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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사07씨의 쓰르라미 울 적에 차기작. 괭이갈매기 울 적에. 간단하게 컨셉을 말하자면 섬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살인사건. 그러나 추리불가...-_-;;

7월 31일자로 마스터본이 드디어 구워진 모양이다. 8월 17일 코미케72에서 배포예정이라고... 다른건 안해도 이건 안할 수 없지...

ps.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벌써 올라왔다.. 역시 한국웹의 최대장점은 에러없는 자료가 빨리 올라온다는 거... 양자역학이랑 고체물리는 일단 넣어둬!!

우미네코 공식 홈페이지
http://07th-expansion.net/umi/Main.htm

우미네코 위키피디아 페이지. 아마 8월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정보가 갱신될 듯.
http://ja.wikipedia.org/wiki/%E3%81%86%E3%81%BF%E3%81%AD%E3%81%93%E3%81%AE%E3%81%AA%E3%81%8F%E9%A0%83%E3%81%AB
2007/08/22 00:12 2007/08/2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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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러에 스즈미야 역전 공략으로 들어온 사람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공략 사이트 링크가 깨져서 고치는김에 제작서클 홈피에 들어가봤더니 2번째 시리즈가 나왔더라. 추가 프레스도 찍은 듯. 이번엔 고도검사뿐만 아니라 카르마 메이까지 등장해 주시고 있음..-_-;; 별로 할 생각은 없지만 링크는 올려두어야겠지;;
팔릴것 같으면 3도 만들 생각이 있는것같다;;

제작서클 CUBETPE 홈페이지
http://www.cubetype.com/

아직 2 공략은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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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18:58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는 패러디가 자주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센스만점인게 8화에서의 역전재판패러디로 이 패러디를 동영상으로 재편집한 패러디가 유튜브에 뜬다

근데 이렇게 패러디를 한 패러디를 동인에서 다시 역전재판형식의 게임으로 발매된다. 제목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역전'

이 전에 나오는 CUBETYPE이라는 제작팀 로고표시도 CAPCOM과 똑같다...-_-;;
주인공 꾱(...이 이름은 자막판에서 어떻게 표시되지-_-?) 다른 인물들에 비해서 일러스트가 좀 닮았다.
하루히 초선생님.. 나름대로 이쁘게 어레인지 되었으나 게임상에서 상당히 위화감있음..
8화에서 메이드로 등장하는 모리양. 등장인물중 젤 퀄리티가 높아주심.
학생회장. 고도검사의 후계자인지.. 말투와 스타일까지 완벽재연-_-
1편 클리어시 얻어지는 나가토의 메이드복차림. 초점없는 눈이 더더욱 매력적...일까;;
2화에서 증거품으로 쓰이는 미쿠루 바니걸 차림... 상당히 미쿠루와 안닮았음-_-;;
초선생과 놀러가쟈~

...일단 세이브가 안되는 점, 이의있음이 나오는 위치가 안맞는 점이야 애교로 넘어간다고 해도 증거품을 내놓는 부분을 엄청 애매하게 만들어놓아서 고생했다. 추리와 상관없이 틀리게되는 경우가 많아 클리어를 위해서는 게임을 몇 번 다시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결론
그닥 재미는 없다.


아래는 완벽공략 차트.
http://s-girl.info/capture/share/harugyaku.html
2007/08/16 12:08 2007/08/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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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애니&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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挑戦者、冒険者、開拓者。そういった名で呼ばれる者たちはすべて愚か者だ。誰も目指さない夢を追った愚か者を待つのは嘲りか、喝采か。

愚か者よ、最後に待つのは喝采と信じて進むが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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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これからもレイラさんを夢と思ってていいんですか
いいえ、あなたはもう私の夢じゃないわ

あなたは…私の誇りよ
2007/08/15 12:07 2007/08/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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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애니&라디오
풀메탈패닉 후못후 OP듣고 있다가 갑자기 쿄애니가 신경쓰여서 이것저것 찾아봤더니 이번에 10월달에 방송하는 CLANNAD를 제작했더군.. 클라나드 자체에는 별 관심없지만 성우진이 엄청나게 화려하다..

사실 게임을 안해봐서 무슨 이름이 무슨 캐릭인지는 모르겠다

나기사 -  나카하라 마이
사나에 - 키쿠코 이노우에
메이 - 타무라 유카리
코우코 - 미나구치 유코
유스케 - 미도리카와 히카루
쿄우 - 히로하시 료
토모요 - 쿠와시마 호우코
유키네 - 에노모토 아츠코
우시오 - 코오로기 사토미

...캐스팅비용만해도 상당할 듯...-_-? 럭키스타나 봐야겠다...

쿄애니 홈페이지
http://www.kyotoanimation.co.jp/index.html

쿄애니 위키
http://ja.wikipedia.org/wiki/%E4%BA%AC%E9%83%BD%E3%82%A2%E3%83%8B%E3%83%A1%E3%83%BC%E3%82%B7%E3%83%A7%E3%83%B3

2007/08/14 10:31 2007/08/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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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Games/Ninte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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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이야기.
DS초기게임이라서 안했는데 걍 시간때우기로는 쏠쏠하군... 생각보다 많이 팔렸던 모양. 2탄도 발매되었지만 걍 똑같은 게임이니 할 필요 없을듯.

나도 아오이랑 무인도에서 휴식하고 싶다...

*그래서 아오이랑 무인도에서 휴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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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구걸하는 아오이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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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 들렸어?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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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준비가 됐어요(여보)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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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 맛있어맛있어 독만 없으면(...)



2007/08/12 12:36 2007/08/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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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드라마&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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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고 볼만 하구만 왜 짹짹거리는거야?
2007/08/12 11:15 2007/08/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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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Games/Ninte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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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 이후로 젤다 하는건 오랫만이군... 하여튼 재미있다. DS 가진사람이 이거 안하면 DS의 즐거움을 반은 잃는 격??

공식페이지
http://www.nintendo.co.jp/ds/azej/

공략페이지
http://gameinfomation.ame-zaiku.com/zerudamugen/


http://www.google.co.kr/search?q=%E3%82%BC%E3%83%AB%E3%83%80%E3%81%AE%E4%BC%9D%E8%AA%AC+%E5%A4%A2%E5%B9%BB%E3%81%AE%E7%A0%82%E6%99%82%E8%A8%88&ie=utf-8&oe=utf-8&aq=t&rls=org.mozilla:ko:official&client=firefox-a

위키페이지
http://ja.wikipedia.org/wiki/%E3%82%BC%E3%83%AB%E3%83%80%E3%81%AE%E4%BC%9D%E8%AA%AC_%E5%A4%A2%E5%B9%BB%E3%81%AE%E7%A0%82%E6%99%82%E8%A8%88


2007/08/10 17:20 2007/08/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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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Games/ETC
슈로대 OGs 발매기념으로 포스팅 올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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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일본사이트에 올라온 물건을 번역중... 번역은 끝났으나 프레임에 집어넣는게 귀찮아서 어떻게할까 생각중... 일단 묵히기 아까우니 번역물만 게시-_-;;

 출처 : http://www5a.biglobe.ne.jp/~roppou/coram/SR_OG2_PT.html

기체명 PTX-001/002/003 게슈펜스트
 사상 첫 PT―――PersonalTrooper, 게슈펜스트.
 프레임 구조에 손을 대는 것이 용이했기 때문에 높은 예산의 결전기체에서부터 저비용 양산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기체가 게슈펜스트를 모토로 제작되어, G프레임이라 호칭된다.
 명칭은 독어로 [유령]을 의미. 검은 컬러링이 그 이유일지.
 3기가 제작되었지만 시험기이기 때문인지 각각 다른 특성을 가져, 형식번호도 이후의 XXX-XX라는 명명법이 아닌 각각 별개의 번호를 갖고 있다.(무엇보다도 PT초기시기라 아직 명명규칙이 정해지지 않았던 탓도 있지만)

 PTX-001은 가장 많은 PT의 베이스가 된 스탠더드기이면서도 기동성을 중시한 『이것이PT』라는 느낌의 기체통칭 타입R(리얼). 주무장은 뉴트론레이저와 플라즈마 커터.
 PTX-002는 별명 타입S(슈퍼). 기체내장식 고출력 에네르기 병기의 테스트용으로 사용되었다. 중장갑과 높은 공격력에 중점이 두어져, PT라기보다는 오히려 특별기인 그룬가스트 시리즈에 영향을 미쳤다.
 PTX-003, 타입T는 테스트용으로 보존된 기체이며 세부사항은 불명. 추측하건데 001과002의 양측 기술을 도입하여, 평균화된 기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이것은 테스트나 실전에 001, 002가 투입되어 여러 사정으로 양 기체가 파괴, 소멸된 경우 실기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를 막기 위한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후에 후계기들도 순조롭게 롤 아웃되고 보존기로써의 중요성도 낮아진 PTX-003은 차기주력기개발계획인 ATX(AdvansedTrooperX)계획에 의해 개조되어 알트아이젠으로서 실전의 대지에 서게 된다.
 002는 특수전기교도단대장의 탑승기가 되었지만 에어로게이터에 포획되어 Lost, 001은 연구용으로 보존되어있던 것을 기리암 에거가 가지고나와 실전 투입되게 되었다.


기체명 PTX-003C 알트아이젠(게슈펜스트Mk3)
 테스트용으로 보관되고 있던 PTX-003에 철저하게 참신한(나쁘게 말하면 너무 심한) 개조를 덧붙여 탄생한 시험기이면서 채용될 시에 게슈펜스트Mk3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될 터였던, 양산을 목적으로 한 성능평가시험기.
 연방군 북미지부 랑그레기지에서 행해진 ATX계획은 차기주력PT로서 「절대적인화력을 가지고 정면 돌파를 가능하게 하는 기체」와 그를 지원하는 「경량, 고기동성을 지니면서 모든 조건하에서도 포워드로 원호사격을 지원해주는 기체」의 두 종류를 입안하여, 전자인 강습형PT가 이 알트아이젠이 된다.
 본기의 기체적 특징으로서는 두터운 장갑과 실체탄및 격투병기만으로 모아진 『방어하기 까다로운』무장, 그리고 무거운 기체를 강습기로 성립시키기 위한 극단적 고출력부스터에 의한 높은 전진성능을 들 수 있다.
 무장은 오른손에 장비된 거대함타기 리볼빙 스테이크, 양 어깨에 장비된 티타늄제 베어링 탄투막기 스퀘어 클레이모어. 두부의 뿔도 가열하면 절단 블레이드가 되며 게슈펜스트계열 공통장비인 3연사머신캐논과 스프릿미사일도 탑재.
 또한 본 기체는 마리온 라돔의 의향에 의해 EOT류는 일절 도입되어 있지 않다.
 라돔박사의 절대적자신과 함께 완성된 당 기체이지만 시대에 역행하는 컨셉이나 조종자의 기량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는 기체성능 등으로 주력기 선택에서 제외되어, 코드네임도 게슈펜스트 Mk3가 아닌 「오래된 강철」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속칭이 그대로 정식명칭이 되어버렸다.

기체명 PTX-003-SP1 알트아이젠 리제(게슈펜스트Mk3커스텀)
 수수께끼의 적에게 조종된 엑셀렌을 구해내기 위해, 그녀가 탑승한 라인 바이슬리터에 대항하기 위해 알트아이젠을 개수한 커스텀기. 설계는 파일럿인 쿄스케 남부 본인.
 그 거대함과 불안정함으로 인해 채용되지 못하고 예비파츠와 함께 보관되어 있던 스테이크용 대형 실린더 등 전 무장을 한층 대구경으로 환장. 무너진 기체 밸런스를 엑셀렌이 남겨준 바이슬릿터의 예비 파츠를 유용해 조정시켜 기적적으로 견디게 만들어 낸 기체성능은 원형기를 월등히 뛰어넘는 폭발적인 돌진력과 파괴력을 발휘한다.
 이름은 독일어로 『오래된 강철의 거인』상기한 대형실린더가 리제타입이라 불리게 된 이류를 나타낸다.

