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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 드래곤매거진에 슬레이어즈 4기 애니메이션 결정내용이 발표되었지만 도데체 이거가지고는 글씨조차 읽을 수 없었던고로 조금 더 찾아보았더니 칸자키선생님과 직접 인터뷰가 된 내용이 있어서 아래에 번역 해 놓는다. 이번 4기 제목은 슬레이어즈 REVOLUTION 이 되는 모양이다.

―――★이하는 2월 28일 일기 추가★―――
정식 드래곤매거진발매일보다 하루 빠른것 같지만 빨리 발매되는 곳도 있어서 인터넷에는 벌써 정보가 돌고있을테니까 뭐 괜찮겠죠?
「그런이유로, 긴급중대발표란 『슬레이어즈』신작TV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4월이후 집필스케쥴이 유동적이었던 것은 드래곤매거진 리뉴얼과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잠정적인 게재 스케쥴은... 드래곤매거진 3월호는 쉬구요 5월호는 어비스게이트 단편, 7월호는 애니메화에 관한 내용으로 슬레이어즈 특집이 될 것 같습니다.
원작인 슬레이어즈 본편은 이전부터 계속 말해왔던대로 이미 완결이 됐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애니메화 한다고 해서 제 3부를 시작한다던가하는 일은 없겠지만 본편 15권의 커버일러스트 재작업판은 발매예정.
또한 이하의 정보는 현시점에서 제가 칸자키선생님께 들은 것이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될때까지는 확정된 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하시길.
TV애니메이션 신작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1쿨+1쿨인 분할 2쿨방식으로 간다고 합니다.
제작 스탭은 구 TV시리즈를 담당하셨던 와타나베감독 + J.C.STAFF.(최근 스타차일드 작품중에는 1쿨과 2쿨사이에 제작회사와 작풍이 바뀌어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이번 경우 그럴 일은 없다고 합니다)
일부에서 걱정하시는 캐스트변경도 기본적으로는 없는 모양입니다「리나는 하야시바라씨가 아니면 인정못해!」라고 하는 구 애니메이션 판 슬레이어즈 팬도 일단은 안심?
다만 몇번이고 말씀드리지만 실제로 완성되어 TV로 방송될때 까지는 스탭, 관계자에게도 「절대」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게 현재 TV애니메이션 업계입니다.
현시점에서는 아직 확정사항이 아니기때문에 주의해 주십시오. 정확한 정보는 드래곤매거진 및 각 애니메이션 잡지에서 확인 바랍니다!
――――――――――――――


*출처『めが・ぶら』神坂一先生の最新情報更新
http://homepage1.nifty.com/O-TRAP/megashinkan.htm


슬레이어즈.NET 은 아직 정보가 갱신되지 않은 모양인데 앞으로 계속 올라오리라 생각하고...

*슬레이어즈 일본 위키
http://ja.wikipedia.org/wiki/%E3%82%B9%E3%83%AC%E3%82%A4%E3%83%A4%E3%83%BC%E3%82%BA
위키를 읽고 있자니 옛날에 SBS에서 하던 마법소녀리나를 볼려고 예약녹화기능 공부하던 생각도 나고 일본어 특활시간에 누가 슬레이어즈 리턴 비디오테잎을 가져왔길래 같이 보던 생각도 나고 키텔 슬레동에서 슬레이어즈 백업시디 공구하던 생각도 나고... 시간이 많이 지나긴 지났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에반게리온이랑 같은 시기에 방영시작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_-;;

*슬레이어즈 한국 위키
http://ko.wikipedia.org/wiki/%EC%8A%AC%EB%A0%88%EC%9D%B4%EC%96%B4%EC%A6%88

*スレイヤーズNEWS
레볼루션관련 정보가 현재로선 가장 잘 정리되어 있는 듯. 애니메 제작관련 앞으로의 대략적인 스케쥴, 하야시바라씨가 진행하는 하트풀 스테이션에서의 레볼루션관련 네타, 드래곤매거진 5월호 내용 등등. 볼거리가 많다.
http://slayersnext.blog51.fc2.com/

