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를 넣어서 만든 람빅을 크릭이라고 한다. 체리의 달콤한 향과 풍성한 아로마에서 우선은 플란다스 레드 에일을 연상할 수도 있겠으나 신 향의 점유율이 전체적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어서 그래도 람빅이구나 하는 생각은 든다. 향과 맛에서 신 맛이 많이 들어가 있지만 거부감은 거의 없고 체리의 달콤한 맛이 캔슬해주고 있어 밸런스를 비교적 잘 잡았다. 거품은 풍성하며 색은 아름다운 체리색.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belle-vue-kriek/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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