기체명 PTX-004-001/002/003 슈츠발트
 마오 인더스트리가 게슈펜스트에 이어 개발한 PT.
 범용성을 중시한 게슈펜스트에 비해 화력을 중시한 포격전용 중형PT. 생산단가가 높고 메인티넌스성도 열악했기 때문에 양산에는 적합하지 못했으므로 생산수는 시험기인 PTX넘버(시험기) 3기뿐이다.
 세 기중 1기는 SRX계획에 데이터취득용으로 대여되어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이 탑승. 또 1기가 마오사 스텝인 라다 마이라반이 DC전쟁당시 PT부족으로 탑승, 종전 때까지 사용되었다.
 외견은 게슈펜스트와 비교하면 상당히 둥근 모양이며 직계통인 R2를 제외하면 이후 기종에 그 형태는 전승되지 않는다. 구태여 말하자면 알트아이젠에 가까울까.
 무장은 게슈펜스트 시리즈 공통장비인 3연사 개틀링포 이외에 트윈 빔 캐논, 트윈 발칸.
 명칭은 독일어로 『보호삼림』을 의미한다. 적이라고 하는 바람으로부터 아군을 지키는 숲이 된다. 그런 의지를 담은 PT이다.
 

기체명 PTX-005 빌트슈바인
 PTX-001 게슈펜스트를 베이스로 하여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접근격투전능력(플라즈마 커터 1자루밖에 없었다)의 향상 및 충실한 무장 바리에이션을 중시한 기체.
 게슈펜스트의 높은 범용성을 이어받으면서 기체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데 성공하여 설계한 이상으로 성공한 기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양산하기에는 코스트가 높다는 점 이외에 조작계통도 복잡했기 때문에 주력기후보에서 제외되어 버렸다.
 양산하기는 좋지 않았지만 고성능 빌트슈바인은 그대로 연구가 지속되어 그 개발 컨셉이나 데이터는 이후 휴케바인시리즈로 이어지게 되었고 시험기자체도 연방군 극동지부의 PTX팀으로 보내져 잉그램 프리스켄의 탑승기가 되었다.
 덧붙이자면 PTX는 PersonalTrooperX의 약자. 빌트슈바인 탑승자 잉그램, 그룬가스트 탑승자 이름갈트 카자하라, 휴케바인 탑승자 린 마오가 소속되어있었다.
 무장은 M950머신건에 빔 소드, M13 샷건. 이 3개는 옵션장비이며 고정 장비는 왼쪽 팔에 탑재된 원형 절단 필드발생장치, 서클 잼버뿐이다.
 그리고 기동성이 극히 높아 단시간이라면 공중전투까지 가능했던 빌트슈바인은 고정 장비의 경량화, 높은 엔진출력이 어울려 상당히「여유있는」PT가 되어, DC전쟁 당시 가동하고 있었던 모든 PT중에 유일하게 풍부한 무장탑재용량을 뽐냈었다.
 기체명은 독일어로 『멧돼지』를 의미한다. 

기체명 PTX-006L/R 빌트랩터
 육전형으로 대공전투력이 빠진 게슈펜스트, 슈츠발트, 어느 정도의 공중전도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육전이 메인으로 설계된 빌트슈바인 등, 「PT는 대공에 약하다」는 상식을 뒤엎기 위해 개발된 마오사 첫 가변형 PT.
 플라이어 모드라 불리는 전투기형태로 가변하면 공중전투능력을 가지게 되며, PT의 고출력엔진에서 공급되는 강력한 빔 병기에 의해 전투력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가변형의 숙명인 복잡한 기체구조와 충분한 강도를 가지지 못한 것은 마오사의 우수한 스탭으로서도 간단히는 해결해내지 못하고, 쿄스케 남부가 탑승한 테스트중에 고속기동시 긴급변형을 무리하게 강행한 결과 추락. 대파되어버린다(실제로는 정치적인 의도로 금지되어있던 풀 가속하에서의 변형을 강행한 장관의 음모가 있었지만).
 테스트에 사용된 것은 006L이고 그와는 별개로 006R이 존재했지만 상기한 대파손에 따른 수리로 파츠가 유용되어 1기분의 형태가 남지않게되어 등록이 말소되었다.
 PT모드시에 고정무장은 없지만, 플라이어 모드시에는 기체하부의 언더 캐논, 대지 ․ 대공의 각 미사일이나 폭격용폭탄등이 사용가능해진다.
 화사한 기체이기는 하나 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출력을 내는 엔진은 무장의 적재용량이 많다는 특성을 가져, 기동성을 떨어뜨리지 않고도 상당한 양의 무기를 휴대할 수 있다.
 또한, 동 기체는 테스트시에 판명된 각종결함을 개선한 후 극동지부 SRX계획에 대여. 동 팀인 류세이 다테의 탑승기가 되고, 다시 R-1 개발에 그 데이터가 이어져 프로토타입적인 존재가 되었다.
 기체명은 역시 독일어로,『야생의 맹수』를 의미한다.

기체명 PTX-007-01/02/03 게슈펜스트Mk-2
 퍼스트 PT, 게슈펜스트의 정통후계기이며 양산을 전제로 한 시험기. 초대 게슈펜스트와 동일하게 3기가 동시에 롤 아웃했다.
 EOT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PTX001~006으로 익힌 기술의 응용 ․ 발전에 의해 지극히 신뢰성 높은 기체가 되어있다.
 01은 돌1의 코드네임으로 원특수전기교도대의 엘잠 F 브란슈타인이 탑승하여 양산을 위한 테스트를 행하고 있었다. 그 때 에어로게이터의 정찰기 「버그」라고 불리는 메기로드와 조우. 사상 첫 대이성인전투를 행한 기체가 됨과 동시에 장비가 일절 없는 상태에서도 5기의 메기로드를 격추하는 성과를 올려 우수성을 입증받는 결과가 되었다.
 기체의 특성은 초대때와 동일한 타입R이라 불리는 사양으로 기동성과 사격전능력을 중시한 마무리가 되어있다.
 기본적으로는 데이터 취득용 기체이면서 DC전쟁시에는 다시 PT 생산수가 적어졌기 때문에 또 한 번 튜닝을 받아 기리암 에거가 탑승하여 실전배치되었다. 덧붙이자면 추가무장으로 스랏슈리퍼가 장비되어 있어 타입R의 상징적 존재가 되어있다.
 02는 타입 S. 중장갑,중화력. 컨셉은 초대때와 변함없으며, 사정은 짧지만 압도적인 위력을 뽐내는 메가 블러스터 캐논은 후계기가 되는 그룬가스트에도 그대로 이어지는 우수한 무장이 되었다.
 테스라 드라이브가 개발되기 전의 기체이지만 독자기술로 비행가능.
 03은 타입 T. 예에 따라 후계기개발용 테스트기로서 보존되어, 후에 커스터마이즈 되어 바이스리터가 된다.

기체명 PTX-007-03C 바이슬리터(게슈펜스트Mk-2커스텀)
 ATX계획에서 지원기이자, 현행기종의 성능향상을 위한 개량시험기. 트라이얼이 종료한 PTX-007-03을 베이스로 개수를 받았다.
 ATX계획 개발주임 마리온 라돔의 컨셉에는 반하지만, 당시의 주된 적이었던 리온 시리즈가 비행이 가능했던 점을 받아들여 DC측에서 유출해 온 리온 시리즈의 기술과 테스라 라이히 연구소가 신개발 한 반EOT인 소형 테스라 드라이브를 도입하여 비행가능한 PT가 된다.
 ATX계획의 기체답게 그 성능은 극단적으로, 기체제어용 날개가 종래의 고정수평익에서 가변4장 + 꼬리날개1장, 총 5장으로 변경. 어깨부의 버니어도 가변 6연형이 되어있으며 특히 우주공간에서 상당한 기동성을 뽐내는 반면, 장갑이 극단적으로 깎여나가 상당히 취약하기 때문에 한 발의 피탄이 치명상으로 이어진다. 장비면에서도 알트아이젠 탑승자 쿄스케 남부가 하는「이런 쓰기도 어려운 무기를 잘도 사용하는군. 그 녀석...」이라는 말을 들어보면 다루기가 어려운 듯 하다.
 무장은 빔으로 교체시킨 3연사 캐논, 다탄두화된 미사일과 게슈펜스트의 기본라인을 지키면서 커스터마이즈된 것을 고정무장시켜 전용화기로서 실탄과 빔 탄을 교체발사할 수 있는 「옥스탄 런쳐」를 가진다.
 명칭은 「백기사」를 의미하며, 은백색으로 도장된 그 기체가 유래이다. 탑승자는 ATX팀 엑셀렌 브라우닝.

기체명 PTX-007-AN 라인 바이슬리터
 돌연 소식을 감춘 바이슬리터가 아인스트 시리즈에 의한 개조(기생?)를 받은 기체로 전체의 60%가 해석불능 구조와 재질로 변화되어있다.
 기체각부의 붉은 보석형태물질이나 식물의 덩굴을 닮은 의사근육 등, 그 구조는 아인스트 시리즈... 특히 아인스트 게뮤트와 닮아있다.
 주무장은 옥스탄 런처가 변화했다고 생각되는 하울링 런처. 강력한 에네르기 필드를 발생시키는 것도 가능해 바이스리터의 취약점을 커버하고 있다.
 명칭은「순백의 기사」라는 의미. 변질된 끝에 탄생되었다는 점에 비추어보면 꽤나 아이러니한 이름이다.

기체명 RPT-007 양산형게슈펜스트Mk2
 형식번호 7에 이르러 겨우 완성된 양산형PT. 성능은 시험기와 거의 동일하지만, 센서류가 강화되어 격투무기는 플라즈마 컷터 대신 플라즈마 스테이크가 장비되어 있다.
 양산이 늦어졌기 때문에 DC전쟁당시는 30기 밖에 배치되지 못하고 DC전쟁이 종결하자 선행양산되고 있던 리온 시리즈가 연방의 주전력화 되었기 때문에 이 기체는 양산형임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주력은 되지 못했다는 비운을 안고 있다. 제조원인 마오사도 전후 곧바로 차기양산시기에 양산형 휴케바인Mk2에 착수하여 기체의 역사는 종료하지만, 현장에서는 익숙해진 게슈펜스트에 집착하는 병사도 있어 약간이지만 그 후에도 커스텀기가 전장에 모습을 보였다는 이야기.
 운이 나빠 방치되어버렸긴 하지만 기체성능과 생산코스트의 밸런스가 굉장히 잘 맞는 명기로 양산형 휴케바인Mk2가 이름과 컨셉은 휴케바인을 따르고 있지만 기체구조자체는 게슈펜스트 계열의 G2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본 기체의 우수성을 알 수 있다.


기체명 RPT-007TT 게슈펜스트Mk-2 TYPE-TT
 양산형게슈펜스트Mk-2의 T-Link시스템 시험기모델. 기체는 백색으로 기체 그 자체엔 대규모 개수는 이루어지지 않은 모양이지만, T-Link시스템 덕분인지 일반기체보다 운동성이 향상되어있다.
 T-Link시스템을 PT에 탑재하는 테스트기이자 동시에 염동력자의 훈련기이기도 했던 듯, 염동력자라고 생각되는 파일럿에 탑승시켜 그 힘을 닦게 한 듯 하다.
 전용장비로서 PTX-010이 장비하고있던 스랏슈 리퍼의 T-Link대응판인 T-Link리퍼를 장비. 어째서인지 근접전투용장비는 Mk-2시험기가 장비하고 있던 네오 플라즈마컷터가 아닌 Mk-1용 플라즈마컷터다.
 파일럿은 SRX팀의 류세이 다테 및 아야 코바야시. 그리고 ATX팀의 브룩클린 락필드.

기체명 RPT-010? 양산형게슈펜스트Mk-2 새도우미러모델
 새도우미러부대가 다른세계에서 가지고 들어온 게슈펜스트Mk-2. 그들의 세계에서는 휴케바인이 개발중지되었기 때문에 게슈펜스트Mk-2가 정식채용, 양산되고 있다.
 그에 따라 이쪽 세계와는 사양이 다르게 되어있으며, 장비에 있어서는 시험기대로의 네오 플라즈마컷터 & 스랏슈 리퍼, 소형 테스라 드라이브 탑재로 비행가능하다.
 종합적으로 보면 양산형 휴케바인Mk-2와 비슷한정도의 성능이라 말할 수 있을것이다.
 또한 다른세계에서는 양산배치가 완료된 듯, 수백단위 대수가 유입되었다.


