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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생활 ] 신분증에 대해서 경험담 | 호주생활 vs 여행 2005/05/25 09:31

http://blog.naver.com/chayunhye/13215987

호주에서 우리의 신분증은 여권인거 다 아시죠..
특히 펍(술집)을 가실 때는 여권이 항상 필요하답니다..


어떤 곳은 국제 운전 면허증이 되는 곳도 있지만 혹시 모르니 여권을 들고
가시는게 제일 안전하기 하죠.. 근데 여권은 분실 우려도 있고 해서 들고 가기가 좀 그렇고

국제 운전 면허증은 너무 커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가 불편하죠..


거의 대부분 99%이상이 여권이나 국제 운전 면허증을 들고 다니긴 하지만
1% 난 좀 다르게 하고 싶다는 분께 이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호주 모든지역, suburb마다 transport department가 있습니다. 모르면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can i ask something? could you tell me
transport department는 차를 사거나 팔때 그리고 등록 연장 등 차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총괄 관리 하는 곳입니다.


거기에 가시면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증 같은것을 발급을 해 줍니다..
over 18 카드라고 하는데요..만 18세 이상을 증명해 주는 것이죠.
거기 가셔서 over 18카드 발급 받으러 왔다고 하면 만들어줘요..
거기서 직접 본인 사진도 찍고 그자리에서 만들어주거든요..
생긴것도 우리나라 주민등록증 같이 생겼어요..가격이 22불 정도 합니다.
그거 하나면 호주 전지역 어디를 들어가든지 신분증 검사하는 곳은 ok입니다.
지갑에 쏙 들어가니 크기도 적당 분실우려도 없고 딱이죠..
카드 발급하면서 현지인과 대화도 한번 해보고 그런게 다 생활 영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건 제가 해보지는 않았지만 여권 사본을 들고 경찰서를 찾아가서
거기서 신분증 대용으로 쓸 수 있는 싸인을 받을 수가 있답니다.
그러면 그걸로 여권 대용으로 쓸 수가 있는 것이지요..
이건 제가 해보지 않아서 100%로는 장담 못함..앞에거는 제가 한거기 때문에
확실한 겁니다. 22불 이상의 값어치를 할 것입니다...
평범한 것이 싫다는 분 한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2005/11/20 11:12 2005/11/20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