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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18:05 2014/01/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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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배드민턴/기타정보
출처 : 김현정의 뉴스쇼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anum=44463&vnum=4006&bgrp=6&page=&bcd=007C059C&pgm=1378&mcd=BOARD1

[제목] : 1/29(수) 배드민턴협회 "선수가 너무 많아 관리 어려웠다"
번 호     4006     글쓴이     뉴스쇼(뉴스쇼)     날 짜     2014-01-29 오전 8:31:09
조 회     74     추 천     1     첨 부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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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어떻게 지는가 묻는다면..."지도부 사퇴 각오"

<배드민턴협 전무>
- 관리할 선수 많고 사생활 침해도 우려
- WADA 도핑 룰에도 문제..항소할것
- 책임 통감,1% 가능성에도 최선 다할것

<기영노>
- 상금은 칼같이 떼가면서.."협회 안일"
- 1년간 팀 훈련못해,선수생명 반 끊겨
- 감형 소지는 있어, 최선은 5~6개월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무, 기영노 스포츠평론가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얼굴이라고 할 만한 선수죠, 이용대 선수 그리고 김기정 선수. 이 두 사람의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기 때문인데요, 기가 막힌 건 그 이유가 도핑테스트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겁니다. 어제 이 뉴스가 보도되면서, 이용대 선수가 약물복용한 거냐 들썩들썩했는데, 그게 아니라 테스트받을 걸 안 받았다는 거죠. 이걸 챙겨야 할 의무는 협회에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입니까. 우선 어제 기자회견에 나섰던 배드민턴 협회의 김중수 전무를 연결해보죠.

◇ 김현정> 전무님도 맘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어제.

◆ 김중수> 네. 잠을 못잤습니다.

◇ 김현정> 도대체 배드민턴연맹이 받으라고 하는 세계연맹 반도핑 기구에서 받으라고 하는 도핑테스트를 어째서 안 받은 거예요?

◆ 김중수> 그건 받으라는 모든 규정이 서로 애매해서 이게 반도핑 관계는 세계연맹이 선정한 상위선수 대상으로 WADA 검시관이,

◇ 김현정> WADA라고 하면 국제기구, 반도핑 국제기구?

◆ 김중수> 네. 아담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거기 각 선수의 소재지를 기입해놓으면 그쪽에서 불시에 방문해서 그 선수들의 도핑테스트를 하는 관계인데, 과연 그 선수들이 그 장소에 있었냐 없었냐 이 하나만 가지고 자기들 룰에 따라서 적발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관계에 대해서는 3개월에 한 번씩 WADA에 입력을 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런데 3개월 안에 이 선수가 훈련장에 있을 수도 있고, 국제대회에 나갈 수 있고, 국내 대회에 나갈 수도 있고. 이런 모든 하루하루 일과를 모든 것을 체크를 해서 그 과정을 입력을 시켜야 될 부분인데, 그 많은 선수들을 일일이 하나하나 체크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또 지금 현재 우리나라 개인정보 침해랄지, 개인 사생활 침해랄지 그게 굉장히 강력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3개월 내에 또 일주일 단위로 끊어서 아담스에 소재지를 기입을 하는 관계예요. 그런데 하루이틀 상간으로 해서 선수들이 시합이 하루 일찍 끝날 수도 있고, 늦게 끝날 수도 있고 이런 관계가 있는데 이럴 때에 하필이면 그때 당시에 3월달에 저희들이 국내대회 할 때 하루 전에 끝나서 소속팀에 있는 상황에서 착오가 있어서 저희들이 훈련장에 있는 것으로 기입이 돼서 하루 상간으로 해서 그렇게 받아야 될 검사를 못 받아서 적발이 된 거고..

◇ 김현정> 아니, 그렇게 어려운 상황이면 협회가 이거 관리 못 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못 하겠다, 선수들이 알아서 해라. 차라리 이렇게 하시지 그러셨어요?

