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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일지
▲2008년 12월 = 쌍용차, 자금난 가시화. 모든 공장에서 필수 근무자를 제외한 일시 휴업, 구조조정 가시화
▲2009년 1월 5일= 상하이차, 쌍용차에 각종 기술료 등을 포함한 600억원 유동성 지원
▲2009년 1월 9일= 쌍용차,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2009년1월 17일= 쌍용차 살리기 평택 범시문 대책위 결성대회
▲2009년 2월6일 = 법원, 쌍용차 회생절차 개시 결정
▲2009년 3월 26일= 임금 교섭 상견례
▲2009년 3월 31일= 임금교섭, 손해배상 청구
▲2009년 4월 8일= 쌍용차, 경영정상화 방안 발표, 총인원 36% 2646명 인력감축 발표 조합원 결의 대회
▲2009년 4월 24일= 노조 부분파업(4시간) 시작
▲2009년 5월 6일= 삼일회계법인 쌍용차 조사 보고서 제출
▲2009년 5월 8일= 쌍용차, 노동부에 '(2405명)해고계획 신고서' 제출
▲2009년 5월 11일= 쌍용차 부분 파업(4시간)
▲2009년 5월 13일= 쌍용차 노조원 3명 굴뚝 농성 시작
▲2009년 5월 18일= 쌍용차 희망퇴직 첫 마감
▲2009년 5월 21일= 쌍용차 노조 총파업 돌입, 쌍용차 노사정 첫 협의회
▲2009년 5월 22일=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 1차 관계인 집회, 쌍용차 노조, 점거 파업 시작
▲2009년 5월 31일= 쌍용차, 직장폐쇄
▲2009년 6월 1일= 쌍용차 노조, 노정교섭 제안 및 12억원 출연 제안
▲2009년 6월 2일= 쌍용차, 정리해고 대상자 1056명에 우편 통보
▲2009년 6월 3일= 전국 22개 정당 및 각계단체 범국민대책위 발족, 법정공동관리인 "8일 이후 공권력 투입 요청하겠다"
▲2009년 6월 5일= 쌍용차 희망퇴직 신청 최종 마감, 쌍용차 문제 해결 위한 노사정 2차 협의회, 쌍용차 협력사 '라인정상화 촉구'
▲2009년 6월 6일= 쌍용차, 노조에 '파업 철회시 정리해고 유보' 중재안 공문 발송
▲2009년 6월 8일= 쌍용차 정리해고 법적 효력 발생
▲2009년 6월 8~10일 = 쌍용차 정리해고 비대상 임직원 '쌍용차 정상화 촉구 결의대회'
▲2009년 6월 9일 = 법원, 쌍용차 노조 불법 점거 가처분 신청 인용
▲2009년 6월 10일 = 한나라당, 쌍용차 노사 당정회의 열어
▲2009년 6월 11일= 언론, 법률, 인권 등 10개분야 인사 1573명, '쌍용차 문제 정부 나설것' 요구
▲2009년 6월 15일= 쌍용차 정리해고 비대상 임직원 출근 투쟁, 쌍용차 노조, 법정공동관리인 살인 혐의로 검찰에 고발
▲2009년 6월 16일= 쌍용차 정리해고 비대상자 임직원 투쟁, 자진해산
▲2009년 6월 19일= 쌍용차 노사 '조건없는 대화'
▲2009년 6월 22일 = 한상균 지부장 등 190명을 상대로 50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및 노조 금융계좌와 노조 간부 9명의 임금채권 5억원에 대해 가압류 신청
▲2009년 6월 23일 = 쌍용차 임직원, 공장 출근 투쟁 시작. 쌍용차 노조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
▲2009년 6월 25일 = 출근투쟁하던 쌍용차 임직원 공장 주변 울타리 제거, 진입 시도
▲2009년 6월 26일 = 쌍용차 희망퇴직 및 무급휴직 등 담긴 최종 구조조정안 노조에 제시. 임직원 3000여명 공장 진입, 노조와 격렬 충돌
▲2009년 6월 27일 = 공장진입 성공한 쌍용차 임직원 3000여명 자진 해산. 임직원, 노조 100여명 부상.
▲2009년 6월 28일 = 쌍용차 범대위, 법정공동관리인과 용역업체 경비업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
▲2009년 6월 29일 = 쌍용차, 노조 퇴거명령 강제집행 신청
▲2009년 7월 1일 = 경찰, 평택경찰서장과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을 공동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 구성. 금속노조 4000여명 평택공장 앞에서 쌍용차 노조 지지 결의대회 개최
▲2009년 7월 3일 = 쌍용차, 평택경찰서에 정갑득 전국 금속노조 위원장 등 금속노조, 외부세력 62명에 대해 건조물 침입, 업무방해,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 법원 쌍용차 노조 퇴거명령 강제집행 개시
▲2009년 7월 10일 = 쌍용차 임직원, 협력사 등 청와대, 지식경제부, 대검찰청, 경찰청에 사태 조기 해결 촉구 위한 탄원서 제출
▲2009년 7월 11일 = 경찰, 평택공장 정문 등 주요 출입문 확보
▲2009년 7월 14~17일 = 쌍용차 임직원 400여명 평택시~청와대 도보 릴레이 행진
▲2009년 7월 15일 = 금속노조 평택공장 진입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 82명 연행. 경찰, 수사본부 구성 이후 금속노조 경기지부장 양모씨 쌍용차 노조원 권모씨 등 총 5명 업무방해,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구속.
▲2009년 7월20일 = 법원, 쌍용차 노조 퇴거명령 강제집행 실패. 경찰, 본관 및 연구동 등 확보위해 전진 배치. 쌍용차 노조 정책부장 이모씨 부인 자살
▲2009년 7월 21일 = 경찰, 헬기 띄어 최루액 분사. 경찰. 프레스공장 확보 및 압수물 공개, 경찰 경기진보연대 등 시민단체 압수수색
▲2009년 7월 22일 = 경찰, 특공대 투입용 컨테이너 박스 주차장에 배치. 쌍용차 노조 30여명, 정문 안 경찰 향해 화염병 투척 및 새총 발사, 쇠파이프 휘둘러 경찰과 충돌.
▲2009
년 7월 24일 = 노사와 원유철·정장선 의원·권영길 의원, 송명호 평택시장 등 중재단 노사정 협의회. 쌍용차 가족대책위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면담.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대검 공안2과장, 수원지검 공안부장, 평택지청 부장검사, 경찰청 정보3과장,
수사과장,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노동부 노사갈등대책과장 등 쌍용차 사태 대책회의. 경찰 평택공장 차체공장 확보.
▲2009년 7월 25일 = 사측 노사대화 불참 선언 뒤 중재단 설득 끝에 재개키로 결정. 민주노총 7000여명(경찰 추산 4000여명) 평택역에서~공장 결의대회, 공장 진입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해 31명 연행
▲2009년 7월 27일 = 경찰, 도장공장 진입 예상 훈련. 민주노총 등 국가인권위원회에 물, 식량 반입 금지에 대한 긴급구제 신청.
▲2009년 7월 28일 = 경찰, 노조원이 도장공장 주변에 설치한 바리게이트 제거. 민주노동당 평택공장 앞에서 지도부 천막농성 시작.
▲2009
년 7월 29일 = 쌍용자 부품·협력사로 구성된 협동회 채권단 비상대책위 대표자 회의 열고 이번달 중 사태 해결 안되면 8월 5일
법원에 파산요구서 제출키로 결정. 민주노총 3000여명 평택 법원삼거리~공장 행진 시도 27명 연행.
▲2009년 7월 30일 = 쌍용차 노사 42일만에 직접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