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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와 저 사람 해 놓은 거 보면 정말 대단해” 하고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존경하는 사람들 난에 쓴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재능으로 축복받은 사람들.

...

이전에도 썼지만 원래 잘하는거란 없다고 본다. 그 사람은 그 결과물을 얻어내기 위해 몇날 며칠을 고심하고 스트레스와 복통에 시달렸음에 틀림없다.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천재라는게 과연 존재하는 것이냐에 대한 진지한 의문같은게 들어마지 않기도 하지만...

천재라는 단어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여기서는 논리전개를 위해 그냥 쓰도록 하자//
세상에는 분명히 천재가 존재한다.
그들의 인생에 감히 범접(犯接)할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포스를 인생으로부터 내뿜는 사람들을 나는 천재라 부른다.

그런데 그와는 별개로, 천재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벽’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나하고 다른 상위세계에 살고 있구나 하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박XX씨, 그리고 방금 토플후기를 구글에서 찾아보다가 걸린 모 티스토리 블로그의 운영자, 혹은 이전에 알던 찬희누나의 친구라는 사람... 혹은 최재호.

...

잘 보면 그 사람들은 돈이 됐든 성적이 됐든, 교류관계의 범위가 됐든 나에게 ‘벽’을 느끼게 해 준다. 이거이거... 이런 사람들을 과연 따라잡을 수 있겠느냐고 생각하게 해 준다.

뭐.

누굴 따라잡는 인생을 살고있지는 않지만.

근데 사실 솔직히 말해보면 그런 사람들한테는 보통 거대한 자금원(資金元)이 뒤에 항상 들러붙어 있다.

좀 더 솔직히 말해보면, “네가 과연 돈이 없었어도 그 정도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까?” 하는 치졸(稚拙)하고 협잡(挾雜)한 생각을 한다.

부럽지는 않다. 정말 솔직히 말해서 돈이라는 건 그렇게 중요한 팩터는 아니다. 나에게 있어서는.

그저 묻고 싶을 뿐이다.
“어쨌든 네가 지금의 그 모습을 만들어 내는데 투입한 그 풍부한 자금이 없었다고 쳐도, 네가 똑같은 시간을 투입했을 때 거기까지 올라갈 수 있었을까?”

...아주 추악하군.
너무나 추악해서 지금 내 모습을 비추고 있는 거울을 박살내고 싶을 정도다.

이런 걸 보면서도 돈이라는 게 사람들 사이의 계급격차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더러운 수단으로써 기능할 뿐이다. 라는 프롤레타리아적 빈곤주의 발상을 하는 건 내가 사학과(史學科)에서 수학(修學)했기 때문이다. 아니, 그냥 내가 병신이라 그렇다.
솔직하게 박수를 쳐주고 싶지 않은 것은 높은 결과물에 시기심을 느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네가 과연 그 돈 없이 그런 경험을 하고 그렇게 공부에 전력을 집중할 수 있었을까 하는, 당신이 피땀흘려 일궈낸 그것을 어떻게든 까내려 아수라들이 서로를 물고뜯는―내가 살고있는―이 지옥도(地獄圖)에 같이 담궈버리고 싶기 때문이다.

정말 추악하군... 나에게 이런 일면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다.

게다가 돈의 힘이 받쳐주었든 어쨌든 간에 그 사람이 만들어 낸 빛나는 오오라에 눌려 옴짝달싹 할 수 없는(...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상태에서 내민 나의 변명(辨明)이라는게 아래와 같다.

이전에도 몇 번 얘기한 적이 있지만, 어쨌든 나도 나름대로 내가 존재하고 있는 집단에서 그리 꿀릴 거 없는 성취를 이뤄온 게 사실이긴 하지만 분명히 저기 보이는 상위그룹에 비하면 스스로가 초라하기 그지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그건 아무래도 내 주위에 흔히 말하는 엄마친구아들이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속한 그룹에서 상위권을 취할려고는 하지만, 역시 그 위의 인간이 없으면 따라갈 것이 없는 만큼, 주위에 그 정도로 빛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나의 성취도도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뭥미? 니가 의미없는 웹서핑질로 하루에도 몇 시간씩 시간을 내 팽개치는지 알고 있으면서 그런 소리냐?

변명이 안된다는 건 알고 있지만 나는 구태여 이 이유를 내가 ‘좀 더’ 성장하지 못한 변명거리로 삼고 싶다. 대놓고 장담은 할 수 없지만 모르긴 몰라도 분명 지금보다 더 높은 곳에서 살고 있었을 거라 조금은 자신있는 얼굴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어쩌라는 걸까?

이전 동양사학회(東洋史學會)에서 선배가 한 말 중에 ‘역사학에서 과거의 가정(假定)은 의미없다’는 말이 있다.
이순신이 안나타났으면 어땠을까
세종대왕이 빨리 죽었으면 어땠을까
단군신화의 주인공이 곰과 호랑이가 아니라 지네와 파리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는게 루리웹 서핑하는것보다 재미있을 순 있겠지만
단호히 말하자면
의미는 없다.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

니네집이 강남에 있고 아버지가 세상을 호령하는 지위에 있고 돈을 걱정한다는게 도데체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며 주위에 엄친아라는 생물이 무수히 많은 가상(假想)을 상상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가 지금 저들에게 느끼는 게 패배의식(敗北意識)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 해 두고 넘어가자.
무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벽이라는 걸 느끼지만
그것이,
스스로도 그 정체조차 알 수 없는 ‘자신의 노력’으로 뛰어넘을 수 있다는 근거없는 확신(確信)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짚고 넘어가자.

그럼 나는 저 존재들에 대해 왜 생리적으로 혐오감(嫌惡感) 비슷한 걸 잠깐 느꼈을까? 확률적으로 자신이 그 자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선언했는데? 그 말은 내가 나 자신을 생리적으로 혐오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나?

