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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리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리 산자여 따르라
2010/05/18 22:22 2010/05/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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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사람의 성대에서 나오는것이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하모니가 나를 전율하게 하는 리베라의 상투스...

찾아보면 버전은 여러가지 있지만 그래도 `아, 정말 부르는거구나`하는 실감이 느껴지는 동화상으로 첨부. 그래도 이건 사기야~~


캐논하고 조합한 버전. 펌링크가 공개되어 있지 않으므로 링크연결.

2010/01/08 12:18 2010/01/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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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There is no life - no life without its hunger;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
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2009/10/01 00:55 2009/10/01 00:55
뉴익

아저씨 투박한 얼굴에비해 옥구슬 목소리를 가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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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사 4기 오프닝으로 쓰였던 ELT의 GRIP!
오랫만에 생각이 나서 들어보기로 했다. 군대가기 전까지만 해도 ELT 팬이었는데 참 세월이...
요즘 기운이 없었는데 힘나게 하는 가사도 좋다. 해석은 의역.


Grip!
作詞:持田香織/作曲:原一博/編曲:H∧L/歌:Every Little Thing

藍色に散らばる 七つの星よ
남색으로 흐트러지는 일곱개의 별이여
それぞれに今 想いは募り 打ち砕かれて 愛を叫んだ
그 각각에 지금 마음이 더해지고 이윽고 부숴져 사랑을 외쳤어
逃げ出す事も出来ずに 夢にすがりつく
도망치지조차 못한채 꿈에 엉겨붙어
イカサマな日々などにはもう負けない
거짓된 나날에는 이제 지지않아

目覚めよう この瞬間を
눈을 뜨자 이 순간을
やがて僕らを取り巻くであろう
이윽고 우리들을 휘감아 싸 버릴
むせかえるようなリアルな日常
숨이 막혀버릴것 같이 리얼한 일상에서
大切なものは…何だっ?!
소중한 것은... 뭐냐!
贅沢な世界の中に見え隠れする 永遠の破片(かけら)
사치로운 세상 속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영원이라는 것의 조각
さわって つかんで 僕らの今をきっちり歩いてこう
만지고 그 손에 쥐어서 지금 우리들의 시간을 착실하게 걸어나가자

「後悔はしない」と、先へ進んだ
「후회는 하지 않겠어」라고 하며 앞으로 나아갔어
笑うか、泣くか? 幸か、不幸か?
웃을까, 울까? 행복인가, 불행인가?
結局 今も ワカラナイけど
결국은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
変わり始めた未来に怯む事はない
변하기 시작한 미래에 겁먹는 일은 없어
それが人生の醍醐味というものでしょう
그런게 바로 인생의 진미라는 거 아니겠어

ギリギリを生きる僕らの出した答えが
한계선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낸 답이라는게
違ったとしても 思いこみでもっ
틀렸다는 걸 알게되도 그냥 그 기세로
強く願えばいい
계속 강하게 바라면 돼
本物になれる日まで
그게 진짜로 변하는 날까지

冷酷な世界の中で潰されそうな 愛情の芽吹き
냉혹한 세계속에서 짓눌려버릴것 같은 애정의 새싹
さわって つかんで 僕らの今にしっかり刻み込もう
만지고 그 손에 쥐어서 우리들의 지금 이순간에 확실하게 새겨넣자

目覚めよう この瞬間を
눈을 뜨자 이 순간을
やがて僕らを取り巻くであろう
이윽고 우리들을 휘감아 싸 버릴
むせかえるようなリアルな日常
숨이 막혀버릴것 같이 리얼한 일상에서
大切なものは…何だっ?!
소중한 것은... 뭐냐!
贅沢な世界の中に見え隠れする 永遠の破片(かけら)
사치로운 세상 속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영원이라는 것의 조각
さわって つかんで 僕らの今をきっちり歩いてこう
만지고 그 손에 쥐어서 지금 우리들의 시간을 착실하게 걸어나가자

最後に、笑うため 僕らの今をきっちり歩いてこう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우리들의 지금을 착실하게 걸어나가자
2009/04/09 14:48 2009/04/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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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커뮤니티 루리웹에 Aussie Pop을 아시나요? 라는 이름의 포스팅이 올라왔다. 2005년, 호주 길거리를 걷고 있지면 미친듯이 들려오던 그노래를 포스팅.[주: 켈리 클락슨은 미국의 가수] 이제와서 가사를 보는건데, 생각보다 슬프고 안타까운 내용이더라.


