姐さんが笑うと
春の風が吹くようだと
(노카제)언니가 웃으면 마치 봄바람이 부는 것 같다고들
言われんしたなあ→
말하곤 했었지
その姿を ひと目見ようと
道中には客があふれて→
그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고 싶어서 길에는 사람이 넘쳐 흘렀고
姐さんは あちきの
自慢でしたわいな
언니는 정말로 내 자랑이었어
≪(野風)けんど そのうち
見世に出られなくなり→
(노카제)하지만... 그러던 와중에 가게에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게 되고
姐さんの客だった方の
引き立てもあり→
언니의 손님이었던 분들이 추천도 해 주셔서
あちきが 次の呼び出しに
なりんしたなあ→
내가 다음 지명이 되게 되었지
あちきは てっきり 姐さんに→
솔직히 난 언니가
嫌みの一つでも言われると
思ったでありんすよ
싫은 소리 한마디라도 할 줄 알았어
よくやったでありんすなあ
(회상 - 유우기리)정말 잘 해냈구나
蓄えもつき こんなものしか
あげられませんすが
저금해둔 것들도 다 없어져 이런 것 밖엔 줄 수 없지만...
言いたいこと 言っておくれなんし
(노카제)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 줘요
恨み言の一つも言わず
のみ込んでばかりでは
원망하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꾹꾹 참기만 해서야
お体にも 悪うござんしょ
몸에도 나쁘잖아요
では…
(유우기리)그럼...
泣いても一生
울어봤자 한 목숨
笑うても一生
웃어봤자 한 목숨
ならば 今生
그렇다면 이번 생
泣くまいぞ
울지 않으리라
どうぞ 覚えておいておくんなんし
아무쪼록 마음에 새겨두기 바랍니다
あい
(노카제)...네,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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