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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표면이 단단한 비늘과 갑옷처럼 딱딱한 골질(骨質)의 껍질로 덮여 있는 화석동물이다. 현생어류의 선조형이다. 고생대 바다에 무악류가 출현하여 다음의 실루리아기(紀)에서 데본기까지 갑주어가 번성하였다. 무악류에는 머리 부분이 딱딱한 껍질로 덮인 두갑류(頭甲類), 갑옷 같은 껍질이 없는 결갑류(缺甲類) ·원구류(圓口類) ·익갑류(翼甲類), 몸체가 편평하고 작은 돌기가 있는 강린류(腔鱗類) 등이 알려져 있다.

원구류 이외는 멸종된 화석동물들로서 이들을 통틀어 갑피류(甲皮類) 또는 갑주어류 ·개피(介皮)어류라고 하는데, 분류상의 정식 이름은 아니다. 실루리아기 말에는 턱뼈가 있는 판피류(板皮類)라는 어류가 출현하였다. 이 종류는 극어류(棘魚類) ·절경류(節頸類) ·동갑류(胴甲類) ·견교류(堅鮫類) 등으로 구분되어 데본기 말까지 연명하였다. 판피류도 몸의 표면이 딱딱한 골질의 피부를 하고 있어서 갑주어류에 포함시켜 부르는 경우가 있다. 무악류에는 다수의 아가미가 있고, 판피류에는 턱뼈 뒤에 지금의 물고기처럼 새열(연골어류의 아가미 뒤쪽에 나있는 구멍)이 발달되어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난 태어나기 전부터 갑주어를 좋아했어... 저 미칠듯한 귀여움을 발산하는 은근한 장갑이 섹시하잖아?

2007/05/08 15:03 2007/05/08 15:03
야 형왔다..

아놔 살기 조낸힘드네 ...오자마자 일이 조낸꼬이고있다 ..술까지끝엇는데 도 되는게
하나두 읍냐 ..아놔 욕나온다 .이런날술딧다 먹고 있어야되는데 ....휴~~
공부는또왜이리안되냐 ..아놔 ....까무러치겠네 ..
넌 뭐하고 지내냐 ..???
공부는 잘되 ...아놔 ....놀사람도 이제없다 ..앤디형도 여자친구생겨서 ..ㅋ ㅑ캬
미쳐부러 ....암튼 잘지내고 ..건강해라 ...힘들어 디지겟다 ...휴~

클리아르

..이건 뭐 맨날 죽겠대-_-?ㅋㅋ

공부 안되긴 나도 마찬가지다ㅎ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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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변)
Q) 1기가 램 가격이 더 다운됩니까?
A) 비트 크로스로 인하여 최소한 512MB보다 무조건 가격이 낮아야 합니다. 512 메모리가 선행 다운되므로 512*2의 값보다 높거나 갚으면 무조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질문에 답하면서 예측 가격을 잡아드릴께요.

Q) 지금 원가 이하란 소리가 있는데 어떻습니까?
A) 대외비적인 관점에서 얘기하자면 삼성램의 원가는 16000원에서 18000 상당. 하이닉스 17000-19000, 그 다음이 엘피다, 마이크론의 순서이고, 대만쪽은 원가가 26000원에서 29000원 상당으로 보시면 됩니다.

Q) 각 업체간의 원가 차이가 왜 그렇게 나나요?
A) 공정의 차이입니다. 하이닉스의 경우 하이닉스 80나노 공정의 비중 : 65%입니다, 삼성은 더 빨리 공정이행 중인 것이구요. 전세계 반도체 업체들의 수준으로 보자면 삼성과 하이닉스보다 원가 절감률이 뛰어난 공정을 가진 업체는 바로 IBM만 가능합니다. 인텔도 공정개선에서는 삼성에게 집니다. 아시다시피 반도체는 선행투자의 규모가 엄청난 사업이고 (1펍에 2-3조) 선행투자가 요구되는 사업이며, 공정개선에 따른 원가절감이 다른 업체와 엄청나게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 자체의 원가라는 점이 생산에 따른 모든 비용을 얘기하는 것입니다만, 단지 램 모듈을 찍어내는 것은 모래만 퍼 나르면 됩니다... 그게 원료일 뿐이죠. 물론 금도 들어갑니다. PCB, 모래, 금... 램 하나에 얼마가 들까요? ^^

