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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따면 꽤 무게감 있는 맥아의 탄 향이 밀려 올라온다. 보기에도 찐득해보이는 맥주를 병에 따르면 진한 초콜렛 향이 풍성하게 퍼져나온다. 도수가 10%로 높고 바디도 중상급으로 꽤 들어찬 편이기 때문에 임페리얼 스타우트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쓴맛이 강렬하지 않고 초콜렛 맥아에 의한 달콤한 향 덕분에 상당히 마시기 좋게 되어있다. 맥아에서 나오는 단맛의 퀄리티도 훌륭한 편으로 상당히 잘 뽑힌 초콜렛 스타우트.


*블랙 초콜렛 스타우트
http://brooklynbrewery.com/brooklyn-beers/seasonal-brews/brooklyn-black-chocolate-stout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45/680/
http://www.ratebeer.com/beer/brooklyn-black-chocolate-stout/531/
2013/04/06 22:27 2013/04/06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