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은 입가심도 고려해서 깔끔한 바이첸을 선택.
거품은 거칠고 빨리 사라지는 편이지만 바이첸 특유의 향은 풍부한 편이며 입에 머금은 이후에도 입속에서 상당히 향이 풍부하게 유지되는 편.
색은 완벽한 바이첸의 색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정돈된 뿌연 황금색이 나타나고 있다. 탄산이 강조되어있는 편인데 기포가 아니라 입에 머금으면 화하게 퍼지는 형식으로 강조된다. 향이 진해서 이 특징이 더욱 버프를 받는 느낌이 있다. 화이트 에일처럼 다른 기교를 부리지 않고 직구로 승부하는 바이첸. 정석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전체적으로 맛이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알콜 5.1%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854/6712
http://www.ratebeer.com/beer/flensburger-weizen/9937/
*바이첸
http://www.flens.de/unternehmen/index.php?id=17
*플렌스버거 브루어리 위키
http://en.wikipedia.org/wiki/Flensburger_Brauer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