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드래곤퀘스트 4를 한건 국민학교 5학년때쯤인가였는데 그때 데스피사로까지 갔다가 친구네집에 가서 할려고 팩을 뽑았다가 세이브가 지워져서 그 이후로 드래퀘시리즈에 아예 손을 안대게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아마 당시 93년도 게임챔프에서 공략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집에 아직도 쌓여있는 게임잡지를 펼치면 그녀석이 나오겠지만 그러고싶지는 않고...;;
그때만 해도 스퀘어와 에닉스는 마치 인텔과 AMD와 같은 라이벌이었는데 이제 SQUARE ENIX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드래곤퀘스트를 하고 있으니 참 사람일 알수없는거라는 생각도 든다...
간단한 소감은 어쨌든 드래곤퀘스트 4에서의 모든 요소를 다 가져오고자 노력했는데 전체적 시스템에서는 스퀘어가 가지는 간편전환노하우가 가미된 듯한 느낌이다.
...어쨌든 그때의 감동(고통?)을 다시 느껴보자.
드래곤퀘스트 4 공식 홈페이지
http://www.square-enix.co.jp/dragonquest/4to6/
드래곤퀘스트 4 공략페이지
http://kyokugen.info/dq4/index.html
드래곤퀘스트 4 위키피디아
http://ja.wikipedia.org/wiki/%E3%83%89%E3%83%A9%E3%82%B4%E3%83%B3%E3%82%AF%E3%82%A8%E3%82%B9%E3%83%88IV_%E5%B0%8E%E3%81%8B%E3%82%8C%E3%81%97%E8%80%85%E3%81%9F%E3%81%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