기체명 RTX-008L/R 휴케바인
 연방군극동지부의 의뢰를 받아 마오 인더스트리가 개발한 첫 EOT탑재형 퍼스널 트루퍼, 휴케바인. 또한 이 기체부터 시험기의 번호가 PTX(PersonalTrooperX)가 아닌 RTX(RealTrooperX?)로 변경되어 있다.
본래는 게슈펜스트 Mk2의 후계양산기로서 빌트슈바인을 베이스로 개발 플랜이 세워졌지만 메테오3에서 발견된 EOT에 의한 블랙홀 엔진을 탑재하기 위한 테스트기로서 채용된 일에 의해 기체의 운명은 극적인 변화를 맞이한다.
 완전히 해석되지 않은 블랙홀엔진은 절대적인 에네르기 출력을 가졌고, 롤 아웃한 3기중의 1기, 008R이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이 탑승한 기동테스트중에 폭주. 기지하나를 통째로 소멸시키는 대참사를 일으켜버린다.
 이 일로, 휴케바인은 “배니싱 트루퍼”라는 이름으로 두려워해지게 되어 동형기인 008L(린 마오 탑승기로 PTX부대에 배속되어 있었다)도 봉인되게 되었다.
 또한, 테스트파일럿 라이디스는 이 사고로 왼 팔을 잃은 채 생환. 이후에도 파일럿으로써 활약하고 있다.
 오랫동안 마오사에 봉인되어있던 휴케바인이지만, 에어로게이터에 의해 마오사가 습격받았을 때 사장 린 마오 스스로가 탑승한 채 출격. 마오사 스탭에 의해 개수된 블랙홀 엔진도 안정적으로 가동, 자신이 아닌 적에게 소멸을 부여하는 존재가 된다.
 무장은 전이형 빔 차크람인 리프 스랏셔와 로슈세이버, 그리고 본기체 최대특징이라 할 수 있는 블랙홀 캐논이 장비되어 있다. 이것은 블랙홀 엔진과 직결해 소형 블랙홀을 쏘아낸다는 뛰어난 병기로 손에 쥘 수 있는 화기로서는 최강에 위치하는 위력을 뽐낸다.
 명칭은『흉조』라는 의미.

기체명 RTX-009 휴케바인
 RTX-008과 동시개발된 3기째의 휴케바인. 기본적으로 설계는 동일하지만, 008R의 폭주사고 후, 초기설계로 복귀해 통상엔진을 탑재한 별개의 기체로 롤 아웃 했다.
 상정한대로 빌트슈바인의 버전업판적인 기체로서 마무리되어, 008과 같은 경이적인 능력은 갖지 않지만 견실한 고성능기이다.
 본 기체는 연방군극동지부에 데이터취득용 테스트기체로서 배치, 그 후에 DC에 의해 탈취되는 경과를 거쳐 히류改, 하가네부대에 배속되었다.
 덧붙여, 008과의 판별을 위함인지 테스트용으로 재도색된 탓인지 기체색은 녹색이다.
 블랙홀 엔진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 특징인 블랙홀 캐논을 사용할 수 없지만 전이병기 리프 스랏셔와 분신기능도 건재하여 본 기체 그 자체도 충분히 고성능이라 말 할 수 있다.

기체명 RTX-010-01/02 휴케바인Mk-2
 RTX-008휴케바인의 개량형양산시험기가 휴케바인Mk-2이다.
 개량형이라 해도, 양산을 전제로 설계된 본 기체는 신뢰성과 생산코스트의 관계탓에 파츠 대다수가 게슈펜스트Mk-2를 유용하고 있고(G2프레임?), 또 폭주사건을 일으킨 블랙홀 엔진을 사용하지 않는 등 성능면으로 말하자면 다운튜닝에 가까운 사양이 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휴케바인 항목에 있는대로 원래 휴케바인은 빌트슈바인의 성능을 이어받은 양산기로 만들어졌고 2대째에 와서 당초의 컨셉으로 돌아갔다고 말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생산수는 3기로 실전에서도 사용 할 것을 상정한 탓인지 양산형에는 탑재되어있지 않은 EOT, 그라비콘시스템이 탑재되어있어 공격방어 모두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또 1호기(RTX-010-01)에는 특별히 T-Link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고유무장은 유선형유도병기 차크람 슈터와 휴케바인으로 쌓은 중력제어기술로 개발한 중력포 G임팩트캐논. 위력, 연비, 사정거리 전 부문에 있어 우수한 능력을 가진 이 병기는 후계기에도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ATX팀의 브룩클린 락필드가 DC전쟁시 01에 탑승, 그대로 파일럿이 되어 히류改에서 운용되었다. 02는 콜로니 통합군에 접수된 후 지벨에 의해 트랩으로 사용되어 그 사실을 간파한 히류改부대가 파괴. 대파한 기체는 젠가 존볼트에 의해 회수된 모양. 03은 연방군에 트라이얼기로서 제출된 후 행방불명되어있다.


기체명 RTX-010-3 휴케바인 토론베
 기동성향상을 중심으로 개수되어, 엘잠 V 브란슈타인의 퍼스널 컬러인 검은색으로 도장된 휴케바인 Mk-2.
 탑승자 엘잠에 의하면 DC전쟁중통합군이 마오사에서 접수한 기체가 돌고돌아 쿠로가네에 흘러들어왔다고 한다.
 무장은PTX-010과 공통되지만, G월이나 분신회피(브레이크턴?)가 가능 하는 등 방어면에서는 상당한 성능향상을 보이고있다. 또 토론베시리즈공통의 테스라 드라이브가 증설되어 있는 듯, 비행가능.

기체명 RPT-010 양산형휴케바인Mk-2
 휴케바인Mk-2를 모토로 개발한 양산형 퍼스널 트루퍼.
 연방군 군비증강계획「이지스계획」에서 신규주력기로서 정식채용된 기체.
 테스라 드라이브를 표준장비하고있어 EOT를 사용하지 않지만(=그라비콘 시스템, T-LINK시스템은 생략되어있다) 기본성능자체는 시험기와 거의 동등. 본 기체는 높은코스트의 H프레임(휴케바인계열)이 아닌 저가의 G2프레임(게슈펜스트계열)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 우수성을 알 수 있다.
 무장은 빔 라이플, 빔 소드 외에 신개발 대형화포 렉탕글 런처를 장비. 실로 우등생기체형태로 마무리되어 있다.

기체명 RTX-011L/R 휴케바인Mk-3
 SRX계획 동결에 따라 소형, 고성능화한 SRX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슈퍼 퍼스널 트루퍼.
 휴케바인Mk-2를 베이스로 SRX계획에서 얻어진 노하우와 휴케바인 시리즈로 늘어난 EOT기술을 전면적으로 적용한 기체이면서 SRX에서는 트로니움엔진, 휴케바인Mk-2에서는 T-LINK시스템과 그라비콘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단신으로도 높은 레벨의 성능을 갖지만, 그 진가는 코어 트루퍼 시스템이라 불리는 합체기능이다. 이것은 Mk-3를 코어로 AM모듈이라 호칭되는 추가 파츠를 장착함으로써 전투목적에 부응한 기체특성(원거리포격형이나 근거리돌파용 등)으로 환장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여담이긴 하지만, 휴케바인 시리즈는 콕핏이 퍼스널 파이터라는 탈출 포트로 되어있어, 같은 시리즈 계열끼리라면 기체를 갈아탈 수 있게 되어 있다. 코어트루퍼 시스템은 그 확대판이라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Mk-3자체도 콕핏은 퍼스널 파이터다.
 장비는 G임팩트캐논을 효율화한 그라비통 라이플과 차크람 슈터를 대형화 한 팡 스랫셔 에 Mk-2를 정통진화시킨 구성. 역으로 말하자면 재미없는 무장이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AM과 합체한 상태가 메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충분한 장비이다.

기체명 RTX-011AMG 휴케바인Mk-3건너
 RTX-011휴케바인 Mk-3가 AM건너와 합체한 형태. AM건너는 PT캐리어도 겸하고있어 이쪽에도 파일럿이 탑승가능.
 휴케바인건너는 완전히 사격전만을 상정한 구성으로, 근접격투병기는 일절 채용하고 있지 않다. 또, 코어인 Mk-3에 장비되어있는 격투병기도 기체형태의 변화에 따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포격력은 당연하게도 중무장으로 Mk-2의 주무장인 G임팩트캐논을 4문 탑재. 4문 전부를 동시에 발사하는 풀 임팩트 캐논은 SRX의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과 같은 급의 최강클래스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체명 RTX-011AMB 휴케바인Mk-3복서
 RTX-011휴케바인 Mk-3가 AM-복서와 합체한 형태.
 AM복서는 원래 R-GUN을 잇는 R-WEAPON시리즈인 R-SWORD로서 개발되어서, 완성되면 중력검 G소드가 될 예정이었으나 휴케바인Mk-3가 먼저 개발된 것에 맞춰 아머드 모듈로서 재설계된 기체이다.
 복서 모드는 장갑과 근접전투의 강화를 목적으로 한 강습형태이면서 소형 ․ 고성능화한 SRX라는 Mk-3의 컨셉을 체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본래 팔 외측에 모듈팔이 붙어 4개의 팔을 갖는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운용이 많이 되지 않은 탓인지 그런 특징을 살린 공격방법은 없다.
 SRX와 비교하면 공격력면에서 딸리지만, 에네르기 효율이 높고 전투시간이 길다. 또 기체조작자체도 최고클래스 염동력자 2명이서 겨우 조작 할 수 있는 SRX와 비교하면 안정되어 있어, 병기로서의 우수성으로 이쪽의 군비가 오르게 된다

기체명 RTX-011R 휴케바인Mk-3토론베
 휴케바인Mk-3에 소형 테스라 드라이브를 조합해 비행이 가능해 진 커스텀 기체. 엔진이 트로니움 엔진이 아니라는 이유로 인해 AM과의 합체가 불가능, Mk-3의 컨셉에 배치하고 있다.
 레첼 파인슈메커의 퍼스널 컬러인 검은색으로 도장되어, 토론베라 호칭된다.
 파일럿의 실력과 상응하여 각지의 인스펙터간부와 전투하면서도 마지막까지 파괴되는 일 없이 테스라 라이히연구소를 되찾는 작전 이후에 레첼이 아우센자이터로 갈아탈 때까지 전장을 누비고 다녔다.

기체명 PTX-014-01/02/03 알 블레이드
 합체를 전제로 개발된 데에다 소수생산 고성능기라는 방향성을 추구한 감이 있는 R시리즈이지만 R-1은 그 우수한 기체밸런스덕분에 단독기로서의 평가가 높아(R-2는 시대에 뒤쳐진 포격PT, R-3는 T-LINK의 사용이 전제이기 때문에 평가대상외), 실은 R-1의 자체합체기능을 생략한 채로 약간의 숫자가 생산되었다.
 본 기체는 양산형 R-1에서 좀 더 양산을 노리고 개수한 시험기이며 T-LINK시스템이나 변형기구가 생략되어있지만 PT로서의 기본성능은 상당하다.
 근접전용으로 튜닝된 03(타입T)이 류세이 다테에 의해 시험되는 등, 인스펙터에 의한 마오사습격시에 또 1기(01인지 02인지는 불명)가 아라드 바란거의 조작으로 사용되었다. 덧붙여, 아라드가 탑승했을 때에는 접근전을 특기로 하는 그의 특성으로 인해 시험형 해머까지 장비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본 기체는 게슈펜스트 Mk-2와 같이 「양산을 위한 시험기」이면서 양산기가 아니다. 본 기체에 테스라 드라이브와 트윈 빔 캐논을 탑재한 「엘 슈나이데」가 정식 양산기가 된다.
 또 다른세계에서 새도우미러 부대가 가져들어온 동 기체는 「엘 아인스」라 호칭되고 있었다. 사양도 다소 변한 듯 하다.

기체명 PTX-015L/R 빌트빌거
 제 2기 ATX계획에 의해 개발된 기체. 알트아이젠의 후속기로 맞춰져, 포격전용 빌트팔켄과 함께 운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알트아이젠과 동일하게 EOT는 일절사용되고 있지 않은 기체(테스라 드라이브는 일부, 테스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개발한 지구의 기술)로서, 그 장비는 전부 실탄및 격투병기로 정리되어 있다.
 기체 프레임은 G2이면서 실루엣도 휴케바인이라기보다 게슈펜스트에 가깝다.
 중장갑으로 밀어붙이는 알트아이젠과 다르게 빌트빌거는 기동력으로 정면돌파가 컨셉이 되어 고성능 테스라 드라이브를 등에 탑재한 본 기체는 단독비행이 가능. 장갑부준이 쟈켓 아머라 불리는 착탈식으로 되어 있어 장갑을 배제하면 고기동 모드로 이행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015R은 청색,015L은 붉은색으로 도장되어 히류 ․ 하가네 부대에 배속한 아라드 바란거가 015R에 탑승했다.
 개발자는 마리온 라돔으로 언제나처럼 극단적인 설계가 되어 있다.

