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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5678blog.com/40119099510
이명박은 인천공항을 사고 싶어 하는 것이다
(서프라이즈 / 추억에산다 / 2011-07-01)
송영길이 4대강 급전 마련하기 위해서 인천공항을 매각하려 한다고 하는데, 한마디로 웃기는 얘기다. 4대강 삽질할 돈이 모자라면 채권을 더 발행하든가, 다른 예산을 끌어다 쓰면 그만이지 꼴랑 몇 조 되지도 않는 인천 공항을 판단 말이냐?
누구나 얘기하듯이 인천공항은 세계적으로도 최우수 공항일 뿐만 아니라 경영성과도 거의 최고 수준인 공항이다. 그 말은, 명박이가 주인 없는 나라 재산인 공기업을 늘어놓고 제일 군침 도는 놈을 하나 찍으라 하면 찍을 놈이 바로 ‘인천공항공사’가 되겠다 그 말씀이다.
간단히 생각해서, 향후 100년 안에 인천공항을 대체할 만한 공항이 서울 인근에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대답은 ‘노’다. 그렇다면, 앞으로 100년간 항공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가? 대답은 ‘남침 적화통일이 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이다.
이상득의 아들이 골드만 삭스의 한국 담당을 맡았다가 맥쿼리 한국지사장도 역임했다 한다. 그리고 인천공항 민영화 추진 방안을 맥쿼리가 참여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상득이 아들을 위하여 인천공항을 맥쿼리 에 매각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정말로 순진한 눈초리일 뿐이다.
대략 25년쯤 전으로 돌아가 보자. 지금은 아파트가 서 있는 도곡동의 그 유명한 땅이 원래 누구 거였는지 아는가? 그 도곡동 땅은 원래 현대건설 소유 부지였다. (그 바로 옆이 현대체육관) 당시 현대건설 회장이던 이명박은 그 도곡동 땅을 시세보다 비교도 되지 않는, 거의 공시지가 수준으로 똥값으로 제3자에게 매각한다. 현대건설로서야 조그마한 자투리땅인데다, 대표이사가 팔아라 하니 판 것뿐이다. 그 땅은 얼마 지나지 않아 약간의 돈을 더 붙인 상태로 이명박의 처남 김재정에게 다시 매각된다. 그리고 대략 십수 년 후 이명박은 김만제 포철회장에게 부탁해서 그 땅을 포스코에 190억이라는 비싼 값으로 팔아 버린다.
지금 인천공항공사의 49% 지분 매각대금이 2조 원 남짓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2조 원이라…. 2조 원이면 타워팰리스 한두 동정도 되는 돈이다. 부지 면적 수천만 평에 세계 최고의 공항, 동북아의 허브, 최소 100년 내에 경쟁 공항이 없을, 지금도 매년 수천억의 이익을 실현하는 그 공항이 2조라….
4대강 사업하는데 2조가 모자라서 공항을 판다? 지나가는 쥐새끼도 웃는다. 2조 원이라는 액수는 ‘명박이 패밀리’가 끌어모을 수 있는 총 투자자금의 크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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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정하는 명박이의 사업 프로세스는 이렇다.
1. 주인 없는 공기업 중에 가장 먹고 싶은, 군침이 도는 녀석 하나를 꼽아 보니 단연 ‘인천공항공사’다.
2. 돌려치기 할 파트너로 맥쿼리를 선정한다. 이상득이 아들이 가까이 개입되어 있고 기존 한국 투자가 많으니 남 보기에 매끄럽다.
3. 4대강이 됐든, 선진화, 효율화를 위한 민영화든 아무렇게나 이유는 갖다 붙이면 그만이다.
4. 맥쿼리와는 ‘바이백’ 조건의 이면 계약을 체결하고 인천공항 공사의 인수 대상으로 선정한다.
5. 인천공항공사를 똥값으로 맥쿼리에 인수시켜버린다. 이 과정에서 비록 49% 지분이지만 당연히 중요한 경영권에 대한 일정 지분을 보장받는다. (말하자면, 선진화 등의 명목으로 보장을 해 준다)
6. 그런 후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맥쿼리에게 사들인 값에다 그들의 투자자금에 대한 수익률 보상을 더한 값으로 ‘명박사모펀드’가 되산다.
7. 명박사모펀드는 비록 49%라는 과반에 미치지 못하는 지분이지만 최대의 주주가 되고 경영권의 대부분을 갖는다.
8. 공항 이용료 인상, 공항 내 시설 독점 영업 등으로 막대한 이익을 올린다.
9. 최소 100년, 길게는 한 300년 해 먹는다.
사실 이런 프로세스는 국내 코스닥 기업 인수합병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고 명박이가 현대건설 재직 당시 회사 자산 빼먹을 때 흔히 사용하던 방법이다. 다만 규모가 조금 더 클 뿐이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레임덕이 오기 전인 작년에 추진했으면 더더욱 좋았을 텐데 그놈의 G20으로 폼 좀 잡아 보려다가 시기를 놓친 망한 케이스 되겠다.
