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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나는 호밀 IPA를 좋아하기 때문에 새로들어오면 왠만큼 바쁘지 않는 한 마시러 간다.

적당히 붉은 앰버색으로 호밀에 의해 쓴 맛이 마시기 좋게 완화되어있고 도수도 7.1%로 그리 높지 않다. 큰 특징은 없지만 맛이 없지도 않다. 무난한 편.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4950/56678
http://www.ratebeer.com/beer/devils-canyon-california-sunshine-ipa/118009/

*데빌즈 캐넌
http://www.devilscanyonbrewery.com/about/
2012/09/01 20:34 2012/09/0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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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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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hlings 은 독일어로 봄이라는 뜻으로 이놈은 봄에 맞춰서 내는 한정판 복이다. 근데 복맥주는 원래 봄에 마시는 맥주인데 왜 굳이 스프링복이라는 이름을 붙인거지? 하긴 그렇게 따지면 마이복은 왜 굳이 마이를 붙이냐는 말도 할 수 있겠군...

복맥주 치고는 색이 필스너급으로 밝은 편이며 도수가 6.9%인데 체감이 낮고 톡톡 튀는 홉향과 맞물려 전체적으로는 아주 캐주얼한 느낌으로 가볍게 정리되어 있다.
향기는 캐스캐이드 홉 같은데 파인애플? 같이 상쾌한 느낌이 좀 더 강조되어 있고 비교적 멀리까지 퍼져나오는 편. 무난하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854/68072
http://www.ratebeer.com/beer/flensburger-fruhlingsbock/139477/

*스프링복
http://www.flens.co.uk/our_products.html
2012/09/01 20:32 2012/09/0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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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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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는 2.8%, 과즙은 5%로 알콜이 아주 약해서 써니텐 파인맛을 마시는 느낌. 그리고 파인맛의 느낌이 좀 이상한데, 파인애플을 넣은게 아니라 파인맛을 내는 무언가 다른 재료를 넣어서 파인맛을 냈다는 느낌... 향이 상쾌한 파인향이 아니고 살짝 퀴퀴한 냄새같은게 섞여있다... 퀴퀴한 파인애플을 썼나?


*타이완 비어
http://en.ttl.com.tw/product/product_detail.aspx?class_id=23
2012/09/01 20:30 2012/09/01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