◆ 김중수> 그런 게 이쪽 규정에서는 저희들도 지금 현재 그런 모든 규정을 항소를 해서 모두 지금 조사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협회에서 관리를 하든, 선수 개개인이 관리를 하든 둘 중의 하나를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 김현정> 협회가 자신 없으면 선수한테, 개개인한테 하라고 그러지 그러셨습니까?

◆ 김중수> 선수들도 어차피 저희들이 시합을 가는 과정이고 모든 과정에 있는데. 모든 것은 협회가 선수를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여러 가지 서로 잘 밸런스가 안 맞는다는 거죠.

◇ 김현정> 3번이나 기회를 줬는데 3번 다 실수를 했다? 이건 이해가 안 가는데요?

◆ 김중수> 세계연맹에서 이런 자격정지가 내려와서 현재 모든 정황을, 지금 선수들한테도 통보가 갔기 때문에 선수뿐만이 아니고 협회랄지, 또 WADA에서 현장에 와서 조사를 하는 과정이랄지 모든 것을 저희들이 변호사를 통해서 국제적인 항소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잘잘못이 어디 있는가 그걸 전체적으로 지금 조사를 해서 지금 항소를 준비하고 있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자세한 내용을 현재는 이야기하기 좀 그러네요. 일단은 선수를 관리를 하는 차원에서 이런 불상사가 났기 때문에 1차적으로 협회가 어떤 미흡한 상황이 아니었나 저희들이 그거에 대해서 통감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이대로 라면 아시안게임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회 모두 못 나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선수들에게 1년은 사실 일반인 10년만큼이나 중요한데.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이용대 선수, 항소하면 승소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십니까?

◆ 김중수> 저는 이제 1%라도 가능성을 보고 지금 현재 IOC에서 하는 카스(CAS)라고 중재 위원회가 있는데, 재판소가. 거기에 전문적인 국제변호사를 저희들이 도입을 해서 WADA라는 약물복용에 대한, 약물반도핑 기구에 대한, 지금 국제적으로 모든 준비를 해서 이용대 선수나 김기정 선수가 이번 아시안게임에 꼭 참가할 수 있게끔 선수들하고 저희 협회하고 모든 모두 일심단결해서 (대응하려 한다).

◇ 김현정> 그러면 룰 자체가 문제였다고 보시는 겁니까? 세계도핑기구가 하고 있는 이 룰 자체에 문제점이 없는가 이걸 들여다 보고계시는 거군요?

◆ 김중수> 그렇죠. 그 상황에서 그쪽에서 와서 와가지고 정확히 했는가, 그리고 룰 자체가 일단은 정확하게 하고 있는가, (그걸 보는 것이다)

◇ 김현정> 그 부분을 공략하면 방법이 있을 것이다?

◆ 김중수> 네.

◇ 김현정> 가능성이 그러면 높다고 보십니까? 변호사들하고 상의해 보시니까?

◆ 김중수> 저희들은 어차피 아까 말씀드린 1%라고 가능성을 보고 저희들이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 지금 항소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1%가 100%가 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인데. 최소한은 아시안게임에 이 선수들이 뛸 수 있게끔 모든 것을 동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래도 만약 안 될 경우에는 "책임지겠다" 하셨는데, 책임지겠다는 말은 무슨 말씀이세요?

◆ 김중수> 그것은 저희들 협회 차원에서나 이 모든 것을 조사했을 때 어떤 책임전가에 대해서 문제가 나오지 않습니까? 현재는 저희들이 항소를 하는 준비관계이기 때문에 지금 저희 협회에서 일단 선수 관리를 모든 것을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협회가 1차적으로 책임을 진다는 그런 차원의.(얘기입니다)

◇ 김현정> 협회가 항소에 대한 책임을 일단 질 것이고 안 되면 지도부가 사퇴를, 총사퇴를 해서라도 책임지겠다. 이런 무거움이 담겨 있는 겁니까?

◆ 김중수> 그런 각오로 저희들은 일을 추진하고 있죠.

◇ 김현정> 사실은 누군 자리를 내려놓는 것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여서요?