아마도 나는,

그들이 천재는 아니라는 건 알고 있고 무한(無限)의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확률분포(確率分布)가 생길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적어도 그것이,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21세기의 이 세상에서 인간의 육체를 부지(扶持)하고 있는 찰나(刹那)와 같은 시간 안에는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을 스스로도 어느정도 육감적으로는 깨닫고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같은 스타트 라인에서 시작하지 못하여 결국은 이 경주가 끝날 때까지 도달할 수 없는 상대에 대한 생리적 혐오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너는 너다.

라는 말로 정리해버리면 그저 간단하게 끝날 수도 있는 문제지만, 사람은 빵만 먹고 살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가 이미 천명해버렸지 않느냐.
조금 더 멀리, 조금 더 앞으로 진보하는 발걸음을 내딛고 싶어하기 때문에야말로 사람은 살아갈 수 있는 건데.

그,
내가 내딛을 수 있는 발걸음의 한계선(限界線)을 간접적(間接的)으로 규정(規定)하는 저들의 인생이 나를 분노하게 하는가?
아니,
나는 분노하고 있지는 않다.
과거를 뒤집을 수 없지만 노력 여하(如何)에 따라서 나는 ―갈 길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linear 한 비교는 어차피 불가능 하겠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쳤을 때― 저들이 서있는 자리에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
사실 중요한 건 ‘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여부’가 아니라 그것을 ‘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의 문제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까지’ 할 의사(意思)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나는 삶을 100%로 살지는 않는다. 그런 건 삶을 100%로 사는 사람에게 가능한 것이다.

물론 몇 %의 삶을 사는 것이 적절한 삶이겠느냐 하는 것에 대한 답은 없다 ―몇 % 라는게 과연 무엇이겠느냐 하는 인식론적(認識論的) 논쟁은 그저 접어두자.
하여튼, 정확한 형체도 없이 부옇게 흐리멍텅한 몸체만을 가지고 있는 저 ‘몇 %의 삶’ 이라는 개념을 여하간에 이 글에 도입 해 본다면
나는 100%의 삶을 살지는 않는다.

모순은 여기서 생긴다.
나는 그렇게 살고 있는 나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서 한편으로는 100%로 살지 못하는게 분하다고 느끼기도 한다는 것이다.

노력을 하고 싶은거냐 하고싶지 않은거냐?

물론,
하고싶지 않다. 그렇지만 최소한의 노력은 하고 있고 그것만으로도 0%의 삶을 유지(維持)하는 대부분의 인간쓰레기들보다 낫다고 자위(自慰) 하면서 산다.

그렇다면,
계속 그렇게 살아도 괜찮은거냐?

괜찮은거냐고?
괜찮은거냐고?
괜찮은거냐고?



...


너는 도데체 누구냐?


삶이라는건 언제나 한가지 요인 만으로는 정해지지 않는다.
상황은 언제라도, 어떤 식으로도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는 지금의 나사빠진 %의 삶을 영위(營爲)할 생각이다.
벽보고 자위하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
자연체(自然體)로 가다보면 어느 새 목표점을 넘어가 있는 것.

그것이 내 스타일이다.
그 스타일로 따라잡을 수 없었다면.


다음 생애(生涯)에는 그 스타일을 바꿔보기로 하지.

2008/11/29 10:15 2008/11/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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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
일본은 슬슬 연하장 시즌에 들어가는 모양이다... 옆의 블로그펫 코코로를 상품화한 연하장 판매중. 중간게 젤 맘에든다...기모노 엄청 비싸보이네;;

...하지만 이런 연하장을 도데체 누구에게 보낼 수 있단말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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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은 아래 사이트에서.
http://season.nifty.com/nenga/09/deluxe/index.htm#cocolo
2008/11/27 16:27 2008/11/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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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애니&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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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슈에이샤에서 발행하는 소년점프에서 40주년을 맞아 드래곤볼과 원피스, 테가미바치의 단편작을 만들어서 상영하고 있다. 드래곤볼 감상했는데 작화도 깔끔하고 30분치고는 이것저것 많이 넣으려고 노력한 것 같아 볼만하다. 2008년 11월 24일부터 2009년 1월 31일까지 무료로 상영한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전용 브라우저가 필요하다.
http://www.jumpland.com/animetour/browser/MangaBrowserforSHONENJUMP40th_ENU_Installer.msi

이걸 다운받아 설치하고

http://www.jumpland.com/animetour/index_en.html

위 사이트에 접속하여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을 선택한 후 Watch this anime 버튼을 누르면 재생된다.
2008/11/25 12:10 2008/11/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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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정치&사회

매트릭스에서 빠져나가는 방법은 대가리에 지식을 우겨넣는 것 뿐이다. 지저분한 글을 다 보고있을 정도로 내가 하해와같은 아량을 가지진 않았지만 어쨌든 글을 읽지 않을 수는 없다. RSS도 제대로 안돌아가게 아고라 시스템을 병신화한 DAUM에 놀아나지 않는 방법은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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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방 베스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hot/agreeBasedBestArticleContent?bbsId=D115&sortKey=regDate

김광수경제연구소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gLr7PJ-CrZc0&group_id=1

상승미소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6-NOLOLSQ-90&group_id=1

SDE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3gYpXfRvCIQ0&group_id=1

담담당당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75GyOk_yQpY0&group_id=1

미네르바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yzcyxX5kuoE0&group_id=1

필립피셔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1GGY_3Xwp5A0&group_id=1

채원주인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6sIkHVAHUdI0&group_id=1

Xrith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NuAUBNbDACc0&group_id=1

