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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살고 있는 몰리 건은 철부지 가수 출신으로 어느날 갑자기 빈털터리 신세가 되어 남자친구에게도 차이게 된다. 어쩔수 없이 나이에 비해 조숙해보이는 상류층 꼬마 레이의 보모로 일하게 된다.
아이를 돌보아본 경험이 없는 몰리와 간섭받기 싫어하는 레이는 좌충우돌 여러가지 사건들을 함께 겪게 된다==
는, 여성향 만화잡지에서 아래쪽 순위를 차지할 것 같은 시나리오는 중요하지 않다.

이 영화가 무비스트에서 총점 5점에 평점 2.8점을 받았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그나마도 평점을 내리는 데 참가한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는 사실도 중요하지 않다. 브리트니 머피, 다코타 패닝 이외에 아는 출연자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은 더더욱 중요하지 않다.

그냥 우리는 다코타공주님의 자태를 감상하기만 하면 된다.
왜 유학다녀와서 가슴이 상당히 커진 '노랑머리'의 이재은도 그러지 않았는가. "닥치고 보기나 해" 라고...-_-;;

세균감염의위협-_-으로 개인비누를 꺼내쓰는 요조숙녀레이와의 첫만남


새로운 보모를 상당히 마땅찮게 생각하는 레이냥


방을 어지럽히는 보모-_-를 자제시키고자 애쓰는 레이냥냥


에이프런을 입은 레이냥


원피스를 입은 레이냥(이미 영화엔 관심이 없음-_-)


발레 발표회에 안와준데 대해 울화통이 터져 몸져누운척하는 레이냥


보모는 사과의 뜻으로 회전찻잔을 태워주러 레이공주님을 코니아일랜드에 데려오지만...


입장바뀌어 어이없는 레이냥


클로즈업 해본-_- 레이냥냥


닫힌 마음이 열린 레이냥.. 후광이 보이는 것 같은 것은 나의 착각?-_-;;


보모가 손수 만들어준 발레복을 입고 감동적-_-인 공연을 펼치는 레이냥


피날레이냥. 사진 상당히 에러-_-
2005/07/14 12:55 2005/07/14 12:55
제로엔나

세번째컷에 올인 -_-;

제로엔나

근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망가지네;;
전에 우주전쟁보다는 이쁘네. 같은 사람이 맞나;

클리아르

...개인적으로 맨 마지막 컷 뺀 모든 컷 원츄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