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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 18:13 2015/01/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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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지난 나의 삶이란
벗들이 없인 얘기할 수가 없네
더불어 항상 참된 삶이 무언가 고민해온
벗들이 있기에 나도 있다오
벗들이 있기에 투쟁은 더욱 아름다운 것
이제 승리는 바로 저기 와 있네
벗들이 있기에 청춘도 밝은 빛을 내는 것
찬란한 조국과 함께
오늘이 우리에게 비록 시련이어도
우린 활짝 웃으면서 내일로
눈부신 새 아침에 가슴 벅찬 통일에
얼싸안을 나의 벗들이 있기에

군대가기전까진 민중가요동아리에서 공연하고 율동도 하던 노래인데 오랫만에 부르려니 가사도 까먹었네...


이런것도 하고 그랬슴다... 술먹고 취할때마다 한 것 같기도...
2015/01/25 18:12 2015/01/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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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 18:11 2015/01/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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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김민수 글, 곡


한판 싸움이 다가올수록
우리가슴은 처음처럼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듯
처음처럼 뜨겁게

두근거리던 처음의 마음
우리 투쟁으로 희망이 됐고
지금도 처음이라고 아- 여긴다며는
날마다 희망이라오

저들에게 진실을 알게하리라
우리가 지쳤다고 믿는다면 그건
하룻밤의 꿈이라는걸

동지들아 몰아쳐가자
끝이 보일수록 처음처럼

2015/01/25 18:09 2015/01/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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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어깨 위에 날개를 달아
하늘높이 올라 날아갈 수 있게
드높은 철조망 흐르는 이념의 강들
모두다 뛰어넘어 날아갈 수 있게

우릴 막는 어떤 장벽도
땅위에 존재할 뿐
하늘높이 날 수 있다면 (장벽을 넘어)
언제라도 하나일 수 있어

기다림에 지친 한숨들
아이들의 푸른 눈빛들
모두의 바램을 모아 (철조망 넘어)
지금부터 함께 한다면

**
날개를 달고 더 높이 날아가
긴 세월 찢겨진 그 상처를 넘어
하나된 우리 큰 날개를 펴고
함께 가야할 그 곳으로

2015/01/25 18:05 2015/01/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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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위해 노래하겟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우오 ㅡ 이런 나의 마음을 .. ○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위해 비가 되겟어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 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워오 ㅡ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 싶어

오늘 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어허어ㅡ 이런 나의 마음을 ㅡ

워어허오 ㅡ 이런 나의 마음을 ㅡ
2013/02/24 07:18 2013/02/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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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22:42 2012/11/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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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22:25 2012/11/27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