Q) 가격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까?
A) DRAM과 NAND 메모리와 같은 제품은 원가산정이 대외비이고, 쉽게 산정하기 힘듭니다만, 구한 정보로 보자면... [네! 있습니다.] 사실 42000원이 1차 저지선, 38000원이 2차 저지선으로 예상되었는데, 이유는 38000원대가 삼성, 하이닉스, 엘피다, 마이크론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특히 대만)은 지금 답이 없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재고를 안고 있을 수는 없고, 빠르게 고용량으로 이행되므로, 재고를 털어내지 못하면 신공정 싸움에서는 묻혀버릴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문 닫아야죠... 순수하게 대만업체 원가 Bottom을 기준으로 26000원에 마진 30%(일반 제품과 동일하게 취급해 봅시다)하면 딱 39000원입니다. 업계평균치 원가는 22800원(지금 환율로)이더군요. 삼성과 하이닉스의 경쟁력과 원가절감률, 신공정 이행과 불량률이 얼마나 타 업체와 수준차이가 보이는지 ^^ 지금 여러분이 눈으로 보고 계신 겁니다.

Q) 얼마까지 떨어질까요?
A) 글쎄요. 지금 가격 떨어지는 것은 시장가격에 의한 경우가 아닐 공산이 큽니다. 시장가격 기준으로 보자면 저지선을 무조건 지킬 수 있을 정도로 할테지만, 삼성이 특히 B급 업체들을 털어내기 위한 전략에서 전략적인 재고소진과 신공정의 급속이행을 위한 전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예상되는 3차 저지선은 34000원인데, 만약 삼성이 타 업체들을 잡기위한 전략으로 움직인다면, 극적으로 32000원, 씨를 말리겠다면 29000원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29000원이면 대만업체들은 물건 팔아서 단순계산으로 -25%의 손해를 보는 장사가 됩니다. 재고소진못하면 더 죽겠죠...

Q) 삼성도 손해보는 거 아닌가요?
A) 이익을 적게 보는거죠. 그 외 이익은 NAND가 반등을 시작해서 지금 계속 상승 중이고 6월 애플 새 제품이 NAND 수요에 1등 공신이므로 NAND는 가격이 올라갑니다. DRAM에서 조금 적게 벌어도 NAND에서 마진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하이닉스도 마찬가지구요.

Q) 그 정도로 삼성이 큰 업체라면 CPU도 만들어서 인텔과 싸움을 할 수 있지 않나요?
A) 가능합니다. 그리고 CPU 손 안 대기로 인텔과 협약했습니다. ^^ 알파 CPU와 ARM CPU 만들어 내는 거 성능을 보면, 삼성이 CPU 손대면 인텔은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텔 역사상 가장 큰 경쟁자를 만나는 거죠.

Q) 삼성과 소니를 비교하는데, 삼성이 소니를 이겼나요?
A) 이미 오래전 얘기입니다. 소니의 인지도가 그만큼 강하다는 뜻이기도 하겠지만, 이미 브랜드 인지도, 제품, 시가총액에서 삼성 아래입니다. 시가총액에서 이미 1/3인데요.. 뭐...

Q) LG는 어떤가요?
A) 국내와 해외에서 삼성보다 못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만, 그건 삼성과 비교해서 그런 것이고, 백색가전에서는 LG의 힘이 더 쌔고 강합니다. 그리고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이닉스가 LG반도체입니다. 원래대로 치자면 LG가 현대를 인수해야 하는데, 정권에 의해서 현대가 LG를 인수하고 독립된 사업체가 된 것이 하이닉스입니다. 반도체 시장에서 LG는 삼성 못지 않은 파워를 지녔던 업체이며, 사실 지금의 하이닉스보다 과거 LG반도체가 더 파워가 세다고 보시면 됩니다.