앞으로 어떻게 명박이가 나랏돈을 빼먹으려고 하는 지 눈 부릅뜨고 잘 보면 재밌을 것 같다.
추억에산다
메인보드 번들 11종 오버클럭 프로그램에 관한 글입니다. 사실 이런걸 실제로 쓴다라기보다는, 그냥 이런것도 있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 출처는 http://www.pcpop.com/doc/0/430/430000.shtml
메인보드 서비스의 일부분이 되버린 오버클럭 프로그램
오버클럭이라는 이 네글자는 많은 유저들이 메인보드를 구입할때 고려하는 한가지 기능 중의 하나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컴퓨터나 메인보드를 구입한 다음에 오버클럭을 해볼 생각을 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바이오스에서 설정하는 오버클럭은 어려운 편입니다. 분명 모든 유저들이 '시스템 버스'라던가 '배수'라던가 '전압 조절' 같은 전문 용어를 알 리가 없겠지요. 또한 재부팅-설정-다운-재부팅-CMOS 클리어-설정... 이렇게 이어지는 반복 잡업은, 많은 초보들이 매우 머리 아파하는 부분이며, 고수들 역시 지겨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복잡한 바이오스 오버클럭 메뉴
이런 상황에서, 운영체제에서 실시간으로 오버클럭을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게 됐습니다. CPU, 메모리 등 하드웨어 데이터를 볼 수 있으면서, 바이오스에 진입하여 복잡한 설정을 조절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오버클럭이 널리 알려지고 보편화되면서,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유저들에게 일종의 서비스의 일환으로, 자사 메인보드에서 간단하게 오버클럭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오버클럭 소프트웨어는 여러 회사들이 경쟁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세계적인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오버클럭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텔-인텔 데스크탑 컨트롤 센터
인텔은 CPU 뿐만 아니라 메인보드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콘로 프로세서 발표 이후에 인텔은 D975XBX를 강화한 D975XBX2를 발표함과 동시에, 정식으로 자사 메인보드의 오버클럭 소프트웨어인 인텔 데스크탑 컨트롤 센터-줄여서 IDCC-를 발표했습니다.
IDCC 인터페이스
주요 기능 소개:
1. 윈도우즈에서 CPU, 메모리, 시스템 버스의 클럭을 조절하고,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2. CPU 온도, 전압, 팬 컨트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내장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테스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인텔이 875 칩셋을 발표했을 때에도 IDCC라는 프로그램은 있었지만 오버클럭을 권장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D975XBX를 출시한 이후에 인텔이 각종 의견을 받아들여 IDCC 소프트웨어를 전력으로 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소프트웨어가 그리 널리 사용되진 않았는데, 그 원인은 오직 한가지, 인텔 브랜드의 메인보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DCC는 다른 소프트웨어와 달리 하드웨어적인 특성을 탑니다. 그것이 무슨 말인가 하면 다른 모델의 메인보드는 반드시 거기에 맞는 버전의 IDCC를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몇종의 메인보드만 IDCC를 공유하고 있지요.
아래는 메인보드에 맞는 IDCC의 다운로드 주소입니다.
DX58SO
http://downloadcenter.intel.com/Detail_Desc.aspx?agr=Y&Inst=Yes&ProductID=3018&DwnldID=17226&strOSs=164&OSFullName=Windows vista 32*&lang=eng
D975XBX2
Windows vista:http://downloadcenter.intel.com/Detail_Desc.aspx?agr=N&ProductID=2578&DwnldID=11690
Windows XP:http://downloadcenter.intel.com/Detail_Desc.aspx?agr=N&ProductID=2578&DwnldID=13646
D975XBX/D955XBK/D955XCS
http://downloadcenter.intel.com/Detail_Desc.aspx?agr=N&ProductID=2205&DwnldID=13647
D945PVS
http://downloadcenter.intel.com/Detail_Desc.aspx?agr=N&ProductID=2069&DwnldID=13648
D925XECV2/D924XEBC2/D915PBL/D865PERL
http://downloadcenter.intel.com/Detail_Desc.aspx?agr=N&ProductID=1677&DwnldID=13649
AMD-AMD 오버드라이브 3.0
AMD 오버드라이브는 AMD의 최신 7 시리즈 칩셋(790FX/790X/770)을 사용한 메인보드의 설정을 조절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페넘 프로세서와 라데온 HD 3800 그래픽카드를 사용한 시스템에서 사용하도록 나왔지만, 나중에 AMD가 이를 오버클럭 모드에서 각종 오버클럭 기능을 지원하게 되면서, 이제는 메모리 레이턴시와 전압도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클럭과 전압 부분에서는 프로세서의 클럭, 배수, PCI-E, 등을 비롯하여 각종 부분의 전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오버드라이브 3.0의 설정값
드래곤 플랫홈이 출시되면서 오버드라이브도 3.0 버전이 되었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오버드라이브 3.0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3A 플랫홈(CPU, 칩셋, 그래픽카드가 전부 AMD)을 갖춰야 시스템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버드라이브 3.0은 이전 버전과 비교하여 기능이 더 풍부해졌습니다. CPU, 메모리, 노스/사우스브릿지 등의 클럭을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설정 옵션을 지원합니다. 시스템 버스 배수와 각종 전압 조절을 소프트웨어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심지어 팬 컨트롤도 수동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오버클럭커들에게는 바이오스에서 복잡한 설정을 하는 것 보다 오버드라이브 3.0 소프트웨어에서 바로 조절하는 것이 더 간편하겠지요.