I will not make the same mistakes that you did
I Will not let myself cause my heart so much misery
I will not break the way you did you fell so hard
I've learned the hard way to never let it get that far
 

Because of you I never stray too far from the sidewalk
Because of you I learned to play on the safe side so I don't get hurt
Because of you I find it hard to trust not only me

But everyone around me
Because of you I am afraid


I lose my way and it's not too long before you point it out
I cannot cry because you know that's weakness in your eyes
I'm forced to fake a smile a laugh everyday of my life
My heart can't possibly break
When it wasn't even whole to start with

 
Because of you I never stray too far from the sidewalk
Because of you I learned to play on the safe side so I don't get hurt
Because of you I find it hard to trust not only me

But everyone around me
Because of you I am afraid


I watched you die
I heard you cry every night in your sleep
I was so young
You should have known better than to lean on me
You never thought of anyone else
You just saw your pain
 

And now I cry in the middle of the night
For the same damn thing

 
Because of you I never stray too far from the sidewalk
Because of you I learned to play on the safe side so I don't get hurt
 

Because of you I tried my hardest just to forget everything
Because of you I don't know how to let anyone else in
Because of you I'm ashamed of my life because it's empty
Because of you I am afraid


Because of you

Because of you


그래미 어워드 라이브영상
2009/03/06 08:34 2009/03/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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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김연아공연때 들리나요라는 노래를 부르길래 참 잘 부르네 하고 넘어갔던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베토벤 바이러스 삽입곡으로, 소녀시대의 태연이 부른 노래라고 한다. 왠지 코멘트만 놓고보면 내가 연예방송을 전혀 안보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사실 그렇긴 하다;;


내가 봤던 동영상.


그래서 태연이 부르는 것도 찾아봤다.

라이브도 이쁘게 아주 잘한다.

그래서 또 찾아보니 둘이 부른 것도 있더라.

보면서 느낀건, 운동선수가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르면 가수는 뭐 먹고 살지? 하는 생각...;;
하여튼 체격이 비슷하면 목소리가 비슷해지는 건 맞는 것 같다. 차이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니...

중간에 개새끼 한마리 나오는 동영상도 첨부



더 많은 '들리나요' 관련 동영상은 하기 URL을 참조.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vclip&m=&lpp=10&q=%C5%C2%BF%AC+%B5%E9%B8%AE%B3%AA%BF%E4
2009/02/20 16:50 2009/02/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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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은 의역. 요즘 이 노래가 부쩍 자주 생각이 난다. 풀버전 가사보다 TV버전 가사가 더 맘에 드는 노래.

作詞:森川美穂/作曲:ジョー・リノイエ/
編曲:ジョー・リノイエ、鈴川真樹/歌:森川美穂

胸の奥のもどかしさ どうすればいいの?
마음 속의 공허함을 어찌해야 좋을까?
遠い夢が見えなくなったよ
멀어보이던 꿈이 이젠 보이지도 않게 되어버렸다고
呟いて空を見上げたら
중얼거리며 하늘을 올려다보니
流れる星の向こう側に
별이 흘러다니는 저 편에서
君との約束がまぶしくうつる
너와 했던 약속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Try 慰めの言葉なんて 心に届かない風
Try 위로하는 말이란 결국 마음에 닿지 않는 바람일뿐
つまづいても 迷っても 明日があるから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길을 헤메더라도 또 내일이 있으니까

ずっと大切にしてた あの日の夕暮れ
항상 소중히 여겨왔던 그 날의 저녁노을
駆け出してく小さな自分が
뛰쳐나가던 작은 나 자신이
いつまでも記憶で揺れてる
언제까지고 기억속에서 흔들리고 있어
いつかは思い出にしたいね
언젠가는 꼭 추억이 되었으면 해
ひとりで歩き出す時が来たなら
홀로 걸어나가야 할 때가 온다면

※Try 過ぎてゆく時間(とき)の中で 何を求めてゆくのか
 Try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무엇을 추구해 나가는 지
   自分にしか見えないと わかっているから
   스스로에게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果てしなく遠い夢でもきっとつかんでみせるよ
   한없이 멀어보이는 꿈이라도 꼭 잡아보이겠어
 流されずにまっすぐな心を信じて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곧게 뻗은 마음을 믿으며

