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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은 의역. 요즘 이 노래가 부쩍 자주 생각이 난다. 풀버전 가사보다 TV버전 가사가 더 맘에 드는 노래.

作詞:森川美穂/作曲:ジョー・リノイエ/
編曲:ジョー・リノイエ、鈴川真樹/歌:森川美穂

胸の奥のもどかしさ どうすればいいの?
마음 속의 공허함을 어찌해야 좋을까?
遠い夢が見えなくなったよ
멀어보이던 꿈이 이젠 보이지도 않게 되어버렸다고
呟いて空を見上げたら
중얼거리며 하늘을 올려다보니
流れる星の向こう側に
별이 흘러다니는 저 편에서
君との約束がまぶしくうつる
너와 했던 약속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Try 慰めの言葉なんて 心に届かない風
Try 위로하는 말이란 결국 마음에 닿지 않는 바람일뿐
つまづいても 迷っても 明日があるから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길을 헤메더라도 또 내일이 있으니까

ずっと大切にしてた あの日の夕暮れ
항상 소중히 여겨왔던 그 날의 저녁노을
駆け出してく小さな自分が
뛰쳐나가던 작은 나 자신이
いつまでも記憶で揺れてる
언제까지고 기억속에서 흔들리고 있어
いつかは思い出にしたいね
언젠가는 꼭 추억이 되었으면 해
ひとりで歩き出す時が来たなら
홀로 걸어나가야 할 때가 온다면

※Try 過ぎてゆく時間(とき)の中で 何を求めてゆくのか
 Try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무엇을 추구해 나가는 지
   自分にしか見えないと わかっているから
   스스로에게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果てしなく遠い夢でもきっとつかんでみせるよ
   한없이 멀어보이는 꿈이라도 꼭 잡아보이겠어
 流されずにまっすぐな心を信じて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곧게 뻗은 마음을 믿으며

流れる星の向こう側に
별이 흘러다니는 저 편에서
君との約束がまぶしくうつる
너와 했던 약속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Try 慰めの言葉なんて 心に届かない風
Try 위로하는 말이란 결국 마음에 닿지 않는 바람일뿐
抱え込んだ不安だけ大きくなるけど
끌어안은 불안만이 더욱 커질 뿐이지만
自分で決めたことだから多分ひとりでも平気さ
내가 결정한 것이니까 아마 나 혼자서도 할 수 있을거야
つまづいても 迷っても 明日があるから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길을 헤메더라도 또 내일이 있으니까

※Repeat (F.O.)

*가사출처
http://www.jtw.zaq.ne.jp/animesong/hu/nadia/yes.html

2008/10/24 01:03 2008/10/2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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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闇(ゆうやみ)迫(せま)る雲(くも)の上(うえ)

석양이 저물어가는 구름의 위편
いつも一羽(いちわ)で飛(と)んでいる
언제나 홀로 날고 있어
鷹(たか)はきっと悲(かな)しかろう
매는 아마도 슬프겠지

音(おと)も途絶(とだ)えた風(かぜ)の中(なか)
소리마저 끊어진 바람의 안쪽
空(そら)を掴(つか)んだその翼(つばさ)
하늘을 붙잡은 그 날개
休(やす)めることはできなくて
쉬는것은 허용되지 않으니

心(こころ)を何(なに)に例(たと)えよう
마음이란걸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
鷹(たか)のようなこの心(こころ)
매와도 같은 나의 이 마음
心(こころ)を何(なに)に例(たと)えよう
마음이란걸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

空(そら)を舞(ま)うような悲(かな)しさを
하늘을 난다는 슬픔을

雨(あめ)のそぼ降(ふ)る岩(いわ)かけに
비가 촉촉히 내리는 바위틈에서
いつも小(ちい)さく咲(さ)いている
항상 조그맣게 피어있어
花(はな)はきっと切(せつ)なかろう
꽃은 아마도 안타까워하겠지
色(いろ)もかすんだ雨(あめ)の中(なか)
색채도 흐릿해진 빗속에서
うす桃色(ももいろ)も花(はな)びらを
옅은 복숭아빛깔도 꽃잎을
めててくれる手(て)もなくて
어루만져줄 손이 없어서

心(こころ)を何(なに)に例(たと)えよう
마음이란걸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
花(はな)のようなこの心(こころ)
꽃과도 같은 나의 이 마음
心(こころ)を何(なに)に例(たと)えよう
마음이란걸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

雨(あめ)に打(う)たれる切(せつ)なさを
비를 맞아야 하는 슬픔과 안타까움을

人影(ひとかげ)絶(た)えた野(の)の道(みち)を
인적이 끊어진 풀밭길을
私(わたし)とともに歩(あゆ)んでる
나와 함께 걸어가고 있어
貴方(あなた)もきっと寂(さみ)しかろう
당신도 아마 외로울거야
牛(うし)のささやく草原(くさはら)を
소들이 속삭이는 초원을
共(とも)に道行(みちゆ)く人(ひと)だけど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지만
たえて物(もの)言(ゆ)うこともなく
한마디도 말은 하는 법이 없이

心(こころ)を何(なに)に例(たと)えよう
마음이란걸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
一人(ひとり)道行(みちゆ)くこの心(こころ)
이 길을 홀로 걸어가는 나의 이 마음
心(こころ)を何(なに)に例(たと)えよう
마음이란걸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
一人(ひとり)ぼっちの寂(さみ)しさを
홀로 되는 것의 외로움을

이번에 일본 놀러갔을때 게도전기를 보고 왔다. 스튜디오지브리의 이름아래 내놓은 작품치고는 전체적으로는 부족하다싶은 면이 많았지만 감독의 첫 작품인만큼 특별히 흠을 잡거나 그럴 정도는 아니었다.

여기에 소개하는 노래는 게도전기 여주인공 악마녀-_-;; 테루의 노래이다. 제목도 '테루의 노래' 이다-_-;;; 개인적으로 이런 적당히 허무주의적인 가사 상당히 좋아한다. 그런이유로 번역 해 봄...
2006/08/14 15:23 2006/08/14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