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이 캄보디아 놀러갔다가 사가지고 온 물건으로 타입은 American Adjunct Lager. 캄보디아의 하이트라고 생각했는데 위상은 그렇다 쳐도 막상 따보니 맛의 성격은 상당히 다르다. 기본적으로 로컬라이즈드 필스너인건 맞는데 향긋한 향이 강조되어 있다. 비교적 향이 넓게 퍼지는 편이며 입 속에서도 향이 비교적 매력적으로 남는 편. 거품은 조밀하지만 금방 꺼지며 색은 밝은 황금색. 알콜은 5% 이지만 4%대 라이트맥주 수준의 무게. 보니까 엑스트라 스타우트도 내고 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885/5194/?ba=domba007
http://www.ratebeer.com/beer/angkor-beer/13528/
*앙코르 비어
http://www.angkorbeer.com.kh/english/index.php?page=angkor_b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