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맥주는 가을에 담가 봄에 마시는 맥주로 도수가 높은 편.
몰트 풍미가 아주 강렬한 향이 인상적. 보리를 뭉텅이로 집어넣으면 이런향이 나겠구나 하는 느낌. 거품은 평범하며 진한 앰버색을 띠고 있다. 도수가 7.2%인데 체감은 미묘하게 조금 더 높은 편. 바디가 중급정도로 많이 빠져 있는데 보리향이 상당히 진하고 알콜이 강조되어 있으며 피니시로 오는 쓴 맛이 바디가 빠진 부분을 보충해주고 있다. 스탠더드 복이란 이런것이다라고 말하는 느낌.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4686/3397
http://www.ratebeer.com/beer/hofbrau-munchen-maibock/8235/
*마이복
http://www.hofbraeu-muenchen.de/unser-bier/biersorten/muenchner-maibock/