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武州의 베니아카라는 고구마가 들어간 특이한 맥주. 일단 일본 법령상 분류는 발포주인데 라거 타입에 고구마가 들어갔으니 vegetable beer로 분류하는게 맞을 듯.
색은 아름다운 흑적색으로 거품은 끈질기지 않아 빨리 사라지는 편. 알콜이 7%로 살짝은 강렬하게 느껴질수도 있을 정도로만 분해되어 있는데 왠지 모르게 니혼슈 느낌이 난다. 맥아의 단맛이 아닌 단맛이 나는데 이것이 바로 고구마에서 오는 단맛인가... 하는 느낌이 든다. 미묘한 맥주.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3551/58111
http://www.ratebeer.com/beer/coedo-beniaka/82651/
*코에도 홈페이지
http://www.coedobrewery.com/swf/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