Meri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v7F.y1wzMRw0&group_id=1

양원석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6ryQxn8zJhE0&group_id=1

세일러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WWrolAUSdZE0&group_id=1
 
argo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7Ml2bA8qdHE0&group_id=1

나선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3xTP-x8DtD50&group_id=1


감홍시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Z4isrmF1Zus0&group_id=1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hESKfLHLY-c0&group_id=1

   
양끗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zZIhpaJAoOE0&group_id=1

노건우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GZ1Ubibqkvs0&group_id=1

18BAR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lrUUo11jXio0&group_id=1

닥터케이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LDbpHKJjbo0&group_id=1

조커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GEVN3GMXFRI0&group_id=1

리어왕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CXEVzccdjpY0&group_id=1

고베toshiko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hBWim7NmqvQ0&group_id=1

2008/11/23 18:40 2008/11/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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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컴터관련
나는 익스플로러 대신 파이어폭스라는 웹브라우저를 쓰는데 이름이 이름이니만큼 여우가 프로그램의 마스코트로 채택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불여우로 불릴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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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본애들은 이것로는 성이 안찼는지 이 여우를 모에화시킨다. 이전에 돌아다니다가 몇 번 본적은 있었는데 할일도 없고해서 이쁜것만 세개 뽑아봤다. 일본에서는 Firefoxたん, Firefox子, Firefox娘 등으로 불리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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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아직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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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초기버전일때 나온 녀석인듯.. Credit에 넣기도 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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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그냥 늑대와 향신료라고 해도 믿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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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어디로...이젠 막가자는 거지요-_-??(근데 이미 2001년산...)


더 많은 이미지는 아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OS-tan collections Gallery
2008/11/21 16:11 2008/11/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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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컴터관련
장기적으로는 실제 샘플을 만들어 내야 함. 일단은 정보 정리만.


* 마스터슬라이드(배경)
* 도형
* 클립아트
* 글자

의 대표샘플을 만들어두고 그것을 주로 사용할 것.

-도형마스터 작성

-클립아트 소스
-아이콘, 로고 소스

-폰트사용시의 주의점

-색채지정


표와 차트의 경우 '강조'해야할 데이타 부위를 항상 신경쓸 것. 모든 데이타가 필요한 것이 아님.

-표그리기 팁

-플래쉬 차트 그리는 프로그램

-전체적인 요소에 대한 정리글


2008/11/15 15:42 2008/11/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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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기기&Item
사실 5.1채널이나 7.1채널을 쓰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방이 워낙 좁아서 나는 그냥 2.1 채널을 쓴다. 그나마 우퍼조차도 건물 바닥이 얇아 아래층에 미안해서 일요일 아침같은때가 아니면 마음놓고 틀지도 못한다. 어차피 우리가 주인집이긴 하지만 세상은 그런 식으로 사는게 아니니깐...

어차피 5.1도 아닌데 2.1에 많은 돈 투자할 필요없다고 판단해서 산 게 애쉬톤사의 ASHTON AT-3800이다. 당시 평도 나쁘지 않고 해서 샀는데 처음 구입했을 땐 right가 안나오길래 택배를 통해서 한번 교환했는데 이것들이 그냥 받아보고 다시 리턴했는지 똑같은 증상이 나오길래 아예 들고 용산으로 직접 찾아갔더니 지네들도 못고쳐서 그냥 신품으로 받아온 우여곡절이 있는 스피커다. 소리는 뭐 나쁘지 않은것 같다. 4만원대 스피커에 음질을 기대하는 것도 웃기지만 뭐 찾아보면 평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2.1채널 주제에 RCA단자를 입력으로 쓰고있는 것도 재미있기도 하고... 회사도 견실한 한국 중소기업이라 같은 값이면 더더욱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다.

필드테스트 리포트는 여러가지 있는데 아래 두 건만 보면 대충 와꾸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http://home.megapass.net/~strper21/asdfb.htm
http://www.pcbee.co.kr/sg/user/2005/5511.html

*애쉬톤 사 홈페이지
http://www.ashtonav.co.kr/index.html



하여튼 그렇게 화이트노이즈도 너무 많고 대역도 막 잡혀먹히는 내장사운드랑 같이 쓰다가 잘 쓰던 이어폰 ex90이 운명하시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이번 기회에 헤드폰이나 사볼까? 하는 안이한 생각에 당시 아마존에서 미칠듯한 가격으로 덤핑하던 MDR-777을 4만 5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손에 넣게 되는 클리아르...

찾아보니 미칠듯한 가격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환율의 압박은 있지만...
http://www.amazon.com/Sony-MDR-D777LP-Altus-Stereo-Headphones/dp/B000JKDTPE/ref=tag_tdp_sv_edpp_i



근데 막상 이놈을 사서 전면 패널에 꼽고 쓸려고보니 미칠듯한 화노와 헤드셋으로 귀에 아예 소리를 대고 듣다보니 더욱 또렷하게 들리는 이놈의 리얼텍 내장사운드칩의 개같은 음질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새로운 사운드카드 구입에 손을 뻗친 클리아르. 나 고등학교때만 해도 사트 디지털 오디오(속칭 디오...The O?;;)라고 훈텍에서 낸 사운드카드가 음질면에서는 사블이고 뭐고 다 닥버로우시키고 최강의 자리에 군림하고 있었는데 윈도우2000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고 후속타가 안나오면서 어찌어찌 사라졌던걸로 기억한다.