流れる星の向こう側に
별이 흘러다니는 저 편에서
君との約束がまぶしくうつる
너와 했던 약속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Try 慰めの言葉なんて 心に届かない風
Try 위로하는 말이란 결국 마음에 닿지 않는 바람일뿐
抱え込んだ不安だけ大きくなるけど
끌어안은 불안만이 더욱 커질 뿐이지만
自分で決めたことだから多分ひとりでも平気さ
내가 결정한 것이니까 아마 나 혼자서도 할 수 있을거야
つまづいても 迷っても 明日があるから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길을 헤메더라도 또 내일이 있으니까

※Repeat (F.O.)

*가사출처
http://www.jtw.zaq.ne.jp/animesong/hu/nadia/yes.html

2008/10/24 01:03 2008/10/2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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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nty of grit - 林原めぐみ

吹きあれる風が 髪をすり抜けていく
불어닥치는 바람이 머리칼을 쓸고 지나간다
その瞳に 映る現実(しんきろう)
그 눈동자에 비치는 신기루

光と闇の狭間 生まれた 魂(いのち)
빛과 어둠 사에에서 태어난 생명
今再び 立ち向かう時と
지금 다시 한번 일어서 맞선다. 시간과

時代を映す鏡さえ ひび割れ砕けて
시대를 비추는 거울마저 금이가고 부서져
それでも生きてる 求めてやまない 愛を叫んでる
그래도 살아간다. 찾아마지 않는 사랑을 외친다

断ち切れない 理想(おもい)抱いて 人はさ迷い続ける
끊어낼 수 없는 추억을 끌어안고 사람은 계속 헤메이지
立ちはだかる壁見上げるより
눈앞을 막아선 벽을 그저 바라만보고 있기보다는
打ち崩す術はあると 幻を打ち払って
부숴뜨릴 방법이 있을거라고, 허깨비따윈 걷어버린다
いつだって 今ここがはじまり
언제가 됐든 지금 여기가 시작일 뿐.

くり返す日々に 置き忘れた願い
반복되는 나날에 지쳐 잊고 있었던 기억
目を伏せても本当は知ってる
눈을 내리깔아도 사실은 알고 있지

強さと弱さ 優しさと傷跡
강함과 약함, 상냥함과 상처자욱
ゆらぐ心 打ち消したくって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잡고 싶어서

彩られたこの街並み さみしさ隠せず
채색된 이 마을의 풍경. 쓸쓸함은 감추지 못하고
それでも生きてる
그래도 살아간다
明日(あす)を乗り越える力 求めてる
내일을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을 갈구하고 있어

強がってる その脆さも ひっくるめて 愛したい
강한척 하는 그 약한 모습까지 사랑하고 싶어
涙の跡消せない痛みも
눈물자욱, 지워지지 않는 아픔도
受け止めて 忘れないで そして未来(あした)が変わるよ
받아들여줘 잊지말아줘 그리고 미래가 바뀌는거야
呼び起こせ 眠ってる 根性(ちから)を
소리쳐 깨워 잠들어있는 힘을

断ち切れない 理想(おもい)抱いて 人はさ迷い続ける
끊어낼 수 없는 추억을 끌어안고 사람은 계속 헤메이지
立ちはだかる壁見上げるより
눈앞을 막아선 벽을 그저 바라만보고 있기보다는
打ち崩す術はあると 幻を打ち払って
부숴뜨릴 방법이 있을거라고, 허깨비따윈 걷어버린다
いつだって 今ここがはじまり
언제가 됐든 지금 여기가 시작일 뿐.
2008/07/28 00:38 2008/07/2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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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교보문고에 책구경하러갔다가 음반매장엘 갔는데 어디서 많이 듣던 팝송이 흘러나오는거다.

잘 생각해보니까 이건 추억은 방울방울의 엔딩곡이었던 愛は花, 君はその種子(사랑은 꽃, 당신은 그 씨앗) 이었다. 근데 팝송-_-? 귀를 기울이면 때 컨트리로드를 사용한 적도 있고 하니 아마 이것도 원곡이 있었던 거구나 해서 찾아봤더니 나온 곡이 바로 아래 곡. 상당히 차분하게 진행되는게 마음에 드는 곡이다. 물론 일본번안곡도 매우좋다.