*부록
黃昏よりも昏きもの 血の流れより紅きもの
타소가레요리모쿠라키모노 치노나가레요리아카키모노
황혼보다도 어두운 자 피의 흐름보다 붉은 자

時の流れに埋れし 偉大なる汝の名において
토키노나가레니우모레시 이다이나루난지노나니오이테
시간의 흐름에 파묻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에 걸고

我ここに闇に誓わん
와레코코니야미니치카완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한다

我らが前に立ち塞がりし すべての愚かなるものに 
와레라가마에니타치후사가리시 스베테노오로카나루모노니
우리 앞을 가로막은 모든 어리석은 자에게

我と汝が力もて 等しく滅びを與えんことを
와레토난지가치카라모테 히토시쿠호로비오아타엥코토오
나와 그대가 힘을 합쳐 다 같이 파멸을 부여할 것을

2008/03/23 21:16 2008/03/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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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우울하다는 평이 있어서 봤는데 생각보다 칙칙하지 않다. 제각각 어두운 기억을 가진 15명의 아이들에게 세상은 살아갈 만 하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고 죽이는 작품. 무한의 리바이어스보다는 캐릭터가 강하지 않다. 만화책을 봐야 알 것 같은데 아무래도 감독 성향이 반영되면서 이야기가 좀 밝아진게 아닐까 생각. 나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는데 다른사람한테 추천은 해주기 까다로운 작품. 코믹스가 끝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감독이 좀 밝게 해볼려고 한 것 같음... 코믹스를 읽어봐야겠군...

오프닝 언인스톨과 2기엔딩 버밀리온은 상당히 흡입력이 있다. 니코니코조곡때문에 보게 된 작품인데 그럭저럭 괜찮았던 것 같다. 어쨌든 기대한것보다 어두운 내용이 아니라서 조금 실망...

PS. 카나짱이 젤 예쁘다.


*보쿠라노 애니메이션 공식 웹사이트
http://bokurano.jp/

*보쿠라노 위키피디아 항목
http://ja.wikipedia.org/wiki/%E3%81%BC%E3%81%8F%E3%82%89%E3%81%AE

*보쿠라노 해설페이지
http://sasasa.s206.xrea.com/bokurano/
2008/03/09 14:35 2008/03/09 14:35
inn

ㅋㅋ 난 케릭 설명 조금 해주고 죽이니 허무하더라고
그래서 우울해져서 안보고 있다
원작이 코믹스라...?

재돈....

야 뭐하고사냐 ..간만에 인터넷되서 .함들렀다 ..
어째 잘살고 ...공부는 잘되냐 ..ㅋㅋ
아놔 ..학교댕기는데 ..힘들고 죽겠다 ..아주 ..휴~~
힘들다힘들어 ..ㅋㅋ

클리아르

...도대체 넌 살아있기는 했던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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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와 학술 논문

1. 보고서

1) 정의: 주제 혹은 문제와 관련된 자료를 다양한 방법(문헌, 답사, 조사, 관찰, 관측, 실험, 실습 등)으로 수집하고, 그것들을 정리하여, 보고하기 위한 글.

2) 성격: 자료의 수집, 정리, 보고하는 과정에서 객관적 성격이 특히 강조된다.

3) 체재: 표지-목차-본문-참고자료

4) 본문의 목차를 표시하는 방법

(1) 수문자식 ex) I. A. 1.

(2) 숫자식 ex) 1. 1. 1

(3) 장절식 ex) 제1장 제1절 제1항

5) 본문의 구성 내용

(1) 서론: 왜, 무엇을, 어떻게(특히 자료 수집 방법을 언급할 것)

(2) 본론: 정확한 자료 수집, 체계화된 정리, 객관적인 주장

(3) 결론: 요약, 평가 및 전망


2. 학술 논문

1) 정의: 단순한 정보 전달이나 정리에 그치지 않고, 정보와 사실에 대한 비평과 평가가 포함되며, 무엇보다도 글쓴이의 독창적인 주장이나 견해 혹은 사상이 개진된 학술적 목적의 글.

2) 성격: 훈련된 독창성, 전문성, 특별한 형식 등을 갖춘 현대의 대표적인 학술적 글의 유형이다.

