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재배한 맥아와 홉을 100% 사용했다는 필스너 맥주. 향이 프리미엄 몰츠와 닮아있는걸 보면 아로마 홉을 사용한 것 같다. 거품은 비교적 빨리 꺼지는 편이며 색은 맑은 황금색. 일반 호프집용 필스너와 비교하면 맥아의 고소한 감이 좀 더 진한데 방향이 좀 다르다. 단 맛이 상당히 강한 편인데 맥아 자체에 원래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는 느낌. 음식과 먹어야 플러스마이너스 제로정도도 수렴할 듯. 알콜 5%로 전체적인 인상은 SUNTORY - モルツ (산토리 - 몰츠) 보다 조금 더 위.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yo-ho-sunsun-organic-beer/49592/
*선선 오거닉 비어 홈페이지
http://sunsunorgan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