기체명 PTX-016L/R 빌트팔켄
 제 2기 ATX계획에 의해 개발된 기체. 바이스리터의 후속기로 설정되어, 격투전용 빌트빌거와 함께 운용되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기체 컨셉은 바이스리터와 동일. 테스라 드라이브의 고성능화에 동반된 경량, 높은 밸런스를 가진 본 기체는 PT중에서도 상당한 고기동성을 자랑한다. 단지 높은 코스트와 빈약한 장갑이라는 결점은 해결되어 있지 않다.
 어째서인지 기체 프레임은 빌거와 다른 H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어 가는 몸체이지만 생각외로 구조가 단단하고 등쪽 날개에 의한 절단공격이라는, 본래 포워드 기체가 행하는 매뉴바에도 견딜 수 있다
 무장은 실탄과 에네르기탄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옥스탄 라이플
 빌거와 동일하게 016R이 청색, 016L이 적색으로 도장되었으며 016R은 라투니 스보타가 탑승하여 운용 테스트중에 노이에DC에 강탈되어 그 후 제오라 슈바이처가 탑승. 그녀와 함께 노이에DC에서 히류 ․ 하가네 부대로 이적했다.
 016L은 마오사에서 조정중에 아라드 바란거가 몰고나가 인스펙터와 전투. 가르가우에 의해 격추되었다.
 개발자는 커크 하밀로, 견실한 설계가 되어 있다.

기체명 R-1 R-1
 차세대양산기개발 프로젝트인 ATX와 평행하게 입안 된 또 하나의 프로젝트였던 SRX계획에 의해 개발 된 퍼스널 트루퍼 R시리즈 1호기.
 근접전투 ․ 격투전투를 주안점으로 개발된 기체로 전장에서 확실한 데미지를 상대에게 입히기 위해 무장은 모두 실탄병기로 통일되어 있다.
 또 기체 자체도 표준형 퍼스널 트루퍼의 현시점에서 궁극을 추구한 개발로 PTX시리즈에서 얻어진 PT기술(특히 빌트랩터의 영향이 짙다)이나 EOT기술이 여기저기에 채용된 초고성능기체이다.
 실제로 본 기체는 SRX계획의 기체로서는 극히 이례적으로 양산이 검토되었고 이후의 알 브레이드, 엘 슈나이데의 베이스기체가 되고있다. 덧붙여 R-윙이라고 하는 비행형태로 변형가능하지만 소형 테스라 드라이브와 고성능화의 영향 탓인지 양산기에는 이어져 있지 않다. 조정시스템은 일반적인 PT와 같지만, 서포트로 T-LINK(텔레키네시스 링크)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또 SRX로의 합체는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팀으로 운용해야만 한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류세이 다테의 전용기가 되어 있다.
 고유무장으로서 T-Link시스템으로 형성된 염동필드를 여러 형태로 이용할 수가 있어, 그 바리에이션은 방어용 바리어를 기본형으로 하며 정권 주위에 집약시켜 적에 찔러넣는 『T-Link너클』과 검의 형태로 투척하는 『T-Link소드(통칭, 천상천하염동폭쇄검)』등, 공수를 넘나들고 있다.
 정식명칭은, REAL PERSONAL TROOPER TYPE-1.

기체명 R-2 R-2
 SRX계획에 의한 R시리즈2호기. 포격전용 중퍼스널 트루퍼이며 R-1과는 대조적으로 모든 무장이 강력한 빔 계통으로 집약되어있다. 동력에는 EOT인 트로니움엔진이 사용되고 있어 강대한 출력을 가진 대상으로서 기체는 대형에 중량도 상당, 그를 보강하기 위해 다리부 에 장비한 열핵제트엔진으로 호버링하여 이동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기동력이 낮은 기체이다.
 본 기체는 오른팔에 장비한 유선식 빔 차크람이 본래 염동력으로 유도하는 무기라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래 T-Link탑재기가 될 예정이었던 것을 염동력자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노멀PT로 사양을 변경시킨 경과를 가지고 있어, 스펙상으로는 누구라도 조정할 수 있긴 하지만 트로니움엔진의 출력조절이 대단히 섬세하게 되어 있어 파일럿으로서는 전투중에도 상시 엔진을 관리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휴케바인의 테스트 파일럿도 겸했던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의 전용기가 되어 있다
 팀으로서의 역할은 근거리전용 R-1과 원거리전용 R-3의 원호를 행하는 일이지만 R-3가 불안정한 기체인 탓에 전위에서 R-1과 콤비를 이루어 전투를 행하는 일이 많다.
 정식명칭은, REAL PERSONAL TROOPER TYPE-2.

기체명 R-2P R-2파워드
 R-2에 플러스파츠를 장착한 형태. 플러스파츠는 SRX시에 팔이 된다.
  트로니움엔진의 고출력을 최대한 살린 중금속입자포 하이졸 런처에 의해 포격전용PT로서 더더욱 완성도가 높아졌다.


기체명 R-3 R-3
 SRX계획에의한 R시리즈 3호기. 지휘관용원거리전투용 경량퍼스널 트루퍼이며 다른 기체보다도 고성능 T-LINK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덧붙여 T-LINK시스템=염동력이 적탐지시 어떻게 쓰이는가를 말하자면, 염동력을 넓은 지역에 사용해서 촉감을 느낀다고 하는 감각을 이용한다.
 R-1이상으로 T-Link시스템의 의존도가 높은 기체이며 조작계를 봐도 통상 PT의 사양이 아니다. 상자형태의 조정포트속에 직립한채로 수납되어 염동력으로 기체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그런 이상 당연히 염동력자이외에는 조정이 불가능하고 요구되는 염동력레벨 및 팀으로서의 전문훈련관계상 아야 코바야시의 전용기체가 되어 있다.
 무장은 염동집약식 빔 캐논과 T-Link로 유도되는 원거리용타격장비 스트라이크 실드.
 정식명칭은, REAL PERSONAL TROOPER TYPE-3.

기체명 R-3P R-3파워드
 R-3에 플러스파츠를 장착한 것. SRX일 때 플러스파츠는 발이 된다.
 플러스파츠를 등에 진 형태인 R-2파워드와 달리 T-Link플라이트 시스템을 탑재한 기체보다도 거대한 플러스파츠에 R-3의 하반신을 집어넣는 식으로 장착한다.

기체명 RW-1 R-GUN
 SRX계획에 의해 개발된 R-WEAPON시리즈 1호기.
 원래는 고출력 중금속입자포였지만 그 거대함으로 인해 운반이나 다루는데 문제를 가지게 되어 대처방안으로서 단독으로도 전투할 수 있도록 PT로의 변형구조가 추가되었다.
 그런 의미에서는 이 기체 본래 모습은 GUN모드이며, 중립자포로 변형할 수 있는 PT가 아니라 PT로 변형할 수 있는 중립자포라 생각해야 할 것이다.
 R-2보다 더더욱 고출력화한 트로니움엔진을 탑재했고 출력, 화력 모두 다른 R시리즈를 능가하는 성능을 가졌다. 단지 R-2의 문제점인 불안정한 엔진부분이 완전히는 해소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남아있다. 또 기술적 한계에 의해, 개발경위에 반하여 본 기체는 단독으로는 SRX와 접속할 수 없다. 커넥터 부분은 후에 개발된 파워드 슈츠에 의해 공급되었다.
 덧붙여서, 본 기체는 다른 R-1과 동일한 무장제어나 색적에 T-Link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염동력으로 방어 필드나 빔을 제어하게 만들어진 사양이지만 그런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염동력자 이외에도 탑승이 가능하다.
 정식명칭은, REAL PERSONAL TROOPER TYPE-GUN.

기체명 RW-1P R-GUN파워드
 R-GUN에 플러스파츠를 장착한 것. 플러스파츠는 하이 트윈 런쳐와 무장됨과 동시에 SRX와의 합체기구가 된다. 또한 추가무장으로 T-Link부메랑을 장비. 빔 카타르 소드를 두 개 연결한 원거리유도형장비. T-Link리퍼의 개량판으로 생각된다.
 파워드로의 개수시에 T-Link시스템이 개량되어 있어 R-3와의 T-Link트윈 컨택트가 가능하게 되어 있다. 이에따라 R-GUN은 그 본래용도인 SRX용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으로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T-Link시스템을 통해서 합체를 하기 때문에 사용시에는 R-GUN측에도 염동력자가 탑승할 필요가 있다. 파일럿요원은 마이 코바야시와 비렛타 바딤.


기체명 SRX-00 SRX
 정식명, Super Robot X-type. 애칭은 일설로는 반프레이오스이라든가. 분류는 시험범용전투일격필살형 퍼스널 트루퍼로, 다시말하자면 「결전병기」라고 할 수 있다.
 R-1, R-2파워드, R-3파워드 세 기체가 합체하여 완성되는 기체로 「특기(슈퍼로봇)와 퍼스널 트루퍼의 특징을 겸비, 1기 혹은 분리상태의 3기로 전국을 바꿀 수 있는 인형기동병기」라는 엄청난 컨셉으로 개발되었다.
 실제로 R-2P의 장거리포격능력(하이졸 런처), R-1의 염동병기(천상천하염동폭쇄검)와 염동 필드, R-3P의 비행능력(T-Link플라이트 시스템)을 가진 본 기체는 공격, 방어, 기동 모든 면에 있어서 특수기체를 넘어서는 고수준 능력을 가지고 또 R-WEAPON시리즈와의 컴비네이션에 의해 상황에 맞춰 무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PT의 이점도 겸비한 컨셉대로의 기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단지, EOT의 혼이라 할 수 있는 본 기체는 T-Link에 의한 기체제어의 곤란함, 트로니움엔진 출력의 불안정성, 관절각부분의 취약함 등 여러 가지로 미완성부분이 남아있어 당초에는 합체시간이나 회수에 엄격한 제한이 가해져 있었다.
 후에 회수제한은 없어졌지만 합체시에 파일럿에 가는 부담은 대단히 컸고 장시간의 합체는 운용상 피해진 것 같다.
 또, 본 기체는 X-Type의 이름이 나타내는 것 처럼 어디까지나 시험기였기 때문에 SRX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언젠가는 완성기가 개발 될 예정이었다.
 무장은 R-2용 플러스 파츠를 변형한 팔의 끝단, 손가락에서 발사되는 하이핑거 캐논과 액체금속을 검의 형태로 형성한 ZO(졸 오리할코니움)소드, HZO(하이졸 오리할코니움)소드가 대표적. 덧붙여 나중의 두 개는 파일럿인 류세이 다테에 의해 「천상천하염동검」「천상천하염동폭쇄검」이라 이름붙여지게 된다. 또한 본 기체는 통상 병기로서의 측면 이외에 트로니움 엔진이 폭주하면 반경수십킬로미터를 소거할 정도의 폭발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자폭병기로서의 운용도 검토되었다고 전해진다.

기체명 SRG-00 그룬가스트零式
지구권방위계획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테스라 라이히연구소가 개발한 대이성인전용 특수인형기동병기(통칭 특기). 양산을 염두에 두지 않고 개발되었다고 생각되는 본 기체는 PT의 2배나 되는 대형 프레임을 가졌으며 제네레이터도 우주순양함용의 고출력 물건을 사용하여 등쪽 대추력 부스터에 의해 단독으로 대기권이탈이 가능한, 그때까지의 인형기동병기의 상식을 뒤집는 고성능기였다..
 기체특성은 근접전투를 주로하는 그룬가스트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크로스레인지에서의 전투에 특화되어 있고 무장은 검과 흉부대출력 빔 부스트 너클만으로 되어 있다. 이 3개의 조합은 높은 성과를 올려 시리즈의 표준 장비가 되었다.
 주무장은 전장 82m의 초대형 브로드 소드, 『영식참함도』. 존재자체가 기체 컨셉의 전부를 말하고 있는 이 무기는 무거운 중량으로 다루기가 대단히 곤란하여 도신이나 자루의 각 부분에 자세제어용 슬러스터를 배치하여 겨우 무기로서 성립하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세밀한 움직임이 불가능한 이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았고 사용자를 극단적으로 가리게 되어 영식이후에는 이어지지 않았다.
 파일럿은 ATX팀 초대대장 젠거 존볼트. 스스로도 시현류의 달인이었으며 영식의 검술 모션데이터는 그의 사부 리슈 토우고의 것이 사용되고 있다.

