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인상적인건 역시 탄산이다. 따서 따르는 순간 아주 경쾌한 소리를 내는 모습이 인상적.
나머지는 굳이 평이 필요없는 일반적인 호프집 맥주. 알콜 5%. 드라이 맥주인 만큼 아사히 수퍼드라이랑 닮은 것 같기도 한데 굳이 따지자면 콘스타치의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은 많이 완화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다. 단순히 드라이 공법만 사용한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드라이 이스트라는 걸 썼다고 한다.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자면 굳이 수퍼드라이를 마실 필요는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는 됨.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hite-d-dry-finish/136165/
*드라이 피니시 홈페이지
http://www.dry-finish.com/hited.html
*드라이 피니시 d 탄생의 비밀 - 하이트 맥주 MI 최재익 팀장님 인터뷰
http://www.beer2day.com/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