훈텍도 처음에는 옥소리라는 회사가 망하면서 재파생된 회사인데 이 회사는 옥소리 MEF-II 라고 미디샘플음원을 4M롬으로 아예 카드에 올려버려서 엄청난 미디성능을 내던 카드를 만들어서 당시 '집에서 노래방'이라는 컨셉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나같은 경우에는, 이때는 아직 mp3가 많이 퍼지지 않던 때라 윈도우게임에 들어있는 미디파일을 끄집어내서 작업용BGM으로 듣곤하던 시절이었으니 미디가 초강력한 이 카드를 사서 썼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 윈도95(98이던가?)로 바꾸고 옥소리가 안돌아가서 그때 미디의 파워를 못잊어서 야마하 XG 소프트미디라고 소프트웨어로 미디음원을 깔아놓고 돌리는 프로그램도 써 보고 롤랜드에서 나온 버추얼 사캔도 써보고 나중에는 사운드트랙으로 넘어가기도 해 보고 그랬는데 옥소리MEF-II 만큼 미디를 내주는 솔루션은 없었다. 하여튼 뭐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
옥소리가 결국 윈도95에서 드라이버 호환이 잘 안되서 도태되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만들어진 훈텍도 사운드카드 성능은 뛰어났지만 윈도우2000 드라이버가 지원 안되서 도태되었지 아마... 얘넨 학습능력이 없는건지...



그 이후에 라이트 유저용으로는 마야가 조금 이름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찾아봤더니 같은 회사에서 하이엔드급 용으로 나온 프로디지시리즈라는게 있더라. 회사 이름이 오디오트랙이라길래 훈텍에서 이어진건가 싶어 봤더니 그건 아닌 모양이다.

하여튼 프로디지 라인업에는 7.1이랑 HD2 시리즈가 있었는데 2.1채널에 헤드셋이 주 감상수단이 되는 사람은 PRODIGY HD2가 적합하기에 이걸로 선택했다. 사용기를 봐도 아주 극찬인 것 같아 만족스럽다. 뭐 실제로 내가 느끼는 사운드가 좋기도 하고. 중고로 6만원인가 주고 샀었던 것 같으니 가격대 성능비도 무척이나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Prodigy HD2 Advance 사용기들
http://blog.daum.net/audiotrak/4919614?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audiotrak%2F4919614
http://blog.daum.net/computernik/5636033?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computernik%2F5636033

게임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지만 음감에는 최적이라는 평이 지배적인데 어차피 내가 컴퓨터로 하는 게임이라곤 위닝밖에 없으니...-_-;;

*오디오트랙 홈페이지
http://audiotrak.co.kr/kr/home.php



그렇게 잘 쓰다가 오늘 그냥 아무생각없이 헤드폰을 썼더니 오늘따라 화이트노이즈가 엄청 크게 들리네?
이상한 생각이 들어 중간 스테레오 연장선을 빼고 바로 꽂았더니 화노 바로 사라져 주시는 센스!
또 공대생이라고 수업시간에 배운건 또 생각나서 '음... 존슨노이즈가 화이트노이즌가...' 하고 찾아보니 똑같은거라더라. 아래는 존슨노이즈에 대한 자세한 설명. 번역해 놓은거라 읽다보면 ? 할 때도 있는데 설명은 잘 되있는 것 같다.

노이즈 101

( 01 May 2004 )
글: Joshua Israelsohn, 테크니컬 에디터

잡 음은 수많은 신호 처리 애플리케이션의 근본적인 한계로 여겨져 왔다. 이런 이유로 많은 전자 회로 설계, 특히 인터페이스 회로에서 가장 큰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다. 테스트와 계측, 의료 영상 처리 및 고속 데이터 통신처럼 여러 이질적인 분야의 공통적인 추세는 정보 밀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반도체 처리 기술의 진보로 데이터 처리 속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기능도 고도로 집약되었지만, 그 대신 전원 전압 그리고 이에 따른 신호 진폭에서는 희생을 치를 수 밖에 없었다. 그 결과, 시스템 설계에서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의 잡음 성능을 관리해야 하는 압박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혼란스럽게 느껴지는 잡음이란 주제에 체계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무리한 요구일 뿐 아니라, 몇 페이지 정도로 다룰 수 있는 문제 또한 아니다. 다루는 범위를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EDN 은 저잡음 소자 및 회로 설계와 관련하여 전문 기술을 확보한 반도체 제조업체 몇 군데에 애플리케이션 노트와 기술 자료 링크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했다. 자료는 EDN 웹 사이트의 아날로그 기술 자료 섹션에 나와 있다. 이 링크 모음은 앞으로 본 주제에 관해 추가 자료를 적시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의 보고 역할을 할 것이다.

본 주제에 관해 나름대로 조사를 했다면 많은 문헌에서 원치 않은 신호-외부 발생원에서 발생하는 신호와 결합된 것과 회로 내부에 잡음 발생원이 존재하는 신호-를 모두 잡음이라는 하나의 포괄적인 표제 하에 묶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설계 엔지니어가 활용할 수 있는 주의사항과 해결책을 보면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어느 쪽도 무시할 수 없지만 여기서 초점을 맞춰야 할 대상은 신호 경로 내부에 있는 잡음원이다. 우수한 저잡음 시스템을 설계하려면 회로의 동작 환경 내에 있는 잡음 요인(interferer)을 명확하게 규정해야 한다(사이드바 "외부 요인" 참조).

임의의 이벤트, 예측 가능한 형태
여러 전원 메커니즘으로 인해 전자 구성 부품은 세 가지 잡음 스펙트럼이 혼합된 결과를 낳았다. 이들은 각각 플랫밴드 잡음, 1/f 잡음 또는 1/f2 잡음이다.



여기서 pn(f)는 잡음원의 전력 스펙트럼 밀도?주파수 f 를 중심으로 1Hz 대역폭의 평균 전력-이고 c는 진폭 상수(참고 자료 1)이다.

잡음 스펙트럼의 모양과 혼동하지 않도록 전력 스펙트럼 밀도는 와트 당 헤르쯔 단위의 함수로 나타내므로 밀도를 대역폭에 대해 적분하면 주파수 대역에서의 rms 잡음 전력을 계산할 수 있다.



