 일어난다.


소 장의 하부(회장)나 대장에서 폐색이 되면 구토로 배출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폐색된 윗부분은 축적된 물질과 흡입된 공기로 팽창되며, 소화관에 생기는 압력으로 관벽의 조직이 죽게 되고, 비정상으로 투과성이 증가되어 해로운 물질들이 복강 속으로 빠져나가 혈류로 가게 된다.


치료뿐만 아니라 장폐색의 징후(徵候)와 증상은 폐색의 성질과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장폐색

어떤 원인에 의해 장관이 막혀 통과 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

[원 인]
장의 기능저하로 나타난다
장폐색의 원인을 크게 나누면 기계적인 원인으로 장의 통과 장애가 일어나는 기계적 장폐색 과 복막염이나 외상, 약물 중독등 장 이외의 장소에서 일어난 장애의 영향을 받아 장 기능이 저하되는 기능성 장폐색으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다시 장이 외부로부터 쥐어짜져서 일어나는 교액성 장폐색과 장 내부가 막혀서 일어나는 폐쇄성(단순성) 장폐색으로 나뉜다.

[증 세]

격렬한 복통과 구토증이 있다
일반적으로 교액성 장폐색 쪽이 폐쇄성 장폐색보다 증세가 격렬하고 병의 진행도 빠르다.

예를 들어 복통도 교액성 장폐색에서는 처음부터 격렬한 통증이 지속되지만 폐쇄성 장폐색에서는 주기적인 통증이 차종 강해진다.

또 교액성 장폐색에서는 복통과 동시에 위장이 내용들이다. 담즙을 짜내는 것 같은 느낌으로 구토가 일어나는 예가 많다.
그리고 토한 것은 차츰 변과 같은 냄새를 풍기게 되고 단시간 안에 쇼크증세를 일으켜 입술이 청자색으로 되는 청색증이 나타나는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격렬한 복통과 구토증이 대표적인 증세이다.
또 장 안에 먹은 음식물이 머물 러 있어서 복부가 팽팽하다. 대개 배변이 안되고 가스도 배출되지 않는데 때로는 장폐색 이 일어난 부분의 아래쪽 변이 배설되는 수도 있다. 장중첩 폐색일 때는 혈변이 나온다.

장폐색이 일어난 곳이 소장인가 대장인가에 따라서도 증세가 달라지는데 소장일 경우에는 수분 결핍이 심하며 전신 증세도 단시간 내에 악화된다.

[치 료]

우선 긴급 수술이 필요하다
복부의 격렬한 통증이나 기타 다른 증세 가 갑자기 나타나 쇼크를 일으키는 급성복통의 대표적인 위급한 상태의 질병이므로 검사는 뒤로 미루고 우선 긴급수술이 필요하다.

교액성 장폐색

[원 인]

개복수술, 복막염 뒤에 일어난다
교액성 장폐색은 그 원인에 따라 다시 몇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장폐색 중에서 가장 많 은 것이 유착에 의한 것으로 개복수술이나 복막염 뒤에 일어나는 수가 많다.

그 다음으로 많은 것은 끈모양의 어떤 조직이 원인이 되는 경우이다. 이것은 복강 내의 유착이 끈 모양으로 된 것이라든지 회장에 있는 끈 모양의 조직이 장관을 죄어 음식물의 통과를 방해하는 것으로서 소장에 생기기 쉽다.

때로는 장의 일부가 장의 다른 부분과 서로 겹쳐서 내용들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 가있다. 이것은 장중첩이라고 불리는데 회맹부(소장의 끝부분)가 컬장 안으로 들어가 버리는 예가 특히 많다.

한 살 미만인 유아에게 흔히 일어나는데 성인일 경우에도 장 종양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다.

폐쇄성 장폐색

교액성 장폐색이 장의 바깥쪽에서부터 죄어져 내용들이 통과하자 못하게 되는 것임에 비해 서 폐쇄성 장폐색은 어떤 원인에 의해 장의 내부에 내용들이 쌓여 버리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서 장폐색이나 장궤양 치료가 끝난 다음에 남겨진 상흔 때문에 장관이 좁아져서 음식물 같은 것이 통과하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원 인]

암이나 이물질 등으로 생긴다
또 암과 같은 종양이 장에 생겼을 경우에도 그 종양이 장의 통로를 막아 장폐색의 원인이 된다. 이 종양성 장폐색은 대장암에 의해 일어나는 수가 많으므로 암에 걸리기 쉬운 중년 이후에 장폐색 증세가 나타났다면 암이 아닌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그밖에 작은 돌이나 단추 같은 이물질을 삼켜 버렸을 경우에도 그것이 장에 멈춰서 폐쇄성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은 이물성 장폐색이라고 불리는 것으로서 담석이나 위석 같은 것들이 쌓여도 일어난다.

