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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중요한 건 없었으므로 묶어서 포스팅한다.
DAUM.NET을 돌아다니다가 '우유에 관한 불편한 진실(Got the Facts on Milk?)'이라는 키워드를 보게되서 접하게 된 책.
2008년 환경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로, 쉬라 레인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라고 한다. 영화에 대한 소개는 오마이뉴스에서 소개하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23054
다큐멘터리라서 유튜브에는 있을 줄 알았는데 감독인터뷰밖에 없더라.
이전에 인류학수업을 들으면서 찾아보게 된 책에서 우유가 완전식품도 아니고 인간이 소화할 수 있는 효소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는 내용은 알고 있었는데 어차피 어렴풋하게 알고 있는 것이어서 영화를 찾아보다가 영화를 못찾겠어서 그럼 책이라도 읽어야겠다 싶어서 집어들게 된 책. 핸드북 정도의 사이즈여서 금방 읽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내용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미 우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때문에 받아들이기가 힘들 것 같긴 하다. 어쨌든 나는 그럭저럭 흥미롭게 읽었지만 조금 더 두꺼운 사이즈로 나왔으면 했다.
마근엄님의 블로그(http://magnum.pe.kr/blog/2330578) 에서 보고 바로 주문때려본 책. 사실 기대는 그리 하지 않았지만 결과는 예상밖. 이야기구성이 엄청나게 탄탄하다. 굳이 SF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지하철역에 설치되어 있는 문고본 자판기에 '술 알고마시면 장수한다'는 녀석이 있길래 도서관에서 찾아봤더니 이런게 나왔다. 교수님 논문을 그대로 제본한 듯한 편집이 인상적인 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5년 발행이다!! 내용은 그냥저냥...
난 현대의학이 외상을 제외한 질병을 고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병원의 역할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맹신을 하거나 병원과 의사들이 보이는 권위에 쫄지말자 이거다. 그런 의미에서 제목이 흥미로워 골라본 책. 생각보다는 너무 체험기 위주로 쓰여져 있어 조금은 실망. 쉽게는 읽히지만 자연치유에 대해 정말로 알고 싶다면 다른 책을 읽어봐야 할 듯...
참고로 병원이 우리에게 무슨짓을 하고 있나에 대해서는 아래 책들을 읽어보면 조금은 알 수 있다.
같은 저자가 쓴 두 책. 우리나라와는 조금 현실이 다를 수도 있지만 병원이 가진 근본적인 사고방식에 조금은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
이건 조금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이유로 추천.
제목이 흥미로워서 읽어봤다. 그럭저럭 맞는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결정적으로 저자가 보수우익이다.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고 그런부분에서는 사상을 공유할 수 없어 조금 불쾌했던 책. 사실 읽을 가치는 그다지...
Comments List
몸에 병이라도 있냐;;;
그냥 제목위주로 읽다보니 이렇게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