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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일본생활

12월 27일(수) ~ 1월 4일(목)까지

*핸드폰 렌탈
http://www.narita-airport.jp/jp/guide/service/list/svc_19.html
http://www.jalabc.com/rental/domestic_jp/index.html

*계약한 민박집
http://www.nomoss.pe.kr/

*하코네온천
http://www.hakonenavi.jp/tanbou/waribiki/hakonefree.html
동계 하코네 위크데이 패스(어른 4100엔 -신주쿠 출발)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 제외, 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한해 출발가능이므로 무조건 28일날 출발해야함. 표 예약하거나 27일날 신주쿠 서측출구가서 바로 구입할 것.
http://blog.naver.com/nylee8991/130003984012

*코믹마켓 71
http://www.comiket.co.jp/
12월 29일(금) ~ 31일(일) 동경 빅사이트(유리카모메 국제전시회장역)
10시부터 입장시작

*하츠모우데(메이지진구) 1월1일, 황거개방 1월 2일

*츠키지시장
http://www.tsukiji-market.or.jp/

*만다라케
http://www.mandarake.co.jp/shop/index.html
나카노, 시부야,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우츠노미야점.

*맛집
http://blog.naver.com/nylee8991/130003984012

*카도노코헤이 작품

[編集] 講談社ノベルス

[編集] 富士見ミステリー文庫

[編集] ノン・ノベル

2006/12/25 02:36 2006/12/25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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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담

이번에 핸드폰을 새로 사면서 무조건 바(Bar)타입으로 살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핸드폰을 골라보면서 우리나라 바, 플립타입 시장이 이정도로 죽었구나 하는 충격을 받았다. 플립타입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고 바타입은 열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정도의 모델만이 남아서 근근히 명맥이나 우지하고 있던 수준이었던 것이다. 우리나라 휴대폰 소비자들이 참 불쌍하고 불행하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폴더나 슬라이드가 휴대폰 디자인의 최정점에 서 있다든가 다른 디자인을 압도하는 헤게모니를 소유한 것도 아닌데 우리나라는 기업체의 사장단에서부터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폴더슬라이드 맹신증에 걸려서 '이 디자인이어야만 팔린다!'고 외치면서 소비자에게 획일적인 모양의 휴대폰을 강요하고 있을 뿐이고 소비자들도 유행만을 좆으면서 '이쁘다'는 핑계로,사실은 기업체에 강요당한 것일 뿐인 폴더슬라이드 디자인 휴대폰을 어떤 고민도 없이 카달로그에서 하나 골라낼 뿐이다. "왜 바타입 휴대폰은 이것밖에 없느냐"라고 묻지 않는다. 취약한 기반구조를 지닌 요구는 거대사회에서 무시될 수 밖에 없고 그런 결과로 나타난 것이 바로 지금의 이상하게 뒤틀린 한국의 휴대폰 디자인시장이며 그것은 곧 한국 휴대폰 사용자들의 일괄적인 디자인의 폰 사용양태로 드러난다.

뭐, 사실 그런건 중요한 건 아니다. 어차피 삼성, LG등 주도기업 임원단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그런 문제는 개혁이 불가능하며 내가 이런 글을 쓴다고 임원단의 생각이 바뀌지는 않으니까. 중요한 건 나는 이번에 핸드폰을 구입하려고 하면서 vk-x200이라는 핸드폰을 사려고 마음먹었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물게 디자인이 상당히 잘 나온 바타입 휴대폰이었다. 그러나 알다시피 VK라는 회사는 부도가 났고 결과적으로 이미 출시되었어야 할 x200의 출시는 내년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사실 없으면 없는대로 x100이라도 쓸까 했었지만 이건 버그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결국은 울나라 기업체의 횡포에 굴복하여 슬라이드폰을 사게 되었지만 듣던중 반가운 소리로 VK가 현재 회생에 열심이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이철상 VK 사장 “내년 매출 목표 100만대에 1000억원”
단독인터뷰, 31일 채무상환계획 포함된 회생계획안 법원에 제출 예정
허재경기자 peter@ddaily.co.kr
2006년 12월 22일 09:37:07
이철상 VK 사장
“내년 매출 목표를 100만대에 1000억원 달성으로 높여 잡았습니다.”

