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best

미안-_-;
전역했어..어쩐다..지구방위대 후레쉬멘도 미안하데-_-;
판타스틱4의 제시카 알바도 알바 중이고..;;

호쥬에도 중고 가게 이딴거 있겠지..-_-;없어도 네년이 알아서
찾아 놨으리라 기대 하고 있다.빨딱 불어-_-;
돈버는데로 다시 질러버린다.

클리아르

여기는 전자제품 조낸 비싸다. 살 생각 하지도마라...

내년 7월 돌아가는길에 일본들를거니까 차라리 그때 사서 보내주마..

누님

어제 그러니까 금요일 아빠 생일이었삼..-_-
나도 까먹어서 오늘 집에서 잡채하고 케익사왔어
그리고 낼은 청개천복원한거 그거 행사하는데 아빠랑 둘이 놀러가기루 햇어 =.=
나 보고 싶지?
낼 아빠랑 사진찍어서 보내줄까? ㅋㅋㅋㅋㅋㅋ
근데 디카가 없어서 무거운 필카를 가져가기로 햇드아아...ㅋ
내일쯤 시간나면 아빠한테 전화해주삼~

클리아르

디카 하나 사시삼..

근데 나 여기서 사진 하나도 안찍는다-_-;; 그냥 돌려보내줄까?

빈스~

이제 거긴 열시 반쯤 되었겠구만...
난 요새 학원 다니면서 그냥저냥 지낸다...
학원을 노량진으로 다니는데
내가 살다살다 육교를 줄서서 건너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인간이 그리 많을 줄이야...
토욜에는 학원 강의실 입구(2층이다)부터 늘어선 줄이
학원 밖으로 100m는 족히 된다...
엄청난 학구열들...역시 취업난이 심각하긴 한가보다...
쩝 알파는 아직도 안 깨고 냅두는 중... 언젠간 깨겠지?

클리아르

육교를 줄서서 건넌다는건 내 생각에도 오버같다... 육교에 락바텀과 샤프슈터를 걸어라.
진짜 먹고살기 힘든 것 같긴 하군 한국은.. 근데 와보니까 여기도 별거 없다-_-;;
가게 주인아저씨가 여기서 편입해보라는 말도 하는데 글쎄 난 별로-_- 아직 잘 모르겠다.

제로엔나

존냉 안녕하삼 -_-;;;
나도 지금 바빠 죽겠는데 너도 바쁜가보구나;;
힘내서 수고하고 오랜만에 들어와봤다.
아, 이제 정말 일해야겠다.. 커헉...

다음에 와서 제대로 쓸께;;

클리아르

금요일 12시면 회사에서 쓰신 건가요-_-? 하여튼 뭐 원기회복 살짝 해 주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계속 그 페이스 유지하시길ㅎㅎ

음.. 근데 개인적으로는 ㅎㅎ도 조금씩 쓰면 별로 안 나쁜것 같음...무슨소린지..

박승빈

잘살고 있냐 ?? 정경 굶어 죽진 않았나 보군 ..
걱정이 많다
물어 볼겄두 많고 아직 시간이 4달이나 남았으니깐 천천히 알아보고
많이 물어 볼께 정경 잘 살아라 ~~~!!
담에 또 들르마

클리아르

ㅇㅋ~ 잘 알아보고 오시게.. 근데 막상 나도 여기 와 보니까 도와 줄 수 있는게 없을것 같다-_-;;

유익

정경 그러다 쓰러지는거 아니냐 ;ㅇ;
추석때조차 욜래몰래죨래 바빠주시다니..

낼부터는 하루종일 공부만 해야지!!
라고 생각한것만 43028047829357번쨰 -ㅂ-;;
너네는 언제가 명절이냐? 혹시 클리's 마스?
;;

클리아르

요즘 자뀨 노가다 근육이 나와주시는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마지않아 주시는중이다-_- 이러다가 균육먠 되는거 아냐??@_@

낼부터는 하루종일 공부만 해라. 난 낼부터는 하루종일 일만 한다...아침 7시에 일어나서 8시까지 출근해서 밤 9시반까지 일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10시반에 잔다. 내가 일 빼고 뭐할수 있는지 맞춰볼 사람?-_-

빈스~

여긴 추석 연휴다...
넌 아직 일 속에서 허우적?
요즘엔 대항해시대에 빠져서 폐인짓거리 중...
알파는 5화 정도 남겨두고 냅두는 중인데 왠지 의욕이 안 생겨...
여튼 추석 연휴간 열심히 뺑이쳐라~ㅋㅋ

클리아르

푸하하 나는 연휴고 뭐고 없다. 참고로 오늘 손님 졸래욜래몰래 많이 와주셔서 죽을뻔했음-_-;; 제발 사람들이 추석때 만든 음식으로 오래오래 먹어주시길 바란다.. 바빠서 돌아가시겠음..

유익

아오
정말 열심히 수업듣고있는데..
정말 못알아듣겠다 +_+!!
가슴이 터질것 같아효~
홈페이지 죽어간다 언능와서 최지연씨 상큼발랄깜찍깜찍쑈쑈쑈를 올려주3~~

클리아르

후후 내년 7월까지 홈페이지 죽어있을 각오해라. 최소한 매주 일요일에 들어와 주실까?

그래도 이새끼 윙제로커스텀을 이용해주시는 쎈쓰 좀 발휘해 주셨는데? 그 쎈쓰로 계속 공부를 밀고나가기 바란다.

누님

머 지금 바로 가겟다는 건 아니고
지금 계획은 1월 15일전에 가는거긴 해
일하고 있거든..-_-12월까지는 하기로 되어잇어서 말이지..
나 가면 잘 좀 보살펴줘 <- 막 이러고..ㅋㅋ
글구 요샌 영어공부도 열시미 하고 있다우~
1월에 갈거라도 비자는 미리 받아두는게 좋겠지?
그거에 맞춰도 비행기표도 그렇고...
니가 게시판에 올린거 보고 참고 해 나가고 잇어.

클리아르

열심히 해 보슈-_-
내가 지금 일하는 가게가 12월에 확장공사 한다고 해서 1월엔 엄청 바쁠것 같지만 그게 아니라도 난 그다지 도움이 안될 것 같소. 그것보다 아빠가 혼자 있어서 괜찮을려나? 3월까지 일할거니까 4월에 오면 좀 도와줄 수 있는데.

누님

기다려라! 나도 간다 후후후후후~

클리아르

음.. 여기 온다고 뭐가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닌데.. 계획 잘 세워서 와. 궁금한 거 있음 물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