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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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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인건 역시 탄산이다. 따서 따르는 순간 아주 경쾌한 소리를 내는 모습이 인상적.

나머지는 굳이 평이 필요없는 일반적인 호프집 맥주. 알콜 5%. 드라이 맥주인 만큼 아사히 수퍼드라이랑 닮은 것 같기도 한데 굳이 따지자면 콘스타치의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은 많이 완화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다. 단순히 드라이 공법만 사용한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드라이 이스트라는 걸 썼다고 한다.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자면 굳이 수퍼드라이를 마실 필요는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는 됨.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hite-d-dry-finish/136165/

*드라이 피니시 홈페이지
http://www.dry-finish.com/hited.html

*드라이 피니시 d 탄생의 비밀 - 하이트 맥주 MI 최재익 팀장님 인터뷰
http://www.beer2day.com/610
2011/04/12 01:38 2011/04/1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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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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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맛, 향, 감촉 등 모든것이 이전에 소개했던 논알콜 맥주음료와 닮아있다. 아주 맛없다는 뜻. 식이섬유를 도데체 왜 넣은거야?

거품은 평범하며 색은 일반적인 황금색. 향에서는 맥주라는 느낌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문제는 맛인데, 탄산 섞은 보리물을 마시는 기분이다. 끝맛이 기분나쁜 시큼함으로 마무리 되며 알콜이 4%나 되므로 기분나쁘게 취할 수 있다. 맥아 함유량을 추측하건데 제대로 된 라거 같지도 않은 발포주 수준.

*하이트 S
http://english.hite.com/h_brand/html/brand_beer04.asp
2011/04/09 22:03 2011/04/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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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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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맥주를 페트병에 넣어서 파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색은 너무 진하지 않은 갈색으로 알콜 5%. 거품은 조밀하지 않지만 살짝 올라오는 고소한 향은 인상적.

맛이 문제인데... 원액은 잘 만든것 같은데 왠지 물을 타서 묽게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맥아의 탄 맛도 적절하고 목넘김도 괜찮고 향도 어느정도 있는데... 그 정도가 모두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 이상하다 이상해... 맛있는 것 같으면서도 이상하게 묽은 맛이 그걸 상쇄하고 있단 말이지...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472/14269
http://www.ratebeer.com/beer/hite-stout/12082/

*하이트 스타우트 홈페이지
http://www.stoutbeer.co.kr/
2011/01/22 17:27 2011/01/22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