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부터 2주간 텀방학이다~~
아~ 지친다 지쳐! 마지막 학기라서 그런지 더더욱 하기 싫어지는구나~
오늘 프리젠테이션에 쓸 "네츄럴 본 킬러" 영상좀 캠코더로 복사하려고 (테잎 있으면서 안빌려주다니... 도서관도 참...) 학교 갔더니 도서관이 닫았더라 -_-
금요일은 6시에 문을 닫다니... 평일날 10시까지 하는거 생각하고 갔다가 낭패!
그래서 그 DVD있는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차이나타운 가 있다고 좀있으면 집에 갈거니까 전화하겠다고 하더군
하여, 영화나 볼까해서 "마이에미 바이스" 봤더니 지루해서 낭패! (졸라 재미없고, 공리는 무신 완전 아줌마에, 정말 거슬리는 영어발음 -_-;; 차라리 중국어를 하시오!)
그렇게 영화 다 보고 (2시간짜리) 친구집앞에서 한 20분기다리다가 안오길래 집에 돌아왔지
그렇게 돌아와서 씻고 있으니까 친구로부터 DVD찾아놨으니까 오라는 전화에 낭패!
오늘 낭패x3 닷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