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연 : 짐 캐리 (Jim Carrey) .... 카운트 올라프
메릴 스트립 (Meryl Streep) .... 조세핀 아줌마
에밀리 브라우닝 (Emily Browning) .... 바이올렛
리암 아킨 (Liam Aiken) .... 클라우스
티모시 스폴 (Timothy Spall) .... 미스터 포
빌리 코놀리 (Billy Connolly) .... 몬티 아저씨
루이스 구즈만 (Luis Guzman) .... 블래드 맨
제니퍼 쿨리지 (Jennifer Coolidge)
제인 아담스 (Jane Adams)
크레이그 퍼거슨 (Craig Ferguson)
목소리 출연 : 주드 로 (Jude Law) .... 레모니 스니켓
무려 =>주드 로<= 다!! 목소리출연만 하는데!! 왜 주드 로를 이런 얼굴은 실루엣에 가려서 목소리만 나오는 역에 썼을까!! 돈이 남아돌아 주체를 못할 지경이었던걸까-_- 차라리 바이올렛역에 엠마왓슨을 캐스팅 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흥분중)

...라고는 말 하지만 뭐, 바이올렛역은 그다지 나쁘진 않았다. 가끔가끔정말아주가~끔 조정린이 생각나는 전체적인 얼굴프레임에도 별로 문제는 없었다-_-;;

...사진을 왜 넣었는지는 내 본능에 물어보는 게 나을 듯...본인도 왜 넣었는지 모르고 있는 중임-_-;;
해리포터 따라한 판타지소설인가 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봤는데 해리포터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초절정청춘순애보건전러브러브노-_-선으로 마법도 안나오고 조정린같은 여주인공에 이승기같은 남주인공들의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요 영화가 재미있는 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치고 나팔까지 불어댄 짐캐리 덕분이었을까... 얘 연기 하나만으로도 이 영화 볼만하다.
영화의 교훈 : 세상에 믿을놈 하나 없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최소한 두 명은 있다.
다음편이 나왔을 때 과연 봐야할지 말아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
Comments List
하하 재미있었냐. 음.. 나도 구해볼까;
............일단 하드정리가.. =_=;
-ㅠ-재밋지;ㅇ;
2004년에 주드 로가 출현한[목소리까지] 영화가 5편이지ㅡ,.ㅡ
월드 오브 투모로우
클로져
날 책임져 알피[?]
에비에이터
그리고 저놈ㅡ,.ㅡ
1년 안에 저 많은 영화를 커버했으니...
[물론 개봉은 2005년 초반부터]
목소리만 나오는거 보면 많이 힘들었나봐-_-
처음 본 시기는"에너미 엣 더 게이트"에서 봤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