기능성 장폐색

[원 인]

장의 연동운동이 약해서 생긴다
기계적 장폐색이 장 그 자체에 확실한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임에 비해 기능성 장폐색은 장 그 자체에는 이상이 없이 다른 병이 원인이 되어 장의 연동 운동이 약해짐으로써 일어나는 것이다.

기능성 장폐색은 마비성 장폐색과 경련성 장폐색의 두 가지로 나뉘지만 실제로는 거의가 전자이며 후자는 드물다.

마비성 장폐색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지만 개복 수술에 의해 장 안의 헐액 흐름에 이상이 생 겼거나 급성췌장염에 걸렸을 때에 일어나는 일이 많다. 경련성 장폐색은 담석이나 신결석 때의 강한 통증, 히스테리 같은 신경성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다.

[치 료]

개복 수술을 행하는 경우가 많다
복부 청진도 행해지지만 X선 촬영으로 쉽게 진단되는데, 매우 특징적인 가스 충만 상태가 나타난다. 마치 아코디온 같은 소장의 주름을 관찰할 수 있다.

또 유아에게 많은 회맹부 장중첩에서는 진단과 치료를 겸해 항문으로 바륨(소화관의 X선 조영제)을 주입, 겹쳐진 장을 밀어내는 방법도 행해진다. 이때 게의 나라와 비슷한 특징적인 영상이 나타난다.
개복 수술을 행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위관을 체내에 넣거나 밀러 아보트 이중관으로 장 내용물을 꺼내는 조치를 취하는 수도 있다.

문의: 소화기내과:042-220-8801
* 진료예약: 인터넷 예약 혹은 042- 220-8062




직경 7cm를 넘는 수 개의 대장암으로 인해 대장이 물리적으로 막혀서 소화가 제대로 되지않고 발효한 음식물에서 나온 가스가 뱃속을 가득 채우니 먹은것도 없는데 배는 땡땡하게 불러오고 구토를 너무 하니 역류한 소화액으로 인해 상처입은 기관에서 피까지 나오는 상황...

소화관에 생기는 압력으로 관벽의 조직이 죽게 되고, 비정상으로 투과성이 증가되어 해로운 물질들이 복강 속으로 빠져나가 혈류로 가게 된다

땡땡하게 불러온 배를 부여잡고 경훈아 엄마 죽어!! 하고 절규하던 엄마의 몸속이 어떤 식으로 엉망진창이 되어 있었는지.
담당의로부터도 듣지못했던 사실을, 이제야 알수 있다.
2010/01/16 11:36 2010/01/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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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연구
*표준편차(SD : Standard Deviation)
표준편차(標準偏差)는자료의 산포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분산의 제곱근으로 정의되며 표준 편차가 작을수록 평균값에서 변량들의 거리가 가깝다. 일반적으로 모집단의 표준편차는 σ(시그마)로, 표본의 표준편차는 S(에스)로 나타낸다.
http://blog.naver.com/thegoldman/30067191786

=stdev(범위)



*상대표준편차(RSD : Relative Standard Deviation)
상대표준편차란 표준편차를 평균으로 나눈 후 100을 곱한 수치로서 변동계수(CV : Coefficient of Variability)라고도 한다. 즉, 상대표준편차가 크다는 것은 표준편차가 평균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다는 의미이므로 산포도가 큼을 의미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산포도가 작음을 의미한다. 또한 상대표준편차는 단위가 없는 측도이므로 서로 다른 측정단위를 갖는 데이터 셋의 산포도 비교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stdev(범위)/average(범위)*100



*표준오차(SE : Standard Error)
각 표본들의 평균이 전체 평균과 얼마나 떨어져있는가를 알려줌.
표준편차 / √(표본 개수)
http://blog.naver.com/nlboman/22643979
http://blog.naver.com/nlboman/56166123

=stdev(범위)/sqrt(count(범위))
2010/01/15 17:15 2010/01/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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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담
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윈도우 XP에 기본으로 탑재되어있는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쓰고 있었다. 어차피 일정은 팜으로 관리하고 있었기에 굳이 일정관리기능까지 들어가서 비대해진 오피스 아웃룩을 쓰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트레이로 보내버리는 HideOE 정도는 잘 깔아서 쓰고 있었지...


근데 이번에 들어간 연구실 컴퓨터가 비스타라서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없고 윈도우메일이라는 넘이 들어있더라. 기본적으로는 아웃룩 익스프레스 엔진을 사용한 넘이라 임포트 되길래 집에서는 아웃룩 익스프레스 쓰면 호환되겠다 생각해서 그걸로 임포트 했더니

얼마전에 집 컴퓨터를 윈도우7 으로 바꿨더니 이번엔 윈도우메일조차 안들어있고 아예 웹계정으로 연결되게 바뀌어져 있어서 어쩔수 없이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뭐가 됐든간에 설치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결과적으로는 썬더버드3을 선택하긴 했지만 오피스 아웃룩을 쓸까 썬더버드를 쓸까하다가 썬더버드로 온건 다음 기사를 읽었기 때문이 크다.