Betti Midler의 The Rose



愛は花, 君はその種子(추억은 방울방울 ED)
2006/12/10 01:05 2006/12/1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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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闇(ゆうやみ)迫(せま)る雲(くも)の上(うえ)

석양이 저물어가는 구름의 위편
いつも一羽(いちわ)で飛(と)んでいる
언제나 홀로 날고 있어
鷹(たか)はきっと悲(かな)しかろう
매는 아마도 슬프겠지

音(おと)も途絶(とだ)えた風(かぜ)の中(なか)
소리마저 끊어진 바람의 안쪽
空(そら)を掴(つか)んだその翼(つばさ)
하늘을 붙잡은 그 날개
休(やす)めることはできなくて
쉬는것은 허용되지 않으니

心(こころ)を何(なに)に例(たと)えよう
마음이란걸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
鷹(たか)のようなこの心(こころ)
매와도 같은 나의 이 마음
心(こころ)を何(なに)に例(たと)えよう
마음이란걸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

空(そら)を舞(ま)うような悲(かな)しさを
하늘을 난다는 슬픔을

雨(あめ)のそぼ降(ふ)る岩(いわ)かけに
비가 촉촉히 내리는 바위틈에서
いつも小(ちい)さく咲(さ)いている
항상 조그맣게 피어있어
花(はな)はきっと切(せつ)なかろう
꽃은 아마도 안타까워하겠지
色(いろ)もかすんだ雨(あめ)の中(なか)
색채도 흐릿해진 빗속에서
うす桃色(ももいろ)も花(はな)びらを
옅은 복숭아빛깔도 꽃잎을
めててくれる手(て)もなくて
어루만져줄 손이 없어서

心(こころ)を何(なに)に例(たと)えよう
마음이란걸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
花(はな)のようなこの心(こころ)
꽃과도 같은 나의 이 마음
心(こころ)を何(なに)に例(たと)えよう
마음이란걸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

雨(あめ)に打(う)たれる切(せつ)なさを
비를 맞아야 하는 슬픔과 안타까움을

人影(ひとかげ)絶(た)えた野(の)の道(みち)を
인적이 끊어진 풀밭길을
私(わたし)とともに歩(あゆ)んでる
나와 함께 걸어가고 있어
貴方(あなた)もきっと寂(さみ)しかろう
당신도 아마 외로울거야
牛(うし)のささやく草原(くさはら)を
소들이 속삭이는 초원을
共(とも)に道行(みちゆ)く人(ひと)だけど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지만
たえて物(もの)言(ゆ)うこともなく
한마디도 말은 하는 법이 없이

心(こころ)を何(なに)に例(たと)えよう
마음이란걸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
一人(ひとり)道行(みちゆ)くこの心(こころ)
이 길을 홀로 걸어가는 나의 이 마음
心(こころ)を何(なに)に例(たと)えよう
마음이란걸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
一人(ひとり)ぼっちの寂(さみ)しさを
홀로 되는 것의 외로움을

이번에 일본 놀러갔을때 게도전기를 보고 왔다. 스튜디오지브리의 이름아래 내놓은 작품치고는 전체적으로는 부족하다싶은 면이 많았지만 감독의 첫 작품인만큼 특별히 흠을 잡거나 그럴 정도는 아니었다.

여기에 소개하는 노래는 게도전기 여주인공 악마녀-_-;; 테루의 노래이다. 제목도 '테루의 노래' 이다-_-;;; 개인적으로 이런 적당히 허무주의적인 가사 상당히 좋아한다. 그런이유로 번역 해 봄...
2006/08/14 15:23 2006/08/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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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명] 無限抱擁
[작품명] 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
[장 르] TV 이미지송
[가 수] 高橋洋子