오버클럭 기능 이외에도 오버드라이브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도 쓰입니아. 이 기능을 사용하여 유저가 자신의 플랫홈이 얼마나 성능을 낼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시스템 모니터링으로서도 매우 실용적입니다. 현재 시스템의 각종 전압 상황과 온도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어, 유저들이 자신의 시스템이 어떤 설정을 사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3A 플랫홈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오버드라이브 3.0 소프트웨어가 상당히 실용적인 도구입니다.
AMD 오버드라이드 3.0은 이전 버전보다 조절 방식과 안정성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자동 오버클럭 기능을 사용하면 대역폭을 확장하여 8% 정도의 성능 향상을 보여주며, 페넘 II 블랙 에디션의 경우 상당 수준의 오버클럭이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주소: http://download.amd.com/Desktop/AOD302_0289Setup.exe
아수스 - 터보 키, 터보 V, 터보 EVO
아수스의 터보 키와 터보 V는 간단하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터보 키는 오버클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BCLK 클럭 조절, 프로세서 전압 조절, 메모리 버스와 전압 조절, 하이퍼 트랜스포트 코어 전압 조절 등이 포함됩니다.
터보 V는 노스브릿지, NB-PCIe, CPU PLL, 메모리 전압의 조절을 제공하며, 0.02V 범위 내에서 정확하게 맞출 수 있어, 오버클럭 성공률이 높습니다. 또한 리부팅을 할 필요가 없어 실시간 오버클럭이 가능합니다.
Q-버튼과 터보 V를 결합하면 원터치 오브컬럭이 가능합니다.
원터치 오버클럭은 아수스 고유의 기능입니다. 컴퓨터의 전원버튼을 하나의 물리적인 오버클럭 버튼으로 만든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유저가 버튼을 한번 누르기만 하면 간단히 오버클럭이 이루어지며, 진행 중이던 작업이나 게임을 끌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합니다.
터보 V의 실시간 오버클럭과 터보 키 원터치 오버클럭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오버클럭 상승 폭이 큽니다.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는대로, 터보 는 바이오스보다 오버클럭 폭이 더 큽니다.
터보 V EVO는 아수스가 자사의 P55 칩셋을 사용한 EVO 시리즈 메인보드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기능으로서, 터보 V를 기반으로 하여 오버클럭 설정을 더 추가한 것입니다.
오토 튜닝 자동 오버클럭 기능은 터보 V EVO의 한가지 주요 기능으로서, 메인보드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상태로 오버클륵을 합니다.
다운로드 링크:
ASUS TurboV V1.00.16 :http://dlsvr.asus.com/pub/ASUS/misc/utils/TurboV_V10016.zip
ASUS TurboV EVO V1.00.12:http://dlsvr.asus.com/pub/ASUS/misc/utils/TurboVEVO_V10012__XPVistaWin7.zip
기가바이트-이지 튠
이지 튠은 기가바이트가 개발한 윈도우즈 플랫홈 오버클럭 유틸리티입니다.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이지 모드와 어드밴스드 모드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이지 모드를 고르면 오토 옵티마이즈를 클릭하기만 해도 바로 자동으로 CPU를 오버클럭하여, 사용 가능한 클럭을 찾아내어 컨트롤 패널에 그 결과를 표시합니다. 만약 오버클럭을 할 줄 안다면 어드밴스드 모드를 골라서, 더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이지 튠은 우수한 조작성과 풍부한 조절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에서 CPU를 오버클럭하는 우수한 도구가 됩니다. 화려한 외관은 없으며, CPU-Z와 비슷한 간단한 UI를 사용, 필요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표시합니다. 이지 튠 6은 CPU와 메모리의 설정을 고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의 오버클럭도 지원합니다. GPU, 메모리, 쉐이더 클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이지 튠 6은 자동 팬 컨트롤을 포함한 하드웨어 온도 모니터링과 컨트롤 기능을 제공합니다. 만약 복잡한 설정을 하기 귀찮다면 이지 튠 6의 간단한 이지 부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여러 오버클럭 설정에 따라 다른 정도의 오버클럭을 해줍니다.
