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한국능률협회에서 댓글을 달면 연탄 한장을 배달해주는 이벤트를 하고있다.
http://www.kma.or.kr/event/love_briquet_board_20091129.htm삼성생명에서 소망램프라는 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클릭당 1,000원을 후원해준다고 한다. 네 개의 사연들이 있는데 모두 클릭해주자. 사연은 정기적으로 갱신된다.
http://www.samsunglife.com/company/service/lifetime/service_lamp_03V.jsp2008/10/03 09:56
1. 싸이월드는 로그아웃 할 때마다 미아찾기 캠페인 화면으로 이동한다. 가끔씩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의도는 훌륭하다.
그리고 나도 세계를 향해 발신할 수 있는 블로그라는 발신기를 가지고 있는 만큼 그런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미아찾기 배너를 달기로 했다. 과연 이 작은 움직임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것보다 백배천배 낫다고 본다. 얼마나 카운트가 올라갔는가만 세고 있었던 구글 애드센스를 붙여놓았던 시절보다 마음이 가득 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배너는 우리나라에 미아라는 개념이 완전히 사라지는 날 제거된다.
테터툴즈용 미아찾기 플러그인은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http://retro.tattertools.com/ko/bbs/view.php?id=plugi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finding&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91텍스트큐브용 미아찾기 플러그인은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http://notice.textcube.org/ko/122. 블로그의 왼쪽 아래 사이드바를 보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밑에 두 개의 배너가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얼마전까지는 세 개였는데 하나가 줄어들었다. 이 배너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블로그라는 매체가 미력이나마 보탤 수 있게 해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첫번째는 나눔배너라고 해서 현재 배너 우상단에 보면 2337(숫자는 바뀔 수 있다)이라는 숫자가 있는데 이것은 블로그에 이 배너를 달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를 의미한다. 나눔배너 2.0 이라는 이 배너는 DONUS CAMP라는 단체에서 후원하는데 한 사람이 배너를 달 때마다 2000원의 기금을 공부방 아이들에게 후원한다. 자세한 설명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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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배너 2.0은 블로그에서의 나눔과 소통을 위한 배너로
자신의 블로그에 달고 있으면
매달 다른 프로그램으로 공부방 아이들에게 1000원씩 기부됩니다.
여기에 매칭펀드 방식으로 1000원이 더해져
매달 총 2000원이 도너스캠프 공부방 아이들에게 기부되지요.
프로그램은 2008년 말까지 지속됩니다.
나눔배너 2.0의 자세한 내용과 다는 방법, 소스 받기는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나눔배너 2.0을 달면 매달 공부방 아이들이 행복해져요
http://donorscamp.tistory.com/entry/donationbann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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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다음에 있는 배너에는 노란 바탕에 Hunger Site 라는 글씨가 쓰여져 있다.
이 곳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Click Here to Give - it's FREE!
라는 버튼과 만나게 되는데 이 버튼을 꾹 눌러주자. 버튼을 클릭할 때마다 이 사이트의 스폰서들이 어려운 나라에 한 컵의 음식을 보내게 된다. 하루에 한 번 참여할 수 있으니 매일매일 참여하자. 10초밖에 안걸린다.
4. 원래 그 밑에는 미얀마 배너라고 한개 배너가 더 있어서, 배너를 달면 풀무원에서 한 명당 2000원씩 카운트해 얼마전에 있었던 미얀마 태풍피해에 대한 원조금을 보내기로 했었다. 현재는 이벤트가 종료되었는데 생각보다 배너를 단 사람이 많지 않았다고 한다. 홍보가 부족한 탓이었을까. 아래 사이트에서 좀 더 상세한 설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http://blog.pulmuone.com/116사실 원조를 받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돈이든 소중하고 큰 돈이겠지만 어쨌든 1년에 수백억, 아니, 몇 조를 굴리든 대기업들에게 있어서 몇 백만원, 몇 천만원이란 그렇게 빼 내기 어려운 항목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있다. 그 돈이 하찮다는 얘기가 아니다. 조금만 더 나누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 만으로 세상을 조금 더 살만한 곳이 될 수 있다. 대기업에서 이런 이벤트를 더욱 더 많이 벌여서 내 블로그가 배너로 점철된 페이지가 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Comments List
그 날이 오면...
이라고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