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nty of grit - 林原めぐみ
吹きあれる風が 髪をすり抜けていく
불어닥치는 바람이 머리칼을 쓸고 지나간다
その瞳に 映る現実(しんきろう)
그 눈동자에 비치는 신기루
光と闇の狭間 生まれた 魂(いのち)
빛과 어둠 사에에서 태어난 생명
今再び 立ち向かう時と
지금 다시 한번 일어서 맞선다. 시간과
時代を映す鏡さえ ひび割れ砕けて
시대를 비추는 거울마저 금이가고 부서져
それでも生きてる 求めてやまない 愛を叫んでる
그래도 살아간다. 찾아마지 않는 사랑을 외친다
断ち切れない 理想(おもい)抱いて 人はさ迷い続ける
끊어낼 수 없는 추억을 끌어안고 사람은 계속 헤메이지
立ちはだかる壁見上げるより
눈앞을 막아선 벽을 그저 바라만보고 있기보다는
打ち崩す術はあると 幻を打ち払って
부숴뜨릴 방법이 있을거라고, 허깨비따윈 걷어버린다
いつだって 今ここがはじまり
언제가 됐든 지금 여기가 시작일 뿐.
くり返す日々に 置き忘れた願い
반복되는 나날에 지쳐 잊고 있었던 기억
目を伏せても本当は知ってる
눈을 내리깔아도 사실은 알고 있지
強さと弱さ 優しさと傷跡
강함과 약함, 상냥함과 상처자욱
ゆらぐ心 打ち消したくって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잡고 싶어서
彩られたこの街並み さみしさ隠せず
채색된 이 마을의 풍경. 쓸쓸함은 감추지 못하고
それでも生きてる
그래도 살아간다
明日(あす)を乗り越える力 求めてる
내일을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을 갈구하고 있어
強がってる その脆さも ひっくるめて 愛したい
강한척 하는 그 약한 모습까지 사랑하고 싶어
涙の跡消せない痛みも
눈물자욱, 지워지지 않는 아픔도
受け止めて 忘れないで そして未来(あした)が変わるよ
받아들여줘 잊지말아줘 그리고 미래가 바뀌는거야
呼び起こせ 眠ってる 根性(ちから)を
소리쳐 깨워 잠들어있는 힘을
断ち切れない 理想(おもい)抱いて 人はさ迷い続ける
끊어낼 수 없는 추억을 끌어안고 사람은 계속 헤메이지
立ちはだかる壁見上げるより
눈앞을 막아선 벽을 그저 바라만보고 있기보다는
打ち崩す術はあると 幻を打ち払って
부숴뜨릴 방법이 있을거라고, 허깨비따윈 걷어버린다
いつだって 今ここがはじまり
언제가 됐든 지금 여기가 시작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