3) 체재: 학위 논문의 경우, 표지-인준지-목차-국문초록-본문-참고문헌-영문초록의 형식을 갖추어야 한다.


3. 인용과 주석

1) 인용에는 ①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직접 인용과 ② 내용을 요약하거나 환언하여 옮기는 간접 인용이 있다. 특히 직접 인용의 경우 인용된 부분을 분리하거나 인용부호(“”)를 사용한다. 어느 경우에나 출처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 반드시 주석을 달아주어야 한다.

2) 주석은 출처를 나타내거나 내용을 보충 및 부연할 때 사용한다. ① 내각주의 경우 저자, 연도, 쪽수를 나타내고, 참고 문헌과 연계하여 서지 사항을 완전히 드러낸다. ② 외각주의 경우 완전한 서지 사항을 드러낸다. 특히 외각주에서는 Ibid., 상게서, 위의 책/ Op. cit., 전게서, 앞의 책으로 표시하여 반복된 서지 사항을 간략히 표시할 수도 있다. 외각주의 구체적인 예를 보면 다음과 같다.

본문

------------------------------------------------------------------------

1) 조동일, 『문학연구방법』, 서울: 지식산업사, 1980, p. 34.

2) 위의 책, p. 51. (또는 Ibid., p. 51.)

3) 한국문학연구회 편, 『페미니즘과 소설비평: 현대편』, 파주: 한길사, 1997, p. 67.

4) 위의 책, pp. 98-102. (또는 Ibid., pp. 98-102.)

5) 조동일, 앞의 책, pp. 60-64. (또는 조동일, Op. cit., pp. 37-40.)



  다음은 외각주 방식에 따른 주석 달기의 사례를 자료의 유형에 따라 정리한 예이다.

1) 단행본의 경우

번호) 조동일, 『문학연구방법』, 서울: 지식산업사, 1980, p. 15.

번호) 한국문학연구회 편, 『페미니즘과 소설비평: 현대편』, 서울: 한길사, 1997, p. 48.

번호) 허영자ㆍ한영옥, 『한국 여성시의 이해와 감상』, 서울: 문학아카데미, 1997, pp. 15-17.

번호) Daniel Nettle and Romaine Suzanne, Vanishing Voices: The Extinction of World's Languages,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2000, p. 25.

번호) David Perkins ed., Theoretical Issues in Literary History, Cambridge: Harvard University Press, 1991, pp. 22-28.

번호) Joan Wallach Scott, Gender and the Politics of History, New York: Columbia University Press, 1999, pp. 22-8.

2) 정기 간행물에 실린 학술 논문 및 기사의 경우

번호) 강진옥, 「‘마고할미’ 설화에 나타난 여성신 관념」, 『한국민속학』 25, 민속학회, 1993, p. 15.

번호) Emory Elliott, "The Politics of Literary History", American Literature 59, 1987, pp. 265-276.

3) 학위 논문의 경우

번호) 이경하, 「<바리공주>에 나타난 여성의식의 특징에 관한 비교고찰」,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7, p. 65.

4) 번역서의 경우

번호) 가야트리 스피박, 차하순 역, 『다른 세상에서』, 서울: 여이연, 2003, p. 115.

5) 전자 문헌의 경우

번호) 권기태, 「카이사르가 쓴 갈리아 정복 기록-갈리아 전쟁기」, 『동아일보』, 2005.7.16일자, <http://www.donga.com/fbin/moeum?n=books$j_123&a=v&l=14&id=200 507160135>

번호) Denning, Peter J., "Business Designs for the New University", Educom Review 31-6, 1996. 23 June 1998, <http://educom.edu/web/pubs/review/reviewArticle/ 31620 .html>


4. 참고 문헌(자료)

1) 본문에서 내각주 방식을 선택하였을 경우에는 참고 문헌을 ‘저자명(출판연도), 저서명, 출판지:출판사’의 순서(즉 출판연도를 빼고)로 제시하고, 외각주 방식을 선택하였을 경우에는 ‘저자명, 저서명, 출판지:출판사, 출판연도’의 순서로 제시한다.

2) 주석에는 인용 혹은 참고된 부분의 쪽수를 표시하지만, 참고 문헌에는 표시하지 않는다. 다만 학술 잡지의 기사나 논문 또는 단행본이라도 일부만 참고하였을 경우 페이지를 표시하기도 한다.