기체명 SRG-01-1/2/3 그룬가스트
 그룬가스트 영식의 기체 프레임과 PTX-007-02게슈펜스트Mk-2 타입S의 데이터를 기초로 테스라 라이히 연구소가 개발해낸 대이성인용특기. 영식의 결점이었던 부족한 범용성의 대책으로 비행형태의 윙 거스트, 중전차형태 가스트랜더로의 변형기구를 갖는다.
조작계는 PT준거의 통상 시스템에 덧붙여 음성입력과 뇌파제어장치를 도입. 이후 SRX계획의 기체에도 필적하는 고성능기이면서 염동력과 같은 특별한 자질을 필요로 하지 않는 우수한 조작성을 가져, 다루기 쉽다는 점에서는 시리즈 제일이라 할 수 있다.
 결점은 미사일캐논포등의 장거리사정장비가 변형시에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과 변형기구의 복잡함으로 인해 기체가 대형화 된 점. 특기 모두에서 언급되는 것이지만 유지보수가 곤란하다는 점도 있다.
 주무장은 계도나후검. 영식참함도와 비교하면 통상 사이즈로 줄어든 검이긴 하지만 파괴력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파일럿은 원 PTX 팀의 이름갈트 카자하라. 테스라 라이히 연구소의 조나단 카자하라의 아들이며 일설에 이 그룬가스트는 조나단소장이 아들의 생일선물로 만들었다는 소문도 있다. 또 본 기체는 3기가 생산되어 있으며 각각 두부의 형태가 다르다. 1호기와 3호기는 별 모양. 2호기는 사자형태가 장비되어 있어 설계도에만 존재하는 용 형태, 호랑이 형태의 두부는 후계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1호기는 DC전쟁중에 북미 랑그레기지에서 ATX계획에 참가한 것을 조나단 카자하라가 들여와 이후 하가네 부대 소속 이름갈트 카자하라가 탑승. 3호기는 달의 마오사에서 SRX계획용 데이터취득을 위해 사용되었다. 2호기에 관해서는 DC전쟁중에 테스라연구소에서 오버홀을 받고 있었지만 그 후의 소식은 불명.
 애칭은,『초전사 그룬가스트』.

기체명 SRG-02-1/2/3 그룬가스트弐式
 SRX계획에 의해 개발된 본 기체는 SRG-01그룬가스트에서 전차형태로의 변형기구와 무장의 일부를 생략하고 생산성을 높인 양산시험기이면서 이 사이즈(통상 PT가 신장 20m인데 대해 그룬가스트는 50m급)치고는 PT로 분류되어있는 『특기형PT』이다.
 SRX계획에 의한 기체답게 무기나 동력(크랙커 엔진인가?)에 EOT가 사용되어있고, 비거리가 긴 부스트 너클이나 넓은 격투전가능거리등, 양산형이면서 중거리전투에 있어서는 다른 그룬가스트 시리즈를 한층 웃도는 성능을 가진다.
 단지 영식이나 삼식과 비교하면 다루기 쉬운 기체라고는 하지만 퍼스널 트루퍼로서 본다면 역시 기동성, 조작성이 나쁜 면이 없지는 않다. 이 점을 보강하기 위해 생산되었던 3기중 1호기에는 시험적으로 T-Link시스템이 도입되어 있고 테스트파일럿으로서 염동력자인 쿠스하 미즈하가 탑승했다.
 주무장은 액체금속으로 검을 원자한개분의 두께로 형상화 하여 궁극의 베는 맛을 뽐내는 계도나후검. 일단 양산화계획은 있었던 듯 하지만, SRX계획동결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진행되지는 않고 있다.

기체명 SRG-03-1/2/3 그룬가스트参式
 동경선언에 의한 동결해제를 받아 SRX계획에서 새롭게 개발된 4기째의 그룬가스트.
 양산을 전제로 한 이식이 아닌 1식을 베이스로 한 완전한 특기로서 인형형태에서의 컨셉은 영식으로 돌아간 듯한 완전근접격투사양. 그 출력은 그룬가스트 시리즈 중 최고.
 상반신이 대형전투기 G랩터, 하반신이 중전차 G바이슨으로 분리되는 2인탑승구조가 특징으로 기구가 복잡화짐으로 인해 전장 60m로서 이제까지의 기체보다도 대형화되어있다. 또한 셋팅에 따라서는 조작계를 G랩터에 집약한 1인승으로 개조도 가능.
 일호기는 T-Link탑재기이며 최종적으로는 트로니움엔진과 특기용 시시오 블레이드를 장비할 예정이었지만 개발이 늦어짐으로 인해 실전배치가 늦어져 통상 엔진 사양으로 히류 ․ 하가네 부대에 배속되어 테스트 운용중에 노이에DC, 아인스트와 연전. 대파된 후 용왕기와 호왕기에 흡수되어 소멸했다.
 2호기는 2식으로 확립된 액체금속 블레이드 기술을 도입한 신형참함도를 장비하고 앞에 기술한 1인승 사양으로 개수된 후 젠거 존볼트에게 보내져 테스라 라이히 연구소탈환작전에서 대파될 때 까지 사용되었다.
 3호기는 대 아인스트전종료후에 조립되어 ATX팀에 지급되었다. 사양은 1호기와 동일했다고 여겨진다.

기체명 F-28 메사
 대기권내용전투기. PT배치전 연방군의 주력병기였지만 인형기동병기의 등장으로 인해 주력 자리를 잃게 되었다.

기체명 SF-29 란젠
 우주전투기. 대기권내에서도 운용가능 하지만 전투력은 꽤 떨어진다.
 SF는『Space Fighter』의 약자로 생각된다.

기체명 SF-29V 란젠改
 SF-29란센의 운동성강화형. 전투기로서는 고성능이었지만 PT나 AM에 필적하지 못하여 주력으로 추천되는 일은 없었다.

기체명 F-32 슈베르트
 테스라 라이히 연구소가 기본설계를 하고 이스루기중공이 개발한 차기주력전투기.
 DC전쟁시에는 아직 배치되지 않았던 탓에 이스루기중공과 관계가 깊었던 DC에서만 사용되었지만, 전후연방군에서 정식채용된 듯 각지에 배치되어 있다.

기체명 F-32V 슈베르트改
 F-32슈베르트의 운동성강화형. 전차와 다른 정찰이나 지원임무에는 인형병기보다 적합했기 때문에 주력병기가 PT와 AM으로 이행한 후에도 각기지에 배치된 모양.

기체명 YSF-33-4 카리온
 형식번호는 전투기이지만 기체구조는 리온시리즈에 가깝다. 프로젝트TD에 의한 시리즈77에 의해 제작된 기체. 코드네임은 β프로토.
 본래는 트윈 테스라드라이브의 테스트기이지만 스폰서인 이스루기중공의 요청에 의해 중력제어식 레일건이나 소닉브레이커를 라무(충각)형태로 전개한 소닉컷터 등의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본래 전투용이 아니지만 AM과는 차원이 틀린 기동성과 운동성은 조종사의 기량에 따라 충분할 정도의 무기가 된다.
 또한 본 기체는 프로젝트TD의 파일럿 양성프로그램의 연습기였기 때문에 후보생들은 이 기체로 훈련을 했다.
 실탄투입시의 파일럿은 No.01 슬레이 프레스티와 No.04 아이비스 더글라스. 기체색은 각각 퍼스널 컬러인 비색과 백색.
기체명은 사냥개자리의 별, 카라. 일설에는 카라리온이 될 뻔했다가 모회사 프린터와 이름이 비슷해서 카리온이 되었다고.

기체명 RAM-004(DCAM-004) 리온 테스트타입
 DC에서 개발된 인형기동병기. 아머드 모듈의 시험기.
 아머드 모듈은 F-32슈베르트를 베이스로 한 인형기동병기로 PT와 비교하면 조금 사람과 먼 형태가 특징. 테스라 라이히 연구소의 피리오 프레스티가 개발에 참가하고 있어, 표준으로 테스라 드라이브를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비행이 가능. 기체 그 자체가 전투기에서 발전되었기 때문에 공중에서의 기동성은 높지만 그 만큼 PT보다는 좀 빈약하다.
 운용 테스트로 DC의 연방군운송기강탈미션 참가중에 부근에서 훈련중이었던 SRX팀과 조우. 탑승자 텐잔 나카시마의 독단으로 전투가 일어났다. 이것이 사상 첫 인형병기끼리의 전투가 되었다.

기체명 RAM-004(DCAM-004) 리온
 DC에서 개발된 아머드 모듈, 리온 시리즈의 스탠더드 모델.
 기동성을 중시한 날씬한 기체로 기체하부의 슬러스터와 안정각을 사용한 4발다리로 변형함으로써 착륙. 지상장갑도 가능한 설계이지만 내구성이나 팔 형상의 문제에 의해 육전이나 격투전에서는 좋지 못했다.
 무장은 좌측 매니퓰레이터 겸용 레일건과 호밍 미사일.
 기존의 생산라인이 유용되었기 때문인지 PT보다도 양산이 용이했던 듯, 비안 졸다크의 계획에 따라 이스루기중공에서 대량생산이 행해져 DC전쟁개전이후 막대한 대수가 전장에 투입되었다.
 당초에는 DC의 병기로서 운용되고 있던 리온이지만 DC붕괴후에 그 생산력을 인정받아 PT대신 연방군주력병기로서 채용되게 된다.

기체명 RAM-004F(DCAM-004F)  리온F
 리온의 파생기로서 장비의 바리에이션을 확장한 타입. DC전쟁중반부터 투입되어, 전후 연방군의 주력병기로서 각지에 배치되었다.

기체명 RAM-004V(DCAM-004V) 리온V
 리온의 파생기로 기동력강화타입. 리온F용 장비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리온의 최상위기종이 되며 주로 지휘관기로서 운용되었다.
 생산코스트가 높았기 때문인지(노이에)DC이외에서는 별로 사용되지 않았다.

기체명 RAM-005(DCAM-005) 바레리온
 장거리포격전용AM. 바레르-리온의 이름대로 배부에서 두부가 장거리사정 빅헤드 레일건으로 되어있어 주로 대함전이나 거점방어 ․ 공격전에 두터운 장갑과 사정으로 말하는 이동포대 같은 운용방법을 취한다.
 대형기이라 중량도 늘어났지만 리온 시리즈는 전부 테스라 드라이브를 장비하고 있어 비행이 가능. 답파성능이 높았기 때문에 달표면 같은 지형에서도 진군이 정체되지 않았다.
 리온시리즈 치고는 드물게 무장이 고정화되어있어 격투전에는 좋지 못하여 노말 사양의 바레리온은 크로스레인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아무것도 탑재되어있지 않았던 데다 기체구조상 팔을 격투용으로 만들어낼 수 없었다(닿지않는다).
 그런 면에서 만전이라고는 할 수 없는 기체이지만 포격전용으로서는 생산 코스트와 기체성능의 밸런스가 잡혀있던 건 사실로 접근전이 불가능하다는 결점도 리온 등과 셋트로 운용하는 기체였기 때문에 그리 치명적이지 않아 미개수인 상태로 각지에서 운용되고 있다.

기체명 RAM-005V(DCAM-005V) 바레리온V
 바레리온의 상위기로 기동력이나 장갑등의 기체성능이 상향되어있으며 빅헤드 레일건과 레이저 캐논을 지근거리에서도 쏠 수 있게 되어 있어, 격투는 불가능하지만 접근전에는 대응할 수 있게 되어있다.
 높은 생존성과 사정이 길고 파괴력있는 무장에 발을 묶기 위한 스파이더 네트까지 장비한 지극히 우수한 기체로, 주로 지휘관기로서 사용되었지만 그 중에는 부대의 바레리온이 전부 V타입이라는 화려한 부대도 존재했다.


기체명 RAM-006(DCAM-006) 가리온
 지휘관용AM. 전투기의 발전형인 리온과는 다르게 최초부터 인형병기로서 개발된 기체로, PT등의 인형병기와 전투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된 근접전투사양의 기체이다.
 리온보다도 기체구조가 단단하게 되어있고 물론 테스라드라이브 장비로 비행가능한 데다가 가속성능은 리온을 능가하고 있다.
 기본적인 무장은 손에 쥔 레일 건과 에네르기 필드를 기체전면에 전개하는 근접병기 소닉 브레이커. 또 리온F이후의 AM은 팔 주위의 규격을 PT와 통일하고 있는 듯 손에 쥐는 장비는 양자가 교환가능.