◆ 김중수> 그렇죠. 이게 저희들은 누구 한사람의 책임져서 나갈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모든 것을 저희들이 조사를 다해서, 확실하게 해서 저희들이 항소할 수 있는 부분을 모든 것을 찾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 김현정>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 김중수>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IMG:2}◇ 김현정> 배드민턴 협회 김중수 전무 먼저 만나봤고요. 어쩌다가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요. 스포츠 평론가 기영노씨의 분석 듣습니다. 기영노 씨 나와 계십니까?

◆ 기영노> 안녕하세요?

◇ 김현정> 갑작스러운 일도 아니고 매년 하는 도핑검사인가요?

◆ 기영노> 네. 선수들은 수시로 받아요. 그래서 이용대 같은 국제적인 거물 같은 선수는 벌써 수십차례 받았을 겁니다.

◇ 김현정> 그런데 어떻게 이런 실수가 나올 수 있습니까, 매년 하는 검사인데?

◆ 기영노> 협회의 무사 안일주의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게 세 번이나 기회를 그래서 WADA에서 주는 건데 세 번 다 이게 안일하게 넘어갔다는 건데. 협회가 물론 하는 일이 많죠. 여러 가지 선수등록이라든지 협회 인원은 많지 않은데, 하는 일은 많습니다마는 우선순위를 둬야 되거든요, 이런 건.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선수들은 중국오픈, 덴마크오픈 이런 오픈대회 많이 나가거든요. 이게 돈이 걸린 대회예요. 선수들한테 일정액을 뗍니다. 아마 그런 건 칼날같이 떼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바로 이런 거거든요.

◇ 김현정> 아까 협회측이 뭐라고 그랬냐 하면 너무 선수가 많다보니까 일일이 관리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 기영노> 국가대표만 관리하면 되는데. 국내 선수가 지금 2000여 명 되거든요. 초등학생 선수까지 다 관리합니까? 국가대표는 20명이 채 안 되거든요. 그건 관리를 저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죠.

◇ 김현정> 게다가 담당인력도 따로 있는 거죠, 이거 관리하는 거?

◆ 기영노> 지금 배드민턴협회 등록 선수가 292팀에 2600여 명 되는데 그건 다 관리하지 못하죠. 하지만 국가대표만 관리하면 되니까 20명도 안 되거든요. 이건 말이 안 되는 변명이죠.

◇ 김현정> 혹시 너무 소규모라서 이런 걸 챙길 여력이 없었던 건 아닌가요?

◆ 기영노> 그건 아니에요. 전담하는 직원이 있으니까 우선 순위가 있는 거죠. 이것은 선수의 생명이 걸린 거니까 이런 걸 우선순위에 두고 예를 들어서 선수등록, 이것도 아주 중요하거든요. 또 아시안게임 등록, 이런 게 아주 중요한 일인데 이런 걸 더 우선으로 둬야 하는데, 이걸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나 몰라라 했던 거거든요. 앞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협회 이익이 되는 거, 예를 들어서 이용대 선수가 중국오픈에 나가서 1위를 해서 5만달러 받았는데 거기에서 떼어야 되거든요, 그건 떼었을 거다.

◇ 김현정> 그런데 이용대 선수가 자격정지 1년 동안 공식훈련은 못 한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이게 사실인가요?

◆ 기영노> 공식적으로 WADA 눈치를 봐야 하거든요. 국제배드민턴연맹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개인훈련만 해야 됩니다.

◇ 김현정> 전체 프로그램속에서의 공식훈련은 안 된다?

◆ 기영노> 국가대표 훈련은 말도 안 되고 소속팀에서의 훈련도 안 됩니다. 개인훈련 해야 됩니다.

◇ 김현정> 이렇게 되면 두 선수 생명이 치명적인 것 아닙니까?

◆ 기영노> 이용대 선수는 잘 아시다시피 세계 최고의 복식전문선수고. 김기정 선수도 마찬가지거든요. 최고의 복식선수로 올라가는 선수예요.

◇ 김현정> 유망주죠.

◆ 기영노> 이용대 선수보다 두 살 어린데. 이 선수의 선수생명을 반은 끊는 거거든요. 이건 뭐라고 책임질 게 없어요. 이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사실 두 선수한테는 맨붕에 빠질 정도로 본인의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몰라도 전혀 없는 거거든요. 다 협회의 잘못입니다.

