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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son - PRO OVERGRIP PERFORATED

찰싹 달라붙는 그립감도 빡빡하니 좋고 나름대로 내구성도 좋은 편. 요넥스의 웨트 슈퍼 엑셀그립이랑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음.
http://item.rakuten.co.jp/kpi/wrz4764/



*kimony - KGT118 トルネードグリップ (토네이도 그립)

그립 끝쪽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스폰지가 달려있다. 찰진 그립감은 좋은데 내구성이 좀 떨어지는 편.
http://www.kimony.com/grip2/kgt118.html



*Yonex - AC106 ウエットスーパーエクセルグリップ (웨트 슈퍼 엑셀그립)

찰지게 달라붙는 감이 좀 떨어지며 땀이 차면 약간 미끄러지는 편. 생각보다 구멍의 효과가 크지 않다.
http://item.rakuten.co.jp/racket/ac106/



*Yonex - AC143 タッキーフィットグリップ (탁키 핏 그립)

천 위를 고무로 코팅한뒤 중간중간에 구멍을 뚫어 천이 드러나도록 하여 땀의 흡수를 돕는다. 손에 달라붙는 감은 심하지 않고 적절하여 손안에서의 회전이 빠르게 되는 편이며 적지만 쿠션감도 있어서 상당히 사용하기 편한 편.
http://item.rakuten.co.jp/tennis24/yox_ac10-ac143/



*Yonex - AC148 モイストスーパーグリップ (모이스트 슈퍼 그립)

쿠션감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들어가 있는 듯한데 그립을 잡을때 고정된다는 느낌이 아니라 손이 푹 꺼지는 느낌을 받는다. 표면이 매끈매끈해서 손 안에서의 접지도 그리 훌륭하다고는 할수 없는 편. 땀 흡수도 잘 안됨.
http://item.rakuten.co.jp/kpi/ac148-3/



*Yonex - AC103 ウエットスーパーグリップ (웨트 슈퍼 그립)

아주 기본적인 오버그립. 그냥 생고무를 잘른 것으로 그럭저럭 그립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땀이 흡수가 안되고 고무 위에서 놀기 때문에 쓸 건 못됨.
http://item.rakuten.co.jp/racket/ac103/



*Yonex - AC104 ウエットスーパーデコボコグリップ (웨트 슈퍼 올록볼록 그립)

AC103 웨트 슈퍼그립의 중심을 가로지르도록 스폰지를 잘라 붙여서 그립에 감으면 올록볼록한 요철이 생기도록 한 그립. 요철에 의해 고무의 마찰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지만 웨트 슈퍼그립처럼 땀이 흡수가 안되며 스폰지때문에 라켓 밸런스가 변할정도로 그립이 무거워진다. 굳이 사용하고자 한다면 오버그립의 형태가 아니라 나무위에 바로 감아야 무게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듯.
http://item.rakuten.co.jp/racket/ac104/



*Yonex - AC134 ウエットスーパーデコボコツイングリップ (웨트 슈퍼 올록볼록 트윈그립)

AC106 웨트 슈퍼 엑셀그립에 스폰지를 붙인 물건. AC104 웨트 슈퍼 올록볼록 그립보다 스펀지를 날렵하게 바꾸고 단일라인이었던 스폰지를 2중라인으로 처리했다. 결과적으로는 그립의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져서 오버그립 위에 다시 감는형태라도 라켓 밸런스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스폰지의 높이도 AC104에 비해 낮게 처리되어 있고 부담스러웠던 손아귀 속에서의 핏 감이 상당히 좋아졌다. 어쨌든 AC106이 베이스가 되어 있으므로 땀흡수효과는 없지만 땀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거나 타올그립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괜찮은 선택일듯.
http://item.rakuten.co.jp/sportsman/yo-ac134/



*Yonex - AC133 ウエットスーパーストロンググリップ (웨트 슈퍼 스트롱 그립)