기체명 RAM-006C(DCAM-006C) 가리온 커스텀
 지휘관기로서 설계된 가리온은 중요인물이나 특수부대가 사용하는 커스텀기가 다수존재하고있다. 콜로니 통합군 트로이에 부대등에서 사용되고있던 일반적인 모델이 이 가리온 커스텀이며 각종성능이 밸런스 좋게 상향되어있다.
 또 DC의 라스트바탈리온부대는 전용의 녹색으로 도장된 HOS재머장비형 가리온을 사용하고 있어 이쪽은 편의상 가리온LB라 호칭된다.

기체명 RAM-006T(DCAM-006T) 가리온 토론베
 콜로니 통합군 톱 에이스 엘잠 V 브란슈타인용으로 개수되었던 가리온. 그의 퍼스널컬러인 검정으로 도장된 본 기체는 탑승자의 탁월한 조종기술도 있어 일반기로서는 문자그대로 차원이 다른 기동력을 발휘했다. 또 HOS재머도 탑재하고있다.
 하가네부대와 몇 번이고 교전한 후 DC의 라스트바탈리온 부대와 함께 출격. 그 후 엘잠은 쿠로가네로 옮겨갔기 때문에 본기는 사용되지 않았다.

기체명 YAM-007-1 아스테리온
 테스라 라이히 연구소의 프로젝트TD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던 시리즈77이라 불리는 기체의 하나로 α프로토라 불리는 시험기.
 프로젝트TD에는 두 개의 측면이 있어 연방군이나 스폰서 이스루기 중공에서 본 프로젝트 TD는 차세대 리온의 개발 프로젝트이지만 본래는 항성간항행선의 개발계획이다.
 아스테리온은 가리온을 베이스로 트윈 드라이브라 불리는 신형 테스라드라이브를 탑재한 기체로 우주와 하늘에서 범용성 추구가 컨셉. 높은 범용성을 뽐내며 부분적 변형으로 베이스기인 가리온을 월등히 뛰어넘는 우수한 기동성 ․ 운동성, 최고속을 가진다.
 하지만 그런 연유로 조작은 지극히 곤란해져 우수한 자질을 가진 파일럿이 전문적 훈련을 받지 않으면 제대로 나는 것마저도 어렵다. 그래서 프로젝트TD는 SRX계획처럼 기체의 개발과 더불어 전속 파일럿의 육성에도 손을 대고 있다.
 테스트기이기도 하여 무장자체는 가리온과 변함없이 기본무장은 레일 건과 소닉브레이커가 되어있다. 덧붙여 소닉브레이커는 가리온의 것과는 달리 처음부터 기체전면을 향해 있다. 이것은 BF(BattleFigure? BoostFigure?)모드로의 변형이 고려되어있다고 생각되어, 최고속으로 돌격시는 어깨를 중심으로 기체가 90도회전해 브레이커용의 충각을 선단으로 한 공기저항이 적은 형태가 된다.
 기체색은 파일럿인 아이비스 더글라스의 퍼스널 컬러인 백색. 이것은 개발자이자 프로젝트TD의 책임자인 피리오 프레스티가 그녀의 끝없는 우주에의 열의와 불굴의 의지를 인정한 증거이다. 기체명은 사냥개자리의 별, 아스테리온에서.

기체명 XAM-007G/S 페어리온
 릭센트공국 샤인왕녀의 의뢰로 테스라 라이히연구소가 식전용으로 개발한 초고기동소형AM. 코드네임은 『골드』와『실버』. 정식 루트로 개발되지 않은 탓인지 개발자 피리오 프레스티와 조나단 카자하라의 취향이 전면적으로 반영되어 있어, 그 외장은 드레스를 입고 롤머리를 한 숙녀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실루엣 자체는 장난같이 꾸며져 있지만 프로젝트TD의 부산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최신기술이 투입 된 고성능기체로 아스테리온의 테스트용 프레임을 기초로 하여 극한까지 경량화를 추구한 그 기체는 신개발 테스라드라이브 개량형과 그것을 이용한 사지구동시스템에 의해 아스테리온급 고성능을 뽐내며 무장면에 있어서는 두부에 5연장실체탄포, 팔부에 보스트 크레이저, 소닉컷터를 달아 아스테리온보다 충실할 정도이다.
경량화의 댓가로 장갑이 극단적으로 취약해져 있지만 원래 왕족이 탑승할 것을 상정하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방어기구는 충실. 히류改나 하가네에 탑재되어있는 것과 동일한 레벨의 전용 에네르기 필드 발생장치와 미사일 재머, 분신을 만들어내는 하이퍼 재머를 장비하고 있다.
파일럿은 의뢰자인 릭센트공국의 샤인왕녀(G탑승)와 그녀의 친구인 제2기교도단소속 라투니 스보타(S탑승). 조종기술이 떨어지는 샤인왕녀를 서포트하기 위해 W3(3승)-ink시스템이라는 매우 특이한 맨 머신 인터페이스가 도입되어 있어 007S에서 007G를 조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샤인왕녀의 예지력에 도움을 받아 긴급시, 컴비네이션 전투시에는 007S의 라투니가 두 기체를 조종하지만 물론 싱글모드로 전환하여 샤인 왕녀가 컨트롤 하는 것도 가능.

기체명 알테리온
 프로젝트TD에 의한 시리즈77중의 한 기체. 개발 코드는 타입α. 아스테리온의 발전형 기체이면서 고궤도순항형태 크루즈 피규어와 작업활동형태 돌 피규어의 두가지 형태로 완전가변이 가능. 미지의 우주에서 조우하게 될 여러 가지 장해에 대응 할 수 있게 설계되어있다.
 아스테리온이나 카리온이 그랬던 것 처럼 본 기체도 역시 본래는 병기가 아닌 항성간항행선이면서 트윈 테스라 드라이브와 그라비콘시스템의 병용에 의한 기동력은 이 시대의 인형병기중 최고를 자랑한다. 또 그 성질상 항속거리나 행동시간은 인형병기의 축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길다.
 무장은 카리온에서 이어받은 중력제어가속포 G드라이버와 소닉세이버에 전술통합미사일CTM시리즈1식을 덧붙인 구성. 물론 항성간항행에 필요한 것이 아닌 자기방어용이다. 떼었다 붙일 수 있는 옵션장비임과 동시에 비행에 필요한 에네르기를 압박하지 않는 실탄계열이 많이 선택되어 있다.
 파일럿은 아스테리온을 조정했던 프로젝트TD의 No04.아이비스 더글라스. 그 외에 네비게이터로써 동 프로젝트시스템 치프, 츠구미 타카쿠라가 탑승한다.
 또한 기체명은 견우성으로 알려져있는 독수리자리의 별 알타일에서 유래.

기체명 베가리온
 프로젝트TD에 의한 시리즈77중의 1기. 개발 코드는 타입β. 카리온의 발전형 기체이며 알테리온에서 말하는 크루즈 피규어로 고정된 설계. 작업용 인형형태가 될 수없는 분기동력으로 특화된 그 운동성과 가속력은 알테리온마저도 능가하고있어 트윈 테스라드라이브에 의해 상식을 뛰어넘은 고속기동을 행한다..
 무장은 카리온 장비에 덧붙여 알테리온과 동일한 CTM시리즈의 미사일장비. 격투무기를 가지지 않는 불리함을 CTM-05프레아디스에 의한 광범위공격으로 보충하고있다. 탑승자는 카리온을 조종했던 프로젝트TD의 No01. 슬레이 프레스티..
 또한 기체명은 직녀로 알려진 거문고자리의 별 베가에서 유래.

기체명 하이페리온
 프로젝트TD에 의한 시리즈77의 완성형. 알테리온과 베가리온이 합체함으로써 이 기체가 되어 테스라드라이브4기라고하는 막대한 출력에 의해 충분한 가속거리만 얻을 수 있다면 아광속까지도 가속할 수가 있다.
 전투시는 기본적으로 인형형태 돌 피규어로 활동하지만 그 본래의 모습은 크루즈 피규어이며 초공간항행모듈이나 주거 모듈을 장착함으로서 하이페리온은 진정한 의미로 완성되고, 인류사상최소의 항성간항행선이 된다.
 알테리온과 베가리온 둘의 무장을 상호간섭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옵션을 장착한 이후. 전쟁이 끝난 후에는 제거될 예정.
 시리즈77은 말할 것도 없이 7월 7일, 칠석의 의미. 알타일과 베가가 만나는 날을 가리킨다.

기체명 DGG-XAM1 다이젠거
 정식명칭. 다이나믹 제네럴 가디언 1호기. 이니셜을 따 와서 더블G라고도 불리는 본 시리즈는 DC총사인 비안 졸다크 박사가 기본설계를 행한 특기이기도 하며 본래는 지하인공동면시설「어스 크레이들」의 방위용으로 배치될 에정이었다.
 실제로 기체를 제작했던 테스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각종장비를 준비하고는 있었지만 미완성상태로 출격하게 되었기 때문에 장비들은 사용되지 못하고 그룬가스트 삼식의 참함도를 사용해 싸우게 된다.
 조종계는DML(다이렉트 모션 링크)시스템이라 불리는 특수한 물건이 사용되고 있어, 조종자가 스스로의 육체로 직접기체를 조작, 기체각부에의 동력전달을 특수한 인공근육으로 행하고 있기도 하여, 완벽한 기체일체의 움직임을 실현하고 있다.
 원래 일호기는 젠가 존볼트의 탑승을 전제로 개발된 기체이며 전체적인 느낌은 가부토무샤를 연상시킨다.

기체명 DGG-XAM2 아우센자이터
 정식명칭. 다이나믹 제네럴 가디언 2호기. 덧붙이자면 더블G시리즈는 모두 4대가 설계되었다는 모양.
 기체 프레임은 시리즈 공통의 물건을 사용하고 있지만 본 기체는 포격전사양으로서 란체 카노네라 불리는 장총신 빔캐논을 2정 장비. 또한 발목부분에 펠제 라트라 불리는 차바퀴기구를 붙이고 있어 지상한정이지만 1호기를 넘어서는 고속기동전투가 가능.
 지금까지 존재해 온 가변기의 상식은 뛰어넘은 경이적 변형기구를 가져, 그에따라 1호기와의 컴비네이션 공격을 행한다.
 엘잠 V 브란슈타인의 전용기로 설계된 이유로 외장은 창기사를 이미지 한 모양.
기체명은,『혈마』의 의미.

기체명 GS-01 지간스크드
 PT가 아직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에 만들어진 기동병기. 원래는 콜로니 독립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동포대격 기체였지만 외우주탐사선 히류에 방위용으로 탑재되었을 때 에어로게이터의 공격을 받아 대파. 죠나단 카자하라에 의해 개수되어 현재의 인형병기 모습을 갖게 되었다.
 원래 형상이 인간형태가 아니고 또 기술적으로도 미숙했던 시기의 기체였던 이유로 완성도가 지극히 낮긴 하지만 격투전 및 방어능력은 현역기체를 뛰넘는 힘을 보인다.
 무장은 양 팔의 실드에 붙여진 플라즈마 스테이크를 거대화 한 듯한 돌파병기 시즈선더와 흉부초대형 에네르기 병기 기가 블래스터, 그리고 넓은 범위에 에네르기파를 방출하는 서클 블래스터.
 또힌 거체이기 때문에 실드를 형성해 보디체크를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이기도 했다.
 기체명은 이탈리아어로「거대한 창」이라는 의미.

기체명 GS-01D 지간스크드 두로
 L5전역후에 지간스크드를 개수한 기체, 초중량으로 부담이 걸리는 각부관절을 강화하고팔 부분의 시즈실드 유닛이 유선사출가능한 시즈 앵커 유닛으로 환장되어 있다. 또한 개량형 그라비콘(중력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G테리토리를 전개할수 있게 되어 방어력은 원형기보다 더욱 향상되었다.
 개조계획 입안은 마리온 라돔. 실제 작업은 탑승자이자 원 정비병 타스크 신구지가 행했다.
 기본적으로 무장은 원형기에 탑재되있던 것과 차이가 없지만, 시즈실드가 시즈앵커로 환장되어 시즈선더가 장거리화 되었다.
 기체명은 이탈리아어로『거대하며 단단한 창』이라는 의미. 통칭『간드로』.