◇ 김현정> IOC위원이 꿈이라고 했어요, 이용대 선수. 이렇게 되면 어떻게 치명적인 오점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 기영노> 치명적인 건 아닌데 오점의 하나는 돼요. 어차피 협회 잘못이기는 합니다마는 본인이 안 받은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건 100% 협회 잘못이지만 본인도 거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유리한 건 아니에요. 선수IOC위원 되는데 결정적인 흠은 아니지만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 김현정> 항소하면 가능성 얼마나 보십니까?

◆ 기영노> 과거에 이진일 선수가 4년 징계 받았었거든요. 그때 4년이 2년으로 감형된 적 있었거든요. 이번 건은 2년 받을 걸 1년 이미 감형받은 거예요.

◇ 김현정> 소명해서 1년 받았죠.

◆ 기영노> 그래서 어렵다는 거거든요. 하지만 중재재판소, 카스에서는 약간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이건 뭐 5개월, 6개월로 감형될 가능성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 김현정> 참 아슬아슬하게라도 감형이 돼서 아시안게임 나가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01/29 14:04 2014/01/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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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배드민턴/기타정보
*Wilson - PRO OVERGRIP PERFORATED

찰싹 달라붙는 그립감도 빡빡하니 좋고 나름대로 내구성도 좋은 편. 요넥스의 웨트 슈퍼 엑셀그립이랑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음.
http://item.rakuten.co.jp/kpi/wrz4764/



*kimony - KGT118 トルネードグリップ (토네이도 그립)

그립 끝쪽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스폰지가 달려있다. 찰진 그립감은 좋은데 내구성이 좀 떨어지는 편.
http://www.kimony.com/grip2/kgt118.html



*Yonex - AC106 ウエットスーパーエクセルグリップ (웨트 슈퍼 엑셀그립)

찰지게 달라붙는 감이 좀 떨어지며 땀이 차면 약간 미끄러지는 편. 생각보다 구멍의 효과가 크지 않다.
http://item.rakuten.co.jp/racket/ac106/



*Yonex - AC143 タッキーフィットグリップ (탁키 핏 그립)

천 위를 고무로 코팅한뒤 중간중간에 구멍을 뚫어 천이 드러나도록 하여 땀의 흡수를 돕는다. 손에 달라붙는 감은 심하지 않고 적절하여 손안에서의 회전이 빠르게 되는 편이며 적지만 쿠션감도 있어서 상당히 사용하기 편한 편.
http://item.rakuten.co.jp/tennis24/yox_ac10-ac143/



*Yonex - AC148 モイストスーパーグリップ (모이스트 슈퍼 그립)

쿠션감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들어가 있는 듯한데 그립을 잡을때 고정된다는 느낌이 아니라 손이 푹 꺼지는 느낌을 받는다. 표면이 매끈매끈해서 손 안에서의 접지도 그리 훌륭하다고는 할수 없는 편. 땀 흡수도 잘 안됨.
http://item.rakuten.co.jp/kpi/ac148-3/



*Yonex - AC103 ウエットスーパーグリップ (웨트 슈퍼 그립)

아주 기본적인 오버그립. 그냥 생고무를 잘른 것으로 그럭저럭 그립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땀이 흡수가 안되고 고무 위에서 놀기 때문에 쓸 건 못됨.
http://item.rakuten.co.jp/racket/ac103/



*Yonex - AC104 ウエットスーパーデコボコグリップ (웨트 슈퍼 올록볼록 그립)

AC103 웨트 슈퍼그립의 중심을 가로지르도록 스폰지를 잘라 붙여서 그립에 감으면 올록볼록한 요철이 생기도록 한 그립. 요철에 의해 고무의 마찰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지만 웨트 슈퍼그립처럼 땀이 흡수가 안되며 스폰지때문에 라켓 밸런스가 변할정도로 그립이 무거워진다. 굳이 사용하고자 한다면 오버그립의 형태가 아니라 나무위에 바로 감아야 무게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듯.
http://item.rakuten.co.jp/racket/ac104/



