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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위해 노래하겟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우오 ㅡ 이런 나의 마음을 .. ○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위해 비가 되겟어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 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워오 ㅡ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 싶어

오늘 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어허어ㅡ 이런 나의 마음을 ㅡ

워어허오 ㅡ 이런 나의 마음을 ㅡ
2013/02/24 07:18 2013/02/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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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7 15:32 2013/02/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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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1 00:57 2013/02/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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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10:40 2013/01/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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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 하지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없는 일이죠
내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 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 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 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 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 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 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 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 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워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 하지 못했죠
2013/01/27 08:33 2013/01/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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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17:52 2013/01/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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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17:14 2013/01/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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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11:39 2013/01/24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