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테니얼과 콜롬부스 홉을 사용한 AIPA의 전형적인 후루티한 항에 파인애플 향이 가운데 꽃혀있다. 거품이 밀도있는 편이 아닌데 맥주의 질감은 비교적 탄탄하게 들어차 있으며 쓴 맛을 1/4 정도 커트한 느낌이라 홉의 후루티한 향을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덕분에 알콜이 7.2%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무게감은 펑크 IPA를 떠올리게 하는 가벼운 느낌으로 상당히 마시기 좋게 되어있다. 효모를 살렸으며 색은 오렌지 속살같이 약간은 진한 유자색. 잘 만들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6315/89096/?ba=flyingpighttp://www.ratebeer.com/beer/brewdog-jack-hammer-ipa/178585/*잭 해머
http://www.brewdog.com/product/jackha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