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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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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멈? 홉티멈? 홉이 머리통이 된 신사의 사진이 재미있다.

일단 인상은 홉을 엄청나게 들이부었다는 감각. 코가 흠칫하고 놀라며 쓴맛에 다시한번 놀란다. IBU는 무려 100에 알콜은 10.4%. 더블 IPA라는 장르에 걸맞는 풍미이다. 더블 IPA인거 치고는 색은 비교적 황금색으로 밝은 편이며 거품은 조밀하고 부드러운 편. 이상하게 베이스에서 묽은 필스너의 풍미가 올라오는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그리 호감은 아닌데 사이트 평가는 엄청 높다. 음...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40/55939
http://www.ratebeer.com/beer/sierra-nevada-hoptimum/117825/

*홉티멈
http://www.sierranevada.com/beers/hoptimum.html
2012/05/21 18:01 2012/05/21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