기체명 발시온
 메테오2에서 발견된 EOT를 참고하여 개발된 소형 테스라드라이브나 그라비콘시스템등 지구제기술을 결집하여 만들어진 기체이자 DC의 상징적 기체. 그랑존과는 다르게 EOT 그 자체가 사용되지는 않았다.
 방어면에서도 강력한 에네르기 필드를 항상 형셩하고 있어 애매한 공격으로는 상처 하나 입힐 수 없고 주무장 크로스맷셔와 메가그라비통웨이브로 일대일, 일대다 전투에도 절대적 힘을 뽐낸다.
 DC본부 아이도네아스 섬 방위전에서 총사 비안 졸다크가 탑승해 출격.『이성인에게서 지구를 방위할 전력을 선발해 육성시킨다』는 그 목적의 최종단계로서 하가네부대와 맞섰다.
 본 기체는 지금까지의 PT나 AM과는 격을 달리하는 디자인을 하고있지만 이것은 설계자인 비안 박사의 취향일 뿐이라고.

기체명 발시온 개
 비안 졸다크 박사의 사망 후 아도라 코호라에 의해 양산된 발시온. 확인된 것 만으로도 4대가 생산되었고 진짜 발시온 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크로스맷셔와 에네르기 필드를 장비하고 테스라드라이브로 비행도 가능, 공수 전반에 걸쳐 밸런스가 좋은 기체가 되어있다.
 본 기체에는 아도라 코호가 개발한 게임 시스템이라 불리는 맨 머신 인터페이스가 사용되었다. 이 시스템은 탑승자의 감각을 확장하며 탑승자의 정보파악능력도 확장시켜 전투능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예지능력자인 샤인 왕녀에게 사용되었을 때에는 T-Link시스템마저 능가하는 위력을 보였다.
 게임시스템은 효력은 높지만 반면 결점도 많아 전투시 생기는 고양을 무제한으로 증폭시켜 최종적으로는 폭주상태에 이르게 된다는 부작용이 있었다. 실제로 전투개시후 곧 구출된 샤인왕녀를 제외한 탑승자 둘은 폭주로 사망했다.
 파일럿은 2호기에 템페스트 호커, 3호기에 텐잔 나카지마가 탑승.1호기(4호기일 가능성 있음)에는 샤인 왕녀가 탑승하고는 있었지만 이는 예지능력을 제공하는 생체 파츠적인 요소가 강했고 실제로는 자동조작이었다고 생각된다 샤인용 기체는 왕녀의 구출후 콕핏블럭을 환장한 이후 히류, 하가네 부대로서 L5전역종료때까지 사용되었다.

기체명 발시오네
 DC총사 비안 졸다크가 개발한 발시온 시리즈 2호기. 기체각부에의 동력전달에는 후의 DGG시리즈에도 사용된 인공근육이 사용되어 종래의 PT나 AM과는 다르게 지극히 인간에 가까운 움직임이 가능. 또한 발시온과 동일하게 소형 테스라드라이브를 탑재하고 있어 단독으로 비행이 가능.
 무장면에서는 1호기에 장비되었던 초사정고출력 에네르기포, 크로스맷셔나 직검형태인 디바인 암과 더불어 사이버스터의 사이프랏슈와 거의 동일한 효과를 가진 표적식별기능부가형광범위공격병기 사이코블라스터를 장비하고 있으며 또한 사이즈 관계상 PT나 AM의 장비를 가져다 쓸 수 있는 등 매우 우수. 출력에서는 1호기에 떨어지지만 충분이 궁극로봇 이라는 이름을 이어받을만 한 능력을 가진다.
 그렇지만 본 기체의 궁극적인 면은 성능보다 오히려 외장부인 것이다.「발시오네」라고하는 여성적 명칭인 것 처럼... 그리고 실제로 한번 보면 바로 알 수 있지만 이 기체는 소녀의 모양이다. 게다가 프로젝트TD의 페어리온, SRX계획의 R-3, ATX계획의 바이스리터와 각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여성형 기체가 어디까지나 장갑형상이나 기체의 전체적인 느낌으로 여성을 표현하고 있는데 반해 본 기체는 인공근육을 이용한 육감적 모습을 채용, 사이즈 자체를 무시할 수 있다면 완벽하게도 장갑을 장비한 소녀 그 자체가 되겠다.
 하도 집착해서 본래 필요하지도 않을 얼굴부위에까지 인공근육을 사용, 표정근육까지 재현하고 있을 정도로 본 기체의 두부는 매우 풍부한 감정표현을 보인다..
 외견 모델은 비안 졸다크박사의 딸인 류네 졸다크. 본래는 발시온의 탑승자가 될 예정이었지만 발시온은 생긴게 맘에 안든다고 해서 그 결과 이런 멋진 외견을 가진 로봇이 탄생했다. 만능이자 천재인 비안 졸다크는 피규어조형사로서도 천재였던 모양이다.
 탑승자는, 전술한대로 류네 졸다크.

기체명 그랑존
아직 안썼습니다.

기체명 솔데파
 프레몬트 인더스트리(FI)사가 개발한 강습용기동병기 어설트 드라군(AssaultDragoon)의 시험기. 조작계를 보조하기 위해 탑승자의 뇌파 패턴을 해석, 기록하여 조작입력을 보조하는「간이입력시스템」의 시작형을 사용해 응답성이 좋아 기동력이 높은 기체이다.
 주무장은「비트건」이라 호칭되는 장총신 전용 레일건.
 본 기체는 차기주력병기의 트라이얼기체로서 Z&R사의 스반힐드와 경합하고있다. 정식채용되면 양산형 사양인 놀즈가 주력병기가 될 예정.
 

기체명 아슈그리프
 프레몬트 인더스트리(FI)사가 개발한 강습용기동병기 어설트 드라군(AssaultDragoon)솔데파의 후계기. 솔데파로 실험한 간이입력시스템을 더욱 진화시킨 맨 머신 인터페이스가 도입되어 기본적인 전투행동에 관해서는 뇌파 패턴을 해석한 기체가 조종하는것보다 빠르게 그것을 실행한다. 또한 기체가 취득한 정보를 탑승자의 사고에 반영하는D.P.S(다이렉트 프로젝션 시스템)도 도입되어 문자그대로 기체와 사람이 일체된 조작 형태를 가진다. 게임시스템과 동일하게 이 시스템도 탑승자의 정신에 부담이 커서 탑승자를 고른다. 강고한 의지를 가지지 못하면 조종할 수 없고 또 조종할 수 있다 하더라도 생체부품이 되어버린다.
 기체 자체도 전투기형태로의 변형기구를 가져 어떠한 환경에도 대응. 솔데파보다 더욱 기동력이 뛰어난 병기가 되었다. 주무장은 비트건와 더불어 스플래슈 브레이커라고 하는 원거리유도병기를 추가. 기체 양어깨부에 장비된 이것은 추진장비를 가진 소형포대로 목표를 입력하면 기체에서 분리되어 자율적으로 공격을 행한다.
 기체=파일럿측이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스플래슈 브레이커 그 자체가 자신의 제어를 행한다는 점이 스트라이크 실드나 차크람 슈터 등의 유도병기와 다른 점.
 덧붙여 목표설정은 무선으로는 행할 수 없고 벳셀이라 불리는 기체와의 접속부로 돌아와 직접 재입력해야만 한다.
 

기체명 ASK-AD02 아슈세이버
새도우미러 부대가 이세계에서 탈취한 FI사의 시험기체로, 휴케바인계PT와 닮은 컨셉의 기동력과 긴 사정거리를 가진 기체이다.
 주무장은 장포신 레일건,「할버드 런쳐」와 자율추적형 소형비행포대「소드 브레이커」.
 탑승자는 레몬 브라우닝.

기체명 ASK-G03C 라피세쥬
ASK-AD02아슈세이버를 기초로 알트아이젠, 바이슬릿터, 빌트빌거 및 탈취한 빌트팔켄의 데이터를 반영한 커스텀기.
 격투전시는 매그넘 비크, 사격전시는 O.O.(오버 옥스턴)런쳐라는 장총신포를 사용. 원형기보다 훨씬 거대해졌지만 긴 사정거리와 빈틈없는 밸런스는 확실히 이어받고 있다.
 또한 맨 머신 인터페이스로서 유명한 게임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다.
 기체명은「이어받음」을 의미.
파일럿은 스쿨출신 오우카 나기사.

기체명 어스게인
 인형전투병기에 의한 격투전을 상정, 체계화 시킨 "무기패권류"의 전용기체로서 개발된 기체로, 주요한 타격부위를 상반신으로 설정한 기체이다.
 어떻게 개발되었는가는 확실하지 않고 그 구조도 불명확한 점이 많다. 주 동력원은 전력인 듯 하지만, 전투행동을 취하기 위해서는 전용 컨버터로 탑승자의 "생체 에네르기" 를 동력으로 변환시켜야 한다(원리는 다르지만 기... 플라나를 동력으로 하는 마장기신과 닮은 시스템).
 이 때문에 탑승자는 생체 에네르기를 끌어내기 위한 특수 훈련을 받은자에 한해진다.
 덧붙여, 무장이 일절 없이 탑승자의 전투기술이 그대로 기체 자체의 전투력이 된다.

기체명 바이로즈
인형전투병기에 의한 격투전을 상정, 체계화 시킨 "무기패권류"의 전용기체로서 개발된 기체로, 주요한 타격부위를 하반신으로 설정한 기체이다.
 형제기이며 기체구조자체는 소울게인과 동일하다.
 

기체명 슈퍼 어스게인
 어스게인과 바이로즈가 합체한 기체. 상하반신 모두 공격수단을 가지게 되었지만 구조상능력은 탑승자에 따르기 때문에 기체 자체는 그리 강화되지는 않는다.
 슈퍼 어스게인이라는 이름이긴 하지만 그 상태가 사실 본래의 모습이다.

기체명 EG-X 소울게인
L5전역최종국면, 오퍼레이션SRW중에 나타난 의문의 기체, 얼굴 양측에 솟아난 블레이드의 형상 때문에 연방군에게는「머스터치맨(수염남자)」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 정체는 섀도우미러 부대가 이세계에서 가져들어온 기체의 하나로, 특수처리반대장 악셀 아르마 탑승기이다.
 무기는 주먹이나 팔꿈치에 솟아난 돌기에 의한 타격과 단사정 에네르기탄으로, 격투전에 적합한 움직임이 특징적. 또한 비행도 가능.
 본 기체는 이세계의 테스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던 시험기였다.

기체명 쯔바이저 게인
섀도우미러 부대가 이세계에서 가져들어온 기체의 하나. 쯔바이=2 라고하는 명칭과 격투기를 닮은 공격방법에서 소울게인의 후계기로 생각되지만 상세히는 불명확한 점이 많다.
 내부에 시스템XN이라 불리는 장치가 심어져 있어 공간전이가 가능.
탑승자는 섀도우미러 부대장 빈델 마우저.

기체명 VR-02 바이사가
새도우미러 부대가 이세계에서 가져들어온 기체 중 하나. 소울게인이 권사적 움직임을 하는데 반해 이쪽은 검사와 닮은 기동을 보인다.
 무장은 직검 한자루 뿐. 방어면은 하이퍼 재머에 의한 분신. 내력은 불명이지만 아마도 이세계의 테스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개발된 시험기로 생각된다.
 다른 시험기와는 다르게 전속 파일럿이 없지만 후에 레몬 브라우닝의 시사를 받아 라미아 라브레스가 탈취해 사용했다는 설도 있음.

기체명 스임르그
 각문 하밀가의 선선대 당주가 너무 독창적이어 학회에서 추방당한 과학자들을 긁어모아 도락의 하나로서 설계했던것이 이 기체이다.
 여성적인 모습을 가진 인간형 기체로 2인승. 설계단계에서는 리온의 시리즈77에 가까운 합체, 분리를 전제로 한 기체였지만 실제 개발중에는 합체기구의 설계도가 분실되어 탑재되지 못한다.
 무장은 라이트닝 소드와 흉부에서 사출되는 애셔 크루(빛의 원), 거대 부메랑, 그리고 얼티밋 빔. 얼티밋 빔 투사시에는 에네르기의 여파로 기체 등 부분에 날개 형상의 빛이 나타난다.

기체명 엘브레스
 스임르그와 동시에 설계된 기체로 이쪽은 거대한 날개를 가진 전투기 타입이다.
 본래는 스임르그의 등 부분에 합체해 비행 부스터가 될 예정이었지만 실제 개발시에 합체기구용 설계도가 분실되었기 때문에 합체기루를 생략한 단체기로 완성되었다

기체명 스임르그S
 스임르그의 등 부위에 엘브레스를 합체시긴 융합기. 본래 설계에 들어맞는 함체이긴 하지만 설계도의 분실로 생략된 기능을 무리하게 부활시켰기 때문에 이 형태에서의 분리는 불가능. 또한 엘브레스의 조종석은 합체시 배제되어 조종계는 스임르그 사이드로 넘어감. 결과적으론 2인승 기체가 된다.
 엘브레스를 통째로 옵션장비화 하여 다루기 때문에 인간형태로 비행이 가능하며 제네레이터 출력도 단순계산으로 2배가 된다.
 덧붙이자면, S는 Super가 아닌 Splendid의 의미.
 