*Yonex - AC134 ウエットスーパーデコボコツイングリップ (웨트 슈퍼 올록볼록 트윈그립)

AC106 웨트 슈퍼 엑셀그립에 스폰지를 붙인 물건. AC104 웨트 슈퍼 올록볼록 그립보다 스펀지를 날렵하게 바꾸고 단일라인이었던 스폰지를 2중라인으로 처리했다. 결과적으로는 그립의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져서 오버그립 위에 다시 감는형태라도 라켓 밸런스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스폰지의 높이도 AC104에 비해 낮게 처리되어 있고 부담스러웠던 손아귀 속에서의 핏 감이 상당히 좋아졌다. 어쨌든 AC106이 베이스가 되어 있으므로 땀흡수효과는 없지만 땀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거나 타올그립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괜찮은 선택일듯.
http://item.rakuten.co.jp/sportsman/yo-ac134/



*Yonex - AC133 ウエットスーパーストロンググリップ (웨트 슈퍼 스트롱 그립)

손에 달라붙는 그립감도 좋고 올록볼록한 음각덕분에 브레이크도 들긴 하는데 문제는 표면이 걍 고무라 땀이 차면 그대로 그립 위에서 논다. 워터 핏 그립과 같은 1회용.
http://item.rakuten.co.jp/racket/ac133/



*Yonex - AC145 ウォーターフィットグリップ (워터 핏 그립)

피아노 위에 덮는 꺼끌꺼끌한 천(?)을 잘라서 만들었다는 느낌. 그립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며 땀 흡수도 어느정도 되지만 일정정도 땀을 흡수해버리면 천의 특성이 매끄럽게 바뀌기 때문에 더이상 쓸수없게 된다. 1~2회 쓰는거면 괜찮을지도. 다만 이 그립의 감촉 자체가 익숙해지지 않을지도.
http://item.rakuten.co.jp/kpi/10000244/



*Yonex - AC144 ドライスーパーグリップ (드라이 슈퍼 그립)

찰싹 달라붙는 그립감이 있는 웻그립과는 다르게 표면이 보송보송하게 말라있어서 역으로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감이 살아난다. 땀흡수도 기대 이상으로 되는 편이라 어중간한 웻그립보다 낫다. 상당히 괜찮은 편이기는 한데 탁키 핏 그립이 더 좋음.
http://item.rakuten.co.jp/racket/ac144/



*Yonex - AC402DX タオルグリップDX (타올그립 DX)

타올그립은 처음 잡으면 살짝 손아귀에서 헛돈다는 느낌도 없지 않지만 땀이 나면 날수록 딱딱해지고 마찰에 의해 보풀이 일어나면서 그립감이 좋아진다. 꽉 쥐면 타올의 올들이 손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스매쉬시 핏 감도 훌륭하다. 다만 겹쳐감으면 안되고 아래쪽을 살짝 두껍게 감아줘야 하므로 감는게 좀 귀찮음.
http://item.rakuten.co.jp/racket/ac402dx/



*Victor - GR334 (타올그립)

요넥스 타올그립 DX와 거의 똑같다. 심지어 길이마저 동일. 둘중에 싼걸로 사서 쓰면 됨.
http://www.sunfast.jp/item/V-GR334/



*GOSEN - AC10L (타올그립)

요넥스 타올그립보다 폭이 넓은데 테잎은 70%밖에 안붙어있다. 초기 올은 상당히 부드러워서 미끄러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립파우더를 뭍혀서 까끌까끌하게 만드는 편이 그립감이 향상될 듯. 그 이후로는 요넥스 타올그립과 큰 차이는 없다.
http://item.rakuten.co.jp/tennis24/gsn_ac-ac10l/



* kimony - KGT117 厚手タオル グリップテープ (두꺼운 타올그립)

