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적으로는 벨지안 페일 에일로 분류되며 비스킷 몰트라는 걸 사용해서 비스킷 맛을 나게 했기 때문에 비스킷 에일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계피가 들어가서 일본에서는 발포주로 분류된다고.

처음 마시는 순간 마치 비스킷을 먹고 있는 것 같다는 풍미가 느껴진다.계피와 엘더 플라워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뭐랄까 그 캬라멜 비스킷의 향 같다는 느낌이 든다.

거품은 부드러운 편, 색은 뿌연 갈색으로 마치 비스킷을 부숴놓은 것 같은 색감이다. 알콜 4.5%로 마시기도 쉬운 아주 재밌는 맥주.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baeren-belgian-biscuit-ale/109143/

*비스킷 에일 홈페이지
http://baeren.jp/biscuit.shtml
2011/03/03 23:51 2011/03/03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