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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찾아와 주시는 감사함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_-;; 그렇지만 정말로 올릴 게 없습니다. 푸하하-_-;;

...사실 올릴게 없다기 보다는 요즘 생활이 너무 빡빡해서 심지어 인터넷을 하는 시간이 하루에 10분정도밖에 안되는 이유로 인해 뭔가 얘깃거리가 될 만한 걸 찾아 돌아다니는 일 자체가 불가능!! 당근 여기 쓸 것도 없습니다!!

요즘 생활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아침 6시 반에 일어나 8시까지 슈퍼에 출근해서 저녁 9시 반까지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집에 오면 10시 반. 씻으면 열한시. 뭐 좀 하다보면 11시 반... 11시 20분 내로 잠자리에 들지 않으면 다음날 아침이 무섭습니다-_-;; 몸도 지칠대로 지쳐서 그렇게 즐겨쓰던 일기마저 못쓰고 있습니다. 여기와서 단 하루치도 쓰고있지 않습니다. 이런 된장이 있나-_-

아.. 지금도 너무 졸립니다.. 이번주 일요일엔 슈퍼 근처로 이사갑니다. 한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살다가 5분거리로 이사갑니다. 우 쒰트!! 너무 좋아서 토할 것 같습니다-_-;; 푸하하

그럼 이만, 진짜 더 못쓰겠습니다-_-;;
2005/08/22 21:55 2005/08/22 21:55
경석

바빠도 코알라 한마리 잡아오는건 잊지마라
....

누님

이사가는거야? 따로방을얻은거야 머여?.-_- 그럼나도가면안될까? -_-ㅋㅋㅋ

이사라..몸생각하며 하라구 ~_~
보험 적용이 안된다고 했던거 같던데..;;
이사가면 조금 여유가 생길듯..?

클리아르

보험이야 들면 되는건데 돈 많이 들어서-_-;; 모르겠다 할지안할지//

제로엔나

간바떼구다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