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을 열흘 남겨 둔 21일 밤 7시. 경기도 안양 소재 VK 본사 뒤편의 허름한 삼겹살집에서 이철상 사장을 단독으로 만났다.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 지난 7월 최종 부도 처리된 이후,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법정관리)개시가 받아들여져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회사 경영 상황과 이달 말일 법원에 제출키로 돼 있는 회생계획안 내용, 그리고 2007년 경영목표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이 사장에게 직접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 사장은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실정이다. 회사가 법정관리 상태인지라, 수시로 법원에 들어가 회사 돌아가는 사정을 설명해야 되는데다, 해외 바이어들과의 수출 계약에서부터 휴대폰 제작에 필요한 부품 구입은 물론 회사 사활이 걸려 있는 회생계획안 작성까지 이 사장이 직접 일일이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이 날도 사내 영업팀장과 서울에 있는 부품업체에 직접 자재 구입을 위해 다녀왔다. 매일 같이 빠듯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관계로 하루 일과를 마감하는 저녁, 녹초가 됐을 법도 했지만 이 사장의 얼굴에선 피곤함 보다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이 사장은 “요즘은 빚 갚는 재미로 산다”며 “그저 특별한 동요 없이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울 따름”이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회사 직원들 때문일까. 마이너스 행진만을 거듭했던 회사 매출도 올 9월 16억원에서 11월에는 30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영업이익률도 20%까지 높아졌다.

이 사장은 “직원이 의자에 앉아 한개 제품만 올려놓고 생산라인을 돌렸던 것을 지금은 직원들이 서서 3개 제품씩 놓고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며 “제품 한 개당 생산 비용도 법정관리 전, 12달러에서 8달러나 줄여 4달러까지 내렸다”고 매출 신장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이달에는 직원들 급여도 예정된 날짜 보다 이틀이나 먼저 지급했다”며 “지난 달까지만 해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절반을 반납해 휴대폰 제작에 필요한 부품을 구입했던 것에 비하면 상당한 진척”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총 4개의 GSM 신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로 일컬어지는 2007년 세빗(CeBIT) 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내년 사업계획도 밝혔다.

하지만, 엄연히 법정관리 상태인지라 자금 압박은 회사 경영에 애로사항일 수밖에 없다. 이 사장은 “현재까지 외부 차입금 한 푼 없이 운영해 오고 있지만, VK의 모든 결제 수단이 현금이어서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현금 없이는 휴대폰 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단 한 개도 구입 수 없는 지경이지만,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후에도 기존 국내,외 업체들과의 거래는 별탈 없이 유지되고 있다. 그는 “VK가 어렵다는 것은 이미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도, 대부분의 기존 부품업체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변함없이 신뢰를 보내주고 있다”며 협력업체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VK는 프랑스와 영국, 미국, 러시아 등 10여국에서 메이저 업체들과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31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해야 할 회생계획안에 대해 이 사장은 “주 채권단들과 상의를 거쳐 부채 상환 기간 설정과 계획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VK의 회생안이 받아들여 질 것으로 본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VK가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대해 법원은 정밀 실사를 진행한 다음, 채권단 회의 소집을 통해 VK의 회생 절차 진행에 대한 최종 동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추진하고 있는 팬택계열에 대해 이 사장은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업체 사람으로서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곤란한 면이 있지만, 팬택계열은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인 면으로 따져봤을 때 반드시 살려내야 하는 기업”이라며 “팬택계열이 회생하기 위해서는 채권단을 비롯해 관계 당국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반드시 VK를 회생시켜 우리나라 모바일 산업이 아직까지 경쟁력을 갖추고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남은 업무를 마무리 짓기 위해 사무실로 발길을 옮겼다.

<허재경 기자> peter@ddaily.co.kr

이번에 팬택도 무너졌지만, 사실 우리나라 휴대폰시장이 건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팬택이나 VK같은 회사가 삼성, LG를 견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가 삼성, LG보다는 팬택이나 VK에 더 신경쓰고 보듬어 주는 포용력을 가질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중소기업지원정책부는 도데체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사설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뭐냐면.


