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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은 헤페바이첸.

밀맥주 특유의 바나나향이 신선하다.  밀맥주의 경우 효모를 남기는데다 향이 진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입 속에서 끈질기게 남는 경향이 있는데 맥주 자체가 끈기가 없어 입속에서 머물지 않고 바로 넘어가며 바디도 약한데다 색도 밀맥주 치고는 색이 옅은 편이며 거품에도 끈기가 없어 금방 사라지는 편이다. 하지만 개성이 약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졌다는 인상을 준다. 알콜 5.5%. 지방맥주의 신선함을 승부처로 삼는 맥주.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3551/55160
http://www.ratebeer.com/beer/coedo-shiro/80638/

*코에도 홈페이지
http://www.coedobrewery.com/swf/index.html
2011/06/26 23:30 2011/06/26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