하 지만 대부분의 능동 회로는 신호를 전류나 전압으로 처리한다. 예를 들어, 바이폴라 트랜지스터는 트랜스컨덕턴스 소자이다. 바이폴라 트랜지스터는 입력 신호 전압에 대해 출력 신호 전류를 생성한다. 신호와 잡음을 쉽게 비교하기 위해 잡음 스펙트럼 밀도를 루트 헤르쯔 당 전압 또는 루트 헤르쯔 당 전류로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다.

세 가지 공통 잡음 스펙트럼을 생성하는 메커니즘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은 플랫밴드 잡음이며 또는 백색 잡음이라고도 한다. 이는 백색광이 가시 스펙트럼에 균등하게 분포하는 것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전 스펙트럼에 전력이 균등하게 분포되기 때문이다. 플랫밴드 잡음원은 산탄 잡음(shot noise) 및 열 잡음을 생성한다. 1928년 이 현상을 발견했던 물리학자 John Bertrand Johnson을 기려 존슨잡음(Johnson noise)이라고도 한다. 잡음의 스펙트럼은 분리할 수 없지만 산탄 잡음원과 존슨잡음원의 동작은 회로 동작 조건의 함수가 다르다.

산탄 잡음
산탄 잡음은 전위 장벽(potential barrier)을 통과하는 전자 흐름의 양자 특성에서 기인하며, 대부분 다이오드와 바이폴라 트랜지스터와 연관이 있다. 전류는 dc 전류의 세기에 따라 주어지는 일정한 평균 속도로 접합 지점을 흐르지만 각 캐리어는 접합 지점의 전위 장벽을 넘을 정도의 큰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을 때만 통과하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발생하는 이벤트라 할 수 있다(참고 자료 2). 한계점에서 전류는 전자 수준까지 양자화되므로 평균 전류는 수많은 개별 이벤트로 이루어진다.



산탄 잡음은 다음과 같이 구하여 암페어 rms로 표시한다.

여기서 q는 전하량(1.6×10?19C), ID 는 순방향 접합 전류, Δf는 대역폭 측정값이다(그림 1). 공식에서 알 수 있듯이 산탄 잡음은 접합 전류의 제곱근에 비례하고 온도에는 무관하다. 이 두 가지 사실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이어스 전류를 증가시키면 절대항의 산탄 잡음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회로는 바이어스에 대해 선형으로 증가-잡음이 증가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하는 관계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저잡음 설계에서 늘 제기되는 문제이다. 예컨대 바이폴라 트랜지스터의 작은 신호 트랜스컨덕턴스, gm는 컬렉터 전류에서 선형 특성을 나타낸다.



여기서 IC는 컬렉터 전류, k는 볼쯔만(Boltzmann) 상수(1.38×10?23J/K), T는 캘빈 온도이다.

또 한 산탄 전류에 동적 접합 임피던스를 곱하여 산탄 잡음을 잡음 전압으로 나타낼 수도 있다. 산탄 잡음은 동적 접합 임피던스-바이폴라 트랜지스터의 경우 트랜스컨덕턴스의 역수-가 온도에 선형이기 때문에 온도의 영향을 받는 것처럼 보인다.

또 한 역방향 접합 누설로 인한 산탄 잡음도 있지만 이 경우 적용되는 전류는 순방향 전류보다 세기가 약하다. 따라서 역방향 전류 산탄 잡음이 발생하는 회로를 만들 수도 있지만 실제 회로의 대부분은 그 잡음을 무시할 수 있는 여러 다른 잡음원이 있다.

열이 발생하는 경우
전위 장벽을 통과해 캐리어 전도 활동에서 발생하는 산탄 잡음과 달리 존슨잡음은 소자 내에 있는 캐리어의 임의의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하며 rms 잡음 전력은 다음과 같다.



여 기서 Δf는 헤르쯔 단위의 대역폭 측정값이다. 또한 캐리어의 움직임이 열로 활발해지기 때문에 열 잡음이라고도 한다. 존슨잡음은 시간 도메인에서 진폭이 가우스 분포를 이루고 스펙트럼상에 균등하게 분포된다. 열 잡음의 스펙트럼 폭과 잡음원이 도처에 존재하므로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다른 유형의 잡음보다 두드러진다.


그림 1: 잡음 전류가 접합 전류(junction current)의 함수로 증가하는 전류 발생원인 접합부의 산탄 잡음 모델

열로 인한 캐리어 진동은 전도 지역 내에 캐리어가 상주하기만 하면 된다. 따라서 능동 소자 뿐 아니라 수동 소자에서도 존슨잡음을 관찰할 수 있다. 저항 en의 열 전압은 저항, 온도 및 대역폭 측정값의 함수이다.



볼트 rms로 나타내며, R은 옴 단위의 저항이다(그림 2). 양변을 저항으로 나누면 암페어 rms의 Norton 등가 잡음원이 된다.



rms 잡음 전압 또는 전류를 1Hz 대역폭에 표준화하면 루트 헤르쯔 당 볼트 및 루트 헤르쯔 당 암페어 단위의 스펙트럼 밀도-각각 en 및 in-를 얻는다. 가장 많이 설계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기억하기 쉬운 숫자는 50의 레지스터일 때 전압-잡음 스펙트럼 밀도 약 0.9nV/ , 또는 1kΩ 레지스터일 때 4nV/ 이다. 잡음 스펙트럼 밀도가 저항의 제곱근에 비례하므로 이 값을 회로에 적합한 임피던스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이 값이 1Hz 대역폭에 대한 rms 잡음을 나타낸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역폭의 제곱근을 양변에 곱하여 유사한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대역폭으로 조정할 수 있다. 표 1에는 여러 애플리케이션 특유의 임피던스에 대한 전압 잡음 스펙트럼 밀도가 나와 있다.


