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 맥아의 향을 눌러 찌부러트렸다는 느낌이 드는 향. 실제 탄 향은 입속에 들어와서 퍼져나간다. 거품은 조밀지만 감촉은 보통인 편. 그래도 볼륨이 있어서 입 속에서 맥주로 변하는 느낌은 괜찮다. 색은 완벽하게 진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칠흑같다고 말해줄 정도는 된다. 맥주는 부드러우며 기네스 특유의 진하고 씁쓸한 맛이 연출되어 있다. 알콜 5%.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guinness-extra-stout-continental-europe/37649/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홈페이지
http://www.guinness.com/ja-jp/thebeer-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