3가지 오버클럭 옵션을 설정 가능
다운로드 링크:
Easy Tune 6 For X58/P45/P43/G45/G43/G41:
http://www.gigabyte.com.tw/Support/Motherboard/Utility_DownloadFile.aspx?FileType=Utility&FileID=86
Easy Tune 5 Pro For 기타 칩셋:
http://www.gigabyte.com.tw/Support/Motherboard/Utility_DownloadFile.aspx?FileType=Utility&FileID=79
MSI-MSI 오버클럭킹 센터
MSI의 OCC도 윈도우즈에서 오버클럭을 할 수 있습니다. 5가지 오버클럭 설정값이 있는데 쿨링, 사일런스, 디폴트, 게임, 시네마가 있습니아. 보통 유저라면 현재 상황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모드를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만약 고급 유저라면 이런 5가지 모드 외에도 각종 옵션을 수동 설정할 수 있습니다. CPU 클럭, 쿨러 팬 스피드, 각종 전압 등을 필요에 따라 간단하게 설정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링크: http://tw.msi.com/index.php?func=downloadfile&dno=8706&type=utility
폭스콘-폭스 원
폭스 원은 폭스콘 메인보드에 장착된 자동 컨트롤 칩으로서, 이 칩의 자동 조절은 칩+소프트웨어+바이오스 설정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결합으로 실현됩니다.
폭스 원의 시스템 조절 기능은 자동으로 현재 시스템의 부하와 온도 등의 변수를 탐지하여, 부하가 낮을 때에는 자동으로 팬 스피드를 낮춰 소음을 줄이고, 전압을 낮춰 전력 사용량을 줄입니다. 시스템의 부하가 높을 때에는 시스템 전압을 높여 ICS 칩과 배합하여 시스템 최적화를 하여 성능을 높입니다.
폭스 원
오버클럭커들에게 있어서 폭스 원의 오버클럭 기능은 큰 도움이 됩니다. 폭스 원은 바이오스 설정을 더 미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폭스 원을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일반 메인보드보다 더 큰 범위의 클럭과 전압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전압의 설정 단계를 줄여 최대한도로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타- T 시리즈와 파워 시리즈 프로그램
바이오스타의 오버클럭 프로그램은 일반 유저를 위한 T 시리즈가 있고, 더 고급형인 T-파워 시리즈가 있습니다. 자동으로 클럭을 찾아 설정하며, 온도 모니터링과 각종 설정을 표시해 줍니다.
T-시리즈
T- 파워 시리즈
다운로드 링크 :
T-Utility OverClockIII:http://ftp.biostar.cn/upload/Driver/TP43E XE/T-UtilityOverClockIII_0.9.0.9.zip
T-Power2:http://ftp.biostar.cn/upload/Driver/X58/TPower2.exe
EVGA-EVGA E-LEET
NVIDIA가 칩셋 시장에서 사실상 손을 때면서 EVGA는 코어 i7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인텔 칩셋 메인보드를 출시하게 됐습니다. 다년간 그래픽카드 오버클럭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던 경험으로, 메인보드 오버클럭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는데 그것이 바로 EVGA E-LEET입니다.
E-LEET는 Elite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 CPU-Z와 같이 개발하거나, CPU-Z를 개조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CPU, 메모리, 메인보드 창의 데이터가 같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장점도 있는데, CPU-Z와 연계되어 자동으로 인증을 받아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메모리 데이터. CPU-Z와 완전히 같습니다.
모니터링
강력한 오버클럭 기능. 코어 i7의 배수를 실시간 조절하는것 외에도, QPI와 PCI-E의 작동 클럭을 실시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코어 i7 익스트림 에디션에서 지원합니다)
전압 조절. CPU, 메모리, QPI, PLL 등 각종 전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CPU-Z 인증 화면.
다운로드 링크 (가입이 필요함) : http://www.evga.com/eleet/
DFI-CK-튜너(임시)
오버클럭의 명가인 DFI지만, 지금까지 오버클럭 소프트웨어는 없었고, SETFSB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오버클럭을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CK-튜너라는 자사 전용 오버클럭 프로그램을 발표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DFI CK 튜너
비록 X58 메인보드만 지원하지만 아무래도 자사 소프트웨어니 다른 프로그램을 쓰는 것보다는 더 낫겠지요.
컬러풀-컬러풀 넷라이브 2.0
컬러풀도 오버클럭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넷라이브 2.0
넷라이브 2.0의 설치
설정은 간단한 편입니다. CPU의 클럭, 버스, 메모리와 PCI-E 클럭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페이지는 지원 제품 리스트.
PC 모니터링 기능이 있습니다.
다운로드:http://tec.colorful.cn/Product/Down.aspx?GUID=357eab1c-cf57-4a1e-990f-64a39787651f
애즈락-애즈락 OC 튜너
애즈락의 OC 튜너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1 오버클럭: CPU/PCI 클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전압 조절 : CPU, 메모리, VTT, 노스브릿지, 사우스브릿지의 전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모니터링: 각종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4. 시스템 상태: CPU와 메인보드의 온도를 측정하고, 팬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애즈락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것은 아니니 호환 목록을 잘 보셔야 할듯.
