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 씰 에일이라고 해서 레드 에일인가 했더니 그건 아니고 비슷한 아메리칸 앰버 에일이다.
사실 이전에 마셨던 Green Flash - Hop Head Red (그린 플래쉬 - 홉 헤드 레드) 병맥주가 레드 에일이라고 이름붙인 아메리칸 IPA였던거에 당한 적이 있어서 그런 이미지를 갖고 마셨는데 이건 정확한 앰버 에일이다.
특히 에일로서의 풍미가 아주 트레디셔널한 영국 에일에 기본을 두고 있는 점이 훌륭한데 알콜이 5.4%로 아주 마시기 편하게 되어있으며 바디는 중하급으로 높지 않지만 전체적인 질감이 훌륭하기 때문에 먹는 맛이 난다. 흠... 괜찮은데?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12/410/
http://www.ratebeer.com/beer/north-coast-red-seal-ale/675/
*레드 씰 에일
http://www.northcoastbrewing.com/beer-RedSeal.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