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를 베이스로 18개월 숙성시킨 뒤 딸기, 라즈베리, 체리, 블루베리, 쥬니퍼 베리의 후르츠 주스를 믹스하여 만든 후르츠 비어. 실제 향과 맛에서 여러가지 과일의 맛이 나며 이전에 마셨던 grisette - Fruits des bois (글리젯 - 후루츠 데 보와)랑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 알콜이 4.2%로 낮고 거품이 눈처럼 부드러운데다 바디가 아주 없지도 않아서 마실 맛이 난다. 식사에 들어가기 전에 마셔주는 애피타이저로 어울릴 듯. 다만 단 맛이 맥아도 아니고 과일도 아닌 감미료를 넣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것 같은 느낌이 감점.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liefmans-fruitesse/135742/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83/56414
*리프먼스
http://www.liefmans.be/
Comments List
나도 이거!이거~ㅋ
ㅋㅋ이마트에도 재미있는 맥주 많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