Q) 그럼 ANDRE518님이 보시는 램 최저선은 얼마입니까?
A)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알려드리면 바로 바닥치고 반등 준비할 겁니다...;; ㅎㅎ 다만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3차 저지선은 34000원(실가격 33000원), 4차 저지선 29000원, 4차 저지선 기준으로 512MB는 16000원으로 봅니다. 3차에서 4차로 넘어갈 수 있느냐는 삼성의 의지에 따라 달라지구요. 다음달 초에 4월 램 재고 현황폭 분석에 따라서 좀 더 자세한 다음 종착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Q) 언제 구매하면 좋습니까? 너무 내려가서 바닥치고 올라가면 어쩌죠?
A) 5월 말까지는 기다리셔도 됩니다. 일정가격 이상 가격이 더 내려가진 못해도 올라가기고 힘듭니다. 재고가 문제죠. 삼성의 재고털이를 원가 경쟁력이 되는 하이닉스와 엘피다가 따라 움직이면 유례없는 램값 하락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Q) 이렇게 램이 떨어진 진짜 이유는 뭡니까?
A) 결과적으로 삼성의 B짜램과 타 업체 고사작전이 시행된 것으로 기인합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몇 번 말씀드린대로 MS의 비스타 효과 미비입니다. 미비 정도가 아니었죠. 친 MS쪽이 아닌 조사기관에 따르면 2% 효과 봤댑니다. 95, 98에서 NT기반 커널로 넘어온 시절과는 또 다릅니다.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VISTA는 보안이 향상되고, 널널한 리소스를 쓸데없는 인터페이스 향상된 것으로 소진하는 것 외에는 기능개선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DX10을 VISTA에만 올리는 거죠. 64비트지원과 DX10, UI로 이행시키고자 하는 모멘텀을 만들고 싶어하는거죠. 하지만, 결국 느려도 64비트로 이행되는 과정을 통해서 VISTA도 자리잡겠지요.

Q) 감사합니다.
A) 뭘.. 별 말씀을...


...5월말까지ㄱㄱㄱ
2007/04/25 19:46 2007/04/25 19:46
karlin

젠장...기다렸다 PC구입할걸 그랬나..?
나 사고나서 램값 7000원 떨어졌네...
내가 살때도 후두둑 떨어지고 있었는데 말이야...

빈스~

담 달에 1기가 질러야 하는건가...

클리아르

난 1기가 두개사서 3기가로 쓸려고..

그리고 램드라이브 한 1기가 놓고 임시디렉으로 쓸거닿

뉴익

이건 뭐 램 1기가 한장에 삼만 칠천원.. -ㅇ-;;
디댤 2만 꽂을 수 있었어도 하나 샀다!!
장난아니고 업그레이드 안하면 죄짓는게 되는걸까 ㅡ픞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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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ぐらしのなく頃にというと基本的には‘蜩が泣く頃に’ってことになるが‘蜩の無く頃に’ということにもなれるし、‘ひぐらし’を平汎で日常的な毎日の暮らし、つまり‘日暮’と見なしたときには‘日常が死ぬとき’、または‘日常が殺されるとき’ということにも解釈できる余地がある。
 
ゲーム全波的に蜩の鳴く声が雰囲気の形成において重要な要素になってはおるが、楽しく日常を生きる各々のキァラクターの日常がとんな、ほんとに何でもない些細な誤解たちが交差され、上昇されるのよって壊され、砕け散る姿を描くことがゲームの主な内容ということを考えてみると‘日常が殺されるとき’の解釈もそんなに悪くは無いかなと思われる。
どうせタイトルが漢字を使ってないものでいろいろと解釈できるということがまた面白いところである。
 
出題編は鬼隠し編 - 綿流し編 - 祟殺し編 - 暇潰し編
解答編は目明し編 - 罪滅し編 - 皆殺し編 - 祭囃し編
の総8編で構成されるが一番最後の 祭囃し編を除くすべてのシナリオは互いの誤解と間違った情報、歪曲によって災いで終わる。
 
しかし、個人的に思うに竜騎士07さんが何よりも強調したかったことは祭囃し編では無かろうかなと思う。
前に出てくる7編のシナリオが一つ一つあまりにも強いインパクトを持っていてその重みからしてみれば祭囃し編に対等な感じがするかもしれないが、実はその7つのシナリオはすべて祭囃し編の為の仕掛けに過ぎないと思われて、その中でも核心は‘みんな’が各々のできるすべての努力を尽くして得られた結果だからこそそれが‘奇跡’という形で具現されるものではないか、と思う。
 
現実的面から考えてみて、ある事柄にかかわる‘すべて’の人間がその事柄に取り組むことはまず難しいのである。なぜなら人間というものは根本的に自由維持をもっている存在である為だ。
だが、それは確かに‘難しい’ことであって、不可能なことではなく、それはつまり失敗が確率的に試行されることであり、失敗が占めていない残りの確立は‘成功’が占めているということだ。そして99%以上の確立を失敗が占めている状況下での成功というものは‘奇跡’だと読める大前提が成立になるということである。
 