ASRock OC Tuner:http://www.asrock.com/feature/OCTuner/download.asp
한국물리학회 회원님들께
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들께 우리학회 주요 학술지인 Journal of the Korean Physical Society (JKPS) 와 관련하여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몹시 기쁘게 생각합니다.
Journal Citation Report (JCR) 업무를 주관하는 Thomson Reuters 사로부터 JKPS가 2010년 JCR에 다시 수록될 것이라고 JCR director, Marie McVeigh로부터 공식적으로 통보 받았습니다. 이는 그동안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성원 덕분이라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JKPS 위상 복원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 주신 전임 회장단과 현 JKPS 김동호 편집위원장 및 임원진 여러분들께 충심으로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저의 회장단은 JKPS 편집위원들과 더불어 JKPS 학술지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Self citation 모니터링, 우수논문 유치, 선도적 연구자들의 invited review 논문게재, 최다 피인용상 시상, highlight 논문의 물리학과 첨단기술 소개, 타 학술지와의 상호 협력 및 다양한 국제화 노력 등을 통해 한국의 국력에 걸맞는 세계적인 학술지로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JKPS 발전을 위한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무한한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국물리학회 회장 신성철출처 :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2jb4N
계촌법(남), 내종관(여), 외종관(외가)
▶ | 계촌법 |
1.직계 가족(直系 家族) |
5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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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부(玄祖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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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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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촌 | ||||||||
고조부(高祖父) |
종고조(從高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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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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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촌 |
7촌 | |||||||
증조부(曾祖父) |
종증조(從曾祖) |
재종증조(再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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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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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촌 |
6촌 |
8촌 | ||||||
조부(祖父) |
종조(從祖) |
재종조(再從祖) |
3종조(三從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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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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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촌 |
5촌 |
7촌 |
9촌 | |||||
부(父) |
백숙부(伯叔父) |
종백숙부(從伯) |
재종백숙부(再從) |
3종백숙부(三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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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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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촌 |
4촌 |
6촌 |
8촌 |
10촌 | ||||
나(己) |
형,제(兄,弟) |
종형제(從兄弟) |
재종형제(再從) |
3종형제(三從) |
4종형제(四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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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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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1촌 |
3촌 |
5촌 |
7촌 |
9촌 |
11촌 | |||||
아들(子) |
질(姪) |
종질(從姪) |
재종질(再從姪) |
3종질(三從姪) |
4종질(四從姪)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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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2촌 |
4촌 |
6촌 |
8촌 |
10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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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孫) |
종손(從孫) |
재종손(再從孫) |
3종손(三從孫) |
4종손(四從孫) |
2.내종간(內從間) |
4촌 |
||||||||
고조(高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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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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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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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촌 | ||||||
증조(曾祖) |
증대고모(曾大姑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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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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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촌 |
6촌 | |||||
조(祖) |
대고모(大姑母) |
내재종조(內再從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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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1촌 |
|
3촌 |
5촌 |
7촌 | ||||
