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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929103 | 10.03.31 00:01
    * 조회 1442 주소복사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은 아래와 같은 두가지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1. 북한 개입으로 추정할 근거 없다.

2. 천안함 선체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

----------기사 일부---------------------

美 "北 개입추정 근거 없어..충분한 조사 중요"
//

연합뉴스 | 입력 2010.03.30 05:30 | 수정 2010.03.30 11:00 | 누가 봤을까? 10대 남성, 서울

(워싱턴=연합 뉴스) 성기홍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29일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발생한 초계함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해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제하면서도 현 시점에서 북한의 개입에 따른 것으로 추정할 근거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중간 생략)

크롤리 차관보는 다만 "우리가 선체 자체 외의 다른 요인이 있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여기까지 기사 -----------------------------------------------


도청에 최고봉인 미국은 천안함 자체에 이상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 한 이명박 대통령이 사고 현장에 간 것은

천안 함 사고가 자체 안전 사고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임,

북 한과 교전중에 그랬다면 준전시이므로 최전방에 갈 수 없음

그것을 근거로 지금까지의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사고 시나리오를 유추할 수 있다.


1. 수리중이던 천안함를 무리하게 훈련에 참여 시켰다.


2. 선박에 구멍이 났으나 무리하게 운항하다가
점점 커져 엄청나게 많은 물들이 새들어와 배가 침몰 직전에 몰림
(9시 16분경 실종 해군이 가족과 통화중  '지금 긴급상황이다 통화하기 어렵다
나중에 통화하자' 라고 함, 또한 다른 실종 해군인 차균석하사는
8시 44분부터 9시 16분까지 애인과 문자중이었는데 갑자기 연락 두절)


3. 함장은 침수 피해를 좀 더 줄여보려고 육지 가까운 얕은 곳으로
이동 중 큰 소리를 내면서 배가 두동강으로 잘라짐
(잠수부들이 확인 것처럼 절단면이 깨끗한 것은 새들어온 바닷물의 무게로 인해
 배의 후미(선미)가 블럭면을 따라 절단됨, 이 경우 부유물이 거의 없다)

 
4. 해경에 연락하여 구조 요청을 함. 주변의 속초함도 안전사고임을 이미 알고 있으므로
침착하게 천안함 주변에서 불을 켜고 해경의 구조대를 기다림


5. 이번달 (3월) 21일 해군참모총장으로 발령난 새 참모총장은
무리한 훈련 투입으로 인한 안전 사고를 인정하기 힘들것임
해군과 국방부 장관은 당연히 사고 원인은  모른다고 오리발내고 버팀


6. 북한발 미확인 물체와의 교전으로 만들어 보려고
침수사고 30분 후(9시 57분)에 속초함이 어두운 암흑을 향해 5분간 함포사격함
(속초함장 독자적으로 했을까,사격방향과 위치는 해군에서 알려줄 수 없다고함)


7. 해군에서는 청와대에 거짓보고(북한과의 교전)를 했다가
나중에 안전사고로 정정했을 것임
청 와대는 노후 해군함 문제가 붉거지면 국방 예산 삭감 문제로 인해
4대 강과 세종시가 전면적으로 여론에 집중포화를 맞을 것이 두려워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돌렸으나 마땅치가 않음


8.  더구나 사고 당시 오갔던 천안함과 해군수뇌부의 통신내용을 다 도청한
미국이 즉각적으로 북한 관련 없고 함선 자체 문제라고 밝히므로
북풍으로 덮을 수 없으므로 청와대는 계속 회의만함


9. 안전사고임을 알기에 이를 은폐하기 위해서
초동조치를 잘했다고 함장은 치하하여 침수사건을 말 못하도록 함
(함장을 띠우는 것은 너를 지켜주겠으니 계속 입 다물어라는 암시)


10. 모든 해군과 생존자들에게는 물이 샜다는 말을 절대로 못하게 교육중


11. 천안함이 물이 새서 수리를 했었다는 남편의 말을 들엇다는 실종자 부인의 말에
천안 함 함장은 수리한 적이 절대로 없었다고 거짓말함


지 금까지 발표된 것들을 종합하면

이상과 같은 시나리오일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살려면

-. 진실을 밝히고

-. 책임을 묻고

-. 납득할 만한 대책을 내어야 할 것입니다.