그림 2: 레지스터를 도면(a)에 나타낼 때 물리적 구현에는 존슨잡음(Johnson noise) 전압(b)이 포함되며, 존슨잡음 전압은 Norton 등가 잡음 전류(c)로 표현할 수도 있다.

잡음원의 rms 진폭을 빨리 계산할 수 있다면 회로 성능의 한계를 결정짓는 주요 원인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러 잡음원이 비슷한 진폭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총합을 계산해야 한다(사이드바 "랜덤 합" 참조).

산 탄 전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잡음 진폭의 절대값을 증가시켜 그 결과 신호 진폭이 더 빨리 증가한다면 회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따라서, gm-R 단계에서 부하 시 저항(load resistor)을 증가시키면 열 잡음의 절대값이 커지지만 단계 이득(stage gain)이 R에 대해 선형으로 증가하면서 잡음은 루트-R로만 증가한다.

만약 스위치드 커패시터(switched-capacitor) 회로를 구현함으로써 회로에서 레지스터와 그 열 잡음을 완전히 제거하려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회로와 관련된 열 잡음 항(term)을 발견할 것이다. 캐패시터 내부나 캐패시터 자체가 잡음을 생성하지는 않지만 회로의 다른 곳에서 발생한 잡음을 증폭시킨다.



볼 트 rms 단위이며 C는 캐패시턴스로 단위는 패럿이다. 예를 들어, 열로 인한 캐리어의 움직임으로 인해 캐패시터의 충전이 불확실해지는 것은 레지스터의 열 잡음과 유사하다. 스위치드 캐패시터 회로에서 kT/C 때문에 한편은 잡음 성능 그리고 다른 한편은 회로 구현 밀도, 신호 대역폭 및 전력 소모 사이에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참고 자료 3).



플리커 잡음
플리커 잡음(flicker noise)은 모든 능동 소자에서 발생하고 dc 바이어스 전류에 따라 결정된다.



여 기서 m은 소자에 따라 달라지는 계수이고 0.5에서 2사이 범위의 상수이며 b는 0.8에서 1.2 사이의 상수이다(참고 자료 4). 주파수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흔히 1/f 잡음이라고도 한다. 1925년 존슨은 진공관에서 1/f 잡음을 관찰했다(참고 자료 5). 유도되는 메커니즘은 분명 다르지만 1/f 잡음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반도체, 금속 피막, 전해질 용액 등에서 나타나고 기계 및 생물에서 비전자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이 현상을 설명하는 여러 모델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상세한 발생 메커니즘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일반적으로1/f 잡음은 반도체 소자에서 오염 물질과 결정 구조의 결함으로 인한 영향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MOS 구조에서 1/f 잡음은 주기적으로 캐리어를 가뒀다가 방출하는 산화 표면 상태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수십 년에 걸친 반도체 공정과 제조 과정의 진보로 소자의 플리커 잡음은 감소했다.

소자의 1/f 잡음이 열 잡음을 초과하는 주파수가 1/f 코너이다. 코너 주파수는 동작 조건-주로 온도와 바이어스 전류- 및 제조 공정에 따른 함수이다. “일반적인” 동작 조건에서 정밀 바이폴라 공정으로 가장 낮은 1/f 코너, 약 1~10Hz를 형성한다. 고주파 바이폴라 공정으로 제작된 소자의 코너는 보통 1~10kHz다. MOSFET의 1/f 코너 주파수는 채널 길이의 역수에 비례하고 일반적인 값은100kHz~1MHz다. 갈륨-비소 FET 및 인듐-갈륨-인 HBT(heterojunction-bipolar transistor)와 같이 III-V 공정으로 제작한 소자는 극히 넓은 대역폭을 제공하지만 약 100MHz의 높은 주파수의 1/f 코너를 발생시킨다.

산화 트랩 뿐 아니라 MOSFET도 발생/재결합 잡음을 내보낸다. 그 이유는 벌크 반도체의 캐리어 트랩 현상으로 전도 채널에서 캐리어 수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와 채널 저항에도 변화를 야기시키기 때문이다. 이 메커니즘은 코시 스펙트럼 분포 (Cauchy spectral distribution) 를 만들어 내는데 일부 문헌에서는 로렌쯔 분포 (Lorentzian distribution) 라고 한다.

버스트 또는 "팝콘" 잡음은 잠재적인 두 상태 사이에서 변동을 일으킨다. 버스트 잡음 rms 진폭은 전류에 비례하고 최대 코너 주파수 수준에까지 이르렀다가 이 지점에서 1/f2 비율로 떨어진다. 같은 소자 내에서 버스트 잡음 발생 메커니즘에 따라 다른 코너 주파수가 발생할 수 있다. 버스트 잡음이 플리커 잡음과 겹쳐지면, 버스트 잡음이 없었다면 일직선이었을 플리커 잡음의 스펙트럼 경사면에 울퉁불퉁 혹을 만든다. 플리커 잡음이나 버스트 잡음 모두 진폭이 가우스 분포를 나타낸다. 이 때문에 소량의 측정값으로는 신뢰성 있는 평균 값을 산출하기 어렵다.

테크니컬 에디터인 Joshua Israelsohn의 연락처는 1-617-558-4427(팩스 1-617-558-4470)이고, 이메일 주소는 jisraelsohn@edn.com이다.

요약 정보

  • 소자 잡음, 왜형(distortion product) 및 간섭 신호가 구분이 되는 이유는 저마다의 발생원, 장애 및 교정 조치가 있기 때문이다.


  • 능동 소자와 레지스터는 수많은 잡음 프로필을 만들어 낸다. 다양한 잡음원과 이를 야기시키는 회로의 동작 패러미터에 대해 알아본다.