부(父) |
고모(姑母) |
내종숙(內從叔) |
내재종숙(內再從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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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0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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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촌 |
4촌 |
6촌 |
8촌 | |||
나(己) |
자매(姉妹) |
내종형제(內從兄弟) |
내재종형제(內再從) |
내3종형제(內三從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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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촌 |
3촌 |
5촌 |
7촌 |
9촌 | ||||
딸(女) |
생질(甥姪) |
내종질(內從姪) |
내재종질(內再從姪) |
내3종질(內三從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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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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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촌 |
4촌 |
6촌 |
8촌 |
10촌 | ||||
손녀(孫女) |
이손(離孫) |
내재종손(內再從孫) |
내3종손(內三從孫) |
내4종손(內四從孫) |
3.외종간(外從間) |
4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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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조(外高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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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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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촌 | ||||||
외증조(外曾祖) |
외종증조(外從曾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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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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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촌 |
6촌 | |||||
외조 (外祖) |
외종조(外從祖) |
외재종조(外再從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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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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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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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촌 |
5촌 |
7촌 | ||
이모(姨母) |
모(母) |
외숙(外叔) |
외종숙 (外從叔) |
외재종숙 (外再從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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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촌 |
0촌 |
4촌 |
6촌 |
8촌 | ||||
이종형제 (姨母) |
나(己) |
외종형제 (外從) |
외재종형제 (外再從) |
외3종형제(外三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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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촌 |
5촌 |
7촌 |
9촌 | |||||
이종질 (姨從姪) |
외종질(外從姪) |
외재종질(外再從姪) |
외3종질(外三從姪) |
▶ | 가족호칭과 촌수 |
대상 | 내가 부를 때 | 나를 지칭할 때 | 내가 남에게 말할 때 | 남이 나에게 말할때 |
조부 | [생존시] 할아버지, 할아버님, 조부주 [사후] 현조고 |
[생존시] 저, 소손, 불효손 [사후] 고손, 효손 |
[생존시] 조부, 왕부, 노조부 [사후] 조고, 선왕부 |
[생존시] 조부장, 왕부장, 왕존장 [사후] 왕대인 |
조모 | [생존시] 할머니, 할머님, 조모주 [사후] 현조비 |
[생존시] 저, 소손, 불효손 [사후] 애손, 효손 |
[생존시] 조모, 왕모, 노조모 [사후] 조비, 선왕모 |
[생존시] 왕대부인, 존왕대부인 [사후] 선왕대부인 |
부 | [생존시] 아버지, 아버님, 부주 [사후] 현고 |
[생존시] 저, 소자, 불효자 [사후] 고자, 효자 |
[생존시] 가친, 엄친, 노친 [사후] 선고, 선친 |
[생존시] 춘부장, 춘장, 춘당 [사후] 대인, 선고장 |
모 | [생존시] 어머니, 어머님, 자주 [사후] 현비 |
[생존시] 저, 소자, 불효자 [사후] 애자, 효자 |
[생존시] 자친, 자정 [사후] 선비 |
[생존시] 자당, 훤당 [사후] 대부인, 선자당 |
부모 동시 |
[생존시] 부모님, 양위분 [사후] 부모님, 양위분 |
[생존시] 저, 소자, 불효자 [사후] 고애자, 효자 |
[생존시] 양친 [사후] 선고비 양위 |
[생존시] 양당 [사후] 선대인 양위 |
남편 | [생존시] 당신, 여보, 서방님, 군자 [사후] 현벽 |
[생존시] 저, 나, 졸처, 우처 [사후] 주부 |
[생존시] 남편, 주인, 바깥양반, 가군, 가부, (어른에게)사랑, 저 [사후] 망부 |
[생존시] 현군, 양군자, 부군, 주인어른 [사후] 선영군자 |
아내 | [생존시] 당신, 여보, 마누라, 부인 [사후] 망실, 고실 |
[생존시] 저, 졸부 [사후] 부 |
[생존시] 내자, 안사람, 형처, 실인, (어른에게)제댁, 안사람 [사후] 망처 |
[생존시] 부인, 영부인, 합부인, 현합 [사후] 고영부인 |
아들 | 이름이나 별명, 애, 돈아 | 애비, 나, 여 | 자식, 가아, 가존 | 자제, 영식, (큰아들)영윤 |
딸 | 이름이나 별명, 애, 여아 | 애미, 나, 여 | 딸, 여아, 여식, 가교 | 따님, 영애, 영교 |
손자 | 이름이나 별명, 손아 | 나, 할아버지, 조부, 여 | 손아, 손녀, 가손 | 영포, 영손, 현손 |
형 | 형, 형님, (시)아주버님, 형주 | 저, 나, 동생, 아우, 사제 | 사형, 큰형, 작은형 | 큰형, 작은형 |
형수 | 아주머니, 형수, 형님 | 저, 생수제 | 형수씨, 큰형수, 작은형수 | 영형수씨 |
제 | 이름이나 별명, 도련님, 서방님 | 나, 형, 사형 | 아우, 동생, 사제, 가제, 시동생 | 제씨, 영제씨 |
제수 | 제수씨, 동서, 자네 | 생, 나 | 제수, 계수 | 영제수씨, 영계수씨 |
누나 | 누나, 누님, 언니, 형님, 자주 | 저, 나, 동생, 사제 | 자씨, 매씨 | 영자씨 |
누나 남편 |
자부, 자형, 형부 | 저, 처남, 처제 | ||
누이 동생 |
이름이나 별명, 사매, 작은아씨, ㅇㅇ서방댁 | 나, 오빠, 오라비, 사형 | 내누이, 사매 | 영매씨 |
누이동생남편 | 제부, 매제 | 나, 처남, 처형 | ||
시누이남편 | 서방님 | 처남댁 | 시누이남편 | 시누이남편 |
백숙부 | 큰아버지, 백부주, 중부주, 숙부주 | 저, 나, 조카, 사질, 유자, 종자 | 사백부(큰), 사중부(둘쨰), 사숙부(세쨰), 계부(막내) | 백완장, 중완장, 완장 |
백숙모 | 큰어머니, 백무주, 중무주, 숙무주 | 저, 나, 조카, 사질, 유자, 종자 | 사백모(큰), 사중모(둘쨰), 사숙모(세쨰), 계모(막내) | 백모부인, 중모부인, 숙모부인 |
고모 | 아주머니, 고모님, 고모주 | 저, 나 , 가질 | 비고모 | 존고모부인 |
고모부 | 아저씨, 고모부님, 고숙주 | 저, 부질 | 비고숙 | 존고숙장 |
당숙 부모 |
