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타미에 놀러갔다 왔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아타미 맥주 판다고 그래서 냅다 사가지고 와서 마셔봤다.



오거닉 맥주라고 광고하고 있는데 실제로 필스너임에도 불구하고 색이 부옇다. 뭐가 씹힌다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목넘김이 일반 라거에 비하면 미묘하게 걸쭉한 것 같긴 함. 나쁘다는 표현은 아님. 독일 마이스터한테 배워서 만든 맥주라고.

맛이 독특하다. 분명히 라거를 마시고 있다는 것을 혀가 인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끝맛은 음료수를 마신 것 같다는 경쾌한 여운이 달린다. 오거닉의 힘인가?

*아타미 비어 홈페이지
http://www.sake-tasiro.com/a%20atamibeer.html

버스
http://www.gct.co.jp/bus/kanto-tokai/tokyo-atami/

버스예약
https://www.gct.co.jp/bus/tokyo_atami_form.html

호텔
http://web.travel.rakuten.co.jp/portal/my/jyouhou_page.main?f_no=70814&f_hak=1&f_flg=PLAN&f_otona_su=1&f_heya_su=1&f_nen1=2010&f_tuki1=10&f_hi1=09&f_nen2=2010&f_tuki2=10&f_hi2=10&f_syu=w6&f_hizuke=20101009&f_teikei=ONSEN&f_static=1

호텔위치
http://web.travel.rakuten.co.jp/portal/my/mapOperation.top?f_hotel_no=70814&f_teikei=

아타미 지도
http://www.ataminews.gr.jp/images/sisetu/map.pdf
http://www.ataminews.gr.jp/images/map.jpg

여행정보
http://www.jtour.com/guide/guide_view.html?no=303&area=19&city=271&kategory=272&page=1&keyfield=&key

이벤트정보
http://www.atamispa.com/event/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