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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来)私達は 当たり前だと 思っている〉

(미키)우리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思い立てば 地球の裏側にでも 行けることを〉

마음만 먹으면 지구 반대편에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いつでも 思いを 伝えることができることを〉

언제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平凡だが 満ち足りた日々が 続くであろうことを〉

평범하지만 충만한 하루하루가 또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闇を忘れてしまったような夜を〉

어둠이란걸 잊어버린 듯한 밤을

 

〈でも もし ある日 突然〉

하지만 만약 어느날 갑자기

〈その すべてを 失ってしまったら〉

그 모든걸 잃게 된다면

〈鳥のような自由を〉

새와 같은 자유를

〈満たされた生活を〉

충만했던 생활을

〈明るい夜空を 失ってしまったら〉

밝은 밤하늘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闇ばかりの夜に たった1人〉

어둠뿐인 밤 속에 홀로

〈ほうり込まれてしまったら…〉

남겨져 버리게 되었다면

〈あなたは そこで〉

당신은 그 곳에서

〈光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과연 빛을 찾아낼 수 있을까?

〈その光をつかもうとするだろうか?〉

그 빛을 움켜쥐려고 할까?

〈それとも 光なき世界に〉

그것도 아니라면 빛이 없는 그 세상에

〈光を与えようとするだろうか?〉

빛을 주려고 할까?

〈あなたの その手で〉

당신의 그 손으로

 






〈未来 信じられないだろうが〉

미키, 믿어지지 않겠지만

〈俺は今 江戸にいる〉

나는 지금 에도에 있어

〈手術をしていると 人殺しに間違われるような世の中で〉

수술을 하고 있으면 살인자로 몰리기도 하는 세상이지

〈満足な道具も 薬もなく〉

만족스러운 도구도 약도 없이

〈手術をするはめになっている〉

수술을 해야하는 처지에 놓여있어

〈とても簡単な手術だ〉

정말 간단한 수술이야

〈今ならまず失敗することなどない〉

지금이라면 절대 실패할 수도 없을 정도지

〈でも そんな手術に ここでは青息吐息だ〉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수술도 진땀을 흘려가며 해야 할 정도로 힘들어

〈これまで手術を成功させてきたのは〉

지금까지 수술이 성공해왔던 건

〈俺の腕じゃなかったんだよ〉

내 실력이 아니었던거야

〈今まで誰かがつくってきてくれた〉

지금에 이르기까지 누군가가 만들어 낸

〈薬や 技術〉

약이나 기술

〈設備や 知識だったんだ〉

설비나 지식이었던거야

〈そんなものをなくした俺は〉

그런 것들을 잃은 나는

〈痛みの少ない縫い方ひとつ知らない ヤブだった〉

상처를 안아프게 봉합하는 법 하나 모르는 돌팔이였던거야

〈14年も医者をやって〉

14년이나 의사를 해 왔으면서도

〈俺は そんなことを知らなかった〉

난 그런 걸 몰랐어

〈自分が こんなにちっぽけだってことを〉

나 자신이 이렇게나 별거 아닌 존재라는 걸

〈俺は知らなかった〉

나는 몰랐었어

〈謙虚なつもりだったけど〉

그래도 스스로는 겸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俺みたいなヤブができる手術だけを選ぶなんて〉

나 같은 돌팔이가 성공하는 수술만을 골라서 하겠다니

〈考えてみればずいぶんふざけた話だと〉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君は ずっと〉

너는 줄곧

〈そう言いたかったのかもしれないな〉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2010/03/23 00:18 2010/03/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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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자연과학-사회과학에서 ‘과학’은 대체 뭡니까?

`두 문화` 를 쉬운 언어로 읽는듯한 느낌. 두 문화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조.

  두 문화  C.P.스노우 지음, 오영환 옮김
1959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행한 저자의 강연록과 논문 두 편을 덧붙인 책. 저자는 이란 강연록을 통해 현대 서구사회의 과학적 문화와 전통적, 인문적 문화 사이의 단절과 대립이 무척 심각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주간조선-단독] 삼성전자 부사장 투신 전 심경 토로

비자금 기술자가 회사를 먹여살리는 진짜 기술자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지고 노는 곳. `삼성을 생각한다` 를 읽고나니 이 분의 심정이 조금은 느껴질 것 같기도 하다.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지음
2007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삼성 비리' 고발의 주인공 김용철 변호사의 책. "삼성을 생각한다"는 제목의 이 책은 '변호사 김용철이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카피를 달고 있다. 책 내용의 일부는 양심고백 당시 이미 공개한 것들이다. 거기에 김용철 변호사가 7년간 일하며 보고 겪은 삼성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부 럽기만 한 캐나다 사람들의 낙천성 - 02-20 00:46

부럽구먼...


마이스터고 교장에 기업인 출신 임용

대학만으론 부족해!! 이젠 고등학교도 기업논리로 운영할거야!! 다 죽을준비나 하라고!!


2019 년까지 10억대 이상의 소비자 기기들이 무선으로 전원을 공급받을것

아래 포스팅에 언급했던 기사의 확장. 정말로 이렇게 되면 오히려 무선신호가 팍 감쇄되지 않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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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논 레이저의 획기적인 발전

이런 된장! 포논으로 레이저를 만든다고? 이게 가능하긴 한 거야??


금 속 나노와이어의 접합

우연히 발견된 연구가 결과적으로 큰 반향을 몰고오는 경우는 적지 않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 기술.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어주지 않는다 (출근길 덕담)

그러니까 지금의 고난은 유능한 뱃사공이 되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하자.

...하지만 굳이 `유능한` 뱃사공이 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하지?


2010/03/08 14:24 2010/03/08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