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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맥주가 소개하는 맥주 제조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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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조

맥주 제조 공정 19단계 - 3줄 요약 첨부



맥주는 BC4000년 경 고대 바빌로니아 시대부터 만들어졌다고 한다. 보리를 건조하여 분쇄하고 그것으로 빵을 구워 낸 뒤 그 빵을 부수고 물을 가하여 자연발효 시켜 맥주를 만들어내었다고.


맥주는 크게 라거(Lager)와 에일(Ale) 두 종류로 구분하는데 분류 기준은 발효에 사용되는 효모와 발효시의 온도이다.

라거 : 발효 과정 중 밑으로 가라앉는 성격을 가진 하면발효 효모를 사용해 저온(약 7~15도)에서 만든 맥주
에일 : 전통적인 양조 방식으로 제조한 것으로 발효 과정 중 위로 떠오르는 성격을 가진 상면발효 효모를 사용해 실내온도(약 18~25도)에서 만든 맥주
http://user.chollian.net/~seagull4/beer.htm#jong


처음에는 모든 맥주를 에일 방식으로 만들었지만 15세기에 들어서 양조업자들이 여름에도 먹고살기위해 저온에서 발효하는 법을 개발하다가 라거방식이 생겼다고 한다.
http://www.bosa.co.kr/umap/reporterstory_view.asp?board_pk=21776&page=2&what_board=49

라거와 에일의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여기를 참조

현시대의 맥주 라거(Lager)


에일(Ale)? 에일이 대체 뭐지?


라거는 Pale과 Dark 두 가지로 다시 분류되며 그 분류에 따른 여러가지 라거가 존재한다

Pale lager (Pilsner, Helles, Dortmunder Export)
Dark lager (Bock, Dunkels, Schwarzbiers, Märzen, Baltic porters)
http://en.wikipedia.org/wiki/Lager

이 곳을 참조하는 것도 좋을 듯.

[라거] 라거의 종류



에일의 경우 워낙 커스텀이 많아 분류가 좀 복잡하다. 기준이 다른 경우도 있고... 여기서는 위 블로그에 소개된 내용을 인용하기로 한다. 물론 위키를 참조해도 된다. 어차피 종류가 너무 많아 다 안다는 건 힘드므로 좋아하는 종류 몇개 정도만 기억하고 있으면 될 것 같다.

에일은 상면발효하는 맥주들로, 그 종류에는 '벨기에 에일', '영국(아일랜드) 에일', '독일식 밀맥주(바이스비어)', '미국의 실험적 양조가들이 만들어낸 독특한 에일들 (ex. 호박(펌킨)에일, 크림에일 등등), 그리고 독일의 알트(alt) & 쾰른 쾰슈비어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영국(아일랜드) 에일' 과 '벨기에 에일' 은 또 여러가지 종류로 나뉘어지는데.. 영국에일에는 비터, 골든에일, 포터, 스타우트, 올드에일, 발리와인, IPA(인디안 페일에일), 스코티쉬 에일, 브라운 에일등등이 있고, '벨기에 에일' 에는 트라피스트, 애비 에일, 블론드 에일, 람빅, 세송, 벨지안 화이트등이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인 정보는 이기중님의 도서 '유럽맥주 견문록' 나, 아니면 제 블로그에 소개되는 영국 & 벨기에에일을 관심있게 읽으시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가끔씩 드라이 혹은 아이스 라는 이름이 붙은 맥주가 있는데 그 정의는 다음과 같다.

드라이 맥주는 단맛이 적고 담백한 맛을 내는 맥주로서 일반맥주와 달리 당분을 분해하는 능력이 강한 효모를 쓰거나 제조공정을 조작하여 맥주에 남아 있는 당을 최소화한 맥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에 처음 시판되었다. 슈퍼드라이는 단맛을 거의 완전히 제거한 맥주로 일반 맥주에 비해 알코올 도수가 1도 가량 높다고 한다.


디허스크 맥주는 맥아의 껍질을 벗기는 공정을 한 번 더 거친 맥주로서 맥아껍질에 있는 탄닌이나 에구미 등 쓴맛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제거했기 때문에 맛이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에 처음 선을 보였다.


아이스 맥주는 갖가지 잡미를 제거한 순수한 맛이 특징이다. 이 맛을 내기 위해서 숙성의 마지막 단계에서 맥주를 영하 3-5도의 탱크에서 3일 정도 더 숙성시켜 맥주맛을 거칠게 하는 탄닌과 프로타인 등의 잡미를 내는 성분을 살얼음과 함께 걷어내는 양조법을 사용한다.

http://www.kalia.or.kr/drink/k_drink_04.html?b_cata_sub_idx=5&b_idx=56

모 대학 학생들이 작성한 PPT파일. 참조해도 좋을 듯.

http://cafe.tongwon.ac.kr/home/down/cafe_down_file.html?code=hotel1&tb=5&id=367&get_name=_B8_C6_C1_D6-_C7_D0_BB_FD_BF_EB.ppt

2010/08/29 12:58 2010/08/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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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일본생활
*비지니스호텔

ホテル ヒカリ 3,360円
http://hotel-hikari.com/

ホテルアクセラ3,350円
http://accela.co.jp/index.html

Tokyo Backpackers 2,100円
http://travel.rakuten.co.jp/HOTEL/40956/40956.html

노모스 민박 35000원
http://www.nomoss.pe.kr/



*게스트하우스

아사쿠사 게스트하우스
http://www2.tbb.t-com.ne.jp/asakusagh/index.html

코리아 하우스
http://www.koreahouse.info/
2010/08/29 00:46 2010/08/2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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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흑맥주
キリン 一番搾り スタウト : 대실망. 알콜이 전혀 조화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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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ッポロ エビス ザ ブラック : 그럭저럭 스타우트라는 느낌은 든다. 맛도 진하고 향도 진하기 때문에 이것만 놓고 보면 그런대로 괜찮은 수준이긴 하지만 기네스에 비하면 부드러움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평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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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DRAUGHT : 훌륭하다. 향도 좋고 엄청나게 진하며 거품이 매우 미세하다. 질소가 충전된 위젯 볼이라는걸 넣어서 언제나 제대로 된 거품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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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EXTRA STOUT : 기네스라는 이름을 부끄럽지 않게 하는 괜찮은 물건. 에비스 블랙보다 조금은 더 위에 있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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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ントリー ザ プレミアム モルツ 黒 :  몰랐는데, 돌아다니다보니 프리미엄 몰츠도 흑맥주가 있단다. 한정생산이라 현재 단품구입은 불가능하고 프리미엄 몰츠 셋트를 사면 1/3은 흑맥주 구성이 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걸 살 수밖에 없을 듯... 벌써 재고가 없으니 살거면 빨리 사야될 것 같다.
http://catalog.rakuten.co.jp/rms/sd/catalog/item/sv0tid059r059300002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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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サヒ黒生 : 아사히도 흑맥주가 있다. 다만 솔직히 말해서 아사히는 슈퍼드라이같이 무난한 맥주는 그럭저럭 만들어도 진짜 맛을 추구하는 맛있는 맥주는 만들지 못하는 것 같다. 굳이 찾아서 마실것 까진 없고 지나다니다 눈에 띄면 한번 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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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9 00:33 2010/08/29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