  • 신호의 발생 임피던스는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잡음의 세기를 평가하기 위한 정황을 설정할 수 있다.


  • 확장 가능한 몇 개의 값을 기억해 두고 있으면 간략한 엔벌로프 열 잡음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참고 자료

1. Liu, Shih-Chii, Jorg Kramer, Giacomo Indiveri, Tobias Delbruck, and Rodney Douglas, Analog VLSI: Circuits and Principles, 2002, Bradford Books, MIT Press, pg 314.

2. Gray, Paul R, and Robert G Meyer, Analysis and Design of Analog Integrated Circuits, Third Edition, 1993, John Wiley and Sons, pg 716.

3. Israelsohn, Joshua, "Pour your own programmable analog," EDN, June 12, 2003, pg 38.

4. Lundberg, Kent H, "Noise sources in bulk CMOS," http://web.mit.edu/klund/www/CMOSnoise.pdf

5. Johnson, John B, "The Schottky effect in low frequency circuits," Physical Review, July 1925, pg 71.

감사의 글
본 기사 작성에 도움을 준 Analog Devices의 Scott Wurcer와 Lew Counts, 그리고 Linear Technology의 Jim Williams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참고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본 기사는 EDN의 아날로그 기술 자료 섹션에 게재됩니다.

외부 요인
임의의 기능을 잡음이 적게 발생하도록 구현하는 방법은 잡음이 가장 낮은 증폭기나 데이터 컨버터를 찾는 일에서 시작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회로의 목적,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 및 제품을 동작시킬 전기와 열 환경을 철저하게 이해하고 잘 요약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설계 목표와 동작 환경에 따른 조건을 분명히 규정해야 하는 것처럼 잡음이 적은 우수한 설계를 하려면 잡음과 다른 원치 않는 신호 요인을 구분해야 한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외형(distortion product) 과 간섭 신호이다.

비록 잡음 프로세스가 다양한 메커니즘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일관성 없는 신호를 발생시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애플리케이션의 주파수 상한치 이상에서 드리프트 같은 dc에 가까운 값까지의 주파수 범위에서 일관성 없는 신호를 발생시킨다.

반 대로 일관성을 나타내는 원치 않는 신호 요인은 소자 잡음원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간섭신호 또는 왜형 메커니즘에서 발생하며, 각 외부 신호의 스펙트럼 모양이 그 근원을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문제를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합창의 각 목소리를 구별해내는 것과 같다.

설계 초기 단계에서 의도하는 제품의 동작 환경을 평가하고 주위 간섭 신호의 유형, 스펙트럼, 신호 세기 및 결합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여기에는 RF 전원, 유도 결합 전원 과도상태(inductively coupling power transient), 또는 드리프트를 유도할 수 있는 열 발생원도 포함된다. 따라서 설계 시 차폐, 균형 잡힌 외부 신호선의 사용 및 우수한 접지 시스템 설계와 같이 간단하고 일반적인 기법을 이용하여 결합 계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임의의 합
여러 발생원의 rms 진폭을 합쳐 회로의 잡음 성능을 결정할 수 있다. 잡음원이 서로 상관 관계가 없다고 가정하면 다음과 같이 합계를 산출할 수 있다.

주 로 한 가지 요인이 rms의 합을 결정하기 때문에, 신호 발생 내부 임피던스는 잡음 발생의 배경이 되기도 한다. 회로의 잡음원이 주로 저항인 경우, 저항이 아닌 잡음원을 등가의 잡음 저항으로 표시함으로써 금방 비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입력 잡음 전압 스펙트럼 밀도가 4 nV/ 인 증폭기는 등가 잡음 저항 약 1 kΩ에 해당된다. 신호 발생원이 50Ω인 회로에서 수시로 검사하면 증폭기 잡음이 내부 임피던스 잡음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다른 잡음원을 무시하면 이 예의 총 잡음 스펙트럼 밀도는 증폭기 밀도보다 겨우 01.nV/ 만큼 크다. 이를 그대로 더하여 잡음 저항의 합을 구할 수 있다.

총 잡음은 다음과 같다.
위 예의 값을 사용하면 증폭기의 등가 입력 잡음 저항은 1kΩ이고 내부 임피던스는 50Ω이다.

출처 : http://www.ednkorea.com/article-384-%B3%EB%C0%CC%C1%EE101-Asia.html



하여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어쨌든 연장케이블은 바꿔야 겠고 이왕 바꾸는거 RCA케이블도 바꾸자는 생각에 케이블을 좀 검색해봤더니 아니 이건 무슨 스테레오 연장케이블이 2만원이나 하는겨-_-?? 그냥 케이블 비싼 건 알고 있었지만 스테레오케이블마저도 이런 경지에 있을줄이야...
어쨌든 사야될 것 같긴 하니까 링크는 붙여놓자.

스테레오 연장 케이블 링크
RCA 케이블 링크 ->스피커를 4만원 주고 샀는데 거기에 연결할 무산소 4만원짜리 케이블을 사는게 과연 미친짓인가 아닌가에 대한 고찰이 며칠 정도 필요할 것 같긴 한다... 그나마 제일 싼게 3만 4천원이군...
2008/11/12 00:22 2008/11/1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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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프론티어 10화를 보는데 주된 줄거리가,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대의 캐릭터들이 마크로스 제로의 내용을 영화로 찍어서 거기서 마오역을 맡았던 란카 리가 인기를 얻어 쉐릴이 선 장소로 올라가는 첫발을 드디어 내딛게 된다. 이런 내용이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 한글 위키페이지

근데 이전에 웹서핑하다가 제로의 주인공 중에 노무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게 기억나서 쉐릴=노무 와 연관이 있겠군? 하고 있는데 맨 마지막에 오즈마 리가 "원념인가... (란카가) 너의 닥터 마오역을 맡게 되다니 말야..." 라는 대사를 하길래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건가 싶어 좀 검색을 해 봤더니...

