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3/05/12 23:39 2013/05/12 23:39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3/05/12 23:28 2013/05/12 23:28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도 애쓰진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마음
사랑이 아니라 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2013/05/12 14:02 2013/05/12 14:02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 하지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없는 일이죠
내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 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 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 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 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 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 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 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 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워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 하지 못했죠
2013/01/27 08:33 2013/01/27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