아웃룩을 회사에서 사용하면 안되는 7가지 이유



뭐 하여튼, 일단 써보니 가장 맘에 드는게 검색기능이다. 익스프레스에서 바로 넘어온 터라 아웃룩 검색기능도 이정도 가능하긴 할것같긴 하지만 어쨌든 썬더버드3의 검색기능은 만족스럽다. 속도도 물론 만족스럽다. 익스플로러를 쓰다가 파이어폭스로 넘어온 느낌을 그대로 느끼게 해 준다.

다만 윈도우메일이 아주 개같은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어서 임포트는 쫌 애먹었다.

ImportExportTools (MboxImport enhanced)


이걸 쓰니 어찌어찌 완벽하게 다 옮길수는 있었다. 플러그인도 여러가지 많은 모양인데 뭐 개인적으로는 트레이로 보내버리는 거나 하나 있으면 충분할 듯...
2010/01/15 15:45 2010/01/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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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일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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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 애매하게 30일이 꼈다...

4/29 (木、녹색의 날)30(金)
5/1(土)2(日)3(月、헌법기념일)4(火、국민의 휴일)5(水、어린이날)
2010/01/15 11:57 2010/01/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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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연구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se 로 등록된 글이어서 그냥 스크랩 해 본다. 아주 당연한 얘기이긴 한데 그래도 한번 정도는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출처 :
PLoS Computational Biology: Ten Simple Rules for Getting Published


Philip E. Bourne

Rule 1: Read many papers, and learn from both the good and the bad work of others.

It is never too early to become a critic. Journal clubs, where you critique a paper as a group, are excellent for having this kind of dialogue. Reading at least two papers a day in detail (not just in your area of research) and thinking about their quality will also help. Being well read has another potential major benefit—it facilitates a more objective view of one's own work. It is too easy after many late nights spent in front of a computer screen and/or laboratory bench to convince yourself that your work is the best invention since sliced bread. More than likely it is not, and your mentor is prone to falling into the same trap, hence rule 2.

Rule 2: The more objective you can be about your work, the better that work will ultimately become.

Alas, some scientists will never be objective about their own work, and will never make the best scientists—learn objectivity early, the editors and reviewers have.

Rule 3: Good editors and reviewers will be objective about your work.

The quality of the editorial board is an early indicator of the review process. Look at the masthead of the journal in which you plan to publish. Outstanding editors demand and get outstanding reviews. Put your energy into improving the quality of the manuscript before submission. Ideally, the reviews will improve your paper. But they will not get to imparting that advice if there are fundamental flaws.

Rule 4: If you do not write well in the English language, take lessons early; it will be invaluable later.

This is not just about grammar, but more importantly comprehension. The best papers are those in which complex ideas are expressed in a way that those who are less than immersed in the field can understand. Have you noticed that the most renowned scientists often give the most logical and simply stated yet stimulating lectures? This extends to their written work as well. Note that writing clearly is valuable, even if your ultimate career does not hinge on producing good scientific papers in English language journals. Submitted papers that are not clearly written in good English, unless the science is truly outstanding, are often rejected or at best slow to publish since they require extensive copyediting.

Rule 5: Learn to live with rejection.

A failure to be objective can make rejection harder to take, and you will be rejected. Scientific careers are full of rejection, even for the best scientists. The correct response to a paper being rejected or requiring major revision is to listen to the reviewers and respond in an objective, not subjective, manner. Reviews reflect how your paper is being judged—learn to live with it. If reviewers are unanimous about the poor quality of the paper, move on—in virtually all cases, they are right. If they request a major revision, do it and address every point they raise both in your cover letter and through obvious revisions to the text. Multiple rounds of revision are painful for all those concerned and slow the publishing process.

Rule 6: The ingredients of good science are obvious—novelty of research topic, comprehensive coverage of the relevant literature, good data, good analysis including strong statistical support, and a thought-provoking discussion. The ingredients of good science reporting are obvious—good organization, the appropriate use of tables and figures, the right length, writing to the intended audience—do not ignore the obvious.

Be objective about these ingredients when you review the first draft, and do not rely on your mentor. Get a candid opinion by having the paper read by colleagues without a vested interest in the work, including those not directly involved in the topic area.

Rule 7: Start writing the paper the day you have the idea of what questions to pursue.

