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지난 나의 삶이란 벗들이 없인 얘기할 수가 없네 더불어 항상 참된 삶이 무언가 고민해온 벗들이 있기에 나도 있다오 벗들이 있기에 투쟁은 더욱 아름다운 것 이제 승리는 바로 저기 와 있네 벗들이 있기에 청춘도 밝은 빛을 내는 것 찬란한 조국과 함께 오늘이 우리에게 비록 시련이어도 우린 활짝 웃으면서 내일로 눈부신 새 아침에 가슴 벅찬 통일에 얼싸안을 나의 벗들이 있기에
군대가기전까진 민중가요동아리에서 공연하고 율동도 하던 노래인데 오랫만에 부르려니 가사도 까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