아저씨, 아주머니, 당숙, 당숙모님 | 저, 종질, 당질 | 비종숙, 비종숙모 | 종완장, 존당숙모부인 |
▶ | 외가 |
대상 | 내가 부를 때 | 나를 지칭할 때 | 내가 남에게 말할 때 | 남이 나에게 말할때 |
외조부 | 외할아버지, 외조부, 외조부주 | 저, 외손, 저손 | 외왕부 | 외왕존장, 외왕대장 |
외조모 | 외할머니, 외조모, 외조모주 | 저, 외손, 저손 | 외조모 | 외왕대부인 |
외숙, 외숙모 | 아저씨, 외숙, 내구주, 표숙모주 | 저, 생질, 표질 | 비외숙, 비표숙 | 귀외숙, 귀표숙 |
이모 | 아주머니, 이모, 이모주 | 저, 이질 | 비이모 | 귀이모 |
▶ | 처가 |
대상 | 내가 부를 때 | 나를 지칭할 때 | 내가 남에게 말할 때 | 남이 나에게 말할때 |
장인 | 장인어른, 빙장어른, 외구주 | 저, 외생 | 비빙장 | 귀악장 |
장모 | 장모님, 빙모님, 외고주 | 저, 외생 | 비빙모 | 존빙모부인 |
사위 | ㅇㅇ서방, 이름부름 | 나, 여빙고 | 사위, 서아, 가서 | 서랑, 현윤 |
이상~~ 헤롱헤롱@.@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구제역사태, 정부당국과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이번 구제역사태는 특수전문분야의 기술관리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온 국민이 걱정하게 되었고 특히 종교인들이 성명서를 발표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는 점에서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을 깊이 성찰하고 비록 가축전염병 전문가들은 아니지만 학문연구의 학자적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연구분석 검토한 결과, 향후 대책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다음과 같이 정부당국과 국민들께 호소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묻습니다
구제역이 인간에게는 무해하다고 홍보하면서 왜 이렇게 엄청난 세금을 쏟아 부어 농촌경제를 마비시키면서까지 환경재앙을 야기하는 살처분을 해야 합니까? 단지, 구제역 청정국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까? 이런 중요한 정책의 결정을 위해 전문집단의 총의를 물은 적이 있습니까?
구제역·조류독감의 방제에 수조원의 국고를 쏟아 부으며 건강한 가축까지 생매장하는 준비 안된 방역정책으로 축산기반이 무너지고 국민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전 국토는 가축 사체의 부패된 무덤으로 변해가고 그 침출수의 환경오염이 인근 주민들의 생활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정책으로서는 구제역·조류독감 같은 가축전염병들을 막을 수 없으며 매년 반복될 때마다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경제적 부담과 환경오염 등의 국가적 재난을 방지하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가축의 면역력을 고려해야
구제역의 경우, 성체가 된 동물에서는 감염사망율이 5% 이하로 매우 낮고 대부분 2주내에 항체가 생겨 자연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라고 하더라도 동물을 100% 감염시키지는 못합니다. 이는 동물 개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면역력이 감염 후 생기는 획득면역력보다 먼저 바이러스로부터 감염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중국, 동남아 국가들이 비록 구제역 상재국이란 명예롭지 못한 꼬리표를 달고는 있지만 우리처럼 매몰처분하지 않고 축산업을 지켜가고 있는 것은 가축 자체의 면역력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처럼 일부 동물들이 감염되었다고 하여 근처에 있는 건강한 동물들까지 모두 살처분하는 것은 이 바이러스에 대한 획득면역력뿐 아니라 자연면역력을 갖춘 동물들까지도 모두 없애버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갖지 못한 동물들만 남게 되어 같은 바이러스가 들어올 때마다 이러한 일은 매번 되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축산환경, 바이러스에 취약해
국내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직원들의 출퇴근 금지, 출입시 마다 샤워 등의 철통같은 방역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에 부속농장의 돼지에게 구제역이 발생했음을 볼 때, 공기전염도 가능한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의 완전차단은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구제역 상재국들과 육지로 맞닿아 있고 일년에 수백만명의 국가간 인적교류가 활발한 상황에서 아무리 방역을 철저히 한다고 하더라도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고, 국내 바이러스관련 연구를 위한 생물안전밀폐연구실(BSL-3 Lab)도 불과 10여개로 연구인력이 부족한 실정에서 끊임없이 생겨나는 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제 때 개발하기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의 하나는 바이러스에 대한 동물개체의 저항력을 높여 바이러스감염에 대응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조류독감의 경우도 과거에는 닭에 발병하였지만 이번에는 오리에 발병하여 매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조류독감 변종이 닭에서 오리로 즉 다른 종 사이에 전이가 일어났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사례로 매우 심각한 것입니다. 우리의 축산환경이 닭, 오리, 돼지, 소 등의 근거리 사육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서로 다른 종간에 변형된 바이러스가 양산될 수 있으며 인간에게로 감염될 수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열악한 공장식 축산환경을 개선해야
현재의 살처분에 소요될 경비를 가축사육환경 개선에 투입해야 합니다. 밀집형 돼지농장은 다양한 변형된 바이러스의 생산 공장일 수 있으며,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는 산업형 축산으로 인하여 항생제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 등이 농가와 농장근무자 뿐만 아니라 병원시설에까지 침투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 반면 일반 밀집농장에서 부화된 오리에 비해, 실험실에서 부화하여 건강하게 길러진 오리가 상대적으로 고병원성 조류독감에 저항력을 보여준 실험 사례도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의 집단사육은 동물들의 면역력을 극도로 약화시키기 때문에 이제는 법적, 행정적인 조치를 취해서 건강한 동물을 생산해 내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동물들은 비인도적인 살처분 뿐만 아니라, 교배, 사육, 운송, 도살과정에서 국제동물기구(OIE)가 권장하는 지침에 의한 보호는 꿈도 꾸기 어렵고, 생지옥과 다름없는 생존조건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축 사료에 포함되는 항생제 종류와 용량, 성장호르몬 사용 유무, 사육환경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국민건강을 지키고 생명으로서의 가축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과밀사육으로 인한 축산농가들의 문제를 경감하는 방법은 축산환경을 친환경적 소규모로 전환하고 과잉 축산농가를 유기농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요합니다. 유기농업의 장려는 곧 생물종의 다양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건강한 식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고, 저비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게 합니다.