기체명 SMSC 안쥬르그
 천사를 연상시키는 유기적인 등부 윙과 여성형 갑주와 같은 디자인이 특징적인 특기 타입의 기체. 리온시리즈를 생산하고 있는 이스루기 중공이 자기주력기 트라이얼에 제출할 때 개발한 기체라고 되어있지만 무장, 재질, 동력 어느하나 PT나 AM과는 생판 다른 물건이 되어버렸고 실제 출전은 새도우미러 부대가 이세계에서 가져들어온 시험기 중의 하나였다.
 장비는 에네르기를 불질화시키는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투창형태 새도우랜서나 검형태의 미라쥬 소드, 활 형태의 일루젼 애로 등이 사용가능.
 파일럿은 원 새도우미러 부대소속 ATX팀 멤버 라미아 라브레스. 기체의 등록시스템에 의해 그녀외에는 기체를 조종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기체명 TYPE-27 스반힐드
 Z&R사가 개발한 시험 기동병기. 전투장갑차량의 발전계로석 개발을 거듭한 발규리아시리즈의 27호기이다.
 기동병기로서의 성질은 중장갑장사정, 공격을 피한다기보다는 튕겨낸다는 컨셉. 둔중한 기체이지만 조종계에 탑승자의 버릇을 학습하는 시스템이 심어져있어 동일 탑승자가 계속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다루기쉬워지기 때문에 신뢰성이 매우 높다.
 무장은 실탄병기로 통일되어있어 광학계 병기는 탑재되지 않았다. 또한 전차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격투전장비도 존재하지 않음.
 또한 본 기체는 차기주력병기의 트라이얼기로서 FI사의 솔데파와 경합하고 있다.

기체명 TYPE33改 라즈그리프
 스반힐드의 양산형인 TYPE28 시그룬을 베이스로 재설계된 후계기. 기체구조의 경량화로 장갑에 가해진 중량이 증가. 구동계의 일부 변경에 의한 반응속도 향상과 함께 방어력이 높은 기체가 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고출력 제네레이터를 탑재한 부스터 겸 암드 베이스가 장비되어 있다는 사실로, 이들의 추력에 의해 기체가 비행가능하게 되어 있다.
 무장은 대인간형/함선용 각종 미사일과 전자가속포(리니어 캐논),그리고 발큐리아시리즈 첫 광학병기인 집속하전립자포. 이것은 비행시에는 반동이 큰 실체탄을 사용불가능했기 때문에 추가되었다고 생각된다.

기체명 RGV-Type30 랜드그리즈
새도우미러 부대가 이세계에서 가지고 들어온 기체 중 하나. 중장갑, 장사정이 특징인 기체로 등부위에 장비한 리니어건이 주무장.
 양산형 기체로, 엘아인스와 함께 새도우미러 부대의 중핵을 담당했다.

기체명 RGC-034 라즈앙그리프
새도우미러 부대가 이세계에서 가져들어온 시험기로 중장갑, 장사정이 특징인 전차의 컨셉으로 운용되는 기체.
 두터운 장갑에 빔코트, 재머로 방어면은 만전. 무장은 대구경화포 F솔리드캐논과 각종 미사일로 구성된 실체탄으로 통일.
 랜드그리즈와 함께 양산되어 중요국면에서는 상당한 수가 두입되었기 때문에 탑승경험자도 많아 악셀 아르마, 유우키 제그난, 리르카라 보그나인, 제오라 슈바이처, 에키드나 이사키와 새도우미러 부대에 관련한 많은 간부가 이 기체에 탑승했다.


기체명 슬레이드 게르밀
새도우미러 부대가 이세계에서 가져들어온 기체 중 하나로 자기수복기능을 가진 금속세포,「머신셀」에 의해 이형진화를 실현한 그룬가스트 삼식.
 무장은 드릴 부스트너클과 참함도만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높은 추진력과 자기수복장갑을 가진 이 기체를 막는것은 상당히 곤란하여 전함에 있어서는 천적이라 불릴정도의 기체이다. 탑승자는 워단 유밀. 기체명은 북구신화에서 따온 것으로 거인족 시조 유밀부터 시작에 손자에 해당하는 것이 슬레이드 게르밀이다.

기체명 베르게르밀
 휴케바인Mk-2가 머신셀에 의해 이형진화를 실현한 기체. 게임시스템 탑재기의 하나로 회피성능이 지극히 높다. 무장은 라이플과 원거리유도병기 식스 슬레이브(리프 스랫셔가 원형으로 생각됨).
 탑승자는 머시너리 칠드런인 울즈 안자스 스리사즈. 기체명은 북구신화에서 따온 것으로 베르게르밀은 슬레이드 게르밀의 아들, 유밀부터 세면 증손자에 해당.

기체명 SRG-03D? 용호왕
 초고대학의 권위 LOT기관소속의 安西에리박사에 의해 중국산동성의 치우총에서 발굴된 오파츠로 전승에 초기인으로 이름을 남긴 기체. 용호 두 종의 모습을 가지며 이쪽은 용의 성질.
 단독으로도 행동할 수 있지만 내부에 그 자신이 조종자로 인정한 염동력자가 타지 않는이상 동력로인 영구기관「오행기」가 완전히 작동하지 않아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 없다. 또한 염동력을 갖지않는 자가 오행기를 작동시킬 경우 혼력(생명)을 깎게 된다고 한다.
 긴 싸움과 시간의 경과에 의해 불완전한 상태로 잠들어 있었지만 부활시에 반파한 그룬가스트 삼식과의 일체화로 그를 보충하게 되어, T-Link시스템이나 크랙커 엔진등도 그 때에 심어지게 된 듯 하다.
 호룡왕에 비교하면 공중, 수중전에 능하고 무장은 부적을 고정해 형성하는 용호파산검. 또한 부적을 사용해 대량의 암석을 소환하는 법술도 사용한다. 방어면에서는 T-Link시스템에 의한 염동 필드를 형성가능.
 전술한대로 기체 자체는 영구기관으로 움직이지만 공격에는 부수(부적을 태운 재를 용해한 물)이 연료로 필요하다. 장갑은 부적이나 주술로 강화되어 있는 듯하지만 절대 종이로 되 있는 것은 아님.
 탑승자는 쿠스하 미즈하.

기체명 SRG-03T? 호룡왕
 초고대학의 권위 LOT기관소속의 安西에리박사에 의해 중국산동성의 치우총에서 발굴된 오파츠로 전승에 초기인으로 이름을 남긴 기체. 용호 두 종의 모습을 가지며 이쪽은 호랑이의 성질. 초기인에게는 혼과 스스로의 의사가 있어 호랑이의 성질, 호왕기는 좀 난폭한 성격. 또한 용왕기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다.
 비행을 불가하지만 지상에서의 주파능력이 뛰어나며 검, 창, 봉과 각종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무술자타입으로 법술은 옛날 용왕기에게 배운 분신술밖에는 사용할 수 없다.
 부활시에 그룬가스트 삼식의 드릴 부스트 너클을 흡수했다. 아무래도 홀로된 한으로 느낀게 있던 듯하다.
 탑승자는 브룩클린 락필드. 일설에는 리슈 토고에게 검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조종하는 호왕기에는 검이 없다는 사실에 실망했다던가,

2007/08/05 00:47 2007/08/0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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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기기&Item

■ 모델명

SJ33.j

 

 

 

 

 

 

 

 

 

 

출시일

 

크기 - 두께

22 mm

리모콘

X

 

 

 

 

 

 

프리뷰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게

173 g

이어폰

MDR-E808V

 

 

 

 

 

 

OS

4.1

베터리 타입

"Lithium-ion polymer (internal)"

키보드

X

 

 

 

 

 

 

CPU (클럭)

66 MHz

베터리 - spec

12 days

카메라

X

 

 

 

 

 

 

CPU (종류)

Dragonball VZ

배터리 - 테스트 (라이트 최소)

8 hours

보이스레코딩

X

 

 

 

 

 

 

메모리 RAM - spec

16 MB

베터리 - 용량

800 mA

주의사항

 

 

 

 

 

 

 

메모리 RAM - 실제사용공간

15 MB

스피커

 

OS 영문화 가능

 

 

 

 

 

 

 

메모리 ROM - spec

8 MB

확장슬롯

MS

스타일러스 호환표

ST60&61

 

 

 

 

 

 

메모리 ROM - 잭플래쉬사용후 사용할수 있는공간

 

크래들

X

오디오

 

 

 

 

 

 

디스플레이 해상도

320*320

AC아답터 - 전압

 

블루투스

X

 

 

 

 

 

 

디스플레이 색상

64k

크기 - 세로

107.8 mm

무선랜

X

 

 

 

 

 

 

디스플레이 타입

 

크기 - 가로

72.5 mm

PDA 타입

원피스-플립

 

 

 

 

 

 

 


SJ33은 내가 제대하고나서 바로 장만했던 PDA이다... 감회가 새롭군.

나는 입대하기전까지 Vx를 쓰고 있었는데 이걸 내가 어떻게 했더라 하여튼 Vx가 더이상 내 손에 없게 되었었고 어차피 새 기종 하나 장만하자 라고 해서 이것저것 물색하다가 걸린 것이 SJ33.

사실 제대하기전에 부대에 들어오는 컴퓨터잡지를 보면서 점찍어두고 있던 것은 TH55였는데 이게 생각보다 가격이 쎄기도 했고 나는 바로 호주에 갈 거였기때문에 사전 이외 기능의 활용도가 그다지 높지 못할것이다 라는 계산에 CPU클럭을 낮추기로 했다. 다만 Hi-RES+를 포기할 수는 없었는데 아마 당시 Palm에서는 SJ33급에서 고해상도 기기 괜찮은게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클리에는 MP3 재생도 되는 등 멀티미디어쪽에 강세를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SJ 시리즈로 가게 된 것.

당시 SJ30과 33의 가격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는데 CPU가 하프클럭이란 것을 제외한 나머지 사양이 모두 동일했기 때문이다. 사실 PIMS를 돌리기 위해서는 33Mhz나 66Mhz나 별 차이가 없었고 동영상을 돌릴려면 33Mhz나 66Mhz나 후달리기는 매한가지였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숫자에 무지하게 얽매이는 한국인답게 장터에서 잠복하고 잠복하여 결국 SJ33을 호주로 날라가기 3일인가 4일 전에야 입수 할 수가 있었지..

Vx에 비해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진 부분은 불만이었지만 획기적인 조그버튼은 굉장히 편하게 다가왔다. Tx를 쓰고 있는 지금도 조그버튼이 있었으면 더 편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플립개념은 상당히 신기해서 처음엔 조심조심 썼는데 관절이 부러지고 난 다음부터는 걍 어디 처박아버리고 거들떠보지도 않았지.

SJ33은 메모리스틱 중에서도 보라돌이만 인식하는데 보라돌이 최대용량이 아마 256메가 였던가? 그래서 나도 어쩔수 없이 256을 쓸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TH55로의 기변전환을 계획하고는 있었으나 메모리스틱도 안맞았고 가격도 그다지 착하지 않았던데다 케언즈에 올라갔을 때 같은 랭귀지스쿨에 다니던 녀석한테 걍 30불에 팔아버려서 eBay에서 금방 Get할 수 있는 Tx를 질러버렸지.

사전으로 잘 썼고 이걸로 피마새랑 해리포터도 읽고 시드니 시티레일 타임테이블도 넣어놓고 가계부도 빡씨게 썼고, 자기전 침대 머리맡에서 iRogue겜 하는것도 잼있었고... 케언즈 첨 도착했을 때 리프카지노에서 시간때우느라 피마새 읽었는데 그때 배터리 닳을까봐 최소밝기로 하고 형광등 바로 밑에서 꿍치고 있던것이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다가오는군화..

그런데 사실 별로 기억에 남는 기기는 아니다. 아무래도 같이 했던 시간이 짦았기 때문이겠지.//
2007/08/04 23:26 2007/08/0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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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담
신날 일이 있을땐 마음껏 신내는거다. 인정해라.

이젠 담주에 휴가가는일만 남았네 룰루루~

일기써야지~
2007/08/02 16:29 2007/08/02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