그냥 뭉개기 작전으로 들어가면 정권이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첫째, 군심(軍心)을 화나게 하면 정권 유지 힘듭니다.


둘째, 마지막 지지자들인 보수도 군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용납하기 힘듭니다.


세째, 아무리 입을 막아도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군인과 해경)이 너무나 많습니다.
진실이 곧 드러납니다.


네째, 미국과 중국 일본등 주변국에서 이미 상황을 알고 있으므로
역시 여러가지 경로를 통하여 진실이 드러날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한가지 조언을 하고 싶습니다.

4대 강, 세종시 등의 토목 사업을 중단하고
중소기업 살리기와 직업 늘리기 , 서민 세금 경감, 민주주의 보장,
미디 어법 폐기등 이때까지의 잘못을 바로 잡아야 살 것입니다.

안 그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비참해 질 것입니다.

위 기를 기회로 살리는 현명한 정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위 시나리오가 소설이기를 바랍니다.
2010/03/31 00:32 2010/03/3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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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드라마&영화
咲さん

사키씨

私は

저는

未来からやってきた人間なんです

미래에서 온 사람입니다

未来?

미래?

信じてもらえ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

믿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私は

저는

自分が何かをやることは

제가 무언가를 함으로 인해

歴史を変えてしまうのではないかと思ってました

역사가 바뀌어버리는 건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だから コレラの治療法を言い出せなかった

그래서 콜레라치료법을 말하길 주저했었던 거지요

未来を変えてしまうのが怖かった

미래가 바뀌어 버리는 것이 두려워서

だって それは

왜냐하면 그건

未来の私の知ってる人間の運命を変えてしまうことかもしれない

내가 알고있는 미래에 살고있는 누군가의 운명을 바꾸어 버리는 일인지도 모르니까

もしかしたら

어쩌면

生まれて幸せになるはずの誰かの人生を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누군가의 인생을

奪ってしまうことかもしれない

빼앗아 버리는 일인지도 모르니까

神をも恐れぬ行為に思えたんです

신마저도 두려워 할 만한 행위가 아닌가 생각했었어요

だけど

하지만

未来を変えてしまえるなんて

미래를 바꾸어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은

とんでもない勘違いだったかもしれない

말도 안되는 착각이었는지도 몰라요

コレラで俺が助けた人達は

내가 콜레라로부터 구해낸 사람들은

俺が何もしなくても助かったのかもしれない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도 살아났을지도 모르고

もしかしたら…

어쩌면...

俺さえ来なければ

내가 이곳에 오지만 않았더라면

コレラにもかからなかった人なのかもしれない

아예 콜레라에조차 걸리지 않았을 사람이었을지도 몰라요

馬にけられて 死んでしまうはずだった タエさんは

말에 차여 죽어야 했을 타에씨는

代わりに辻斬りに切られただけなのかもしれない

그 대신 쯔지키리로 인해 죽게 된 건지도 몰라요
(주 -쯔지키리:주로 에도시대에 무사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베는 행위)

歴史は

역사는

俺のやったこと全て帳消しにするのかもしれない

내가 하고 있는일 전부를 아예 지워버리고 있는건지도 몰라요

決して何も変わらないように

처음부터 아무일도 없었다는 것 처럼

だとしたら

만약 그렇다면

だとしたら…

만약 그렇다면...

俺…

난...

何やってんだろう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건지...