마크로스 제로 줄거리---------------------
통합군의 파일럿인 신 쿠도우는 남태평양의 한 섬에 불시착한다. 그 섬은 문명을 받아들이지 않은 섬으로 통합군과 비통합군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다. 섬의 신관 집안의 사라 노무는 외부인인 쿠도우에 대해 반감을 표시하지만, 그녀의 동생인 마오 노무는 따분한 섬생활에 지겨움을 느끼고 그를 반갑게 맞이한다. 한편 섬 주변에서는 외계의 에너지 반응이 포착되어 지구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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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거군 그런거였어... 하고 있는데 마크로스 제로의 ZERO가 이상하게 페이트 ZERO의 이미지컷과 닮은 느낌이 들길래 또 이미지를 검색 해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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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제로의 이미지
http://pisianoel.egloos.com/207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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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제로의 이미지. 막상 꺼내놓고 보니 전혀 안닮았다

중요한 건 이게 아니고, DAUM에서 저 이미지를 찾아볼려고 페이트 제로를 검색했더니 이건 안나오고 페이트 제로 3천권? 이라는 링크가 위에 뜨길래 이건 뭐야 하고 클릭해봤더니 페이트 제로를 3천권이나 제본해서 팔았다는 사건에 대해 이글루스인들이 왈가왈부 난리도 아니더라. 게다가 출판은 이미 2007년 9월(...)에 했고 개인소장으로 2008년 9월에 또 찍은 모양...

내용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페이트/제로 번역건에 대해서 진실을 말하고자 합니다. <-여길 참조. 이거 읽고 링크걸린거 읽고 하면 대충 파악이 될 듯.

몇달 전인가 대학수학 정리한 노트 제본하러 수원성대 앞 제본가게에 갔더니 위에 언급되있던 페이트 제로 번역된 페이지들이랑 일러스트페이지 낱장으로 된게 쌓여있는걸 봤던 일이 있다. '아 학산에서 드디어 제로도 출판하는구나, 이런것도 나오고 세상 좋아졌네' 하고 완성본이 넘어갔으니 금방 출판되겠지 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안나오길래 이상하게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뒤에서 이런 병림픽이 벌어지고 있었을 줄이야...


...인간은 재미있어(루크버전)
2008/11/09 12:07 2008/11/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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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읽으려고 계속 벼르던 책이었는데 드디어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책은 오늘부터 나의 Bible이 되었다. 여기서의 Bible이란 기독교인들의 '성서'와 완벽하게 동일한 가치를 가진다는 것을 밝혀둔다.


사실 이 책에 대해 내용이 어떻네 저떻네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일반적으로 저자가 자신의 의도를 결정하고 그것을 알리기 위해 애쓰는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최소한의 기준은 있지만 해석한도를 무한대로 걸어놨다. 이 책의 문장 하나하나가 내뿜는 의미는 독자가 가진 지식수준, 자라온 환경, 그가 형성시킨 스스로의 사상에 따라 완벽하게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저 나는 쓰잘데기 없는 개인의 해석보다는 이 책이, 수 많은 Also sprach Zarathustra의 한국어 번역본 중 상당히 읽을 만한 책이라는 걸 언급해 두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원래 책에 있어서는 저자의 원본을 읽는 것이 그 저자의 마음을 가장 가깝게 읽어낼 수 있는 방법이지만 해당 언어를 알수 없는 사람에게는 번역본밖에 그 책에 접할 방법이 없다. 하지만 번역이라는 게 얼마나 무섭고 위험하고 두려운 일인지,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왜곡과 변형이 사람들을 얼마나 혼돈에 빠뜨리고 정신을 어지럽히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이것은 수 많은 Also sprach Zarathustra의 한국어 번역본에서도 나타나는 문제로, 이 책은 그나마 그런 개미지옥으로부터는 한 발짝 떨어져 있다고 말할 수는 있을 것 같다.

니체를 나이 스물일곱이 되어서야 읽고 정신에 번개가 치는것 같은 충격을 받게 된 것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 책 후에는 순수이성비판을 읽어야 할 텐데 벌써부터 두려운 마음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것은 분명히 나의 영혼이 늙기 시작하였다는 반증이리라.


*책사러가자 URL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지 - 모든 이를 위한 책, 그러나 아무도 이해하지 않는 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백석현 옮김
라고 번역되어 온 니체의 저작을 새로운 각도에서 해석한 번역본이다. 산문으로 이루어진 기존 번역본들과 달리, 리드미컬한 시(詩) 형식의 번역을 선보인다. 원문이 가지는 템포와 뉘앙스를 우리말로 재현하면서, 정확하고 쉽게 풀어 쓰고자 했다. 번역 용어의 일관성 또한 철저히 지키고자 했다.
2008/11/05 22:01 2008/11/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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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애니&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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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시리즈는 2059년. 사실 본거는 사랑기억하고있습니까랑 플러스뿐이지만... 내가 이걸 올렸단 얘기가 무엇을 의미할까...?

    * 『マクロス ゼロ』(2008年)
    * 『超時空要塞マクロス』『超時空要塞マクロス 愛・おぼえていますか』(2009年 - 2010年)
    * 『超時空要塞マクロス Flash Back 2012』(2012年)
    * 『マクロスプラス』(2040年)
    * 『マクロス7』(2045年 - 2046年)
    * 『マクロス ダイナマイト7』(2047年)
    * 『マクロスF』(2059年)
    * 『超時空要塞マクロスII - LOVERS AGAIN -』(2090年代)

2008/11/03 00:44 2008/11/03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