손에 달라붙는 그립감도 좋고 올록볼록한 음각덕분에 브레이크도 들긴 하는데 문제는 표면이 걍 고무라 땀이 차면 그대로 그립 위에서 논다. 워터 핏 그립과 같은 1회용.
http://item.rakuten.co.jp/racket/ac133/



*Yonex - AC145 ウォーターフィットグリップ (워터 핏 그립)

피아노 위에 덮는 꺼끌꺼끌한 천(?)을 잘라서 만들었다는 느낌. 그립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며 땀 흡수도 어느정도 되지만 일정정도 땀을 흡수해버리면 천의 특성이 매끄럽게 바뀌기 때문에 더이상 쓸수없게 된다. 1~2회 쓰는거면 괜찮을지도. 다만 이 그립의 감촉 자체가 익숙해지지 않을지도.
http://item.rakuten.co.jp/kpi/10000244/



*Yonex - AC144 ドライスーパーグリップ (드라이 슈퍼 그립)

찰싹 달라붙는 그립감이 있는 웻그립과는 다르게 표면이 보송보송하게 말라있어서 역으로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감이 살아난다. 땀흡수도 기대 이상으로 되는 편이라 어중간한 웻그립보다 낫다. 상당히 괜찮은 편이기는 한데 탁키 핏 그립이 더 좋음.
http://item.rakuten.co.jp/racket/ac144/



*Yonex - AC402DX タオルグリップDX (타올그립 DX)

타올그립은 처음 잡으면 살짝 손아귀에서 헛돈다는 느낌도 없지 않지만 땀이 나면 날수록 딱딱해지고 마찰에 의해 보풀이 일어나면서 그립감이 좋아진다. 꽉 쥐면 타올의 올들이 손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스매쉬시 핏 감도 훌륭하다. 다만 겹쳐감으면 안되고 아래쪽을 살짝 두껍게 감아줘야 하므로 감는게 좀 귀찮음.
http://item.rakuten.co.jp/racket/ac402dx/



*Victor - GR334 (타올그립)

요넥스 타올그립 DX와 거의 똑같다. 심지어 길이마저 동일. 둘중에 싼걸로 사서 쓰면 됨.
http://www.sunfast.jp/item/V-GR334/



*GOSEN - AC10L (타올그립)

요넥스 타올그립보다 폭이 넓은데 테잎은 70%밖에 안붙어있다. 초기 올은 상당히 부드러워서 미끄러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립파우더를 뭍혀서 까끌까끌하게 만드는 편이 그립감이 향상될 듯. 그 이후로는 요넥스 타올그립과 큰 차이는 없다.
http://item.rakuten.co.jp/tennis24/gsn_ac-ac10l/



* kimony - KGT117 厚手タオル グリップテープ (두꺼운 타올그립)

요넥스 타올그립보다 두께를 조금 더 두껍게 처리했다. 기본적으로는 타올의 특성 자체가 요넥스나 고센과 크게 다를 것이 없으므로 손이 큰 사람이나 손아귀 속에서 풍성하게 잡히는 그립감을 선호한다면 이쪽이 나을지도. 다만 두껍게 처리한 탓인지 원가 때문인가 길이가 여유있지 않아 감기 조금 까다로울수도 있겠다.
http://item.rakuten.co.jp/kpi/kgt117/


* A-WIN - AW-T005 マイクロファイバー タオルグリップ (마이크로 파이버 타올그립)

두께가 풍성한 극세사 타올그립. 극세사는 일반 타올그립에 비해 감촉이 훨씬 부드럽지만 몇번 쓰면 올이 죽어서 결국은 일반 타올그립이랑 비슷해진다. 길이는 좀 짧은 느낌이 드는 정도이고 테이프가 전면이 아니라 그립폭의 2/3 정도밖에 커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감기가 불편했던 물건.
http://www.sunfast.jp/item/AW-T005/


*배드민턴 그립의 특징과 종류
http://blog.naver.com/anchorus/80062185509




2014/01/26 12:47 2014/01/26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