先生は

선생님은

私の運命を変えましたよ

제 운명을 바꾸셨어요

先生と 先生の医術とお会いしてから

선생님과, 선생님의 의술을 뵈옵게되고 나서부터

咲は 何やらいろんなものが

사키는 왠지 여러가지 것들이

以前よりも明るく見えます

이전보다도 밝게 느껴집니다

脈打つ心の音を感じます

맥이 뛰는 심장의 소리를 느낍니다

咲は

사키는

生きておりますよ

살아있답니다

あちらで待っております

저쪽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未来 俺は決めたよ〉

미키, 나는 결심했어

〈歴史は 思う以上に強大で〉

역사는 내가 상상한 이상으로 강대하니

〈だったら 俺は憶することなく向かっていくよ〉

그렇다면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나가겠어

〈しょせん 人間は精いっぱい生きることしかできないのだから〉

어차피 인간이란 열심히 살아가는 것 밖엔 할수 있는게 없는 존재니까

〈できるかぎりこの手で人を助けていこう〉

내 손으로 내가 할수 있는 한 사람을 구해 나가겠어

〈そして 少しだけでも医学の針を進められれば〉

그리고 아주 조금일지라도 의학의 바늘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면

〈俺は 君の運命を変えられるかもしれない〉

난 너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몰라

〈可能性はゼロに近い〉

가능성은 0에 가깝지

〈でも きっとゼロじゃない〉

하지만 분명히 0은 아닐거야

〈かすかな蝶のはばたきが〉

희미한 나비의 날갯짓이

〈やがて嵐となることもあるのだから〉

이윽고는 태풍이 되는 일도 일어나는 법이니까
2010/03/28 22:36 2010/03/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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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기타정보
나는 소주보단 맥주를 많이 마시는 편이다. 한국에 있을때는 하이트의 하이트 프리미엄이랑 맥스를 맛있게 마시고는 했는데 이상하게 인터넷에서 하이트 프리미엄의 사진을 찾으려니 보이질 않는다. 녹색 라벨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동네 한정이었던건가-_-?
(지금보니 하이트 프리미엄이 아니라 하이트 프라임이었다. 하이트 프라임은 현재 프라임 맥스로 대체되어 더이상 생산되지 않음)

하여튼, 맥주를 마셨던 건 맥주를 즐기자, 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소주는 좀 무거워서 다음날 영향을 미치는데 어쨌든 알콜은 섭취하고 싶고해서 그냥 맥주라도 마시자. 는 기분으로 마셨기 때문에 굳이 메이커에 따른 맛 비교를 하면서 먹지는 않았다. 딱 먹어보면 혀를 휘감아도는 맥아의 부드러움 이런게 아니라 이건 김이 빠졌구나... 뭐 이런정도였다.

일본에 와서도 그런 습관은 여전해서 맥주 대신 발포주를 마시고 있다. 발포주란 発泡酒 라고 쓰며 핫뽀슈라고 읽는데 발포주는 주원료인 맥아가 25%미만인 술이다. (맥주가 되려면 맥아가 67%이상 되어야 한다)

일본 주세법에 따르면 맥아사용 비율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는데

50%~         :㎘당 222,000엔
25%~50%   :㎘당 152,700엔
~25%         :㎘당 105,000엔

이므로 세금을 줄이기 위해 맥아를 25% 미만으로 묶고 대맥이나 소맥같은 다른 원료를 넣어서 맛을 낸 것이 발포주이다. 일반적으로 350㎖ 맥주 한캔이 250엔 부근에서 형성되어 있는데 반해 발포주는 100엔 언저리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집어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간단하게 말해 맛을 음미할 거 없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맥주라는 말이다.

그래서 작년에 일본 온 이후로도 계속 발포주만 마셨다. 심심하니까 종류도 계속 바꿔가면서 마셔봤다.
산토리의 金麦, 삿뽀로의 麦とホップ 같은건 먹을만 하긴 했는데 뭐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이 특별히 들진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에비스 맥주기념관에 갈 일이 있어서 에비스 크리미 탑 이라는 스타우트를 마셔봤는데 우선 거품부터해서 확실히 발포주랑은 넘을 수 없는 차이가 느껴지더라. 마시면서 기네스를 떠올린다는 사람들도 있길래 검색해 봤더니 기네스랑 계약이 끝나서 자체 제작한 스타우트 제품이라고 한다.

어쨌든,

솔직히 아사히 슈퍼드라이는 목넘김이 너무 부드러워서 먹고난 뒤 목이 따가워지는 걸 즐기는 나로서는 오히려 목넘김이 부드럽지 않은 발포주를 더 잘 마셨었는데 진짜로 나한테 맞는 맛있는 맥주를 먹고나니 이제부터는 좀 맛있는 맥주도 같이 먹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오늘 포스팅한거는 이말 할려고 한거나 마찬가지임.