난 VK를 살리기 위해 내년에 x200을 사는 일에 동참할 것이라는 사실이다(...그냥 폰 바꾸겠다는 이유치고는 쓸데없이 장황한 감이 없지않아 있나...?뜨끔!)


2008년 9월 5일 추가.

결국 VK의 X200은 VK2030이라는 이름으로 GSM타입으로 변환되어 유럽시장에 팔리게 되었다. 구입하지 못하게 된 것은 안타깝지만 어쨌든 선전해 주었으면 좋겠다.

*VK2030의 정보
http://www.vkmobile.com/hqk/product/gsm_fea.jsp?product_idx=666

2006/12/24 17:05 2006/12/24 17:05
오야붕 일석님

나도 획일화되는 폰디자인, 대기업들의 횡포~ 싫지만, 플립은 좀 불편해서.... ;;;;; 난 폴더가 좋드라~

byzin

슬라이더가 뜨는 건 대중의 욕구 때문 아닐까요?
확실히 최대 LCD면적과 최소 핸드폰 크기를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접던가 굽혀야 겠죠.. 그래도 요즘 바타입이 좀 나와줘서 다행 ^^

클리아르

2007년 7월출시 예정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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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애니&라디오

책소개 :
혜미, 예린, 지우는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다. 작사, 작곡을 잘 하는 혜미는 음치이고 예린이는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지우는 조용하고 목소리도 작다. 이들은 학교 축제의 라이브 공연에 참가하려고 하는데 혜미와 지우는 성적이 떨어져 집에서 반대가 심하고, 보컬 또한 구하는데 힘들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혜미는 공연에서 유빈이(같은 학교 바람둥이)팀이 이기면 유빈이와 사귀고 혜미팀이 이기면 유빈이를 짐꾼으로 부리자는 내기를 한다. 혜미와 지우는 예린이에게서 푸리에 해석을 열심히 배우며 학교 성적도 올리고 소리(음)에 대해서도 배우는데… 만화로 쉽게 풀어쓴 푸리에 해석서.

혜미면 메구미, 지우면 토모코정도 될려나...-_-;; 쟤네들이 사인코사인익스포넨셜폼 고차항 부분적분을 하고있을 모습을 상상하자니 안구에 파도가 밀려오는군화...
안그래도 이번 회로이론2는 푸리에시리즈랑 푸리에트랜스폼 덕분에 삼도의 강을 건널 뻔 했는데 이번 기회에 푸리에님과 데이트 한판승!?


참고로 아래는 만화로 쉽게 배우는 미적분... 이건 주인공이 OL이라 안되겠다!!


2006/12/17 12:24 2006/12/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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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얼마전에 교보문고에 책구경하러갔다가 음반매장엘 갔는데 어디서 많이 듣던 팝송이 흘러나오는거다.

잘 생각해보니까 이건 추억은 방울방울의 엔딩곡이었던 愛は花, 君はその種子(사랑은 꽃, 당신은 그 씨앗) 이었다. 근데 팝송-_-? 귀를 기울이면 때 컨트리로드를 사용한 적도 있고 하니 아마 이것도 원곡이 있었던 거구나 해서 찾아봤더니 나온 곡이 바로 아래 곡. 상당히 차분하게 진행되는게 마음에 드는 곡이다. 물론 일본번안곡도 매우좋다.

Betti Midler의 The Rose



愛は花, 君はその種子(추억은 방울방울 ED)
2006/12/10 01:05 2006/12/1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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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

26일 신장군이 입대하는 관계로 24일날 환송회 있음. 무조건 24일이며 다른날은 안됨. 안되는 사람은 알아서 따로 만나든지 말든지 할 것. 상세내용은 기말고사이후 재공지.

