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는 2.8%, 과즙은 5%로 알콜이 아주 약해서 써니텐 파인맛을 마시는 느낌. 그리고 파인맛의 느낌이 좀 이상한데, 파인애플을 넣은게 아니라 파인맛을 내는 무언가 다른 재료를 넣어서 파인맛을 냈다는 느낌... 향이 상쾌한 파인향이 아니고 살짝 퀴퀴한 냄새같은게 섞여있다... 퀴퀴한 파인애플을 썼나?
아주 전형적인 아메리칸 어드정트 라거. 솔직히 이 장르는 너무너무 라이트해서 마시고 나면 힘이 빠지기 때문에 왠만하면 리뷰하고 싶지 않다. 이전에 리뷰한 Taiwan beer - Original (타이완 비어 - 오리지널)와 별 차이도 못느끼겠음. Beeradvocate에서 믿을수 없는 70점 획득. 타이완의 음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