*맥주 가격비교 사이트
http://www.coneco.net/SpecList/05011010/

*맥주 시음기 올리는 곳
http://beernomikurabe.seesaa.net/


이건 한번 읽어보자
http://bbs.ecnavi.jp/cat_336/thread_3302/
2010/03/25 11:52 2010/03/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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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드라마&영화
〈(未来)私達は 当たり前だと 思っている〉

(미키)우리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思い立てば 地球の裏側にでも 行けることを〉

마음만 먹으면 지구 반대편에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いつでも 思いを 伝えることができることを〉

언제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平凡だが 満ち足りた日々が 続くであろうことを〉

평범하지만 충만한 하루하루가 또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闇を忘れてしまったような夜を〉

어둠이란걸 잊어버린 듯한 밤을

 

〈でも もし ある日 突然〉

하지만 만약 어느날 갑자기

〈その すべてを 失ってしまったら〉

그 모든걸 잃게 된다면

〈鳥のような自由を〉

새와 같은 자유를

〈満たされた生活を〉

충만했던 생활을

〈明るい夜空を 失ってしまったら〉

밝은 밤하늘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闇ばかりの夜に たった1人〉

어둠뿐인 밤 속에 홀로

〈ほうり込まれてしまったら…〉

남겨져 버리게 되었다면

〈あなたは そこで〉

당신은 그 곳에서

〈光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과연 빛을 찾아낼 수 있을까?

〈その光をつかもうとするだろうか?〉

그 빛을 움켜쥐려고 할까?

〈それとも 光なき世界に〉

그것도 아니라면 빛이 없는 그 세상에

〈光を与えようとするだろうか?〉

빛을 주려고 할까?

〈あなたの その手で〉

당신의 그 손으로

 






〈未来 信じられないだろうが〉

미키, 믿어지지 않겠지만

〈俺は今 江戸にいる〉

나는 지금 에도에 있어

〈手術をしていると 人殺しに間違われるような世の中で〉

수술을 하고 있으면 살인자로 몰리기도 하는 세상이지

〈満足な道具も 薬もなく〉

만족스러운 도구도 약도 없이

〈手術をするはめになっている〉

수술을 해야하는 처지에 놓여있어

〈とても簡単な手術だ〉

정말 간단한 수술이야

〈今ならまず失敗することなどない〉

지금이라면 절대 실패할 수도 없을 정도지

〈でも そんな手術に ここでは青息吐息だ〉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수술도 진땀을 흘려가며 해야 할 정도로 힘들어

〈これまで手術を成功させてきたのは〉

지금까지 수술이 성공해왔던 건

〈俺の腕じゃなかったんだよ〉

내 실력이 아니었던거야

〈今まで誰かがつくってきてくれた〉

지금에 이르기까지 누군가가 만들어 낸

〈薬や 技術〉

약이나 기술

〈設備や 知識だったんだ〉

설비나 지식이었던거야

〈そんなものをなくした俺は〉

그런 것들을 잃은 나는

〈痛みの少ない縫い方ひとつ知らない ヤブだった〉

상처를 안아프게 봉합하는 법 하나 모르는 돌팔이였던거야

〈14年も医者をやって〉

14년이나 의사를 해 왔으면서도

〈俺は そんなことを知らなかった〉

난 그런 걸 몰랐어

〈自分が こんなにちっぽけだってことを〉

나 자신이 이렇게나 별거 아닌 존재라는 걸

〈俺は知らなかった〉

나는 몰랐었어

〈謙虚なつもりだったけど〉

그래도 스스로는 겸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俺みたいなヤブができる手術だけを選ぶなんて〉

나 같은 돌팔이가 성공하는 수술만을 골라서 하겠다니

〈考えてみればずいぶんふざけた話だと〉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君は ずっと〉

너는 줄곧

〈そう言いたかったのかもしれないな〉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2010/03/23 00:18 2010/03/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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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읽은것들/RSS
[연재] 자연과학-사회과학에서 ‘과학’은 대체 뭡니까?

`두 문화` 를 쉬운 언어로 읽는듯한 느낌. 두 문화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조.

  두 문화  C.P.스노우 지음, 오영환 옮김
1959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행한 저자의 강연록과 논문 두 편을 덧붙인 책. 저자는 이란 강연록을 통해 현대 서구사회의 과학적 문화와 전통적, 인문적 문화 사이의 단절과 대립이 무척 심각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주간조선-단독] 삼성전자 부사장 투신 전 심경 토로

비자금 기술자가 회사를 먹여살리는 진짜 기술자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지고 노는 곳. `삼성을 생각한다` 를 읽고나니 이 분의 심정이 조금은 느껴질 것 같기도 하다.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지음
2007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삼성 비리' 고발의 주인공 김용철 변호사의 책. "삼성을 생각한다"는 제목의 이 책은 '변호사 김용철이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카피를 달고 있다. 책 내용의 일부는 양심고백 당시 이미 공개한 것들이다. 거기에 김용철 변호사가 7년간 일하며 보고 겪은 삼성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부 럽기만 한 캐나다 사람들의 낙천성 - 02-20 00:46

부럽구먼...