3)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전자 문헌을 참고하는 경우도 많아졌는데, 이런 경우 참고한 사이트를 그대로 제시해 주어야 한다.

4) 참고 문헌을 작성할 때에는 저자의 이름을 기준으로 하여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며, 동일한 저자의 여러 문헌을 참고하였을 경우 출판연도가 앞선 것을 먼저 제시하도록 한다. 또한 동일 저자의 출판연도가 같은 여러 자료를 참고하였을 경우 간행된 순서에 따라 제시하되 출판연도 뒤에 a, b, c 라든가 ㄱ, ㄴ, ㄷ 혹은 가, 나, 다 등을 붙여 구분한다.

5) 참고 문헌이 국내 저서인 경우에는 『』로, 논문 혹은 기사인 경우는 「」로 표시하거나 “”로 표시하기도 한다.

6) 국내 자료와 외국 자료를 함께 참고하였을 경우 국내 자료를 먼저 제시한 후 외국 자료를 제시하는데, 외국 자료라도 번역서를 참고하였을 경우에는 국내 자료와 함께 제시하기도 한다.

7) 외국 자료는 저자의 이름을 기준으로 알파벳순으로 제시하되, 주석의 경우는 ‘이름 성’의 순으로 제시하였던 것과 달리 참고 문헌의 경우는 ‘성 이름’의 순으로 제시한다. 외국 저서는 도서명을 이탤릭체로 적고, 논문 및 기사는 “”로 표시한다.


  다음은 외각주 방식을 따랐을 경우의 참고 문헌 작성 방식을 자료의 유형에 따라 정리한 예이다.

1) 단행본의 경우

조동일, 『문학연구방법』, 서울: 지식산업사, 1980.

한국문학연구회 편, 『페미니즘과 소설비평: 현대편』, 서울: 한길사, 1997.

허영자ㆍ한영옥, 『한국 여성시의 이해와 감상』, 서울: 문학아카데미, 1997.

Nettle, Daniel and Suzanne, Romaine, Vanishing Voices: The Extinction of World's Languages,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2000.

Perkins, David ed., Theoretical Issues in Literary History, Cambridge: Harvard University Press, 1991.

Scott, Joan Wallach, Gender and the Politics of History, New York: Columbia University Press, 1999.

2) 정기 간행물에 실린 학술 논문 및 기사의 경우

강진옥, 「‘마고할미’ 설화에 나타난 여성신 관념」, 『한국민속학』 25, 민속학회, 1993.

Elliott, Emory, "The Politics of Literary History", American Literature 59, 1987, pp. 265-276.

3) 학위 논문의 경우

이경하, 「<바리공주>에 나타난 여성의식의 특징에 관한 비교고찰」,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7.

4) 번역서의 경우

가야트리 스피박, 차하순 역, 『다른 세상에서』, 서울: 여이연, 2003.

5) 전자 문헌의 경우

권기태, 「카이사르가 쓴 갈리아 정복 기록-갈리아 전쟁기」, 『동아일보』, 2005.7.16일자, <http://www.donga.com/fbin/moeum?n=books$j_123&a=v&l=14&id=20050716 0135>

Denning, Peter J., "Business Designs for the New University", Educom Review 31-6, 1996. 23 June 1998, <http://educom.edu/web/pubs/review/reviewArticle/31620. html>


5. 표절 문제

  다른 사람의 글에서 인용하거나 혹은 거기에서 얻은 정보를 제시할 때 참고한 자료의 출처를 제시하지 않는 것은 표절이다. 학계에서 표절은 무엇보다도 심각한 문제이다. 단 하나의 문장이라도 그것을 인용할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야 하며, 글을 통해 얻게 된 정보 역시 마찬가지이다. 요즈음은 인터넷에서 다양하고 방대한 자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자료를 옮기거나 가져오는 것 역시 매우 손쉽다. 또한 그 과정에서 출처를 알 수 없게 된 자료도 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표절의 중대한 위해성에 대한 인식과 올바르게 인용하는 방식을 따르는 태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

2008/02/28 11:42 2008/02/28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