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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쓴 글에서 절제되고 또한 정제된 그의 분노를 본다.

그 분노는 너무도 뜨겁고 또한 너무도 차가워서 섣불리 가까이갈 수조차 없을만치 위협스레 느껴지지만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공평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그의 서슬퍼런 의지를 보고

나는 유시민의 동지가 되어 어깨동무하고 같이 그 고통스런 가시밭길을 기꺼이 걸어나가고자 한다.
2009/11/23 23:04 2009/11/23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