마이스터고 교장에 기업인 출신 임용

대학만으론 부족해!! 이젠 고등학교도 기업논리로 운영할거야!! 다 죽을준비나 하라고!!


2019 년까지 10억대 이상의 소비자 기기들이 무선으로 전원을 공급받을것

아래 포스팅에 언급했던 기사의 확장. 정말로 이렇게 되면 오히려 무선신호가 팍 감쇄되지 않을려나...

100116 RSS구독



포 논 레이저의 획기적인 발전

이런 된장! 포논으로 레이저를 만든다고? 이게 가능하긴 한 거야??


금 속 나노와이어의 접합

우연히 발견된 연구가 결과적으로 큰 반향을 몰고오는 경우는 적지 않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 기술.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어주지 않는다 (출근길 덕담)

그러니까 지금의 고난은 유능한 뱃사공이 되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하자.

...하지만 굳이 `유능한` 뱃사공이 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하지?


2010/03/08 14:24 2010/03/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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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컴터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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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① ② ③ ④ ⑤ ⑥ ⑦ ⑧ ⑨ ⑩ ⑪ ⑫ ⑬ ⑭ ⑮ ⒜ ⒝ ⒞ ⒟ ⒠ ⒡ ⒢ ⒣ ⒤ ⒥ ⒦ ⒧ ⒨ ⒩ ⒪ ⒫ ⒬ ⒭ ⒮ ⒯ ⒰ ⒱ ⒲ ⒳ ⒴ ⒵ ⑴ ⑵ ⑶ ⑷ ⑸ ⑹ ⑺ ⑻ ⑼ ⑽ ⑾ ⑿ ⒀ ⒁ ⒂
0 1 2 3 4 5 6 7 8 9 ⅰ ⅱ ⅲ ⅳ ⅴ ⅵ ⅶ ⅷ ⅸ ⅹ Ⅰ Ⅱ Ⅲ Ⅳ Ⅴ Ⅵ Ⅶ Ⅷ Ⅸ Ⅹ
½ ⅓ ⅔ ¼ ¾ ⅛ ⅜ ⅝ ⅞ ¹ ² ³ ⁴ ⁿ ₁ ₂ ₃ ₄
ㄱ ㄲ ㄳ ㄴ ㄵ ㄶ ㄷ ㄸ ㄹ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ㅁ ㅂ ㅃ ㅄ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ㅥ ㅦ ㅧ ㅨ ㅩ ㅪ ㅫ ㅬ ㅭ ㅮ ㅯ ㅰ ㅱ ㅲ ㅳ ㅴ ㅵ ㅶ ㅷ ㅸ ㅹ ㅺ ㅻ ㅼ ㅽ ㅾ ㅿ ㆀ ㆁ ㆂ ㆃ ㆄ ㆅ ㆆ ㆇ ㆈ ㆉ ㆊ ㆋ ㆌ ㆍ ㆎ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Α Β Γ Δ Ε Ζ Η Θ Ι Κ Λ Μ Ν Ξ Ο Π Ρ Σ Τ Υ Φ Χ Ψ Ω α β γ δ ε ζ η θ ι κ λ μ ν ξ ο π ρ σ τ υ φ χ ψ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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ぁ あ ぃ い ぅ う ぇ え ぉ お か が き ぎ う ぐ け げ こ ご さ ざ し じ す ず せ ぜ そ ぞ た だ ち ぢ っ つ づ て ぞ た だ ち ぢ っ つ づ て で と ど な に ぬ ね の は ば ぱ ひ び ぴ ふ ぶ ぷ へ べ ぺ ほ ぼ ぽ ま み む め も ゃ や ゅ ゆ ょ よ ら り る れ ろ ゎ わ ゐ ゑ を 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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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 Б В Г Д Е Ё Ж З И Й К Л М Н О П Р С Т У Ф Х Ц Ч Ш Щ Ъ Ы Ь Э Ю Я а б в г д е ё ж з и й к л м н о п р с т ф х ц ч ш щ ъ ы ы ь э ю я
2010/03/02 17:22 2010/03/02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