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의 기능을 하는 휴대폰은 없다. 하지만 2억의 가격표가 붙은 휴대폰은 그 자체로 천민과 양반사이에 가를 수 없는 AT필드를 형성한다.
판사들은 아무말도 안하나? 내부망에조차 한탄하는 글을 올릴 수 없나? 그정도로 목구멍은 포도청인가?
마감없는 원고는 그저 단어의 조합에 그치게 될 뿐.
역시 나는 디스플레이 위에 놓인 글자를 섭취하는데 거부감이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이전에 한 번 포스팅 했던 것 같은데 결국 안봐서 다시 한 번 포스팅.
티맥스때문에 올라온 글 같긴 한데 일반화해서 읽어도 괜찮다. 하지만 깨어난 뒤엔?
가장 큰 문제는 얘네들 얼굴이 두꺼워서 우리가 굴욕이라 생각하는걸 스스로는 굴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점.
그렇단다.
중성원자로 양자게이트 구현. 다음주 ISPQT에서 상세한 설명을 들어봐야겠다.
솔직히 2010년의 한국사회에서 고대 졸업장이 기득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을 버리는 우매함을 꾸짖는(...)자들의 한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불쾌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석박사 학위소유자가 대접을 크게 못받는 건 전세계 공통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그 도가 지나친 나라가 존재하긴 한다.
그중 대표적인 나라가 정보통신부를 없애고 IT가 중요하다고 지랄떠는 모국이다.
그럴수도 있다는 실무자의 해설. 그럴수도 있습니다.
본문이 아니라 덧글의 링크를 볼 것. 죽은자는 말이 없을뿐.
해외출국시 예비군훈련 보류해왼데 왜 예비군메일은 보내는겨?
나도 피부묘기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