요넥스 타올그립보다 두께를 조금 더 두껍게 처리했다. 기본적으로는 타올의 특성 자체가 요넥스나 고센과 크게 다를 것이 없으므로 손이 큰 사람이나 손아귀 속에서 풍성하게 잡히는 그립감을 선호한다면 이쪽이 나을지도. 다만 두껍게 처리한 탓인지 원가 때문인가 길이가 여유있지 않아 감기 조금 까다로울수도 있겠다.
http://item.rakuten.co.jp/kpi/kgt117/


* A-WIN - AW-T005 マイクロファイバー タオルグリップ (마이크로 파이버 타올그립)

두께가 풍성한 극세사 타올그립. 극세사는 일반 타올그립에 비해 감촉이 훨씬 부드럽지만 몇번 쓰면 올이 죽어서 결국은 일반 타올그립이랑 비슷해진다. 길이는 좀 짧은 느낌이 드는 정도이고 테이프가 전면이 아니라 그립폭의 2/3 정도밖에 커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감기가 불편했던 물건.
http://www.sunfast.jp/item/AW-T005/


*배드민턴 그립의 특징과 종류
http://blog.naver.com/anchorus/80062185509




2014/01/26 12:47 2014/01/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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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Games/ETC
2014/01/20 16:12 2014/01/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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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Games/ETC
2014/01/20 16:10 2014/01/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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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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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농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맥주보리를 재배하자는데서 시작된 맥주. 니이가타대학, 니이가타 비어, 니이가타 대학생협, 니이가타TLO, 에치고중앙농협, 니이가타시, 니이가타현이 유휴농지대책맥주보리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만들어 내었다. 越란 맥주보리의 재배지인 에치젠하마越前浜를 의미하면서 니이가타의 옛 이름인 에치고越後도 동시에 의미한다 평성 19년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크게 인상적인 부분은 없다. 알콜 4.5%.


*산학관연계맥주
http://www.niigatabeer.jp/other/sangakukan.html
2014/01/19 19:28 2014/01/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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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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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의 질은 훌륭하며 바디는 중하급정도로 빠져있기 때문에 스타우트라기보다는 다크라거에 가까운 느낌. 맥아의 탄 향은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 편.


Aroma: Coffee-like roasted barley and roasted malt aromas are prominent; may have slight chocolate, cocoa and/or grainy secondary notes. Esters medium-low to none.

Appearance: Jet black to deep brown with garnet highlights in color. A thick, creamy, long-lasting, tan- to brown-colored head is characteristic.

Flavor: Moderate roasted, grainy sharpness, optionally with light to moderate acidic/sourness, and medium to high hop bitterness. Dry, coffee-like finish from roasted grains.

Mouthfeel: Medium-light to medium-full body, with a creamy character. Low to moderate carbonation.

Overall Impression: A very dark, roasty, bitter, creamy ale.

History: The style evolved from attempts to capitalize on the success of London porters, but originally reflected a fuller, creamier, more "stout" body and strength. When a brewery offered a stout and a porter, the stout was always the stronger beer (it was originally called a "Stout Porter").

Comments: This is the draught version of what is otherwise known as Irish stout or Irish dry stout.


*엑스트라 스페셜 스타우트
www.esbrewing.com.au/esb-3kg-extra-special-stout.html
2014/01/19 18:37 2014/01/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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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뉴캐슬 브라운 에일을 베이스로 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맛이 많이 드라이하여 단맛의 비율이 좀 적은 편. 넛 계열의 고소한 느낌은 희미하게 느껴지기는 하는 정도. 맥주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평소 마시던 맥주랑은 다른것 같은데 비교적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정도의 배리에이션.


Aroma: Low to moderate malt aroma, and may have some fruitiness. The malt expression can take on a wide range of character, which can include caramelly, grainy, toasted, nutty, chocolate, or lightly roasted. Little to no hop aroma. Very low to no diacetyl.

Appearance: Copper to dark brown or mahogany color. A few paler examples (medium amber to light brown) exist. Generally clear, although is traditionally unfiltered. Low to moderate off-white to tan head. Retention may be poor due to low carbonation, adjunct use and low gravity.