この前、確立に関する概念を全開するときにも言及されたことがあるわけだが、
あるストリームの中で流れる何かを掴みたけりゃ、手をその中に入れとくべきだ。それをつかめることのできる人みんなが一緒に手をストリームの中に差し込んで一生懸命に探そうという努力を尽くす時にこそ、どうしても掴みそうにも無かったそれが掴まえることになって、奇跡と言う名で呼ばれ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
 
竜騎士07さんは実は奇跡の実現自体は舞台効果を上げるためだけの仕掛けとして活用しただけで、本当に話したかったことはみんなが互いを信頼し手を取り合うことこそどんなに大切なことであるか、が言いたかったのでは無かったのかと思うところである。
 
災いに終わる7つのシナリオでの各主人公たちはみんな相手への不信感を持っている。それは妄想から来たものであれ、精神病からであれ、極度の心的ストレスから来たものであれ、他人を信頼できず、自分ひとりだけで問題を解決しようとしてみんな悲劇的な結末に陥ることになるが、祭囃し編ではそんな悲劇的な結末で終わることもできた幾たびの危機状況をいつも他の誰かが手を差し伸べてくれていたおかげでそれに頼れて脱出する。やっとそのときになってからどう行動すべきかどたばたして果たしては機会までも逃すのではなく、絶対に僕の手が頼りになる時がくるはずだという確固たる信念を基盤でずっと差し伸べられていたすべての手をちゃんと頼ってあらゆる試練から逃される。
 
‘ひぐらし’のすべてのシナリオは IF の世界を描いていて、特に祭囃し編はその IF のなかでも極度の IF を追求したシナリオを展開してはいるが、結局それも‘シナリオ’という名の元に收斂できるひとつの IF にすぎない。つまり、それもとにかく‘可能な’ことであるということが話したかったんじゃないかということだ。
 
ゲームの中ですっと‘疑心暗鬼’って単語が出てきやがり、これはすべてのキャラクターに数万の理由で他人を疑わせる最初のネタとしての機能をしているが‘ひぐらし’の真のラストボスー、倒すべきの敵は鷹野でもなく、東京でもないまさにこの‘疑心暗鬼’という概念だったと思われる。
 
いつも心の中に入れておいてながらもすぐに忘れてしまいどこに置いといたかすっぽ抜けてしまう言葉。
 
‘信じる心は 力になって 魔法に変わる ’
 
久しぶりに探り出し、埃を払い落とし綺麗に拭いてみたら一番最初出遭った時に発していたその光輝を取り戻した気がして気持ちいい。
どうかな、取り戻したという言葉は似合わないかもしれない。
その光輝は最初から今まですっと光出されていたもので、疑心暗鬼に撮り憑かれていた僕がそのことに気づいていなかっただけなのだから。


삽입된 곡은 『ひぐらしのなく頃に解』ED `そらのむこう' , Vocal: 結月そら , Artist: dai 

閉じた目をそっと開いてごらん
감은 그 눈을 살짝 떠보렴
見渡せば暖かい光
둘러보면 따스한 빛이 비치고 있지
一人では出来ぬことばかりでも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 뿐이겠지만
みんなが居ればきっと出来るから
모두가 같이 있으면 분명히 가능할거야

いつもの町並みいつもの声も
평소때의 풍경, 언제나 같은 목소리도
目に映る物全てがゆらぎ
눈에 비치는 것들 모두가 흔들려보여
手探りで一人で探していた
홀로 더듬어가며 찾고 있었던
解かるはずの答え
이미 알고 있을터인 대답
信じられずにまた迷い込む未来なら
믿지못하고 다시 방황하게 될 미래라면
僕は君にこの手を差し伸べられるから
나는 이 손을 너에게 내밀어 줄 수 있을거야

そらのむこうから呼びかける声
하늘의 저편에서 나를 부르는 목소리
どうか気づいてその顔上げて
부디 알아채고 네 얼굴을 들어줘
優しい世界を夢に描いた
바라던 세상을 꿈에 그렸던
あの場所に戻ろう
그 곳으로 돌아가자

ここに居るすぐそばに居るよ
여기에 있어, 바로 옆에 있다구
どんな時でも
언제 어느때라도
君のことを信じているよ
항상 너를 믿고 있을거야

そらのむこうまで広がる未来
하늘 저편에까지 펼처지는 미래
手を取り合って飛び立っていこう
같이 손을 잡고 날아가보자
笑顔で居たいとそう願ってた
웃는 얼굴로 있고 싶다고, 그렇게 바랬던
あの頃に戻ろうみんなで
그때로 돌아가자 우리 모두 함께
2007/04/22 03:11 2007/04/22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