はなびらが

かぜに ゆれて おちるように

いのちは ただ はたなくて ああ

だいちへと きえてゆく

かなしみは

どぎれた みらいではなく

おもいでの こばこの スミに

わすれて ゆかれる こと

あいされたい いま いじょうに

ふかく つよく もとめあい

その こころに その ひとみに

わたしがいた しるしを のこして

たいようが

ちへいせんに とける ように

さいごまで きれいなまま ああ

わたしを うつしてたい

あたたかな

うでの なかに ねむってる

えいえんを てにいれたくて

おんなは まものに なる

あいされたい いま たしかな

きもちだけを わかちあい

この すはだを この といきを

むげんに たいていてね おねがい

しあわせの かたちは

いつでも みえないから

いたいくらい もっと あなたに

あいされたい いまいじょうに

ふかく つよく もとめあい

その こころに その ひとみに

わたしがいた しるしを のこして
2006/01/24 19:15 2006/01/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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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파라MAX5집을 듣다가 가사가 상당히 맘에 들어서 찾아보니 SMJ... 하야시바라씨는 요렇게 상당히 "세상아 덤벼라!!" 하는 곡들을 많이 불러줘서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옛날 노래들은 이렇게 내일을 향해 달려나가고 싶은 곡들이 즐비-_-합니다. 기력을 잃었을 때 들으면 좋을 듯.



제목: Successful Mission
노래: 林原めぐみ
출원: セイバ- マリオネットJ

きみを まもるため このちに
너를 지키기 위해 이 땅에
きみと であうため うまれた
너와 만나기 위해 태어났어
めざめた じゅんかん
눈을 뜬 순간
まわりはじめる プリズム
돌아가기 시작하는 프리즘
きみを あいするために いま
너를 사랑하기 위해 지금
きみを いだくため うまれた
너를 안기위해 태어났어
うそも しんじつも
거짓도 진실도
すべて じぶんの なかに ある
모두 나 자신 안에 있어
こころ おきざりに している ひびに
마음을 내버려두고 있는 나날에
まけない
지지않아
やさしさ いとしさ
부드러움 사랑스러움
もう いちど とりもどそう
다시 한번 되찾아보자
あやつり にんぎょうな まいにちの なかで
꼭두각시 인형과 같은 매일속에서
ゼロと むげんの はざまを まよっている
제로와 무한의 틈새를 헤메고있어
からまった いとを たちきる ちからは
뒤엉켜진 실을 끊어내는 힘은
きみの こころの なかに まだ ねむっている
너의 마음 속에 잠들어 있어


ぬくもりを かんじるために
따스함을 느끼기 위해서
なみだを わすれず いきてく
눈물을 잊지않고 살아가
とおい きおくにも
멀어진 기억에도
きざみこまれてる システム
각인되는 시스템
ほほえみ とりもどすために
미소를 되찾기위해서
きみと ともに あるいていく
너와 함께 걸어가
あいも うらぎりも
사랑도 배신도
おなじ かずだけ ひそんでる
꼭 같은 숫자만큼 숨어있어
ひとを しんじる ことに おくびょうに
사람을 믿는 일로 겁쟁이가
ならない
되지않아
まっすぐ みつめて
똑바로 바라보며
あしたを かえていこう
내일을 바꾸어가자
からくり にんぎょうの ひとみの そのおく
자동인형의 눈동자 그 속에서
しくまれた ゆめに こころが ゆれてる
조작당한 꿈에 마음이 흔들려
さびついた ネジを すてさる ゆうきは
녹슨 나사를 빼 버리는 용기는
ぼくの こころで もう めざめはじめている
나의 마음에 벌써 눈뜨기 시작하고 있어
あやつり にんぎょうな まいにちの なかで
꼭두각시 인형과 같은 매일속에서
ゼロと むげんの はざまを まよっている
제로와 무한의 틈새를 헤메고있어
からまった いとを たちきる ちからは
뒤엉켜진 실을 끊어내는 힘은
きみの こころの なかに まだ ねむっている
너의 마음 속에 잠들어 있어
からくり にんぎょうの ひとみの そのおく
자동인형의 눈동자 그 속에서
しくまれた ゆめに こころが ゆれてる
조작당한 꿈에 마음이 흔들려
さびついた ネジを すてさる ゆうきは
녹슨 나사를 빼 버리는 용기는
ぼくの こころで もう めざめはじめている
나의 마음에 벌써 눈뜨기 시작하고 있어
2005/08/01 19:12 2005/08/01 19:12
오야붕 일석님

지친 일상엔 "근육맨" 노래를~
"한번더 나에게 질풍같은 요옹기르~을~~"

지친 일상엔 나사뺴버린 머리로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멍~하면 성공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