2006/12/09 10:06 2006/12/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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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담

난 왠만하면 정치경제사회면에 실리는 기사를 블로그에, 그것도 100번째글이 되는 기념비적인 위치에 올리고싶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한국역사의 올바른 이해를 목표로 하고있는 사학과학생으로서 이 건은 언급하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뉴라이트(New Right)는 기존 보수주의가 가진 단점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나온 신보수주의를 의미하는 말로 네이버 백과사전에 의하면

뉴라이트 [new right]  
 
요약
1980년대에 등장하여 영국의 대처, 미국의 레이건 행정부의 정책기조를 이룬 사상.

본문

케인스주의의 복지국가론을 비판하면서 공공정책을 위한 시장기구의 부활과 시민권의 제한이라는 두 가지의 뚜렷한 주장을 담고 있다. 자유주의와 보수주의가 결합된 이 사상에서 자유주의는 개인주의·제한적인 정부·자유시장이라는 전통적인 자유주의 가치로 구성되어 있고, 보수주의는 사회적·종교적·도덕적 보수주의에 기초한 사회적 질서와 권위의 확립을 강조한다.

이 두 가지 사상이 합쳐져 등장한 신보수주의는 국가개입의 축소와 작은 정부를 지향하며 시장기구를 옹호하고 지나치게 인위적인 평등지향을 배제하고 재산권을 다른 시민권보다 우위에 둔다.

...라고 한다. 중요한 건 이번 사건의 주모자들인 뉴라이트들은 위에 말하고 있는 뉴라이트들과는 별로 상관이 없다는 거다. 온건좌파(사실 좌파도 아니지만)가 흔들리고 세가 약화된 이 시점에 확실한 굳히기를 할 요량이었는지 평소라면 말도 못 꺼냈을 역사교과서 개정을 시도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같다.

역사를 보는 눈, 다시말해 역사관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오히려 다양성을 수용하지 못하는 역사학은 존재할 가치가 없는 역사관이다. 그런데 모든 역사학에는 커다란 줄기가 되는 축이 있다. 그리고 그 축이라는 것의 해석방법에는 정도가 존재한다.

혁명을 학생운동으로 단어 표기를 바꾼게 비전공자들에게는 뭐 그리 대단한 일이냐, 저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것 아니겠냐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역사학에서 용어의 선택은 대단히 민감하며 중요한 문제다. 4.19 혁명이 학생운동으로 바뀌면 일단 사건의 중량이 대폭감소하며 이는 당시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의기와 용기를 평가절하하는 것이 되며 우리는 그런 별거아닌 우발적 동기에 의해 일어난 것일 뿐인 허약한 역사의 기반위에 서 있는 것이 된다. 이렇게 대중들이 별로 신경쓰지 않을 것 같은 부분에서부터 시작한 공략은 어느새 능숙한 혀놀림으로 사람들을 취하게 만들고 있다.

사람들을 홀리는 다양성은 다양성이 아니다. 추방되어야 할 악일 뿐이다. 4.19, 5.18에 대한 내용이 주요골자이긴 하나 이런 논리전개에서 보았을 때 다른 부분도 제대로 된 내용이 실려있지 않을 것임에 틀림없다. 게다가 자타칭 한국지성의 집합소라 불리는 서울대에서 서식하는 박효종이라는 교수가 이따위 짓거리를 하는 데 상임대표로 앞장섰다. 이딴 쓰레기같은 책이 심사를 하게 방관한 사학계에도 문제가 있지만 사실 이쪽에서는 현재로서는 허를 찔렸다는 분위기인만큼 어떻게든 이 책이 출간되지 못하도록 막아야하며 앞으로도 이딴 짓거리를 못하게 막을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하여튼 일단 이 책이 발간되고 만약 한 개 학교라도 이 책이 납품되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우리는 앞으로 일본 새역모를 비롯한 총체적 우경화 움직임을 방어하는게 아주 힘들어질 것이다.

일단 나와봐야 알겠다는 우리 서중석교수님의 말씀으로 더이상의 코멘트는 달지 않겠지만, 게다가 내가 이 기사를 본 게 방금전이라 깊은 분석을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하여튼 이건 아니다. 흥분해서 말이 안나오고 있다...
2006/12/01 00:31 2006/12/01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