Flavor: Generally a malty beer, although may have a very wide range of malt- and yeast-based flavors (e.g., malty, sweet, caramel, toffee, toast, nutty, chocolate, coffee, roast, vinous, fruit, licorice, molasses, plum, raisin). Can finish sweet or dry. Versions with darker malts may have a dry, roasted finish. Low to moderate bitterness, enough to provide some balance but not enough to overpower the malt. Fruity esters moderate to none. Diacetyl and hop flavor low to none.

Mouthfeel: Light to medium body. Generally low to medium-low carbonation. Roast-based versions may have a light astringency. Sweeter versions may seem to have a rather full mouthfeel for the gravity. Overall Impression: A light-flavored, malt-accented beer that is readily suited to drinking in quantity. Refreshing, yet flavorful. Some versions may seem like lower gravity brown porters.

History: May have evolved as one of the elements of early porters. In modern terms, the name “mild” refers to the relative lack of hop bitterness (i.e., less hoppy than a pale ale, and not sostrong). Originally, the “mildness” may have referred to the fact that this beer was young and did not yet have the moderate sourness that aged batches had. Somewhat rare in England, good versions may still be found in the Midlands around Birmingham.

Comments: Most are low-gravity session beers in the range 3.1-3.8%, although some versions may be made in the stronger (4%+) range for export, festivals, seasonal and/or special occasions.


*넛 브라운 에일
http://www.esbrewing.com.au/esb-3kg-nut-brown-ale.html
2014/01/19 18:35 2014/01/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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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애니&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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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영상을 충분히 즐기면서도 스토리를 비틀지 않아 마음편하게 즐긴 작품은 상당히 오랫만인것 같다. 그렇다고 무작정 단순한것도 아닌 약간은 생각할거리도 넣어져 있는 적당한 무게의 스토리로, 스탭들이 가진 작품에 대한 애정이 전해질 정도로 영화 구석구석 세심하게 신경을 쓴 점도 훌륭하다. 블루레이 나오면 사고싶다.
http://www.amazon.co.jp/%E9%AD%94%E5%A5%B3%E3%81%A3%E3%81%93%E5%A7%89%E5%A6%B9%E3%81%AE%E3%83%A8%E3%83%A8%E3%81%A8%E3%83%8D%E3%83%8D-%E3%82%B5%E3%83%B3%E3%83%88%E3%83%A9CD%E4%BB%98%E3%81%8D-Blu-ray%E9%99%90%E5%AE%9A%E7%89%88-%E8%AB%B8%E6%98%9F%E3%81%99%E3%81%BF%E3%82%8C/dp/B00J60Z7C6/

*영화 홈페이지
http://www.majocco.jp/
http://www.yoyonene.co.kr/

일본어 원제는 마녀자매 요요와 네네魔女っこ姉妹のヨヨとネネ로, のろい屋しまい(저주가게 자매?)라는 만화가 원작이 되어있다.

*위키페이지
http://ja.wikipedia.org/wiki/%E3%81%AE%E3%82%8D%E3%81%84%E5%B1%8B%E3%81%97%E3%81%BE%E3%81%84

*아마존
http://www.amazon.co.jp/s/ref=nb_sb_noss?__mk_ja_JP=%E3%82%AB%E3%82%BF%E3%82%AB%E3%83%8A&url=search-alias%3Dstripbooks&field-keywords=%E3%81%AE%E3%82%8D%E3%81%84%E3%82%84%E5%A7%89%E5%A6%B9

그냥 동화같은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세계관도 착실히 짜여있는 모양이다. 마녀의 레벨에 그림책급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점은 상당히 흥미롭기도 하다.

엔딩곡인 무지개의 약속Mikako Komatsu - Niji No Yakusoku (虹の約束) (2013)도 괜찮은 곡이다.






2014/01/15 15:00 2014/01/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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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배드민턴/기타정보
http://www.youtube.com/watch?v=W0K6eEy03Eg

2014년 중국대표의 개혁과 기대

2013년은 관찰하는 해였습니다. 1년동안 기존 선수들의 상태가 어땠는지, 젊은 선수들은 성장하였는지?

2014년은 준비의 해입니다. 선수들이 최고상태에 도달하는 해인것이죠. 3개의 중요한 대회를 통해 테스트 할 것입니다.