Some would argue that this places too much emphasis on publishing, but it could also be argued that it helps define scope and facilitates hypothesis-driven science. The temptation of novice authors is to try to include everything they know in a paper. Your thesis is/was your kitchen sink. Your papers should be concise, and impart as much information as possible in the least number of words. Be familiar with the guide to authors and follow it, the editors and reviewers do. Maintain a good bibliographic database as you go, and read the papers in it.

Rule 8: Become a reviewer early in your career.

Reviewing other papers will help you write better papers. To start, work with your mentors; have them give you papers they are reviewing and do the first cut at the review (most mentors will be happy to do this). Then, go through the final review that gets sent in by your mentor, and where allowed, as is true of this journal, look at the reviews others have written. This will provide an important perspective on the quality of your reviews and, hopefully, allow you to see your own work in a more objective way. You will also come to understand the review process and the quality of reviews, which is an important ingredient in deciding where to send your paper.

Rule 9: Decide early on where to try to publish your paper.

This will define the form and level of detail and assumed novelty of the work you are doing. Many journals have a presubmission enquiry system available—use it. Even before the paper is written, get a sense of the novelty of the work, and whether a specific journal will be interested.

Rule 10: Quality is everything.

It is better to publish one paper in a quality journal than multiple papers in lesser journals. Increasingly, it is harder to hide the impact of your papers; tools like Google Scholar and the ISI Web of Science are being used by tenure committees and employers to define metrics for the quality of your work. It used to be that just the journal name was used as a metric. In the digital world, everyone knows if a paper has little impact. Try to publish in journals that have high impact factors; chances are your paper will have high impact, too, if accepted.

When you are long gone, your scientific legacy is, in large part, the literature you left behind and the impact it represents. I hope these ten simple rules can help you leave behind something future generations of scientists will admire.
2010/01/12 14:12 2010/01/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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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사람의 성대에서 나오는것이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하모니가 나를 전율하게 하는 리베라의 상투스...

찾아보면 버전은 여러가지 있지만 그래도 `아, 정말 부르는거구나`하는 실감이 느껴지는 동화상으로 첨부. 그래도 이건 사기야~~


캐논하고 조합한 버전. 펌링크가 공개되어 있지 않으므로 링크연결.

2010/01/08 12:18 2010/01/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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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리더 들어가서 볼려면 세월아 네월아 할거같아서 흥미로워서 제목만 찝어둔 논문들을 언제라도 볼수 있게 일단 포스팅.

The fundamental limit on the rate of quantum dynamics: the unified bound is tight. (arXiv:0905.3417v2 [quant-ph] UPDATED)


The idiots guide to Quantum Error Correction. (arXiv:0905.2794v2 [quant-ph] UPDATED)


Quantum entanglement



Bandwidth-tunable single photon source in an ion trap quantum network. (arXiv:0905.3725v2 [quant-ph] UPDATED)


The demon is in the details


Deterministic reordering of 40Ca+ ions in a linear segmented Paul trap. (arXiv:0906.5335v3 [quant-ph] UPDATED)


Cooling with a cavity


2010/01/07 11:20 2010/01/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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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회의원 소개와 축사에 지쳐버린 소녀시대

...

"민주"의 허상과 실상

진보지식인의 단점은 항상 100%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세상은 100%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2009 황당 정보 비공개! WORST 5

웃음이 나올수 있도록 가능한 밝게 쓴 글이지만 이건 웃고 넘길 일은 아니다.

물론 ’인터넷 링크는 저작권 침해가 아니다.’ 그러나… - 01-02 17:02

구글을 겨냥한 글. 내용 자체는 문제없지만 이런 글을 '네이버'에서 포스팅했다는 부분이 가소롭다. 네이버가 저작권을? 이라는 글을 쓰신 도아님께서 이 포스팅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

연대 연구진, 차세대 노광(露光)기술 개발

얼마전에 배운 근접양광-표면플라즈몬 기술에 윤활제를 써서 기록속도를 높였다는 내용. 근접양광-표면플라즈몬은 나중에 시간이 나면 블로그에 정리해봐야겠다.

12th Annual SQuInT Workshop

그나마 좀 장치중심인듯. 나중에 PPT 올라오면 좀 읽어봐야겠다.


마이클 샌델-정의; 무엇이 마땅히 해야 할 올바른 일일까?

시간나면 동영상도 함 보자.

Colloquium: The Einstein-Podolsky-Rosen paradox: From concepts to applications

체크는 해두었지만 솔직히 읽을 엄두는 안난다. 시간도 없고...

나이보다 어려 보이면 오래 산다

그렇댄다.

한 문학교사의 비문학 독서기

RSS를 정리하면서 새롭게 추가한 크로스로드의 첫번째 체크 글.

사실 폰 좀 아는 사람들은 SKT핸드폰을 안쓴다.

도발적인 제목의 포스팅. 내용은 꽉 차있다.
2010/01/03 13:47 2010/01/0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