청정국 유지를 위한 살처분은 즉각 중단해야
우리나라는 육류 수입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구제역 청정국을 유지해야할 명분과 경제적 이득이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구제역 청정국 유지에 집착하여 전염병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동물들까지 모두 살처분하는 일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환경재앙은 동물들을 매몰대신 소각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소각에 드는 막대한 양의 연료, 대기오염, 소각대기중인 동물들의 부패문제 등 결국 자연의 자정능력을 벗어난 오염은 어떤 형태로든지 더 확대되어 재연되기 마련입니다.
근래 한국인에서 과체중과 비만으로 인한 심, 뇌혈관질환, 암 그리고 당뇨병 같은 각종 성인질환이 급격히 늘고 있음은 심히 우려되는 바이며 우리의 식생활이 급속히 육식위주로 서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학교나 직장에서 선택급식제나 주1일 채식제 도입을 권장합니다. 이번 사태로 우리에게 익숙한 친환경 식문화로 바꾸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국민건강보험비용을 절약하여 국가재정을 윤택하게 한다면 지구온난화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1년 2월 20일
강국희(성균관대 생명공학), 김기석(성공회대 신학), 김기왕 (부산대 한의학), 박창길(성공회대 경영학), 정용희(한림대 화학), 허종화(경상대 식품공학), 황성남(중앙대 의학) 교수 일동
위 도표를 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LG Display에서는 저가형으로 TN패널과 고급형으로 IPS 패널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가격과 품질의 그래프로 구분하였을때 위와같이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자세한것은 나중에 정식으로 리뷰를 작성하여 올리겠지만,
패널을 종류별로 구분할때는 위에 적었듯 TN과 IPS로 나뉘고
그중 IPS를 기술적으로 다시 나눌때 IPS, S-IPS, H-IPS, AS-IPS, IPS Pro 로 나뉠수 있습니다.
이중 현재 LG Display에서 생산되는 IPS패널은 H-IPS와 AS-IPS 정도 입니다.
IPS와 S-IPS는 더이상 생산되지 않습니다.
IPS의 발전형이 S-IPS이며, S-IPS의 발전형이 H-IPS입니다.
AS-IPS는 S-IPS와 H-IPS 사이에 개발된 기술로서 생산된 시기는 오래 되었지만
밝기나 색재현율등 여러가지면에서 H-IPS를 능가합니다.
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응답속도개선, 밝기증가, 색재현율 증가, 시야각 증가로만 이뤄지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로서 생산단가를 낮추고, 적은 백라이트로 밝기를 개선하는 것등도 포함이 됩니다.
H-IPS는 S-IPS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지만, 위와같이 응답속도 개선과 백라이트 유닛개선으로
성능을 끌어올린 케이스 입니다. (생산단가도 분명 낮아졌을 겁니다. ^^)
그렇게 생산단가를 낮추다보니 AS-IPS와 같이 기존의 프리미엄 패널들과의 구분이 필요했고,
그래서 나온용어가 E-IPS와 P-IPS입니다.
이 용어는 패널딜러들이 만들어낸 용어 입니다.
E-IPS의 E는 이코노믹으로 이해하시면 되고 (다른 뜻이 두개가 더 있지만.. 그건 차후에)
P-IPS의 P는 프리미엄 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H-IPS를 Series 라고 적은적은 H-IPS도 H1부터 H4까지 나뉘기 때문입니다.
AOC iF23에 사용된 패널은 정확히 H-IPS(S-IPS의 발전된 형태)중에서도 H3-IPS 입니다.
요즘 개인적인 일들이 너무 많아서 리뷰 2편을 반쯤 쓰다가 중단해놓은 상태인데,
개인적인 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마무리지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본글은 제 사용기에 어느분께서 달아놓으신 리플때문에 작성한것으로
그때까지 E-IPS와 S-IPS를 헷깔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임시로 올려놓습니다. ^^
Comments List
리명박 뽑아준 또라이 서민들이나 이명박과 딴나라 개새끼들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