2015년에는 올림픽을 위한 팀이 완성될 것입니다.

2014년 MS의 주력은 린단과 첸롱을 기대합니다. 린단이 플레이를 이어간다면 주력이 틀림없지요. 린단이 2월까지는 리오에 갈 것인지의 결정을 낼 것이고, 그가 계속 하겠다고 한다면 저는 전력으로 백업하겠지만 그가 참전하지 않겠다고 해도 저는 그의 결정을 존중할 것입니다. 두펭유와 왕젱밍은 서브멤버가 됩니다.

리슈에리는 당연히 WS의 대표입니다. 리슈에리, 왕이한, 왕스시앤은  모든 시합에 참가합니다.

유양, 왕샤오리와 티안킹, 자오윤레이 페어는 안정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난, 자오윤레이와 주첸, 마진은 주력이지만 금년 안으로 3~4개의 새로운 혼복조가 생길 것입니다.

리샤오롱, 치우지한과 차이비아오, 홍웨이는 MD의 주력입니다. 카이윤, 푸하이펑 페어의 해소여부는 아직 미정입니다. 그들은 은퇴의 가능성도 있구요.

현재의 팀은 뉴페이스가 들어와서 70%가 기존선수 30%가 신인입니다.

3개의 중요한 시합은 무시할수 없습니다. 5월의 토마스컵, 8월의 세계선수권과 아시아대회. 중국은 2014년 3개 대회에 배수진을 친다는 각오로 참전할 것입니다. 아시아대회는 한국에서 개최되는데 한국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상대입니다. 어떤 식으로 우리를 괴롭힐 것인지? 덴마크는 우리에게 커다란 도전입니다. 5개의 금메달 중 중국이 몇개를 가져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토마스컵에서 인도네시아가 중국을 위협할 지도 모릅니다.

2014년의 중국은 금, 우승, 명예를 얻기 위해 많은 고난을 겪겠지요. 과거 20년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중국이 있습니다. 2014년부터는 과거의 영광을 잊고 제로에서 시작할 것입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목표는 높아보이지만 가장 처음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반드시 성공합니다. 모두 함께 어려운 점에 대해 충분한 준비와 대책을 세워왔습니다. 이것이 저의 2013년의 감상입니다. 2014년의 문제에 우리는 모두 전력으로 준비하고 대응할 것입니다. 2014년은 작년보다 더 나은 해가 될 것입니다.
2014/01/14 12:56 2014/01/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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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歌:小松未可子     作詞:小松未可子/平尾隆之     作曲:椎名豪

いつか、覚えてますか?
絵本みたいなストーリー
信じたこと 忘れて
見たことない世界へと…

それは、君の前から
いなくなったわけじゃない
繰り返せない瞬間
涙する意味を知りました

この痛みが 誰かを救えるのなら
揺れるゆめまぼろし
偶然の言葉さえ
願い奏でた奇跡
駆け抜ける空

ようこそシンフォニー
君歌えば 不思議だって踊るよ
二つのリエゾン 偶然じゃない
スパイラル辿れば
さあ、解き放って
嘘のない願いだけを
動き出す 時が来たの
最後の魔法 叶えるまで

「夢見るの、やめました」
オトナ、少し微笑って
置き去りの時間まだ
コドモ、のまま流れる涙

そっと委ねた 想いは誰の為だろう
歪む 夢の中で
消えては生まれ変わる
君の背中を越えて
両手かざす空

重なるシンパシー
口ずさめば 無邪気な日 戻るよ
願いのリーズン 見えないように
カラフルに描こう
まだ、気付かないで
君についた嘘だけは
際限のない 時が来ても
最後の魔法 解けるまで


*무지개의 약속
http://www.amazon.co.jp/%E8%99%B9%E3%81%AE%E7%B4%84%E6%9D%9F-%E5%B0%8F%E6%9D%BE%E6%9C%AA%E5%8F%AF%E5%AD%90/dp/B00FN7JWZO
2014/01/12 19:14 2014/01/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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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4/01/05 14:15 2014/01/05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